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지 = Journal of family resource management, v.15 no.4, 2011년, pp.129 - 147
임소진 (중앙대학교 대학원 가족) , 어성연 (중앙대학교 가족복지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echanism involved in predicting the Quality of Life (QOL) of middle.aged Koreans. The QOL was measured by integrating life satisfaction indicators. To accomplish this, a survey data set was drawn from a convenient sample of 670 individuals during the 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는 현재 피라미드형에서 역피라미드형 구조로 진행 중이다 (U.S. | |
삶의 질 관련 변인이 우리나라 중년 성인남녀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요약한 내용은 무엇인가? | 첫째, 일반적 특성, 삶의 질 관련 변인,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변인 간의 상관성이 입증되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관리직일수록, 결혼한 상태일수록, 자가주택을 소유할수록, 우울감이 낮을수록, 주관적으로 신체가 건강하다고 평가할수록, 부모자녀관계가 좋을수록, 가족의 모임에 자주 참여하고 가족간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 직장생활에 만족할수록, 사회적 자본이 풍부할수록, 지역사회서비스와 지방자치단체서비스가 좋을수록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간주된다. 이와 같이 각 변인들이 조사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밀접하게 관련이 된 변인으로 서로 관련이 있음이 파악되었다. 둘째, 삶의 질에 대한 일반적 특성과 삶의 질 관련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삶의 질 관련 변인들을 위계적으로 투입한 모델을 살펴보면, 일반적 특성이 투입된 모형에서는 일반적 특성변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만 삶의 질 관련 변인들이 투입되면서 일반적 특성 변인의 영향력이 사라지게 된다. 결국, 우울을 느끼는 경험이 적을수록, 부모와 자녀 간 관계가 좋을수록, 조사대상자가 스스로 신체 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사회적 자본이 많을수록, 지방자치단체서비스에 만족할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직장생활에 만족할수록 스스로의 삶의 질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영역에서는 주관적 신체건강과 우울감이 모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감이 낮을수록 높은 삶의 질을 경험한다는 연구들(Demura & Sato, 2003; 김기정・표갑수, 2008; 박재홍・정지홍, 2010; 윤명숙・조혜정, 2007; 이금자・이현지, 2008; 조준배, 2009)에 의해 결과가 지지되었다. 주관적 신체건강 역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Campbell, 1976; 윤명숙・조혜정, 2007; 이동호, 2010)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Maddox와 Eidorfer(1962), Streib(1956), Kutner(1956)와 Shuchman(1958)도 주관적 건강이 삶의 질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나타내고 있어(Palmore & Luikart, 1972), 스스로가 지각하는 건강상태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반면, 베이비부머는 과거세대와는 다른 삶의 욕구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부모자녀관계에서는 여전히 자녀에게 기대하고 있는 정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 예상했던 결과와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부모자녀관계와 만족도가 삶의 질에 주요 변인이라 제시한 석말숙(2004), 윤현숙과 허소영(2007), 임주영과 전귀연(2003), 송지은과 Marks(2006)의 연구결과에 의해 지지된다. 또한, 지역사회만족도 및 지방자치단체서비스 만족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어 이론적 배경에서 제시하였던 어성연과 Cook(2009), 이경욱(2008)의 연구와도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는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이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곧 사회생활 공간이 다른 것 못지않게 중요하고 개인의 삶의 질에 있어 중요성이 달라졌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개인과 관련하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데 이는 총체적 삶의 질을 강조하고 있는 Diener(1995), Diener와 Diener(1995), Schalock(2000), 고승덕과 조숙행(1997), 김태현 외(1998), 박미석(1996), 한석태(2008), 한형수(2008)의 연구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 |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의 큰 특성은 무엇인가? | Census Bureau International Data Base, 2010).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의 큰 특성은 전체인구 구조에서 차지하는 두터운 중・노년층인구의 비율에 있다. 이처럼 중・노년층이 두터워진 현상은 전후 출생한 베이비부머들이 중년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