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social support, and depressive symptoms of nurse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nurses. Surface and deep-acting scales of the Emotional Labor Scale (ELS), the personal resource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social support, and depressive symptoms of nurse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nurses. Surface and deep-acting scales of the Emotional Labor Scale (ELS), the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 the organizational support scale,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Rating Scale for Depression (CES-D) were us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Results: Fifty six percent of total subjects had mild or major depressive symptoms. As the level of surface-acting of ELS was higher, so was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hile as the level of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support was higher,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as lower.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organizational-level support and to manage surface-acting in order to prevent the nurses' depressive symptoms. In particular, for the nurses who show relatively higher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ho are in 20s and have short employed years or not married, it is urgently required to be provided depressive symptoms management programs that targeted for those nurse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social support, and depressive symptoms of nurse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nurses. Surface and deep-acting scales of the Emotional Labor Scale (ELS), the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 the organizational support scale,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Rating Scale for Depression (CES-D) were us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Results: Fifty six percent of total subjects had mild or major depressive symptoms. As the level of surface-acting of ELS was higher, so was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hile as the level of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support was higher,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as lower.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organizational-level support and to manage surface-acting in order to prevent the nurses' depressive symptoms. In particular, for the nurses who show relatively higher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ho are in 20s and have short employed years or not married, it is urgently required to be provided depressive symptoms management programs that targeted for those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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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들은 중간 이상 정도의 감정노동을 수행하며, 과반수 이상이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고, 특히 임상경력이 짧은 간호사, 연령이 낮은 간호사, 일반간호사, 미혼자의 우울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과, 이들 변수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임상간호사에 대한 병원 복지, 인적자원관리 및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회수된 자료의 익명성과 비밀 보장, 연구참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 가능함 등을 설명하는 연구참여 안내서와 참여 동의서를 설문지와 함께 배포하여, 설문에 응답하기 전 연구참여의사를 확인하고 서명을 받은 후, 자료 조사를 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집된 설문지는 밀봉 가능한 개별 봉투에 넣어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는 잠금 장치가 있는 파일함에 보관한 후, 개별 번호를 부여하고 전산 입력하여 자료분석에 이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확보 등을 위하여 간호학과 교수 2인의 자문을 거쳤고, 간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문항들을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문장으로 수정, 보완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11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연구자가 조사 대상 병원 간호부를 방문하여 간호부서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등을 설명하고 간호부서의 승인을 얻어, 각 병원의 간호단위마다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7분 정도이었다.
본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회수된 자료의 익명성과 비밀 보장, 연구참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 가능함 등을 설명하는 연구참여 안내서와 참여 동의서를 설문지와 함께 배포하여, 설문에 응답하기 전 연구참여의사를 확인하고 서명을 받은 후, 자료 조사를 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집된 설문지는 밀봉 가능한 개별 봉투에 넣어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는 잠금 장치가 있는 파일함에 보관한 후, 개별 번호를 부여하고 전산 입력하여 자료분석에 이용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사회 ․ 인구학적 및 직무 특성, 감정노동, 우울, 사회적 지지 등 총 7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확보 등을 위하여 간호학과 교수 2인의 자문을 거쳤고, 간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문항들을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문장으로 수정, 보완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11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연구자가 조사 대상 병원 간호부를 방문하여 간호부서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등을 설명하고 간호부서의 승인을 얻어, 각 병원의 간호단위마다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7분 정도이었다.
대상 데이터
대상 간호사는 모두 여성으로 총 314명이었으며, 평균 30.16세로 대상자의 53.8%가 20대이었다. 65.
20, 회귀분석시 독립변수들을 고려하였을 때 최소 105명이 필요하였다. 이를 근거로 설문지의 응답률을 고려하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중 330명의 자료가 회수되었으며(응답률 94.3%), 불충분하게 응답한 설문지 16부를 제외한 314명의 자료만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일개 지역에 소재하는 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며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3개월 이상의 경력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표본 크기는 G*Power 3.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사회적 지지 및 우울 수준의 비교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 Scheffe test를 실시하였으며,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Brotheridge와 Lee (2003)의 Emotional Labor Scale (ELS) 를 수정, 번안하여 사용한 Lee (2007)의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는 실제로 느끼지 않는 감정을 가장(fake)하여 표현하는 표면행위와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실제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를 의미하는 내면화행위로 구성되며, 각 3문항씩, 총 6문항으로 구성된 5점 척도이다.
Chon, Kwon과 Kim (1999)이 번역하여 사용한 한국어판 역학연구용 우울척도(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0점에서 3점까지의 4점 척도로 각 문항의 합을 구하여 간호사의 우울 수준을 측정하였다.
사회적 지지는 간호사가 지각하는 개인수준의 지지와 조직수준의 지지로 측정하였다. 지각된 개인수준의 사회적 지지는 Weinert (1988)의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Ⅱ [PRQ-Ⅱ]를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한 Kim 등(2009)의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는 21개 문항으로 구성된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개인수준의 지지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지각된 조직수준의 지지는 간호사가 지각하는 병원 조직으로부터의 지지를 의미하며, Kim (1990)의 지각된 조직적지지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는 조직적 지지에 대한 긍정적인 지각 9문항과 부정적인 지각 7문항 등 총 16문항의 5점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조직수준의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13점이었다.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수준은 평균 2.99점으로 개인수준의 지지는 3.22점이었고, 조직수준의 지지는 2.75점으로 개인수준의 지지보다 낮았다. 우울은 평균 16.
대상 간호사들은 전체적으로 경증 우울 수준을 보였으며 (평균=16.92), 경증 및 주요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간호사가 전체 대상자의 56%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Yoon (2009)이 보고한 16.
대상 간호사들의 감정노동은 병원유형과 최종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바, 국공립병원 근무간호사가, 대학졸업 이상 간호사의 감정노동 수준이 높았다. 이는 모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한 Byun과 Yom (2009) 의 연구나 근무부서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고한 Ahn 등(2007)의 연구결과와 상이하였으나, 대학병원과 국공립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감정노동 수준이 높고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 근무자의 감정노동 점수가 낮았다고 보고한 Han 등(2011)의 결과와는 유사하였다.
대상자 중 3~5년 미만의 경력 간호사, 일반간호사, 미혼자, 혹은 월 급여 150만원 이하 간호사가 그렇지 않은 간호사들에 비하여 높은 우울수준을 보였다. 이는 연령이나, 결혼상태, 경력 등이 여성노동자의 우울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한 것이었다(Jung et al.
대상자의 감정노동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았다. 이는 감정노동과 근로자의 소진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선행연구들에서 감정노동이 높은 이직율과 정신적 소진을 가져오며,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것이었다(Pugh, 2001; Rafaeli & Worline, 2001).
대상자의 우울 수준은 연령과 결혼상태, 임상경력, 월 급여, 직위, 근무부서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즉 20대가 30 ․40대 간호사 보다 우울수준이 높았으며(F=8.
9%라고 보고한 결과에 비교하여 높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대상자들은 우리나라 일반 근로자들이나 다른 직종의 근로자들 보다 우울증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일개 지역 간호사들의 과반수 이상이 우울 경향을 보인 결과는, 환자의 주간호제공자로서 간호사의 우울 정도가 간호사 개인적 건강문제 일 뿐 아니라 업무수행능력 및 환자에 대한 간호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하면(Kim et al.
본 연구대상자들은 중간 이상 정도의 감정노동을 수행하며, 과반수 이상이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고, 특히 임상경력이 짧은 간호사, 연령이 낮은 간호사, 일반간호사, 미혼자의 우울 수준이 높았다. 또한 감정노동 중 특히 표면행위를 많이 할수록 우울 수준이 높았고, 지각된 개인 및 조직적 지지가 높을수록 감정노동 및 우울 수준이 낮았다. 따라서 최근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중요성과 고객만족에 대한 병원 간의 경쟁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간호사의 감정노동에 대한 병원의 요구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인적 지지는 연령, 월급여, 고용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조직적 지지는 임상경력, 직위,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측정도구는 다르지만 근무부서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인 Byun과 Yom (2009) 의 연구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직적 지지 수준은 1년 미만의 간호사가 3년 이상의 간호사에 비해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간호학과 교수 2인의 자문과 예비조사를 통하여 도구의 신뢰도, 타당도 및 적용 등을 검토하였으나, 감정노동의 일부 영역에서의 Cronbach’s ⍺ 값이 낮았다.
따라서 실제로 느끼지 않는 감정을 가장하여 표현하는 표면행위의 빈번한 사용은 조직에서 요구하는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과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감추면서 이로 인해 우울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인 및 조직적 지지 등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은 낮았다. 이 같은 결과는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보고한 Kim과 Hyun (2005)의 연구결과나, 감정노동 정도가 높을수록 소진 정도가 높고,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소진 정도가 낮다는 Byun과 Yom (2009)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Kim et al.
또한 사회적 지지의 하부영역 중 개인적 지지는 연령과 월 급여,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조직적 지지의 경우, 임상경력, 직위, 근무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40대 이상의 간호사와(F=3.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들은 중간 이상 정도의 감정노동을 수행하며, 과반수 이상이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고, 특히 임상경력이 짧은 간호사, 연령이 낮은 간호사, 일반간호사, 미혼자의 우울 수준이 높았다. 또한 감정노동 중 특히 표면행위를 많이 할수록 우울 수준이 높았고, 지각된 개인 및 조직적 지지가 높을수록 감정노동 및 우울 수준이 낮았다.
75점으로 개인수준의 지지보다 낮았다. 우울은 평균 16.92점으로 전체적으로 대상자들은 경증 우울 수준이었고, 전체 대상자의 36.3%는 CES-D 점수가 21점 이상인 주요 우울 경향을 보였다(Table 2).
001). 즉 대상 간호사들의 경우, 표면행위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 또한 높았고, 지각된 개인수준의 지지와 조직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은 낮았으며, 특히 조직적 지지가 낮을수록 표면행위 정도는 높았다.
후속연구
이는 Brotheridge와 Lee (2003)의 감정노동측정도구가 우리나라 상황이나 문화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도구를 번역하여 사용한 Lee (2007)의 도구 또한 서비스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대상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측정하는데 있어 그 타당성이 다소 낮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 개발이나, 도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간호사의 우울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노동, 특히 표면행위를 낮추는 전략을 고려하고, 병원차원의 조직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대책마련과, 환자와 대면하여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간호사들이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도록 하거나, 표면행위를 낮추는 전략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20대의, 임상경력이 짧고 낮은 월급여를 받는 미혼인 일반간호사들을 표적 집단으로 한 우울관리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회적 지지는 어떻게 측정하였는가?
사회적 지지는 간호사가 지각하는 개인수준의 지지와 조직수준의 지지로 측정하였다. 지각된 개인수준의 사회적 지지는 Weinert (1988)의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Ⅱ [PRQ-Ⅱ]를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한 Kim 등(2009)의 도구를 이용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및 사회적 지지, 우울 수준을 파악한다.
●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과 사회적지지, 우울 수준의 차이를 파악한다.
●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한다.
감정노동이란?
감정노동이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 감정 표현을 통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Brotheridge & Lee, 2003), 불쾌한 상황으로부터 심리적 거리를 두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간호실무에서 환자와의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조직과 근로자 개인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Mann & Cowburn, 2005; Rafaeli & Worline, 2001). 그러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감정노동은 정신적 소진이나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건강에 영향을 주어 결국 직무몰입이나 질적 서비스에 대한 동기저하, 이직률 증가 등 조직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Lee, 2007; Pugh, 2001; Rafaeli & Worline, 2001; Zapf,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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