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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수술 후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지식과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태도를 알아보고 대상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효과적인 통증관리의 저해요인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통증에 대한 지식은 평균 9.
- 본 연구는 수술 후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관리하는 간호사의 통증과 진통제에 관한 지식 및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를 확인하여 통증간호 교육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서술적 조사연구로 시행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환자의 통증에 대한 간호사의 지식과 태도, 간호사가 인지하는 통증관리의 저해요인에 대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따라서 대상자의 통증에 대한 반응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간호사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확인하고 증진시키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보다 효과적인 통증조절을 위한 기초 작업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환자의 통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간호사의 수술 후 환자의 통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여 적절한 통증간호를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자료 수집은 2007년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도구는 Watt Watson (1987)이 개발한 측정도구 (Cronbach's a=.82)를 Jeong (2002)이 수정 보완한 지식에 대한 설문지와 Watt-Watson 등(2001)의 통증관련 의료인용 태도 척도(Cronbach's <=, 81), 통증관리의 저해요인은 Kwon (1999의 설문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 12.
- 통증과 진통제에 대한 일반적 지식으로서, Watt Watson (1987)'] 개발한 측정도구(Cronbach's a=.82)를 Jeong과 Ohio (2002)가 수정 보완한 것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이 문헌고찰을 통하여 수정하였다. 통증에 대한 지식은 13문항(원인 3문항, 사정 7문항, 관리 5문항), 진통제에 관한 지식 15문항 (투약 3문항, 효과 5문항, 유해작용 5문항)으로 이루어진 도구로 측정하였다.
- 8D를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통해 수정 보완하고 통증 의학과 전문의 1인과 간호대학 교수 1인, 임상경력 10년 이상의 석사 학위 소지자인 간호사 5인의 자문을 얻어 수정 보완하여 측정한 태도 점수를 말한다. 통증관리의 저해요인은 Kwon (1999)의 설문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시용하였다
- 82)를 Jeong과 Ohio (2002)가 수정 보완한 것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이 문헌고찰을 통하여 수정하였다. 통증에 대한 지식은 13문항(원인 3문항, 사정 7문항, 관리 5문항), 진통제에 관한 지식 15문항 (투약 3문항, 효과 5문항, 유해작용 5문항)으로 이루어진 도구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 당 1점으로 배점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이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시내 Y대학 부속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술 후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 전수를 대상으로 2007년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설문 조사하였다. 총 355부를 배포하였으며, 333부가 회수되었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내 Y대학교 부속병원에 입원한 심장 수술을 제외한 수술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 257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07년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되었다.
- 총 355부를 배포하였으며, 333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설문의 내용이 완성되지 않은 설문지를 제외한 257부를 분석하였다.
- 자료 수집은 2007년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도구는 Watt Watson (1987)이 개발한 측정도구 (Cronbach's a=.
- 총 355부를 배포하였으며, 333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설문의 내용이 완성되지 않은 설문지를 제외한 257부를 분석하였다.
- 1%)이었다. 통증 재사정 시 5-7점 정도이면 진통제를 다시 투여하겠다고 227명 ( 88.3%)이 응답하였으며 중간 값은 6으로 나타났다. 209명( 81.
데이터처리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 태도의 차이검정은 "과 tetest, 일원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 SffiS Window 12,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증 지식과 태도 및 통증관리 실태에 대해서는 백분율과 평균을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 태도의 차이검정은 "과 tetest, 일원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 82)를 Jeong (2002)이 수정 보완한 지식에 대한 설문지와 Watt-Watson 등(2001)의 통증관련 의료인용 태도 척도(Cronbach's <=, 81), 통증관리의 저해요인은 Kwon (1999의 설문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백분율과 평균, %2과 t-test, 일원 분산 분서 Pearson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3%)의 간호사가 환자가 진통제를 더 요구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며, 126명(49%)에서 호흡 억제 부작용을 마약성 진통제 투여 시 가장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8명(69.3%)의 간호사가 수술 환자의 통증을 사정하고 간호하는데 자신의 지식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 통증이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는 저해요인은 다음과 같았다.
- 1) 통증에 대한 지식은 평균 9.33-1.55,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은 평균 6.89-2.00점이었으며, 최하점은 9점이며 최고점은 24점이었으며, 정답률은 57.45%였다. 통증에 대한 지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세부항목에서 근무경력에 따라 통증의 원인(0.
- 2)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에서 61.1% (157명)의 간호사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진통제를 바로 투약한다고 하였으며, 94.1% (242명)의 간호사가 VAS가 5점 이상이면 진통제를 투여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69.
- 3) 통증관리가 적절하게 되지 않는 저해요인으로는 시간 부족으로 의료진이 통증관리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함, 통증에 대한 정확한 사정의 부족 진통제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 부족의 순으로 지적되었다.
- 1%로 나타난 정답률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수술 후 진통제로 morphine 이 부적절하다는 질문에 대한 정답률도 23.7%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진통제사용에 대한 적절한 지식이 부족한 것을 입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겠다. Gong 등(2004)의 연구에서 morphine에 대한 정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이유는 암성통증에 morphine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지식에 관한 문항은 15문항으로, 이를 15점 만점으로 보았을 때 평균 9.33-1.55점, 최고 13점, 최저 5점이었다. 진통제 사용에 관한 문항은 총 13문항으로 평균 6.
- 001)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경부 수술환자나 기타(성형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통증호소 1회시 진통제를 투여하겠다는 응답이 70%정도 나왔다. 연령3= 0.034)과 근무분야(j).003)에 따라 환자들의 자발적인 진통제 요구에 대한 생각에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Table 8).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 후 통증 지식을 살펴보면, 일반적 특성과 통증에 대한 지식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없었다 근무경력(p=0.012), 근무분야(0.024), 최종학력(p=0.042)은 진통제에 관한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7). 진통제에 대한 지식은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군이, 근무분야는 두경부 수술 환자를 간호하는 분야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지식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55점, 최고 13점, 최저 5점이었다. 진통제 사용에 관한 문항은 총 13문항으로 평균 6.89-2.00점, 최고 12점, 최저 1점이었다( Table 2). 총 지식점수는 최하 9점에서 최고 24점까지 분포하였으며, 평균 16.
- , 1995)는 경력이 통증에 대한 지식정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이 간호사의 근무 경려 근무분야, 최종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무연수(Hyun et al.
- 042)은 진통제에 관한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7). 진통제에 대한 지식은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군이, 근무분야는 두경부 수술 환자를 간호하는 분야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지식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답률이 낮은 설문지 항목과 일반적 사항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증 4번 문항(중간정도의 통증이 있어도 수면을 취할 수 있다)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근무분야(p=0.
- 00점, 최고 12점, 최저 1점이었다( Table 2). 총 지식점수는 최하 9점에서 최고 24점까지 분포하였으며, 평균 16.23 -2.89 점이었다.
- 통증 관리 태도는 근무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나 근무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 있었다. 통증관리 태도 중 진통제 재투여 시 VAS 점수와 다음 진통제 투여까지 기다리라고 얘기한다는 항목이 통증에 대한 지식정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있었다. 통증관리 태도 중 진통제 재투여 시 VAS 점수와 다음 진통제 투여까지 기다리라고 얘기한다는 항목이 통증에 대한 지식정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증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통증관리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된다.
- 통증관리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와 지식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통증지식이 높은 군이 진통제 재투여 시 VAS 점수가 낮으며, 다음 진통제 투여까지 기다리라는 경우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Table 9).
-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 중 약물투여 횟수는 근무분야(p= 0.001)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경부 수술환자나 기타(성형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통증호소 1회시 진통제를 투여하겠다는 응답이 70%정도 나왔다. 연령3= 0.
- 45%였다. 통증에 대한 지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세부항목에서 근무경력에 따라 통증의 원인(0.031)에 대한 지식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경력(0.
- 정답률이 특히 낮았던 항목은 심인성 통증의 정의에 대한 질문환자의 행동양상에 의한 통증의 사정, 시각상사척도에 대한 것이었다. 통증의 관리항목에서는 정답률이 특히 낮은 항목은 보이지 않아 간호사들에게 통증의 원인이나 사정에 대한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1) 통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을 시행한 후의간호사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변화를 파악하고 통증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 2) 간호사가 인지하는 통증에 대한 관리정도와 환자가 인지하는 통증관리에 대한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 이는 통증관리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강조되고 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적절히 적용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상자의 통증에 대한 반응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간호사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확인하고 증진시키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보다 효과적인 통증조절을 위한 기초 작업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환자의 통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간호사의 수술 후 환자의 통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여 적절한 통증간호를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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