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green consump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college students in Yeungnam region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equencies,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chi-square tests, one-way analy...
This study examined green consump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college students in Yeungnam region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equencies,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chi-square tests, one-way analysis of variance, Duncan's multiple range test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by SPSS Windows V.18.0. According to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lifestyles were categorized into six factors: thrift-saving type, enthusiastic activity type, brand ostentation type, freedom-seeking type, material oriented type, and practice-seeking type. Cluster analysis showed respondents belonged to one of four groups: thrift practice group, indifference group, freedom-seeking group, and material ostentation group. The levels of green purchase behavior, green usage behavior and green disposal behavior of the respondents was not high. The thrift practice group showed higher levels of green purchase behavior, green usage behavior, and green disposal behavior. Finally, according to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environmental consciousness, knowledge about green consumption, lifestyle groups were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green consumption behaviors. These results imply that green consumption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should be activated to induce green life.
This study examined green consump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college students in Yeungnam region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equencies,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chi-square tests, one-way analysis of variance, Duncan's multiple range test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by SPSS Windows V.18.0. According to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lifestyles were categorized into six factors: thrift-saving type, enthusiastic activity type, brand ostentation type, freedom-seeking type, material oriented type, and practice-seeking type. Cluster analysis showed respondents belonged to one of four groups: thrift practice group, indifference group, freedom-seeking group, and material ostentation group. The levels of green purchase behavior, green usage behavior and green disposal behavior of the respondents was not high. The thrift practice group showed higher levels of green purchase behavior, green usage behavior, and green disposal behavior. Finally, according to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environmental consciousness, knowledge about green consumption, lifestyle groups were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green consumption behaviors. These results imply that green consumption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should be activated to induce gree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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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녹색소비행동을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으므로 여기서는 각기 다른 연구목적으로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분석한 연구들을 함께 고찰하고자 한다.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화장품 구매 및 사용행동을 분석한 Chae(2001)의 연구에서는 진보적 패션추구형, 현실순응적 생활만족형, 전통적 알뜰성실형, 소극적 생활무관심형의 4개로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구분되었는데, 이들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화장품 구매행동(제품관여도, 정보탐색행동, 제품선택 기준, 상점선택 기준)과 사용행동(화장의 동기, 화장의 정도, 월평균 화장품 비용)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을 보완하며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소비자의 전반적인 소비성향에 대한 예측변수로서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므로(김재휘, 1999) 녹색소비자행동을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사회적 동향을 예측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소비자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녹색소비행동을 분석하고 녹색소비행동에 라이프스타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소비자의 녹색생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녹색소비행동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자료는 영남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부터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총 314부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 자료로 이용되었다.
생태적 측면이란 소비자와 생태계와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을, 그리고 경제적 측면은 소비자 개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효율성과 건강성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들 개념을 토대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녹색소비를 녹색상품을 구매하고 자원 및 에너지를 절약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자원을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감소하는 소비행태로 정의하고자 한다.
한편 녹색소비행동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대부분 연령, 교육수준, 소득 등의 인구통계적인 변수들을 사용하여 왔으나 이들이 녹색소비행동 또는 녹색소비자의 특성을 설명하는 정도가 크지 않거나, 연구들 간에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영향력에 대해 상충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욕구의 변화가 동태적이며 다양하고 가변적인 현대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회심리적 특성도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라이프스타일의 개념을 도입하여 대학생 소비자들의 녹색소비행동을 파악하고자 한다. 라이프스타일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으로 행동과 의식을 연합한 생활양식이며 종합적 상징으로서의 성격을 가진다(이명식, 1992).
제안 방법
녹색사용행동은 ‘샤워하면서 비누칠을 하는 동안에는 샤워꼭지를 잠근다’, ‘TV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는다’ 등 8문항으로 구성된 ‘자원․에너지절약’과 ‘휴지, 종이류 등 생활 소모품은 아껴 쓰려고 노력한다’, ‘의류나 신발, 가방 등은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잘 관리한다’의 2문항으로 구성된 ‘상품 절약’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자료는 영남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수집되었다.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의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본 조사를 위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본 조사는 2011년 4월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 부실기재된 것을 제외하고 최종 314부의 설문지를 분석자료로 이용하였다.
0을 이용하여각 문항들에 대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표차를 구하였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형을 분류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환경의식, 녹색소비행동의 각 세부영역에 대한 문항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이용하였다.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문항은 ‘쇼핑하러갈 때는 쇼핑목록을 가져간다’, ‘유명상표에 신뢰가 더 간다’등 총 30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항상 그렇다’ 5점까지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선행연구들(배순영, 2010; Ahn & Shin, 2005; Choi, 2010; Hwang & Lee, 2010; Kim, 2010)을 참고로 하여 연구자가 본 연구내용 및 연구대상에 맞게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선행연구들(배순영, 2010; Ahn & Shin, 2005; Choi, 2010; Hwang & Lee, 2010; Kim, 2010)을 참고로 하여 연구자가 본 연구내용 및 연구대상에 맞게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문항, 환경의식에 관한 문항, 녹색소비 관련 지식에 관한 문항, 녹색소비행동에 관한 문항, 그리고 조사대상자의 성별, 학년, 월평균용돈, 녹색소비 관련 교육 경험 여부, 부모의 학력, 월가계소득 등 일반적인 특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소비자의 녹색생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녹색소비행동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자료는 영남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부터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총 314부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 자료로 이용되었다.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형화 분석을 위해 요인분석 및 군집분석을 실시한결과 근검 실천 집단,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과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영남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수집되었다.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의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본 조사를 위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의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본 조사를 위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본 조사는 2011년 4월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 부실기재된 것을 제외하고 최종 314부의 설문지를 분석자료로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또한 라이프스타일 집단 간에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녹색소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χ2 분석, 일원분산분석 및 Duncan의 다중범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녹색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수들 간의 다중공 선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을 하였는데, 분석 결과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환경의식, 녹색소비행동의 각 세부영역에 대한 문항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이용하였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집단 간에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녹색소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χ2 분석, 일원분산분석 및 Duncan의 다중범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유형화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우선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에 의한 직각회전(varimax rotation)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요인부하량이 0.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dows V.18.0을 이용하여각 문항들에 대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표차를 구하였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형을 분류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추출된 각 요인점수 변인들을 바탕으로 K-Means Clustering 기법을 사용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4개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유형화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우선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에 의한 직각회전(varimax rotation)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요인부하량이 0.50 이상인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그 결과 총 30문항 중 7문항이 제외되었고 [Table 2]와 같이 근검절약형, 적극적 활동형, 브랜드 과시형, 자유추구형, 물질주의형, 실천지향형의 6개 하위영역으로 구분되 었다.
성능/효과
37점으로 중간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었고 환경친화적 소비자 행동은 환경보전적 성향, 생활실천적 성향, 상황관련적 성향, 불편함 감수적 성향, 환경고려적 성향으로 구분되었다. 각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본 결과 환경지식 수준이 높고 남학생인 경우,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집단일수록 생활실천적 성향이 높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경우 환경보전적 성향과 환경고려적 성향이 높았다. 또한 환경지식 수준이 높은 경우 환경고려적 성향과 상황관련적 성향이 높았다.
Lee(2007)는 대학생들의 외모관련 행동에 라이프스타일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는데, 디지털성향, 물질지향성, 적극적 활동성, 성취지향성, 경제지향성의 5개 라이프스타일 요인이 추출되었고 이들 라이프스타일이 외모관련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적극적 활동성과 성취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여학생이 외모에 대한 욕구와 가치를, 물질지향성과 적극적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여학생이 외모에 대한 동조를 중요시하였으며, 적극적 활동성과 성취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남학생이 신체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따른 환경문제 의식과 윤리적 소비행동을 살펴본 Kim(2010)의 연구에 의하면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자아신뢰·건강추구형, 물질·자유추구형, 적극적·경제추구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자아신뢰·건강추구형 집단이 환경문제 의식에 있어서 자원절약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군집 2의 경우 근검절약형, 자유추구형, 물질주의형, 실천지향형에서는 부의 값을, 적극적 활동형, 브랜드 과시형에서는 중간 정도의 값을 보이고 있어 ‘무관심 집단’이라고 명명하였으며 전체 대상자 중 70명이 차지하였다.
군집 3은 전체 대상자 중 79명으로 구성되었고 자유추구형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매우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으나 근검절약형, 적극적 활동형, 브랜드 과시형에서는 부의 값, 물질주의형, 실천지향형에서는 중간 정도의 값을 보이고 있어 ‘자유추구 집단’이라 명명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추출된 각 요인점수 변인들을 바탕으로 K-Means Clustering 기법을 사용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4개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집단별 요인점수 평균값인 군집의 중심점을 통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살펴보면 [Table 3]과 같다.
50 이상인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그 결과 총 30문항 중 7문항이 제외되었고 [Table 2]와 같이 근검절약형, 적극적 활동형, 브랜드 과시형, 자유추구형, 물질주의형, 실천지향형의 6개 하위영역으로 구분되 었다. 이들 각 요인에 대한 신뢰도를 살펴보면 근검절약형 0.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근검 실천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녹색처분행동, 그리고 세부영역인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모두 가장 잘 수행하였다. 그러나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처분행동 및 세부영역 중 폐기물 처리행동을 가장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관심 집단과 물질 과시 집단은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재활용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2점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 및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은 보통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다. 그리고 11문항으로 구성된 녹색소비 관련 지식은 평균이 5점 만점에 2.81점으로 중간값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녹색소비와 관련된 지식 수준이 대체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라이프스타일 유형별로 미디어 이용 및 구매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Ahn과 Shin(2005)의 연구에 의하면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은 소극적 현실직시형, 진보적 패션추구형, 보수적 낙천주의형의 3가지로 유형화되었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브랜드 지향, 쾌락적 소비, 계획적 소비, 신용카드 의존의 4가지 구매행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처분행동 및 세부영역 중 폐기물 처리행동을 가장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관심 집단과 물질 과시 집단은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재활용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00점으로 앞에서 살펴본 녹색사용행동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원․에너지 절약과 상품 절약으로 구분하여 녹색사용행동을 살펴본 결과 자원․에너지 절약의 평균값은 2.96점, 상품 절약의 평균값은 3.19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집단별 녹색사용행동을 살펴보면 근검 실천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녹색사용행동, 그리고 세부영역인 자원․에너지 절약과 상품 절약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라이프스타일은 소비행동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품의 구매, 소비유형에 반영된다. 넷째, 라이프스타일은 미시적 차원인 특정 개인으로부터 거시적 차원인 사회 전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원의 규모로 파악된다.
조사대상자들의 녹색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살펴보기 위하여 성별, 학년, 월평균용돈, 녹색소비 관련 교육 경험 여부,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월가계소득, 부모의 학력,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가 [Table 8]에 제시되어 있다. 녹색구매행동과 그 세부영역인 녹색상품 구매 및 녹색윤리 고려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녹색소비와 관련된 지식 수준이 높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을수록 녹색구매행동을 잘 실천하거나 녹색상품 구매와 녹색윤리 고려 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3점이었다. 녹색구매행동의 영역별 평균값을 살펴보면 녹색상품 구매는 2.72점, 녹색윤리 고려는 2.78점으로 녹색상품 구매행동에 비해 녹색윤리 고려가 좀 더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대학생들의 녹색구매행동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사용행동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하여 녹색 소비 관련 지식 수준 및 환경의식 수준이 높은 경우 녹색 사용행동을 잘 하고 있고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사용행동을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원․에너지 절약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하여 녹색소비 관련 지식 수준이 높은 경우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을 잘 하고 있으나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처분행동과 그 세부영역인 재활용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모의 학력,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으로, 녹색소비와 관련된 지식이 많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으며 모의 학력이 고졸 이하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녹색처분행동과 재활용을 잘 수행하였고,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처분행동과 재활용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처분 행동의 세부영역인 폐기물 처리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으로, 녹색소비 관련 지식이 많고 환경의식 수준이 높은 경우 폐기물 처리행동을 잘 하고 있으나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과시 집단은 폐기물 처리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근검 실천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녹색처분행동, 그리고 세부영역인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모두 가장 잘 수행하였다. 그러나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처분행동 및 세부영역 중 폐기물 처리행동을 가장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자료는 영남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부터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총 314부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 자료로 이용되었다.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형화 분석을 위해 요인분석 및 군집분석을 실시한결과 근검 실천 집단,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과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첫째, 라이프스타일은 생활의 구조적 측면인 생활의식, 생활행동, 가치관, 성격 등의 복합물로 일차원적이 아니고 다차원적인 개념이다. 둘째, 라이프스타일은 환경적인 요인인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셋째, 라이프스타일은 소비행동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품의 구매, 소비유형에 반영된다.
또한 근검 실천 집단은 녹색소비행동을 대체로 잘 수행하고 있었으나, 무관심 집단과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소비행동을 대체로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대학생 소비자들이 보다 실천적인 녹색소비행동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녹색소비에 대한 교육 내용을 다르게 구성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무관심 집단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녹색소비 교육에 있어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이나 녹색소비행동을 해야 하는 본연의 목적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녹색소비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녹색소비행동에 있어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근검 실천 집단은 녹색소비행동을 대체로 잘 수행하고 있었으나, 무관심 집단과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소비행동을 대체로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Hwang과 Lee(2010)는 전국 7대 광역시 주부를 대상으로 녹색소비역량을 조사한 결과 처분, 사용, 구매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여 주부 연령이 40~50대 이거나 취학자녀가 있는 가구일 경우 구매 점수가 높았고, 또한 주부 연령이 높고 월평균소득이 낮으며 1년 후 경제적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경우 사용 점수가 낮았다. 그리고 연령이 40대 이상의 전업주부로서 월평균 소득이 낮거나 주관적 소비수준 인식이 낮은 경우 처분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녹색소비행동 영역 중에서 녹색구매행동은 가장 낮은 실천 정도를 보이고 있었는데 녹색소비행동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구매행동부터 이루어져야 하므로, 녹색구매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소비자교육과 함께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원․에너지 절약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하여 녹색소비 관련 지식 수준이 높은 경우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을 잘 하고 있으나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절약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모의 학력,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녹색소비 관련 지식 수준과 환경의식이 높고 모의 학력이 고졸 이하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상품절약행동을 잘 하고 있었고,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상품절약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라이프스타일은 환경적인 요인인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셋째, 라이프스타일은 소비행동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품의 구매, 소비유형에 반영된다. 넷째, 라이프스타일은 미시적 차원인 특정 개인으로부터 거시적 차원인 사회 전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원의 규모로 파악된다.
그 결과 총 30문항 중 7문항이 제외되었고 [Table 2]와 같이 근검절약형, 적극적 활동형, 브랜드 과시형, 자유추구형, 물질주의형, 실천지향형의 6개 하위영역으로 구분되 었다. 이들 각 요인에 대한 신뢰도를 살펴보면 근검절약형 0.81, 적극적 활동형 0.85, 브랜드 과시형 0.76, 자유추구형 0.70, 물질주의형 0.69, 실천지향형 0.69로, 모두 0.60 이상으로 나타나서 신뢰할만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점수가 높을수록 각각의 녹색소비행동의 실천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들 문항에 대한 신뢰도를 살펴보면 녹색상품 구매 0.81, 녹색윤리 고려 0.65, 자원․에너지 절약 0.60, 상품 절약 0.77, 폐기물 처리 0.72, 재활용 0.76으로 모두 신뢰할 만한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녹색소비 관련 지식은 녹색구매행동, 녹색사용행동, 녹색처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지식이나 녹색소비와 관련된 여러 제도들에 대한 지식, 그리고 재활용이나 물품 절약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대학생일수록 녹색소비행동을 잘 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사대상자의 대학생 소비자의 녹색구매행동에 있어서는 녹색상품 구매행동에 비해 녹색윤리 고려가 좀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녹색사용행동에 있어서는 상품 절약 행동이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에 비해 좀 더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녹색처분행동에 있어서는 폐기물 처리 행동이 재활용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그리고 녹색처분행동에 있어서는 폐기물 처리 행동이 재활용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조사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 군집별로는 근검 실천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녹색소비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녹색소비 관련 지식과 환경의식은 녹색구매행동, 녹색사용행동, 녹색처분행동과 각각의 세부영역 행동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녹색사용행동과 녹색처분행동, 그리고 이들 세부영역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 집단 간에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χ2 분석을 실시한 결과 [Table 4]와 같이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집단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녹색구매행동과 녹색상품 구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근검 실천 집단은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에 비해 녹색구매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었고 녹색구매행동의 세부영역 중 녹색상품 구매행동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절약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모의 학력,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녹색소비 관련 지식 수준과 환경의식이 높고 모의 학력이 고졸 이하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상품절약행동을 잘 하고 있었고,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상품절약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구매행동과 그 세부영역인 녹색상품 구매 및 녹색윤리 고려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녹색소비와 관련된 지식 수준이 높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을수록 녹색구매행동을 잘 실천하거나 녹색상품 구매와 녹색윤리 고려 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기(1991)는 라이프스타일의 특징으로 다음과 같은 점을 들고 있다. 첫째, 라이프스타일은 생활의 구조적 측면인 생활의식, 생활행동, 가치관, 성격 등의 복합물로 일차원적이 아니고 다차원적인 개념이다. 둘째, 라이프스타일은 환경적인 요인인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조사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 군집별로는 근검 실천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녹색소비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녹색소비 관련 지식과 환경의식은 녹색구매행동, 녹색사용행동, 녹색처분행동과 각각의 세부영역 행동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녹색사용행동과 녹색처분행동, 그리고 이들 세부영역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처분행동과 그 세부영역인 재활용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모의 학력,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으로, 녹색소비와 관련된 지식이 많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으며 모의 학력이 고졸 이하에 비해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녹색처분행동과 재활용을 잘 수행하였고,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처분행동과 재활용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처분 행동의 세부영역인 폐기물 처리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으로, 녹색소비 관련 지식이 많고 환경의식 수준이 높은 경우 폐기물 처리행동을 잘 하고 있으나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과시 집단은 폐기물 처리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학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집단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녹색구매행동과 녹색상품 구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근검 실천 집단은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에 비해 녹색구매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었고 녹색구매행동의 세부영역 중 녹색상품 구매행동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집단별 녹색사용행동을 살펴보면 근검 실천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녹색사용행동, 그리고 세부영역인 자원․에너지 절약과 상품 절약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사용행동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하여 녹색 소비 관련 지식 수준 및 환경의식 수준이 높은 경우 녹색 사용행동을 잘 하고 있고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녹색사용행동을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원․에너지 절약에 유의한 변수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하여 녹색소비 관련 지식 수준이 높은 경우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을 잘 하고 있으나 근검 실천 집단에 비해 무관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은 자원․에너지 절약 행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절약에는 녹색소비 관련 지식, 환경의식, 모의 학력, 무관심 집단, 자유추구 집단, 물질 과시 집단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98; Kwon, 2010; Mu, 2010; Park & Jung, 1995)을 지지하였다. 한편 조사대상자의 성별, 학년, 월평균용돈 등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보다는 조사대상자의 라이프 스타일 유형이 녹색소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라이프스타일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녹색소비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Henion이 말하는 환경의식 소비이란 무엇인가?
녹색소비는 소비의 일반적인 과정인 구매, 사용, 처분 등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 생태, 사회적 책임 등이라는 개념과 연계되어 있다. Henion(1972)은 특정제품이나 용역의 구매, 소유, 사용 및 처분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의식적이고 일관성 있는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 태도, 의식 및 행동에 반영시키는 것을 환경의식 소비라 하였다. Choi(1994)는 환경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 중 자원의 구매, 사용, 폐기의 생활관리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행동을 배제하고 생태적인 생활양식을 선택하며 또한 자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희생하여 절약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인류의 지속적인 번영을 꾀하려는 생각으로 환경친화적 행동을 정의하고 있다.
개인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가에 따라 소비 행동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이프스타일은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고 발전되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이기 때문에 항상 고정된 것이 아니고 시대적 상황이나 집단의 문화적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Chae, 2001). 따라서 개인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가에 따라 소비행동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현재 대학생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게 되어 소비의식 및 소비행태에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라이프스타일은 대학생 소비자의 녹색소비행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산업혁명 이후 과학기술의 발달과 산업화의 발전은 무엇을 촉진했는가?
산업혁명 이후 과학기술의 발달과 산업화의 발전은 3M(Mass production, Mass sales, Mass consumption)의 경제체제를 촉진시켰고 이로 인해 물질문명의 혜택과 풍요로운 소비 생활을 동시에 누리게 되었다(이종호, 노정구, 1998). 그러나 기하급수적인 인구의 증가,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자원고갈과 같은 여러 환경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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