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에 관한 연구

정명자; 임유경; 김동례

doi:10.5934/kjhe.2011.20.6.1109

[국내논문]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에 관한 연구
Study of Parental Reactions to a Child's Negative Emotions 원문보기

한국생활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uman ecology, v.20 no.6, 2011년, pp.1109 - 1119

정명자 (광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전남보육정보센터) , 임유경 (광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전남보육정보센터) , 김동례 (광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전남보육정보센터)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the father's and mother's reactions to their children's negative emotions, relations among the children's variables, parent's variables, and parent's reactions. The subjects selected were 183 mothers and 183 fathers with children aged three to five-years-old, from a childcare center and kindergarten in Kwang-ju. Parental emotion-related practices regarding children's negative emotions were assessed with an adaptation of the CCNES(Fabes et al, 1990) that was modified by Kim Hee-Jung(1994). Descriptive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by using the SPSS 15.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fathers and mothers used more positive reactions than negative reactions when their children showed negative emotions. The moth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fathers on encouragement of expression, punitive, and distress reactions. Second, the children's age and gender, parent's age,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were negatively and positively correlated to the father's and mother's reactions to their children's negative emotion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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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부모관련변인인 어머니의 연령과 학력, 그리고 가구소득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간의 관계를 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어머니 연령이 어릴수록 스트레스 반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 양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유아 · 부모변인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이 갖는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반응양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유아와 부모변인이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반응양식과 갖는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문제별로 연구결과를 요약하고,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변인인 자녀수, 유아연령, 유아성별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녀수와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에서, 자녀수가 증가하면 어머니는 감정표현반응과 정서중심 반응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가정의 SES 계층을 고려하여 광주시에 소재한 유치원 1곳과 어린이집 3곳을 유층표집하여, 그 기관에 재원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자녀의 부모 220쌍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2011년 8월 16일에서 8월 19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원장에게 전화로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본 연구자가 기관에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지는 가정통신문과 함께 각 가정으로 전달되어졌다. 본 연구자가 기관에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8월 26일에서 30일에 걸쳐 기관을 재방문하여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회수되지 않은 설문지와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결과, 부모 186쌍이 연구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연구대상의 배경변인은 [Table 1]에 제시된 바와 같다. 본 연구에서는 초혼의 만혼화 현상으로 인해 부모연령의 편차를 고려하여 35세를 기준으로 연령을 구분하였다.
2011년 8월 16일에서 8월 19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원장에게 전화로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본 연구자가 기관에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지는 가정통신문과 함께 각 가정으로 전달되어졌다. 본 연구자가 기관에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8월 26일에서 30일에 걸쳐 기관을 재방문하여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총 440부를 배부하여 380부(86.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광주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3곳과 유치원 1곳에 등원 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자녀를 둔 220쌍의 부모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선정된 기관은 부모의 SES 계층을 고려하여 유층표집하였다. 회수되지 않은 설문지와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결과, 부모 186쌍이 연구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연구대상의 배경변인은 [Table 1]에 제시된 바와 같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의 SES 계층을 고려하여 광주시에 소재한 유치원 1곳과 어린이집 3곳을 유층표집하여, 그 기관에 재원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자녀의 부모 220쌍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2011년 8월 16일에서 8월 19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원장에게 전화로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본 연구자가 기관에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지는 가정통신문과 함께 각 가정으로 전달되어졌다.
본 연구자가 기관에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8월 26일에서 30일에 걸쳐 기관을 재방문하여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총 440부를 배부하여 380부(86.4%)를 회수하였으나, 응답이 누락되거나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응답이 불성실한 8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총 372부(186쌍)의 설문을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3곳과 유치원 1곳에 등원 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자녀를 둔 220쌍의 부모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선정된 기관은 부모의 SES 계층을 고려하여 유층표집하였다. 회수되지 않은 설문지와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결과, 부모 186쌍이 연구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연구대상의 배경변인은 [Table 1]에 제시된 바와 같다. 본 연구에서는 초혼의 만혼화 현상으로 인해 부모연령의 편차를 고려하여 35세를 기준으로 연령을 구분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적 통계분석을 사용하였고,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 양식의 차이를 보기 위해 t-test, 독립변인과 종속변인간의 관계를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유아 부모변인이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방식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아 변인(자녀수, 유아의 성, 유아연령), 부모변인(모연령, 모학력, 가구소득)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6가지 반응방식간의 상관관계를 분석결과는 [Table 5]에 제시된 바와 같다.
유아·부모변인이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방식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1990)의 CCNES(Coping with Children's Negative Emotions Scale)를 번안 수정한 Kim(1994)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이는 부모의 낮은 교육수준이 부정적 훈육행동의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선행연구(Bradly & Corwyn, 2002)와 일치한다. 다음으로 가구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처벌적 반응과 스트레스 반응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ecas(1976)는 사회계층은 신체적인 벌의 사용, 명령의 사용, 아동의 외적인 행동에 기초한 훈육방법을 강조하는 행동과 부적관련이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본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한다.
이는 자녀수가 많을수록 어머니의 육아스트레스가 높아져 부정적인 정서표현이 증가한다는 선행연구(Song, 2006)와 유사하다. 다음으로 성별에 따라서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은 남아일수록 처벌적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결과는 여아보다 남아에게 부적정서를 더 많이 표현하며(Song, 2006), 어머니가 아들은 좀 더 통제적으로 대하고 딸은 좀 더 수용적으로 대한다는 선행연구(Kim, 2008; Cervantes & Callanan, 1998)와 일치한다.
다음으로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감정표현격려 반응에서는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처벌적 반응에서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과거 사회에서 애정 및 감정문제를 담당했던 어머니의 역할과, 궁극적인 훈육 책임자의 역할을 담당했던 아버지의 역할(Parson & Bales, 1995)에 대한 이미지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는 남아가 여아에 비해 신체적 활동력과 행동반경이 크기 때문에, 행동을 통제하려는 한 방법으로 처벌적 반응이 많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유아의 연령이 증가하면 어머니의 감정표현반응과 정서중심반응은 줄어들지만, 문제중심 반응과 최소화 반응은 더 많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Lee(2007)의 연구에서는 유아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고 제시되어, 본 연구와 상반되는 결과를 보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에서 아버지 보다 어머니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만5세 유아의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스트레스 반응을 더 많이 보인다는 연구와 일치한다(Lee et al.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들을 토대로 결론을 내리면,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방식은 유아의 정서 뿐 아니라 제반발달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유아의 성, 연령, 기질 및 부모의 연령, 학력, 가구소득에 따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반응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럼으로, 부모들에게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식이 유아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시킬 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유아의 특성과 부모의 특성에 따라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식이 달라짐을 인식하여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유아의 정서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부모변인의 경우 부학력은 ‘최소화반응’(r=-.26, p<.001)과 ‘처벌적 반응’(r=-.27, p<.0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구소득은 ‘문제중심반응’(r=.26,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처벌적 반응’(r=-.45,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01)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버지는 자녀의 수가 적고, 여아일수록 감정을 격려하는 반응을 하는 경향이 더 크게 하며, 유아의 연령이 많아질수록 주로 문제중심 반응을 하고, 또한 남아의 정서적 반응과 유아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처벌적인 반응을 더 많이 하며, 유아의 연령이 많아질수록 스트레스 반응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변인, 부모변인, 그리고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과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유아변인인 자녀수, 유아성별, 유아연령, 그리고 모변인인 어머니 학력, 연령, 가구소득에서 모두 유의한 관계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반응에서 아버지는 지지적 반응(M=128.23, SD = 13.31) 점수가 비지지적 반응(M=103.21, SD=13.62)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어머니 또한 지지적 반응(M=128.44, SD=11.98)이 비지지적 반응(M=101.70, SD=12.99)보다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부모는 일상생활에서 표현되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지지적인 반응을 더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간 반응양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지지적 반응이 비지지적 반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녀의 부정적 정서에 어머니가 지지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라고 밝힌 Han & Sun(2004)의 연구와 맥을 같이한다.
자녀수와 ‘감정표현격려반응’(r=-.41, p<.001)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아성별은 ‘감정표현격려반응’(r=.29,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처벌적 반응’(r=-.20, p<.01)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수와 ‘감정표현격려반응’(r=-.48, p<.001), ‘정서 중심 반응’(r=-.20, p<.01)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아성별은 ‘처벌적 반응’(r=.23, p<.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리고 유아의 연령은 ‘감정표현격려반응’(r=-.20, p<.01), ‘정서중심 반응’(r=-.44, p<.0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문제중심 반응’(r=.48, p<.001), ‘최소화 반응’(r=.16, p<.05)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첫째, 유아변인인 자녀수, 유아연령, 유아성별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녀수와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에서, 자녀수가 증가하면 어머니는 감정표현반응과 정서중심 반응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녀수가 많을수록 어머니의 육아스트레스가 높아져 부정적인 정서표현이 증가한다는 선행연구(Song, 2006)와 유사하다.
05)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그리고 가구소득이 더 많을수록 자녀의 부정적 정서에 문제를 해결하는 반응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어머니의 연령이 어리거나 가구소득이 적을수록 자녀의 부정적 정서에 스트레스 반응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05)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자녀수가 적거나 유아의 연령이 어릴수록 어머니는 자녀의 감정표현을 격려하고 정서중심의 반응을 하는 경향이 있으나, 자녀의 연령이 많아질수록 감정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중심의 반응과 부정적 감정을 최소화시키는 반응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아보다 남아에게 보다 더 처벌적인 반응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들을 토대로 결론을 내리면,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방식은 유아의 정서 뿐 아니라 제반발달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유아의 성, 연령, 기질 및 부모의 연령, 학력, 가구소득에 따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반응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럼으로, 부모들에게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식이 유아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시킬 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유아의 특성과 부모의 특성에 따라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식이 달라짐을 인식하여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유아의 정서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아가 정서적 자극을 얻는 방법은?	유아들은 생의 초기 양육과정을 통해 끊임없는 정서적 자극을 제공받으며 그 안에서 타고난 정서적 반응들을 표출하고, 사회적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기본적인 인간의 정서를 인식하고 타인과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An, 2005). 이러한 유아시기의 정서경험은 정서발달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이는 정서능력이 학령전기에 습득 되고 굳어지기 때문이다(Denham et al.
	유아시기의 정서경험이 정서발달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이유는?	유아들은 생의 초기 양육과정을 통해 끊임없는 정서적 자극을 제공받으며 그 안에서 타고난 정서적 반응들을 표출하고, 사회적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기본적인 인간의 정서를 인식하고 타인과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An, 2005). 이러한 유아시기의 정서경험은 정서발달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이는 정서능력이 학령전기에 습득 되고 굳어지기 때문이다(Denham et al., 1997).
	유아의 양육에 있어 20세기와 21세기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의 인식의 전환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뿐만 아니라, 뇌 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발달로 정서와 인지를 따로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연구결과 (Damasio, 1994; Kim에서 재인용, 2005)로 밝혀졌고, 개인이 의미있는 선택을 하거나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 정서가 강력하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 위기에 대한 일차적인 대응은 사고와 이성이 아닌 감정과 정서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제기되면서, 정서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과거 20세기까지 IQ적인 능력이 생존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다면, 21세기 사회에서는 EQ적인 능력이 생존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Mu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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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H. N. (2006). The Influences of Family Demographics and Children's Emotional Reactions on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of Korean Parents.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44(1), 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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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gaki, L., & Divecha, D. J. (1993). Development of parental beliefs. In Luster, T., & Okagaki, L. (Eds.), Parenting: An ecological perspective. 55-87. Hillsdale, NJ: Erlbaum.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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