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 숲길의 토양물리성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지리산 숲길의 토양 피해 저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숲길 개설 1~3년 경과 후 단위m당 평균숲길침식량은 인월-금계 구간은 $0.0015m^3$, 동강-수철구간은 $0.0018m^3$, 수철-청암구간은 $0.0027m^3$이었으나 청암-악양구간은 침식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위적 답압에 의한 영향이 높은 토양깊이 5 cm에서의 토양경도는 조사구간에서 토양깊이 10 cm에서보다 높게 나타나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숲길 영향은 현재까지 토양 5 cm 정도까지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산 숲길은 2008년 개통 후 약 1~3년이 경과된 현재까지 이용되는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구간의 경우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는 토양깊이 0~7.5 cm에서의 평균 공극률은 약 1.4~1.5배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 청암-악양구간 모두 산림과 숲길이 토양용적밀도는 대조구인 산림지역보다 약 1.6~3.1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영향은 토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과도한 집중화 및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 연구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 숲길의 토양물리성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지리산 숲길의 토양 피해 저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숲길 개설 1~3년 경과 후 단위m당 평균숲길침식량은 인월-금계 구간은 $0.0015m^3$, 동강-수철구간은 $0.0018m^3$, 수철-청암구간은 $0.0027m^3$이었으나 청암-악양구간은 침식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위적 답압에 의한 영향이 높은 토양깊이 5 cm에서의 토양경도는 조사구간에서 토양깊이 10 cm에서보다 높게 나타나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숲길 영향은 현재까지 토양 5 cm 정도까지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산 숲길은 2008년 개통 후 약 1~3년이 경과된 현재까지 이용되는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구간의 경우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는 토양깊이 0~7.5 cm에서의 평균 공극률은 약 1.4~1.5배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 청암-악양구간 모두 산림과 숲길이 토양용적밀도는 대조구인 산림지역보다 약 1.6~3.1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영향은 토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과도한 집중화 및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As part of studies on the reduction of forest trails degradation caused by high users dens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soil physical properties of forest trails of Gyeongnam Domain in Mt. Jiri, Southeast Korea. Since the forest were opened for leisure trailing in 2008, the average ...
As part of studies on the reduction of forest trails degradation caused by high users dens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soil physical properties of forest trails of Gyeongnam Domain in Mt. Jiri, Southeast Korea. Since the forest were opened for leisure trailing in 2008, the average soil erosion amounts per a square meter on the forest trails were $0.0015m^3$ from Inweol to Gumgeo, $0.0018m^3$ from Dongang to Suchol, and $0.0027m^3$ from Suchol to Chungam for 3 years. But, from Chungam to Agyang, the erosion was almost not occurred because it was recently opened. The soil hardness in 5 cm dept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10 cm depth. It indicates that intensive soil compaction by users has mainly affected in 5 cm soil depth until now on. In three forest trails compacted intensively, the porosity of 0-7.5 cm soil layer was down to 1.4-1.5 times compared to that in 2008. In additions, the bulk density was up to 1.6-3.1 times compared to the controls, which were not opened to users. As a result, the degradation caused by high users density would keep occurring on the three forest trails unless any counterplans are considered for the degradation reduction. At the moment, users distribution to other forest trails and long-term sabbatical years would be the most effective counterplans to keep from users gravitation on the three forest trails.
As part of studies on the reduction of forest trails degradation caused by high users dens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soil physical properties of forest trails of Gyeongnam Domain in Mt. Jiri, Southeast Korea. Since the forest were opened for leisure trailing in 2008, the average soil erosion amounts per a square meter on the forest trails were $0.0015m^3$ from Inweol to Gumgeo, $0.0018m^3$ from Dongang to Suchol, and $0.0027m^3$ from Suchol to Chungam for 3 years. But, from Chungam to Agyang, the erosion was almost not occurred because it was recently opened. The soil hardness in 5 cm dept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10 cm depth. It indicates that intensive soil compaction by users has mainly affected in 5 cm soil depth until now on. In three forest trails compacted intensively, the porosity of 0-7.5 cm soil layer was down to 1.4-1.5 times compared to that in 2008. In additions, the bulk density was up to 1.6-3.1 times compared to the controls, which were not opened to users. As a result, the degradation caused by high users density would keep occurring on the three forest trails unless any counterplans are considered for the degradation reduction. At the moment, users distribution to other forest trails and long-term sabbatical years would be the most effective counterplans to keep from users gravitation on the three forest t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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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이러한 숲길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현재 변화되고 있는 산행문화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는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 숲길의 토양물리성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지리산 숲길의 토양피해 저감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 숲길의 토양 물리성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지리산 숲길의 토양피해 저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사.
제안 방법
건조기에서 105。(:로 48시간 건조 후 토양수분 함유율, 공극률, 토양채취용적과 건조토양의 비율로 토양용적 밀도를 구하였다(李天龍, 1995). 또한, 관입식 토양 경도계(DIK-5520)를 이용하여 숲길의 구간별로 토양 깊이별 토양경도를 각기 3반복 측정하였으며, 대조구로써 교란되지 않은 자연산림 지역을 숲길 주변 산림 지역으로 선정하여 숲길에서 조사한 방법과 동일하게 측정 분석하였다.
5 cm)를 토양채취기(채토기)로 각 조사구간의 숲길과 그 주변 산림지역으로 구분하여 100cc 캔으로 3반복 채취한 후 토양 시료를 건조기에서 105。(:로 48시간 건조 후 토양수분 함유율, 공극률, 토양채취용적과 건조토양의 비율로 토양용적 밀도를 구하였다(李天龍, 1995). 또한, 관입식 토양 경도계(DIK-5520)를 이용하여 숲길의 구간별로 토양 깊이별 토양경도를 각기 3반복 측정하였으며, 대조구로써 교란되지 않은 자연산림 지역을 숲길 주변 산림 지역으로 선정하여 숲길에서 조사한 방법과 동일하게 측정 분석하였다. 아울러 숲길침식조사구는 조사구간 당 200 m에 대하여 육안으로 명확히 침식구가 구분되는 누구(rill)의 침식 구 폭, 침식구의 평균깊이, 침식구 길이를 조사하고 침식량을 계산하였다(朴在鉉, 1995).
대상 데이터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 역은 Figure 1에서와같이 인월-금계구간, 동강-수철구간, 수철-청암구간, 청암 -악양구간 등 총 4개 구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금계-동강 구간은 조사결과 임도(콘크리트포장) 또는 아스팔트포장 도로가 대부분을 차지해 산림지대를 통과하는 흙길이 없어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현지조사는 2011년 토양의 동결기 가 끝난 3월부터 5월 10일까지 경남지역에 개설된 지리산 숲길을 중심으로 각 구간별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 역은 Figure 1에서와같이 인월-금계구간, 동강-수철구간, 수철-청암구간, 청암 -악양구간 등 총 4개 구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금계-동강 구간은 조사결과 임도(콘크리트포장) 또는 아스팔트포장 도로가 대부분을 차지해 산림지대를 통과하는 흙길이 없어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성능/효과
1. 숲길 개설 1~3년 경과 후 단위m당 평균 숲길 침식량은 인 월-금계구간은 0.0015 m3, 동강-수철구간은 0.0018 m3, 수철-청암구간은 0.0027 nf이었으나 청암-악양구간은 침식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인위적 답압에 의한 영향이 높은 토양깊이 5 cm에서의 토양경도는 조사구간에서 토양깊이 10 cm에서보다 높게 나타나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숲길 영향은 현재까지 토양 5 cm 정도까지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지리산 숲길은 2008년 개통 후 약 1~3년이 경과된 현재까지 이용되는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구간의 경우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는 토양깊이 0~7.5 cm에서의 평균공극률은 약 1.4〜 1.5배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 이와 같이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 청암-악양구간 모두 산림과 숲길이 토양용적밀도는 대조구인 산림지역보다 약 1.6~3.1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영향은 토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과도한 집중화 및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 숲길은 대부분 인위적으로 개설된 구간이 많으며, 이로 인한 토양의 경화가 수반되었다고 판단되며 차후 숲길 개설 시에는 가능하면 기 오솔길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kgf/cm2, 11.0 kgf/cn?보다 높게 나타나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숲길 영향은 현재까지 토양 5 cm 정도까지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영향은 토양깊이 10 cm 깊이까지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과도한 집중화 및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7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인월■금계, 동강-수철, 수철-청암, 청암-악양구간 모두 산림과 숲길이 토양용적밀도는 대조구인 산림지역보다 약 1.6〜3.1 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평균 공극률과 마찬가지로 이용자의 토양답압에 따른 토양용적밀도가 높아진데 기인하는 결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숲길에서의 토양용적밀도의 증가는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사료되므로 토양용적 밀도의 증가를 억지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토양답압에 의한 숲길의 훼손을 저감하기 위 한 방안의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조사지인 인월-금계구간은 19.3 km, 동강-수철구간은 11.9 km, 수철-청암구간은 36.7 km, 청 암-악양구간은 47.0 km로 청 암-악양구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구 중 경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수철-청암구간 중 조사구 1로 35。이었으며, 경사도가 가장 낮은 곳은 청암-악양구간으로 경사도는 2。로 나타났다.
조사구 중 경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수철-청암구간 중 조사구 1로 35。이었으며, 경사도가 가장 낮은 곳은 청암-악양구간으로 경사도는 2。로 나타났다. 주변임상은 모두 소나무와 활엽수가 혼효되어 있는 혼효림을 나타내고 있었고, 모암은 대부분 퇴적암이었으며, 조사구간의 고도는 모두 321〜749 m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kgf/cn?로 임도보다는 토양경도가 낮지만 숲길의 이용에 따른 답압으로 토양이 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답압에 따른 영향이 큰 토양 5 cm 깊이까지의 토양경도는 평균 12.3 kgf/cm2로 같은 깊이에서의 토양경도는 산림지역 (0.5 kgf/cn?)에서보다 약 25배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수철-청암구간은 흙으로 된 숲길은 대부분 임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숲길의 표층토양의 평균토양 경도는 23.
1 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숲길로 이용되는 지역은 동일한 지역임에도 계속되는 이용자들의 답압으로 토양이 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강-수철구간의 산림지역에서 평균토양경도는 토양깊이 20 cm까지는 7.
후속연구
45 m'/km/yr로 운재로보다 약 1/50에 불과해 숲길의 침식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청암-악양구간과 같이 숲길이 개설된 지 1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영향이 발생된 경우에는 다른 경향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지속적 인 자료수집 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동강-수철구간, 수철-청암 구간 과 같이 4개 구간의 숲길 중 숲길침식 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구간의 경우에는 임도 및 농로로 사용한 지역의 구간 길이가 길게 나타나므로 이러한 지역에 대해서는 숲길 침식량을 저감하고 보다 쾌적한 숲길보전을 위하여 통나무를 이용한 횡단배수로의 설치 등 숲길침식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Vaughan, 1984; Brown, 1991).
5배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이용자의 토양답압에 따른 공극률의 저하가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숲길에서의 공극률의 저하는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사료되며 , 장기적 인 모니터 링을 통해 공극률의 저하속도를 측정함으로써 토양 답압에 의한 숲길의 훼손을 저감하기 위한 방안의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李天龍(1995)은 이러한 토양의 공극률의 저하는 장래 식생 및 토양의 회복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작용하므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이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 었다.
1 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평균 공극률과 마찬가지로 이용자의 토양답압에 따른 토양용적밀도가 높아진데 기인하는 결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숲길에서의 토양용적밀도의 증가는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사료되므로 토양용적 밀도의 증가를 억지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토양답압에 의한 숲길의 훼손을 저감하기 위 한 방안의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 숲길의 과도한 이용에 따른 토양 물리성의 증대가 발생한다면 장기적으로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로에 대한 휴식년제 실시(박재현, 2010), 하동 송림복원을 위한 휴식년제 실시 (박재현 등, 2010)를 통한 휴식년제의 도입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영향은 토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과도한 집중화 및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 숲길은 대부분 인위적으로 개설된 구간이 많으며, 이로 인한 토양의 경화가 수반되었다고 판단되며 차후 숲길 개설 시에는 가능하면 기 오솔길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러한 숲길에서의 토양용적밀도의 증가는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사료되므로 토양용적 밀도의 증가를 억지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토양답압에 의한 숲길의 훼손을 저감하기 위 한 방안의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 숲길의 과도한 이용에 따른 토양 물리성의 증대가 발생한다면 장기적으로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로에 대한 휴식년제 실시(박재현, 2010), 하동 송림복원을 위한 휴식년제 실시 (박재현 등, 2010)를 통한 휴식년제의 도입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집 재작업을 위한 운재로의 경우 교란되지 않은 자연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자연 상태에서 약 23년이 경과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Froehilich et al.
뿐만 아니라 지리산 숲길의 과도한 이용에 따른 토양 물리성의 증대가 발생한다면 장기적으로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로에 대한 휴식년제 실시(박재현, 2010), 하동 송림복원을 위한 휴식년제 실시 (박재현 등, 2010)를 통한 휴식년제의 도입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집 재작업을 위한 운재로의 경우 교란되지 않은 자연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자연 상태에서 약 23년이 경과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Froehilich et al., 1985)로 판단할 때 수철-동강구간의 경우 숲길은 차량 및 이용자에 의한 답압이 병행되는 지역으로 토양답압의 정도는 더 클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한 방법의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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