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rticle aimed to provide objective and practical information on wood terms of making furniture focusing on the wood species that furniture designers and firms in Korea have used to create furniture from the traditional up to the modern times.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method with wood inform...
This article aimed to provide objective and practical information on wood terms of making furniture focusing on the wood species that furniture designers and firms in Korea have used to create furniture from the traditional up to the modern times.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method with wood information from literature related to furniture at home and abroad, studios of making the traditional Korean furniture, domestic furniture firms, and the catalogues of Korean crafts council and Korea furniture society, the wood species of making furniture was studied in the terms showing the number of the species classified in needle leaf tree and broad leaf tree. As a result, the furniture wood terms were analyzed about 230 species including 200 broad leaf tree and 30 needle leaf tree. 74 out of 100 domestic species studied have been used from the traditional up to the modern time for creating the traditional Korean wood furniture. The 230 species were classified by such detailed uses as furniture mainly and the related small objects, interiors, architecture, exteriors, materials like plywood, toys, musical instrument, exercise equipment, household items, and so on. In addition, some of the terms were clarified such as Madika to Jelutong, Karin to Paudauk and Narra, Red sandalwood to Indian rose wood, and Cherry blossoms from home, the same family as Cherry from abroad but the different species, and so on.
This article aimed to provide objective and practical information on wood terms of making furniture focusing on the wood species that furniture designers and firms in Korea have used to create furniture from the traditional up to the modern times.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method with wood information from literature related to furniture at home and abroad, studios of making the traditional Korean furniture, domestic furniture firms, and the catalogues of Korean crafts council and Korea furniture society, the wood species of making furniture was studied in the terms showing the number of the species classified in needle leaf tree and broad leaf tree. As a result, the furniture wood terms were analyzed about 230 species including 200 broad leaf tree and 30 needle leaf tree. 74 out of 100 domestic species studied have been used from the traditional up to the modern time for creating the traditional Korean wood furniture. The 230 species were classified by such detailed uses as furniture mainly and the related small objects, interiors, architecture, exteriors, materials like plywood, toys, musical instrument, exercise equipment, household items, and so on. In addition, some of the terms were clarified such as Madika to Jelutong, Karin to Paudauk and Narra, Red sandalwood to Indian rose wood, and Cherry blossoms from home, the same family as Cherry from abroad but the different species,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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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가구용어연구를 위하여 전통에서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가구를 만드는 소재인 목재용어의 연구를 통하여 가구제작관련 목재를 선정하고 가구목재용어와 실용적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오늘날 웰빙(wellbeing),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으로부터 지로 카본(Zero Carbon)을 지향하는 친환경 시대에 자연의 소재인 목재는 친환경 가구를 창조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상 언급된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모과나무, 나라, 참죽나무, 가죽나무, 제루통, 자단, 벚나무, 채리나무, 참나무, 시더, 잣나무에 대하여 객관적 정보를 주기위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그러므로 본 가구목재용어 연구는 국내 무수히 많은 전문적 일반적 목재용어 관련 참고서들이 있는데 반하여 가구목재 용어만의 연구로 국내 최초 가구디자이너를 위한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둔다. 본 연구는 실용가구용어사전 편찬사업의 한 부분으로 본 연구의 가구 관련 목재용어와 함께 해설이 포함될 사전은 가구 관련 업,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용적 객관적 정보를 줄 것을 확신하며 기대하는 바이다.
전통에서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가구를 만드는 소재인 목재를 대상으로 가구디자이너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목재용어 연구를 위하여 가구 제작관련 목재를 선정하여 가구목재용어에 대한 실용적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기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목재관련 국내․외 참고서적, 목공예 및 전통 목가구 공방, 가구회사, 인터넷, 한국공예가 협회 및 한국가구학회 등의 전시 도록의 내용 분석을 통하여 목재용어의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가구목재 및 그 용어는 무엇인지, 한국전통목가구에 사용된 목재는 어떤 종류인지, 그 용도는 무엇인지, 이와 관련하여 현재 가구디자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산 목재는 무엇인지, 그들이 부르고 알고 있는 목재 명칭은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지와 그에 대한 실질적 객관적 분석을 하였다.
제안 방법
전통에서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가구를 만드는 소재인 목재를 대상으로 가구디자이너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목재용어 연구를 위하여 가구 제작관련 목재를 선정하여 가구목재용어에 대한 실용적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기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목재관련 국내․외 참고서적, 목공예 및 전통 목가구 공방, 가구회사, 인터넷, 한국공예가 협회 및 한국가구학회 등의 전시 도록의 내용 분석을 통하여 목재용어의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가구목재 및 그 용어는 무엇인지, 한국전통목가구에 사용된 목재는 어떤 종류인지, 그 용도는 무엇인지, 이와 관련하여 현재 가구디자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산 목재는 무엇인지, 그들이 부르고 알고 있는 목재 명칭은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지와 그에 대한 실질적 객관적 분석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벚나무(cherry blossoms)는 채리(cherry)와는 학명이 다른 나무이며, 가구디자이너들이 참나무라고 부는 것은 참나무과(科)를 말하며, 시더는 삼목 속(屬)으로 편백나무,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총칭이며, 잣나무는 홍송을 말한다. 이외에도 많은 나무들이 있지만 국내 가구디자이너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중심으로 논하였다.
성능/효과
사용된 국내산 목재 중에서 한국전통목가구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참고서를 분석한 결과 Table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동나무(개오동나무, 참오동나무, 벽/백오동나무), 밤나무, 감/먹감나무, 벚나무(왕벚나무, 산벚나무), 소나무(곰솔, 춘향목, 육송), 참죽나무, 가죽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향나무, 대추나무, 돌배나무, 주목, 호두나무, 단풍나무(당단풍나무, 참단풍나무), 옻나무, 음나무(엄나무), 피나무, 팽나무, 살구나무, 소태나무, 땅버들나무, 버들나무, 박달나무, 편백나무 등은 주로 전통목가구제작에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소목장들이 사용하고 있는 목재들임을 알 수 있었다(정과 김 인터뷰 2010; 국립민속박물관 2004; 남 2003; 이 1986). 이 중에서 소태나무, 살구나무, 음나무(엄나무) 등은 다른 참고서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소목장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목재이다.
벚나무(cherry blossoms)는 체리(cherry)와는 학명이 다른 나무이며, 가구디자이너들이 참나무라고 부는 것은 참나무과(科)를 말하며, 시더는 삼목 속(屬)으로 편백나무,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총칭이며, 잣나무는 홍 송을 말한다. 이러한 객관적 분석의 정보는 하나의 목재가 다른 분포지, 과(科), 속(屬), 종(種)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진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총 가구목재로 분석된 수는 230여 종류이고, 활엽수는 200여 종류, 침엽수는 30여 종류로 나타났다. 한국전통시대에 목가구 제작에 사용된 국내산 목재는 대부분 활엽수미며 8종류의 침엽수와 풀로 분류되는 대나무, 왕대, 오죽을 포함하여 총 74개의 종류이다.
후속연구
목재관련 국내·외 참고서적, 목공예 및 전통 목가구 공방, 가구회사, 인터넷, 한국공예가협회 및 한국가구학회 등 전시 도록의 내용 분석을 통하여 목재용어를 수집 및 분석하여 국내 가구디자이너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알고 있는 목재와 그 용어로부터 보다 객관적 정보를 확보하고자 하는데 그 한계를 둔다.
이러한 실용적 목재용어 연구를 위하여 한국전통목가구에서 사용된 목재의 역사부터, 현재까지 가구제작을 위한 목재 및 용도, 목재용어의 혼재된 사용과 객관적 목재 명칭 확보를 통해 현대가구디자이너들과 관련 사람들에게 가구목재용어 및 이와 관련 내용의 객관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가구 디자이너들이 주로 사용하는 국내산 칩엽수에는 무엇이 있는가?
가구관련 목재로 분석된 종류로는 남양재로 알려진 목리가 아름다운 대부분의 활엽수가 주로 가구관련 소재로 사용되며 북양재로 알려진 침엽수의 제한적 사용된 가구관련 품목을 토대로 관련 목재용어를 분석 하였다(Table 5 참조). 국내 가구 디자이너들이 주로 사용하는 국내산 칩엽수는 구상나무, 낙엽송, 비자나무, 삼나무, 전나무, 측백나무, 편백나무, 해송, 잣나무(홍송), 삼나무, 소나무, 주목, 춘향목, 향나무로 나타나며, 수입 칩엽수는 낙엽송(Larch), 더글라스 퍼(Douglas-fir), 레드우드(Red wood), 레드파인(Red pine), 미송, 분비나무(Khinan fir), 사이프러스(Cypress), 스프루스파인(Spruce pine), 시트카 스프루스(Sitka spuruce), 알마시가(Almaciga), 웨스턴 트루퍼(Western truefir), 이스턴 스프루스(Eastern spruce), 이스턴 화이트파인(Eastern white pine), 칠레 파인(Chile pine), 카우리(Kauri), 토타라(Totara), 파라나 파인(Parana pine), 포트 오포드 시더(Port-orfordceder), 폰데로사 파인(Ponderosa pine) 등으로 나타난다(Table 4 참조) (정 2005; 박 외 2인 2004; 이 외 3인 1991; 정 1986; 박 2010; Boyce 1988; Luice-Smith 1993).
국내산 목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한국전통목가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국내산 목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한국전통목가구는 Table 1과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름다운 목리를 가진 대부분의 활엽수 목재와 함께 침엽수목재를 사용하여, 장, 옷장, 의걸이장, 반닫이장, 머릿장, 문갑장, 판형농, 기둥형농, 반닫이, 경대, 반짇고리, 함, 책장, 서안, 사방탁자, 촛대, 빗접고비, 상자, 궤, 연상, 사방탁자, 평상, 필가, 등롱, 소반, 찬장, 층탁자, 반닫이, 뒤주 등의 전통목가구를 제작하는데 사용되었다.
현대 가구디자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산 목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현대 가구디자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산 목재는 대부분 한국전통목가구 제작에 사용되었던 목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부분의 느티나무, 참죽나무, 단풍나무, 오동나무 등의 활엽수를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침엽수로는 소나무, 편백나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내산 목재는 직경이 넓지 않고 가격이 높으며 구입이 쉽지 않으므로 가구회사 보다는 개인 작가, 목공예 공방, 전통목가구 공방 등의 소규모 가구 및 목공 소품 생산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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