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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거제도 저구 잘피밭은 항내에 위치하고 있어 파도가 잔잔하며 수심 이 얕고, 남쪽으로는 명사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안의 가장자리를 따라 잘피밭이 길게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선박의 접근이 힘든 얕은 수심인 거제도 저구 잘피밭에서 인력으로 예망하는 surf net을 이용하여 연중 조사를 통해 채집된 어류상을 파악하고, 거제도 지세포만 잘피밭(김과 곽, 2006), 거제만 잘피밭(이 등, 2010)과 비교 고찰하였으며, 어류의 서식지로서 저구 잘피밭의 중요성을 밝히고 잘피밭 및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 군집 보존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한다.
제안 방법
- 54 수준에서 구분한 결과 무리지어 지지 않는 2종과 2개의 소그룹으로 구분되었다. B]그룹은 가시망둑, 망상어, 민베도라치 (Zoarchias glaber) 로 주로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인 봄과 여름에 출현하였으며 , B?그룹은 졸복, 실비늘치 , 그물코쥐치 , 조피볼락, 풀해마, 복섬, 실고기, 살망둑으로 조사기간 동안 7회 이상 출현하였고, 개체수와 생체량 면에서 우점하는 그룹이었다(Fig. 6).
- 채집도구는 지세포만 잘피밭(김과 곽, 2006)과 거제만 잘피밭(이 등, 2010)에서 이용한 것과 같은 것으로 길이 380 cm, 높이 95 cm인 예 인망 (surf net)을 사용하였으며, 망목은 날개 그물 2 X 2 mm, 끝자루 1 x 1 mm로서그 중간은 점차 망목을 줄였다. 매 회 채집 때 마다 2인 1 조로 600?의 면적을 5분간 2회 예망하였으며, 잘피는 0.5 X 0.5m의 방형구를 이용하여 계절별 1회씩, 총 4회 채집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측정은 Multi-Analyzer 815 PCD(ISTEK) 를 이용하였다.
- 계측하였다. 전장과 체장은 1/20 mm vernier caliper로 0.1 mm 단위까지 측정하였으며, 습중량은 전자저울(SHIMADZU, BW 4200H) 을 이용하여 0.1g까지 측정하였다.잘피는 엽장을 0.
- 채집된 시료는 현장에서 Ice box에 보관하여 실험실로 운반 후 동정하고 종별 개체수와 중량을 계수 및 계측하였다. 전장과 체장은 1/20 mm vernier caliper로 0.
대상 데이터
- 거제도 저구 잘피밭에서 어류의 종조성을 조사하기 위해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예 인망으로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총 38종, 2, 335개체, 5, 289.
- 조사 기간 동안 총 38종, 2, 335개체, 5, 289.8g이 채집되었다. 우점종으로는 점망둑(C7zae, zog。况奶 amzda祖, s)이 565개체 (24.
- 조사는 경남 거제시 저구 잘피밭에서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매월 사리 때 간조시에 1회씩 총 12회 실시하였다(Fig. 1). 채집도구는 지세포만 잘피밭(김과 곽, 2006)과 거제만 잘피밭(이 등, 2010)에서 이용한 것과 같은 것으로 길이 380 cm, 높이 95 cm인 예 인망 (surf net)을 사용하였으며, 망목은 날개 그물 2 X 2 mm, 끝자루 1 x 1 mm로서그 중간은 점차 망목을 줄였다.
데이터처리
- 나타내었다. 또한 3회 이상 출현 종을 대상으로 Jaccard(1908) 유사도지수를 구하여 SPSS 8.0을 이용하여 수상도를 작성하였다.
이론/모형
- 군집분석에는 종다양성 지 수 (Shannon and Wiener, 1963) 를 이용하였으며, 월별 유사도 분석을 위해 출현종수와 개체 수 자료를 이용하여 Bray-curtis 유사도 지수를 구하였고, MVSP Program을 이용하여 다차원척도법 (MDS)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3회 이상 출현 종을 대상으로 Jaccard(1908) 유사도지수를 구하여 SPSS 8.
- 5m의 방형구를 이용하여 계절별 1회씩, 총 4회 채집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측정은 Multi-Analyzer 815 PCD(ISTEK) 를 이용하였다.
- 어류의 동정은 Nakabo(2002), 김 등(2005)을 참고하였고, 분류체 계 및 학명은 Nelson (2006)을 참고하였다.
- 1). 채집도구는 지세포만 잘피밭(김과 곽, 2006)과 거제만 잘피밭(이 등, 2010)에서 이용한 것과 같은 것으로 길이 380 cm, 높이 95 cm인 예 인망 (surf net)을 사용하였으며, 망목은 날개 그물 2 X 2 mm, 끝자루 1 x 1 mm로서그 중간은 점차 망목을 줄였다. 매 회 채집 때 마다 2인 1 조로 600?의 면적을 5분간 2회 예망하였으며, 잘피는 0.
성능/효과
- 8g이 채집되었다. 우점종으로는 점망둑(C7zae, zog。况奶 amzda祖, s)이 565개체 (24.2 %)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살망둑(Gymziogc㎛"s Ziepfacazithus), 그물코쥐치 (Rudarius er codes), 독가시치 (Sz'gags fuscescens), 망상어 (Ditrema temminckii), 복섬 (Takifugu niphobles), 실비늘치 (Aulichthys japonicus), 가시망둑 (Pseudoblennius cottoides), 실고기 (Syngnathus schlegeli), 조피 볼락 (Sebastes schlegelii), 일곱동갈망둑 (Fferogo庆"s elapoides), 풀해마 (Urocampus nanus), 졸복(Takifug" pardalis), 미역치 (Hypogyres ri面ipzTww's) 순으로 채집되고, 전체 개체수의 94.2%를 차지하였다. 잘피 건중량은 2009년 8월 121.
- 4). 조사기간 동안 1회만 출현한 종들은 2009년 8월에 농어, 9월에는 별망둑(C7zaewgoZ”"s 과 쥐치 (Sfepano/epis cirrhifer), 10월은 문절망둑, 점베 도라치 (Pholis crassispind), 줄벤자리 (Rhyncopelates oxyrhynchus), 미역치였으며, 11 월에는 개베도라치 12월에는 바닥문절 (Sagamia ge/iezPnema), 2010년 2월에는 c]-(Hippocampus coronatus), 5월에는 알롱횟대 (Furcina ishikawae), 7월에는 인상어 (Neoditrema ra/isomeh)와 노랑씬벵 이 (Histrio 府smb)였다(Table 1).
- 3회 이상 출현한 종을 대상으로 Jaccard유사도 지수를 계산하여 수상도를 작성한 결과 유사도 지수 0.40 수준에서 출현 빈도에 따라 크게 2그룹으로 구분되었다. A그룹은 출현 빈도가 낮은 종들로 감성돔(Acam/zopagms sc/zZege〃), 돌팍망둑(PseudoblemiMS percoides), 벵 에 돔(G沂切a punctata), 점농어, 점망둑이 주로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 출현하였다.
- 8 g이었다. 그 중 농어목 어류가 10과 18속 22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고, 전체 채집 개체 수의 87.8%를 차지하였다. 과별로는 망둑어과 어류가 7속 8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다.
- 이와 같은 결과는 각 해역에서 조사에 사용된 어구가 예인망으로 같은 것을 고려할 때 해역 간 종조성 차이는 채집 도구의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해역 간 수온과 염분, 저질과 같은 환경 특성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잘피의 분포범위와 밀도도 거제만과 저구 잘피밭에 비해 지세포만의 잘피가 폭 넓게 분포하며 밀생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과적으로 각 해역의 종조성 및 우점종의 차이는 수온과 염분, 저질 특성 이외에도 잘피 현존량, 잘피 잎의 길이, 먹이생물 등의 환경요인이 작용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나, 저구 잘피밭을 제외한 두 해역에서 잘피 현존량이 조사되지 않았으며저구, 거제만, 지세포만 잘피밭의 먹 이 생물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잘피 현존량과 먹이 생물이 종조성 및 우점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비교할 수 없었다.
- 8% 미만을 차지하였다. 생체량은 망상어, 조피볼락, 복섬 , 그물코쥐치 ,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점 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졸복, 살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실고기 , 실비늘치 , 농어 (Lateolabrax japonicns) 순으로 채집 되 었는데 , 이들은 전체 생체 량의 89.0%를 차지하였고, 그 밖의 나머지 어종은 소량씩 채집되었다(Table 1).
- 과별로는 망둑어과 어류가 7속 8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다. 어종별로는 점망둑(C*aew-gobius amiularis) 이 565개체 (24.2%)로 우점종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살망둑(Gywmogc切i/s heptacanthus), 그물코쥐 치 (Rudarius ercodes), 독가시 치 (Siganus fuscescens), 망상어 (Ditrema temminckii), 복섬 (Takifugu niphobles), 실비늘치 , 가시 망둑 cottoides), 실고기 (Syngnathus schlegeli), 조피 볼락 (&加sfes schlegelii), 일곱동갈망둑 (Fferogobius elapoides), 풀해마nanus), 졸복(Takifugu pardalis), 역치 (Hypodytes mbrip祁mis)7卜 많이 채집되었는데 , 이들 13종은 총 개 체수의 70%를 차지 하였고, 나머 지 24종은 4.8% 미만을 차지하였다. 생체량은 망상어, 조피볼락, 복섬 , 그물코쥐치 ,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점 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졸복, 살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실고기 , 실비늘치 , 농어 (Lateolabrax japonicns) 순으로 채집 되 었는데 , 이들은 전체 생체 량의 89.
- 4 cm, 건중량 112.8 g/n?으로 조사기간 중 평균 엽장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온이 상승하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Fig. 2).
- 이번 연구에서 수온이 높은 8월보다 수온이 낮아진 11월에 잘피 건중량은 감소하였지만, 평균 엽장이 더 길게 나타났다. 이처럼 건중량에서 차이를 보인 것은 8월 잘피의 평균 밀도가 74ind/m2에서 11월 48 ind/m2S_ 감소하였으므로 수온이 낮아짐에 따라 잘피의 밀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된디'또한 11월에 잘피 평균 엽장이 더 길게 나타난 것은 8~ 10월까지 생존한 일부 잘피가 수온이 일정 이상 유지되는 기간 동안 엽장이 성장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 성어기를 대부분 연안에서 보내는 정착성 어종으로 산출기는 3~5월로 보고되었다(김과 강, 1999; 박, 2008). 이번 연구에서도 조사기간 동안 10회 출현하여 저구 잘피밭에 연중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월에 처음 출현하여 다음해 7월까지 체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월과 6월에는 체장 16.
- 그리고 지세포만 순이었다. 이번 조사와 깉은 어구를 이용하여 조사한 지세포만 및 거제만 잘피밭 연구 결과와 어류 종조성을 비교한 결과, 3개 잘피밭에서 공통적으로 출현한 어종은 16종이었고, 출현 비율은 저구에서 79.7%, 지세포만에서 93.8%, 거제만에서 60.4%였다. 각 해역의 우점종은 저구에서 점망둑, 살망둑, 그물코쥐치 등이 우점하였고, 지세포만에서 그물코쥐치, 망상어, 실고기 등이 우점하였으며 , 거 제 만에서 는 줄망둑 (Acentrogobins pjlaurnii), 실비늘치 , 살망둑 등이 우점하였다.
- (1999, 2007) 의 연구에서 잘피의 밀도가 높고 엽장이 길수록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잘피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거제만에서만 출현한 줄망둑은 잘피의 밀도나 엽장의 길이와 같은 잘피밭의 구조와 관계가 없고, 먹 이 생물인 harpacticoid류의 밀도와 저질의 입도가 줄망둑 서식 밀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저구 잘피밭과 지세포만, 거제만 잘피밭은 모두 잘피가 밀생한 지역 이라는 측면에서 같은 환경 이라 할 수 있지만,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각 해역에서 조사에 사용된 어구가 예인망으로 같은 것을 고려할 때 해역 간 종조성 차이는 채집 도구의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해역 간 수온과 염분, 저질과 같은 환경 특성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각 해역의 우점종은 저구에서 점망둑, 살망둑, 그물코쥐치 등이 우점하였고, 지세포만에서 그물코쥐치, 망상어, 실고기 등이 우점하였으며 , 거 제 만에서 는 줄망둑 (Acentrogobins pjlaurnii), 실비늘치 , 살망둑 등이 우점하였다. 저구 잘피밭에서 전체 개체수의 24.2%를 차지하였던 점망둑은 거제만에서 10.0%, 지세포만에서 1.0% 미만의 소량만 채집되 었고, 지세포만에서 채집된 개체수의 45.1%를 차지하며 가장 우점하였던 그물코쥐치는 저구 잘피밭에서 11.0%, 거제만에서 12.9% 채집되었으며, 거제만에서 채집된 개체수의 15.9%를 차지하며 가장 우점하였던 줄망둑은 저구 잘피밭과 지세포만에서는 채집되지 않았다(Table 2). 지세포만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난 그물코쥐치는 Horinouchi et a/.
- 저구 잘피밭에서 채집된 어류는 총 38종이었으며, 거제도 연안의 잘피밭에서 동일한 조사방법으로 수행된 다른 연구 결과와 비교해보면 거제도 지세포만 잘피밭에서 34종(김과 곽, 2006), 거제만 잘피밭에서 26종(이 등, 2010)이 채집되었고, 각 조사해역에서 채집된 어류들의 개체수는 저구, 거제만 그리고 지세포만 순이었다. 이번 조사와 깉은 어구를 이용하여 조사한 지세포만 및 거제만 잘피밭 연구 결과와 어류 종조성을 비교한 결과, 3개 잘피밭에서 공통적으로 출현한 어종은 16종이었고, 출현 비율은 저구에서 79.
- 채집 종수는 2009년 9월과 10월, 2010년 7월에 16종으로 가장 높았으며, 2009년 12월에 7종이 채집되어 가장 낮았다. 생체량은 11월부터 낮게 나타났고 6월에 1, 270.
- A그룹은 출현 빈도가 낮은 종들로 감성돔(Acam/zopagms sc/zZege〃), 돌팍망둑(PseudoblemiMS percoides), 벵 에 돔(G沂切a punctata), 점농어, 점망둑이 주로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 출현하였다. 출현 빈도가 높은 B그룹을 유사도 지수 0.54 수준에서 구분한 결과 무리지어 지지 않는 2종과 2개의 소그룹으로 구분되었다. B]그룹은 가시망둑, 망상어, 민베도라치 (Zoarchias glaber) 로 주로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인 봄과 여름에 출현하였으며 , B?그룹은 졸복, 실비늘치 , 그물코쥐치 , 조피볼락, 풀해마, 복섬, 실고기, 살망둑으로 조사기간 동안 7회 이상 출현하였고, 개체수와 생체량 면에서 우점하는 그룹이었다(Fig.
- 출현종수와 개체수는 전반적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갈수록 점차 증가하여 9월에 종수와 개체수 모두 최대를 기록하였다. 온대해역에서 연안 어류 군집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환경 요인이 수온이라는 것은 다른 연구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허와 곽, 1997a; 이 등, 2000).
후속연구
- 또한 잘피의 분포범위와 밀도도 거제만과 저구 잘피밭에 비해 지세포만의 잘피가 폭 넓게 분포하며 밀생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과적으로 각 해역의 종조성 및 우점종의 차이는 수온과 염분, 저질 특성 이외에도 잘피 현존량, 잘피 잎의 길이, 먹이생물 등의 환경요인이 작용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나, 저구 잘피밭을 제외한 두 해역에서 잘피 현존량이 조사되지 않았으며저구, 거제만, 지세포만 잘피밭의 먹 이 생물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잘피 현존량과 먹이 생물이 종조성 및 우점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비교할 수 없었다. 따라서 각 해 역 간 종조성 및 우점종의 차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환경요인들을 고려하여 조사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결과적으로 각 해역의 종조성 및 우점종의 차이는 수온과 염분, 저질 특성 이외에도 잘피 현존량, 잘피 잎의 길이, 먹이생물 등의 환경요인이 작용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나, 저구 잘피밭을 제외한 두 해역에서 잘피 현존량이 조사되지 않았으며저구, 거제만, 지세포만 잘피밭의 먹 이 생물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잘피 현존량과 먹이 생물이 종조성 및 우점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비교할 수 없었다. 따라서 각 해 역 간 종조성 및 우점종의 차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환경요인들을 고려하여 조사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거제도 주변 다른 해역의 잘피밭과 비교한 결과 각 해역의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에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차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환경요인을 고려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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