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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社會福祉學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v.63 no.3, 2011년, pp.133 - 156
김영로 (서울시립대학교)
This study used the qualitative research for deeply interviewing Chinese-Koreans who live and work in Dearim-dong area, Yeongdeungpo-gu, Seoul, collectively. The variation of recognition to the local community at the migration early and the present and their response for overcoming their pending iss...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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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내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 국내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010년 12월 현재 1,251,649명1)으로 125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렇게 혼돈스런 다민족·다문화 시대 속에 심각하게 발견되는 것이 우리와 다른 정체성의 집단화 현상이며 이러한 현상은 자전력을 갖게 되어 지배집단2)과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고 사회의 파편화3)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남부에 중심축을 둔 중국동포의 거주지는 한국 국적을 소지한 동포와 중국인으로 체류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와 유학생을 포함한 장단기체류자로 구성된다. | |
다민족·다문화 시대가 가진 문제점은? | 국내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010년 12월 현재 1,251,649명1)으로 125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렇게 혼돈스런 다민족·다문화 시대 속에 심각하게 발견되는 것이 우리와 다른 정체성의 집단화 현상이며 이러한 현상은 자전력을 갖게 되어 지배집단2)과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고 사회의 파편화3)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남부에 중심축을 둔 중국동포의 거주지는 한국 국적을 소지한 동포와 중국인으로 체류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와 유학생을 포함한 장단기체류자로 구성된다. | |
1992년 한중수교 후 이주초기에 느꼈던 동포차별에 의한 비애감과 ‘중국에서 상상했던 조국’의 상실감이라는 이들의 인식(김용필, 2009)이 집단화가 된 현재 많은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식변화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고 본 이유는? | 국내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010년 12월 현재 1,251,649명1)으로 125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렇게 혼돈스런 다민족·다문화 시대 속에 심각하게 발견되는 것이 우리와 다른 정체성의 집단화 현상이며 이러한 현상은 자전력을 갖게 되어 지배집단2)과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고 사회의 파편화3)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남부에 중심축을 둔 중국동포의 거주지는 한국 국적을 소지한 동포와 중국인으로 체류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와 유학생을 포함한 장단기체류자로 구성된다.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일대에 10만 명4)이상이 집단적으로 상주하고 있고 동포타운으로 변모한 대림동 인근으로 유동하며 생활을 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사회복지적인 개입은 전무한 상태이다. 따라서 1992년 한중수교 후 이주초기에 느꼈던 동포차별에 의한 비애감과 ‘중국에서 상상했던 조국’의 상실감이라는 이들의 인식(김용필, 2009)이 집단화가 된 현재 많은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식변화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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