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지역 일부 중학생의 치과치료 관련 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여 불안과 공포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중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남학생 337명, 여학생 277명으로서 과거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총 614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각 문항별 답변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남녀별 응답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공포점수의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경기도 일부 중학생들은 치과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치과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료실에서 직접 치료를 하는 경우와 관련된 항목에서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공포도를 보였다(p<0.05).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지역 일부 중학생의 치과치료 관련 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여 불안과 공포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중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남학생 337명, 여학생 277명으로서 과거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총 614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각 문항별 답변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남녀별 응답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공포점수의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경기도 일부 중학생들은 치과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치과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료실에서 직접 치료를 하는 경우와 관련된 항목에서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공포도를 보였다(p<0.05).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fear and anxiety levels of some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to analyze the relevant factors, to seek how to alleviate such fear and anxiety and thus enable to make a comfortable and efficient oral management. Six hundred twenty two midd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fear and anxiety levels of some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to analyze the relevant factors, to seek how to alleviate such fear and anxiety and thus enable to make a comfortable and efficient oral management. Six hundred twenty two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survey, which used the data of 614 respondents, i.e. 337 males and 277 females. A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answers for each question, a crosstabu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verify the gender differences in answer and an Mann-whitney U test was used to compare fear scores. According to the results patients feared even in unexpected circumstances. In addition, they feared when receiving direct treatment. In terms of gender, female students showed higher levels of fear than male ones (p<0.05).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fear and anxiety levels of some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to analyze the relevant factors, to seek how to alleviate such fear and anxiety and thus enable to make a comfortable and efficient oral management. Six hundred twenty two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survey, which used the data of 614 respondents, i.e. 337 males and 277 females. A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answers for each question, a crosstabu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verify the gender differences in answer and an Mann-whitney U test was used to compare fear scores. According to the results patients feared even in unexpected circumstances. In addition, they feared when receiving direct treatment. In terms of gender, female students showed higher levels of fear than male ones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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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경기지역 일부 중학생의 치과치료 관련 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여 불안과 공포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경기지역 일부 중학생의 치과치료 관련 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여 불안과 공포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가설 설정
. 전제 문항은 총 20개이고, 각각의 설문은 1-5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각 문항의 가중치를 같다고 가정하고, 각 문항의 답을 점수화 하여 총점을 계산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직접 설문지법을 이용하였고 이것은 직접 접촉에 의한 불안의 유발을 피할 수 있었고 문항을 잘못 이해하고 기입하는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연구 대상이 중학생이므로 설문지 문항을 읽고 기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경기도 일부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전체 청소년을 대표하는 결과로서는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09년 4월 1일부터 4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위해 연구자간의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직접 기입 방식으로 수행하게 하였으며, 설문지는 직접 현장에서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700부 중 응답이 누락된 78부를 제외한 622부를 회수했으며, 회수율은 88.
대상 데이터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09년 4월 1일부터 4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하였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09년 4월 1일부터 4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위해 연구자간의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직접 기입 방식으로 수행하게 하였으며, 설문지는 직접 현장에서 회수하였다.
설문조사를 위해 연구자간의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직접 기입 방식으로 수행하게 하였으며, 설문지는 직접 현장에서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700부 중 응답이 누락된 78부를 제외한 622부를 회수했으며, 회수율은 88.9%였다. 최종적으로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과거에 치과치료를 경험한 남학생 337명, 여학생 277명으로서 총 614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9%였다. 최종적으로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과거에 치과치료를 경험한 남학생 337명, 여학생 277명으로서 총 614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 방법은 각 문항별 답변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남녀별 응답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공포점수의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17.
이론/모형
본 연구에 이용한 설문지는 Kleiknecht의 치과 공포 척도(dental fear survey scale)를 이용하였다11). 전제 문항은 총 20개이고, 각각의 설문은 1-5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각 문항의 가중치를 같다고 가정하고, 각 문항의 답을 점수화 하여 총점을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1. 경기도 일부 중학생들은 치과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 공포도를 보였다 (p<0.05).
그리고 각 문항의 답을 점수화 하여 공포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남학생 평균 38.9(중간값 35.0, 범위20-80)점, 여학생 평균 42.1(중간값 40.0, 범위 20-80)점으로 여학생의 점수가 남학생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Table 3).
본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치과 공포에 있어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 공포도를 보였다. Peretz와 Efrat22)의 연구에서는 12~18세 남녀 100명을 DAS(dental anxiety scale)와 DFS(dental fear survey)를 연구한 결과 여학생에서 훨씬 높은 DAS와 DFS를 보였으며 needle과 drill을 보았을 때가 가장 컸다고 하여 본 연구와 일치 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향후 청소년의 치과진료 시 불안과 공포감을 최소화하게 관리하는 표준화된 매뉴얼이나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광범위한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병의원에 가기를 주저하는 요인인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치과치료에서의 불안은 자율신경계의 작용으로 교감신경이 발동하여 흥분시키는 상태로 만든다. 즉 불안과 같이 정서에 기인한 신체적인 반응은 신경계가 개입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신경증이나 심신증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증상을 가진다. 이러한 신체적인 변화와 치과치료(구강 내 주사, 절삭, 발수, 수술, 발치) 그리고 치료실의 분위기가 합쳐지면 불안과 처치의 조건반응이 형성되어 치료처치 모두에 대하여 불안과 공포심을 자아내게 되며 치과치료를 회피하게 되어 상태를 악화시킨다고 하였다16). 청소년의 주기적인 구강건강관리는 구강병 예방과 감소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치과병의원에 가기를 주저하는 요인인 불안과 공포에 대한 연구는 현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치과치료 시 어린이들이 나타내는 비협조적인 태도의 원인은?
치과치료 시 어린이들이 나타내는 비협조적인 태도의 원인은 주로 치료에 대한 불안으로서, 불안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지만, 불안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치료에 대한 소극적 거부로부터 분노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비협조적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2). 그러므로 어린이 환자에 있어서 성공적인 치과치료를 위해서는 불안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국민 10명 중 4명 중 50%는 지난 1년간 치과를 방문하지 않은 이유는?
6개)에 비하면 아직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높은 상태이다. 또한 국민 10명 중 1명만이 예방 목적으로 치과를 내원하며, 국민 10명 중 4명은 지난 1년간 단한 번도 치과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들이 치과를 방문하지 않은 이유는 전체의 50%가 치과치료에 대한 두려움 즉 공포 때문이라고 하였다3). 따라서 10대 청소년에서의 구강건강관리는 청장년기, 노년기 건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구강건강의 질적 향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시기에 행해진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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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anan H, Niven N : Validation of a Facial Image Scale to assess child dental anxiety. Int J Paediatr Dent, 12:47-52, 2002.
Fiset L, Milgrom P, Weinstein P, Melnick S : Common fears and their relationship to dental fear and utilization of the dentist. Anesth Prog, 36:258-264,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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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knecht RA, Thorndike RM, McGlynn FD, Harkavy J : Factor analysis of the dental fear survey with cross-validation. J Am Dent Assoc, 108:59-61, 1984.
Erten H, Akarslan ZZ, Bodrumlu E : Dental fear and anxiety levels of patients attending a dental clinic. Quintessence Int, 37:304-310, 2006.
Peretz B, Efrat J : Dental anxiety among young adolescent patients in Israel. Int J Paediatr Dent, 10:126-132, 2000.
Holtzman JM, Berg RG, Mann J, Berkey DB : The relationship of age and gender to fear and anxiety in response to dental care. Spec Care Dentist, 1997 17:82-87,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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