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일부 남자 고등학생의 아침결식에 따른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 Study on Dietary Attitude,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in Chungnam according to Breakfast Status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n the importance of eating breakfast by analyzing the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between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breakfast eating status. The subjects consisted of 400 male 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n the importance of eating breakfast by analyzing the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between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breakfast eating status. The subjects consisted of 400 male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Chungna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rade, height, and weight between students who skipped breakfast and those who ate breakfast. Further, satisfaction and perception about body weight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relationships with friends, to the response 'I have a lot of relationships with friends' was 25.5% in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and 45.7% in the eating breakfast group. The academic records of the students who ate breakfast were much higher. Meal regularity, meal satisfaction, and dietary attitude of the eating breakfast group were better than those of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Regarding the level of nutritional knowledge, students who skipped breakfast scored $7.6{\pm}2.9$ points while the students who ate breakfast scores $7.9{\pm}3.1$ points, indicat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students who ate breakfast had better friendships, higher academic achievement, and better dietary behavior and attitud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rease nutrition education and reduce the skipping of breakfast through a variety of methods, such as school food service and simple recipes for Korean food. It should also be considered that nutrition education for parents be widely provi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n the importance of eating breakfast by analyzing the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between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breakfast eating status. The subjects consisted of 400 male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Chungna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rade, height, and weight between students who skipped breakfast and those who ate breakfast. Further, satisfaction and perception about body weight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relationships with friends, to the response 'I have a lot of relationships with friends' was 25.5% in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and 45.7% in the eating breakfast group. The academic records of the students who ate breakfast were much higher. Meal regularity, meal satisfaction, and dietary attitude of the eating breakfast group were better than those of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Regarding the level of nutritional knowledge, students who skipped breakfast scored $7.6{\pm}2.9$ points while the students who ate breakfast scores $7.9{\pm}3.1$ points, indicat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students who ate breakfast had better friendships, higher academic achievement, and better dietary behavior and attitud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rease nutrition education and reduce the skipping of breakfast through a variety of methods, such as school food service and simple recipes for Korean food. It should also be considered that nutrition education for parents be widely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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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결식에 따른 식습관, 식태도 및 영양지식 정도를 분석하여, 아침식사가 식생활 및 식태도 등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파악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침식사와 관련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이에 충남 일부지역 남자 고등학생 중 아침결식을 하는 학생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을 선별하여 이들의 식습관, 식행동 및 영양 지식을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충남 일부지역 남자 고등학생 중 아침결식을 하는 학생 196명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 197명을 선별하여 이들의 식습관, 식행동 및 영양지식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아침급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침결식군의 신장과 체중은 각각 174.
제안 방법
설문지는 본 연구와 관련성이 있는 선행연구(Lee SY 2008)를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통해 완성하였다. 설문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식습관, 식태도, 식행동, 영양지식, 건강상태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사항은 학생의 학년, 부모님 연령, 어머니의 직업유무, 가족 수, 신장, 체중, 체중 인식, 교우관계, 학업성적 등 총 1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본 연구와 관련성이 있는 선행연구(Lee SY 2008)를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통해 완성하였다. 설문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식습관, 식태도, 식행동, 영양지식, 건강상태로 구성하였다.
식행동을 평가하는 14개 항목에 대해 1주당 해당 식행동의 실천 일수에 따라 ‘0~2일’ 1점, ‘3~5일’ 2점, ‘6~7일’ 3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이에 충남 일부지역 남자 고등학생 중 아침결식을 하는 학생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을 선별하여 이들의 식습관, 식행동 및 영양 지식을 비교·분석하였다.
설문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식습관, 식태도, 식행동, 영양지식, 건강상태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사항은 학생의 학년, 부모님 연령, 어머니의 직업유무, 가족 수, 신장, 체중, 체중 인식, 교우관계, 학업성적 등 총 1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은 식사의 규칙성, 편식정도, 식사 만족도, 간식 섭취횟수, 간식시간, 간식 종류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편식 정도는 ‘전혀 하지 않는다’ 1점부터 ‘매우 심하다’ 5점의 척도로, 각 식사의 만족도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1점부터 ‘매우 만족한다’의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하는 일부 남자 고등학교에서 사전 조사를 통해 일주일에 4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학생 200명과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 200명의 총 40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2010년 7월 5일부터 15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배포하여 직접 현장에서 기입하는 방식으로 하였으며, 불완전 응답을 제외한 연구에 적합한 393부를 회수하여 본 연구의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하는 일부 남자 고등학교에서 사전 조사를 통해 일주일에 4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학생 200명과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 200명의 총 40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2010년 7월 5일부터 15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배포하여 직접 현장에서 기입하는 방식으로 하였으며, 불완전 응답을 제외한 연구에 적합한 393부를 회수하여 본 연구의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조사를 통해 얻어진 모든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10.0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정은 α=0.
아침결식 유무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질문 항목에 따라 교차분석(Cross-tabs)과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으며, 교차분석의 경우 χ 2-test를 통해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간식 시간의 경우 아침결식군의 점심 전에 간식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10.7%로 아침식사군의 6.0%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결식군은 ‘점심과 저녁 사이’(41.1%), ‘저녁 이후 밤에’(47.0%) 먹는다는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아침식사군은 ‘저녁 이후 밤에’(64.1%)라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Kim JY(2008)은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 결식을 할수록 패스트푸드의 섭취 빈도가 높았으며,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도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아침 식사를 하는 고등학생이 아침결식을 하는 고등학생에 비해 식생활 태도점수 및 식품섭취빈도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Kim et al(2010)이 서울시 중·고등학생들의 아침식사 섭취 관련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학령이 높을수록, 남자일 경우 아침결식의 비율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며,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따라 아침식사 실태 및 간식 섭취 실태 등 식습관이 남녀별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Chae HN 2009).
모든 항목에서 아침결식 여우에 따라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영양지식의 정답 개수에 있어서도 아침결식군 7.63±2.89개, 아침식사군 7.92±3.12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절반 수준의 정답률을 보였다.
Oh YJ(2008)과 Chae HN(2009)가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영양지식을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영양지식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영양지식 점수가 제일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들이 결식하지 않는 학생들과 영양지식 면에서는 차이는 없었지만, 아침결식이 식사 만족도, 식태도 및 식행동과 같은 실질적인 식생활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양지식만을 제공하는 교육은 효과가 미흡할 것으로 생각된다. 남자 청소년들에게서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형성될 때 식습관, 식태도 및 식행동에 좀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결식의 좀 더 상세한 원인을 규명하고, 아침식사와 관련된 요인들의 분석을 통하여 남자 청소년들의 꾸준한 아침식사 습관 형성을 위한 기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후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는 아침결식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 없이 과자류가 35.8%로 가장 많았으며 ‘빵과 우유’가 30.1%로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다.
아침(p<0.001), 점심(p<0.05), 저녁(p<0.05) 식사의 만족도는 아침결식군이 각각 2.97±0.98점, 3.38±0.76점, 3.47±0.81점으로 아침식사군의 3.60±0.85점, 3.59±0.84점, 3.68±0.78점보다 모두 유의하게 낮아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식사 만족도가 더 좋음을 알 수 있었다.
001). 이상의 6개의 식행동 모두 아침식사군이 아침결식군보다 높아 아침식사군이 바람직한 식행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im JY(2008)이 남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결식 여부에 따른 식태도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군에서 패스트푸드의 섭취빈도가 낮았으며, 탄산음료와 불량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낮게 나타났으며,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도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의 식태도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아침을 결식하는 남자 고등학생들은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들보다 교우관계가 좋고 학업성취도가 낮으며, 식사의 규칙성과 만족도가 낮고 식태도와 식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 반면, 영양지식은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남자 청소년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형성될때 식습관, 식태도 및 식행동에 좀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남자 청소년에 특이적인 아침결식의 원인 등 아침식사의 습관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영양지도를 마련하기 위한 추후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Oh YJ(2008)의 연구에 의하면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빈도에 따라 점심과 저녁의 빈도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에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아 본 연구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점심과 저녁식사의 규칙성도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식태도 평균 점수에 있어서도 아침결식 학생은 3.46±0.5점으로 나타난 반면, 아침식사 학생은 3.57±0.54점으로 조사되어 아침식사군이 0.11점 더 높은 식태도 점수를 보였다(p<0.05).
점심과 저녁식사의 규칙성도 모두 아침식사군이 아침결식군보다 각 0.36점 및 0.39점 더 유의하게 높았다(각 p<0.001).
편식 정도는 아침결식군이 2.44±0.99점으로 아침식사군의 2.29±0.86점보다 다소 높아 편식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루 간식 횟수와 간식의 종류는 아침결식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간식시간의 경우 아침결식군은 ‘점심과 저녁사이’(41.1%)와 ‘저녁 이후 밤에’(47.0%) 먹는다는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아침식사군은 ‘저녁 이후 밤에’(64.1%)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들이 결식하지 않는 학생들과 영양지식 면에서는 차이는 없었지만, 아침결식이 식사 만족도, 식태도 및 식행동과 같은 실질적인 식생활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양지식만을 제공하는 교육은 효과가 미흡할 것으로 생각된다. 남자 청소년들에게서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형성될 때 식습관, 식태도 및 식행동에 좀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결식의 좀 더 상세한 원인을 규명하고, 아침식사와 관련된 요인들의 분석을 통하여 남자 청소년들의 꾸준한 아침식사 습관 형성을 위한 기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후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아침을 결식하는 남자 고등학생들은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들보다 교우관계가 좋고 학업성취도가 낮으며, 식사의 규칙성과 만족도가 낮고 식태도와 식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 반면, 영양지식은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남자 청소년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형성될때 식습관, 식태도 및 식행동에 좀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남자 청소년에 특이적인 아침결식의 원인 등 아침식사의 습관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영양지도를 마련하기 위한 추후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녁 이후 밤에 섭취하는 간식의 섭취는 취침 시간, 저녁 식사의 섭취량 및 포만감 정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저녁식사 섭취량이나 포만감 정도, 취침시간 혹은 시간대별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 등 좀더 세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침식사군의 저녁 이후 밤에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이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결과에 대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였으며, 이에 대한 추후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는 아침결식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 없이 과자류가 35.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기의 아침식사가 건강한 학교생활의 기본이자 원동력인 이유는?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점심을 먹기 전에 공복감과 피로감이 오고 뇌의 활동이 떨어져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m HS 1981). 실제 아침결식은 주의집중력 저하, 학습능력 저하, 학교에서의 체육 활동이나 놀이 활동에 대한 흥미 저하 등 인지력 및 학교 수행능력 저하를 초래한다고 보고되었다(Lee et al 1996). 또한 아침결식은 저녁식사 이후 오랜 시간의 공복으로 인해 혈당 저하, 과식, 체중 증가로 이어져 비만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ee et al 1996,Lee HY 1998, Kim SH 1999). 아침결식은 장기적으로 지속되었을 때 학생에게 나타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일꾼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아침 결식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청소년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하는 이유는?
청소년기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활동량과 학습량이 많아서 영양소 필요량도 많다. 이 시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성장이 지연되고 신체기능도 활발하지 못하므로 청소년기의 영양섭취는 매우 중요하다(Sturdevant & Spear 2002).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영양상태 및 식생활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아침식사의 결식과 경시 경향, 에너지 위주의 간식, 저녁식사의 과도한 섭취, 불규칙한 식생활, 무절제한 식사요법, 편의주의 식사형태로의 변화와 같은 다양한 영양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You et al 2008).
우리나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층의 몇 %가 아침결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니타났는가?
특히 청소년기의 아침식사는 건강한 학교생활의 기본이자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층의 24.8%가 아침결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Yeoh & Shim(2009)의 연구에서도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중 17%만이 아침식사로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하고 있다고 하여 청소년들의 아침결식 문제가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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