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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고관절의 굴곡각도가 요부신전력에 미치는 정도와 기립근에 적용된 키네시오 테이핑의 적용이 요부신전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실험은 미국 스포츠관련 대학에서의 연수를 통한 얻어진 지식을 기초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1차는 고관절 굴곡 0˚, 20˚, 40˚, 60˚, 80˚에서 각각 2회씩 반복하여 3초간 등척성 요부신전근력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취하였으며, 반복 측정간의 휴식은 60초로 하였다. 그리고 처치각도 사이의 휴식시간은 15분을 주었으며, 1차 실험이 끝난 다음날 2차 실험을 실시하였다.
- 그리고 처치각도 사이의 휴식시간은 15분을 주었으며, 1차 실험이 끝난 다음날 2차 실험을 실시하였다. 2차 실험은 테이핑 후 0˚, 20˚, 40˚, 60˚, 80˚에서 3초간 등척성 요부신전을 각각 2회씩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취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1년 5월 11일에서 2011년 5월 13일까지 이루어졌다.
- 실험은 미국 스포츠관련 대학에서의 연수를 통한 얻어진 지식을 기초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1차는 고관절 굴곡 0˚, 20˚, 40˚, 60˚, 80˚에서 각각 2회씩 반복하여 3초간 등척성 요부신전근력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취하였으며, 반복 측정간의 휴식은 60초로 하였다.
- 요부 신전력의 측정방법은 디지털 신전근력계인 Back-D(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슬관절은 완전히 신전하고, 허리는 편 상태에서 고관절의 굴곡을 0˚, 20˚, 40˚, 60˚, 80˚로 조절한 후 최대발휘근력(Normalized Maximum Voluntary Contraction, NMVC), 즉 3초 동안 바(bar)를 잡아당겨 가장 큰 힘이 발휘된 등척성 요부신전근력을 측정하였다[16]. 몸통의 각도, 즉 고관절의 굴곡 각도 0˚는 곧바로 선 자세를 의미하고, 상체를 숙인 자세, 즉 고관절을 굴곡한 상태는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를 의미한다.
- 테이핑은 요부의 신전과 관련된 부위에 적용하였고, 적용방법은 천골에서 기립근을 따라 흉추의 중간부위까지 부착하였다. 그리고 테이핑 부착 시 적용대상 근육이 최대로 신장된 자세에서 시행되었다[15].
-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고관절 굴곡에 따라 요부의 굴곡의 굴곡정도를 측정하고 평가하였다. 측정결과, 요부신전력이 높은 각도에서 낮은 각도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40˚ > 20˚ > 60˚ > 80˚ >0˚의 배열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K대학의 물리치료과 학생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성별 분포는 남성이 20명, 여성은 20명, 나이는 남성이 25.
- 본 연구의 대상자는 K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모두는 본 연구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에 동의한 사람들로 구성하였다. 이중 나이의 범주가 20-29세를 벗어난 대상자와 연구 참여에 이탈된 대상자 3명을 제외한 총 40명으로 구성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한 20대 성인에서 고관절 굴곡 각도와 키네시오 테이핑이 요부신전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보기위해 2011년 5월 11일에서 2011년 5월 13일까지 남녀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2차 실험은 테이핑 후 0˚, 20˚, 40˚, 60˚, 80˚에서 3초간 등척성 요부신전을 각각 2회씩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취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1년 5월 11일에서 2011년 5월 13일까지 이루어졌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K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모두는 본 연구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에 동의한 사람들로 구성하였다. 이중 나이의 범주가 20-29세를 벗어난 대상자와 연구 참여에 이탈된 대상자 3명을 제외한 총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피험자는 운동수행능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근골격계와 관련된 병력이 없고, 건강상태가 양호한 자로 선정되었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른 요부신전력의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테이핑 전후에 따른 신전력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변수들간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또한 각도-간의 차이에 따른 요부신전력의 비교를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 그리고 테이핑 전후에 따른 신전력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변수들간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또한 각도-간의 차이에 따른 요부신전력의 비교를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α)은 0.
- 테이핑 적용 후 고관절굴곡에 따른 요부신전력의 분포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2.0을 이용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른 요부신전력의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테이핑 전후에 따른 신전력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변수들간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고관절 굴곡각도 0˚는 40˚보다 38.57500㎏만큼 요부신전력이 적었고, 40˚는 80˚보다 36.91250㎏만큼 요부신전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20˚와 60˚는 다른 각도와 요부신전력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표 8).
- 고관절 굴곡각도 0˚에서 요부 신전력은 남성에서 테이핑 전에 165.35±35.71㎏, 테이핑 후에 171.10±35.48㎏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여성에서 테이핑 전에 72.13±13.79㎏, 테이핑 후에 80.58±15.11㎏으로 나타나 테이핑 전과 테이핑 후에서 근력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 0˚에서 요부신전력은 테이핑 전에 남성에서 165.35±35.71㎏, 여성에서 72.13±13.79㎏으로 나타나 근력의 차이를 보였고, 테이핑 후에 남성에서 171.10±35.48㎏, 여성에서 80.58±15.11㎏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 20˚에서 요부 신전력은 남성에서 테이핑 전에 185.25±37.46㎏, 테이핑 후에 191.25±38.15㎏ 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여성에서 테이핑 전에 85.63±15.65㎏, 테이핑 후에 97.58±16.87㎏으로 나타나 테이핑 전과 테이핑 후에서 근력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 20˚에서 요부신전력은 테이핑 전에 남성에서 185.25±37.46㎏, 여성에서 85.63± 15.65㎏으로 나타나 근력의 차이를 보였고, 테이핑 후에 남성에서 191.25±38.15㎏, 여성에서 97.58±16.87㎏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 40˚에서 요부 신전력은 남성에서 테이핑 전에 208.78±37.29㎏, 테이핑 후에 220.38±39.82㎏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여성에서 테이핑 전에 100.63±19.31㎏, 테이핑 후에 108.45±20.32㎏으로 나타나 테이핑 전과 테이핑 후에서 근력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 40˚에서 요부신전력은 테이핑 전에 남성에서 208.78±37.29㎏, 여성에서 100.63±19.31㎏으로 나타나 근력의 차이를 보였고, 테이핑 후에 남성에서 220.38±39.82㎏, 여성에서 108.45±20.32㎏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 60˚에서 요부 신전력은 남성에서 테이핑 전에 181.73±33.29㎏, 테이핑 후에 189.63±35.97㎏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여성에서 테이핑 전에 88.60±14.43㎏, 테이핑 후에 96.58±17.83㎏으로 나타나 테이핑 전과 테이핑 후에서 근력의 차이를 보였다.
- 고관절 굴곡각도는 0˚는 40˚보다 35.96250㎏만큼 요부 신전력이 적었고, 40˚는 80˚보다 30.72500㎏만큼 요부신전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20˚와 60˚는 다른 각도와 요부신전력의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표 6).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요부신전력을 가장 크게 발휘한 고관절 굴곡 각도는 남성 40˚, 여성 40˚로 나타났다. 둘째, 테이핑 후에 요부신전력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난 것은 남성에서 80˚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나타났다.
- 따라서 남성에서 고관절 굴곡각도 80˚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테이핑 전후에 요부 신전력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4).
- 따라서 모든 각도에서 테이핑 전과 후에서 남녀 간의 근력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3).
- 마지막으로, 80˚고관절 굴곡각도 40˚에서 요부신전력은 테이핑 전에 남성에서 166.73±30.56㎏, 여성에서 81.23±16.93㎏으로 나타나 근력의 차이를 보였고, 테이핑 후에 남성에서 169.55±30.62㎏, 여성에서 85.45±17.32㎏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 마지막으로, 고관절 굴곡각도 80˚에서 요부 신전력은 남성에서 테이핑 전에 166.73±30.56㎏, 테이핑 후에 169.55±30.62㎏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여성에서 테이핑 전에 81.23±16.93㎏, 테이핑 후에 85.45±17.32㎏으로 나타나 테이핑 전과 테이핑 후에서 근력의 차이를 보였다.
- 본 연구에서는 남성에서 고관절 굴곡각도 80˚를 제외한 대부분의 굴곡각도에서 키네시오 테이핑의 적용으로 요부신전근력이 증가함으로써 테이핑의 적용이 근력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최대의 근력이 필요한 노동자나 운동선수에게 적절한 자세와 테이핑 적용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요부신전력을 가장 크게 발휘한 고관절 굴곡 각도는 남성 40˚, 여성 40˚로 나타났다. 둘째, 테이핑 후에 요부신전력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난 것은 남성에서 80˚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나타났다.
- 750으로 나타나 성은 음의 선형관계, 나머지는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장에서 성, 연령, 체중, 테이핑 전, 테이핑후와의 상관계수는 각각 -0.860, 0.822, 0.852, 0.720, 0.704로 나타나 성은 음의 선형관계, 나머지는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중에서 성, 연령, 신장, 테이핑 전, 테이핑후와의 상관계수는 각각 -0.
- 이 결과에서 특징적인 것은 남성과 여성에서 고관절굴곡각도 40˚의 각도가 0˚ 및 80˚와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다. 즉, 남성과 여성에서 고관절의 굴곡각도가 40˚를 이루는 굴곡 자세에서 최대의 근력을 나타내고, 각도가 증가하거나 감소함으로써 요부의 신전근력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들기 자세가 근강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고 최대의 근력을 나타나는 각도는 중간범위의 각도임을 추정할 수 있다.
- 측정결과, 요부신전력이 높은 각도에서 낮은 각도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40˚ > 20˚ > 60˚ > 80˚ >0˚의 배열로 나타났다.
- 704로 나타나 성은 음의 선형관계, 나머지는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이핑 전에서 성, 연령, 신장, 체중, 테이핑후와의 상관계수는 각각 -0.852, 0.750, 0.720, 0.718, 0.981로 나타나 성은 음의 선형관계, 나머지는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이핑 후에서 성, 연령, 신장, 체중, 테이핑전과의 상관계수는 각각 -0.
- 테이핑 전의 요부신전력은 키네시오 테이핑의 적용으로 남성에서 80˚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증가됨을 보여 주었다.
- 981로 나타나 성은 음의 선형관계, 나머지는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이핑 후에서 성, 연령, 신장, 체중, 테이핑전과의 상관계수는 각각 -0.829, 0.734, 0.704, 0.704, 0.981로 나타나 성은 음의 선형관계, 나머지는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테이핑을 실시하기 전 고관절 각도에 따른 요부신전력을 비교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검정통계량 2.436, 유의확률 0.049로 나타나 고관절 각도에 따라 요부신전력의 평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5).
- 테이핑을 실시한 후 고관절 각도에 따른 요부신전력을 비교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검정통계량 3.248, 유의확률 0.013로 나타나 고관절 각도에 따라 요부신전력의 평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7).
후속연구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건강한 20대 남성의 분포가 고르지 못하다는 것과 표본 수가 적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근강도와 비교하여 테이핑이 요부신전력에 미치는 정도를 좀 더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좀 더 많은 표본과 다양한 연령대의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남성에서 고관절 굴곡각도 80˚를 제외한 대부분의 굴곡각도에서 키네시오 테이핑의 적용으로 요부신전근력이 증가함으로써 테이핑의 적용이 근력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최대의 근력이 필요한 노동자나 운동선수에게 적절한 자세와 테이핑 적용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근강도와 비교하여 테이핑이 요부신전력에 미치는 정도를 좀 더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좀 더 많은 표본과 다양한 연령대의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건강한 20대 남성의 분포가 고르지 못하다는 것과 표본 수가 적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근강도와 비교하여 테이핑이 요부신전력에 미치는 정도를 좀 더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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