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조사 - 지역과 직업,학력을 중심으로 - Consumer Awareness and Attitudes about Genetically Modified Foods - According to Area, Occupation, and Education -원문보기
This study was a survey of consumer awareness and attitudes about genetically modified foods and their labeling regulation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620 consumers who lived in different areas of Korea, and 4,076 people responded. The consumers were asked about knowledge, labeling inform...
This study was a survey of consumer awareness and attitudes about genetically modified foods and their labeling regulation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620 consumers who lived in different areas of Korea, and 4,076 people responded. The consumers were asked about knowledge, labeling information, and their sources of information about GM foods. Respondents from Seoul, Jeonnam, and Gyeongnam answered mostly "nearly don't know > moderate > never know > know a little." Respondents from Gyeonggi answered "moderate > nearly don't know > never know > know a little." According to occupation, housewives, company employees, consultants, and students answered mostly "nearly don't know > moderate > never know > know a little. "Consumers answered about the intent to buy GM foods differently according to area, occupation, and education. Seoul and Gyeonggi residents said that reinforcing factors to relieve the insecurity of GM foods were "evaluating safety > management of GM foods by the government > GM food regulation system." There were other answers according to area, occupation, and education. About GM-related education methods that they wished to have, residents of the Seoul area said "books/leaflets" most often, but residents of the Gyounggi area said "attending a lecture" most often. Housewives also said "attending a lecture," but teachers and students said "Internetbased education" most often. About the kinds of education that they could join, Seoul residents answered "consumer groups > school parents > public institutions," but Gyeonggi and Chungnam area residents answered "public institutions > consumer groups > school parents." Housewives and students answered "consumer groups" most often, but consultants and private business owners answered "public institutions" most often. We realized that different education methods were necessary for different areas, occupations, and education levels.
This study was a survey of consumer awareness and attitudes about genetically modified foods and their labeling regulation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620 consumers who lived in different areas of Korea, and 4,076 people responded. The consumers were asked about knowledge, labeling information, and their sources of information about GM foods. Respondents from Seoul, Jeonnam, and Gyeongnam answered mostly "nearly don't know > moderate > never know > know a little." Respondents from Gyeonggi answered "moderate > nearly don't know > never know > know a little." According to occupation, housewives, company employees, consultants, and students answered mostly "nearly don't know > moderate > never know > know a little. "Consumers answered about the intent to buy GM foods differently according to area, occupation, and education. Seoul and Gyeonggi residents said that reinforcing factors to relieve the insecurity of GM foods were "evaluating safety > management of GM foods by the government > GM food regulation system." There were other answers according to area, occupation, and education. About GM-related education methods that they wished to have, residents of the Seoul area said "books/leaflets" most often, but residents of the Gyounggi area said "attending a lecture" most often. Housewives also said "attending a lecture," but teachers and students said "Internetbased education" most often. About the kinds of education that they could join, Seoul residents answered "consumer groups > school parents > public institutions," but Gyeonggi and Chungnam area residents answered "public institutions > consumer groups > school parents." Housewives and students answered "consumer groups" most often, but consultants and private business owners answered "public institutions" most often. We realized that different education methods were necessary for different areas, occupations, and education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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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교육을 시행하기 전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파악함으로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향후 유전자재조합식품 대국민 교육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국적으로 각 지역별로 다양한 직업과 학력을 가진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알아봄으로서 차후 교육과 홍보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 우려사항, 차후 개발 시(향후 유전자재조합식품을 개발할 경우) 우선해야 할 것, 받고 싶은 교육형태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전국(제주 제외)에 거주하는 주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직접 배포하여 2010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직업, 학력 및 거주 지역 같은 개인 신상을 기재하도록 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인지도(유전자재조합식품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정도), 유전자재조합식품 구입여부,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강회해야할 것,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표시제도, 효과적인 교육방법 등을 설문문항으로 개발하고 교육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평가하였다. 설문문항은 13문항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2009)와 한국소비자연맹(2009)이 시행한 관련연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설문문항은 13문항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2009)와 한국소비자연맹(2009)이 시행한 관련연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설문 내용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구입의사, 우려하는 사항,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에 관한 문항, 표시관련 문항, 필요한 정보 등으로 구성하였다. 실제 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총 4620명이었으나 유효한 설문지는 4076부로 이를 가지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전국적으로 4076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고 이를 지역별, 직업별,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국(제주 제외)에 거주하는 주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직접 배포하여 2010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직업, 학력 및 거주 지역 같은 개인 신상을 기재하도록 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인지도(유전자재조합식품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정도), 유전자재조합식품 구입여부,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강회해야할 것,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표시제도, 효과적인 교육방법 등을 설문문항으로 개발하고 교육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평가하였다.
설문 내용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구입의사, 우려하는 사항,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에 관한 문항, 표시관련 문항, 필요한 정보 등으로 구성하였다. 실제 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총 4620명이었으나 유효한 설문지는 4076부로 이를 가지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version 12.0)을 사용하여, 문항의 성격에 따라 빈도 분석을 시행하였고, 통계학적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카이(χ2)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직업, 학력 및 거주 지역 같은 개인 신상을 기재하도록 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인지도(유전자재조합식품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정도), 유전자재조합식품 구입여부,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강회해야할 것,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표시제도, 효과적인 교육방법 등을 설문문항으로 개발하고 교육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평가하였다. 설문문항은 13문항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2009)와 한국소비자연맹(2009)이 시행한 관련연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설문 내용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구입의사, 우려하는 사항,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에 관한 문항, 표시관련 문항, 필요한 정보 등으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유전자재조합작물과 식품 구입 시 유전자재조합작물 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십니까’의 설문에서는 [Table 6]과 같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 > 확인하지 않고 구입 > 표시제도 있는지 모름 > 개의치 않고 구입’ 순이었고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서는 ‘표시제도 있는지 모름 > 확인하지 않고 구입 > 반드시 확인 후 구입 > 개의치 않고 구입’ 순이었다.
‘유전자재조합작물과 식품 등에 대해서 어떤 정보를 얻기를 원합니까’의 문항은 서울, 경기, 충남, 경남 지역은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 환경의 영향 > 농작물과 상품의 특징 > 소비자의 장점 > 유전자 재조합 기술’의 순이었고 전남, 전북 지역은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 농작물과 상품의 특징 > 환경의 영향 > 유전자 재조합 기술 > 소비자의 장점’ 순이었다[Table 12].
1.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의 질문에 대해 비교적 설문자가 많은 서울, 전남, 경남에서 ‘거의 모른다 > 보통이다 > 전혀 모른다 > 약간 안다’ 순으로 답하였다.
2.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구매의사에 대한 설문에서는 ‘보통이다 > 거의 없다 > 전혀 없다 > 약간 있다’ 순으로 답하였고 이는 지역별로도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경기도, 충남, 전북, 전남지역은 ‘보통이다 > 거의 없다’가 높은 순으로 답하였고 경남은 ‘거의 없다 > 보통이다 > 전혀 없다 > 약간 있다’ 순이었다.
3. 소비자들은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가장 큰 이익으로 ‘식량증산을 통한 식량난 해결 > 영양기능 강화 제품 생산 > 나쁜 재배 조건 속에서도 재배 > 다양한 품종 개발 > 살충제 사용감소에 따른 환경 보호’ 순서로 꼽았다.
4. ‘유전자재조합식품에서 가장 우려 되는 항목이 무엇이냐’는 설문에서는 ‘후세대 영향 > 환경 파괴 > 알레르기 유발 > 생물 다양성 파괴 > 항생제 내성 > 미지의 유해 물질 > 개발 기업의 특허권 독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교육 방법으로는 ‘강의참석 > 인터넷활용교육 > 책자/리플렛 수령’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가장 참여 가능한 교육 종류는 ‘소비자단체 교육 > 지역공공기관 교육 > 학부모 교육’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경기와 충남은 ‘지역공공기관 교육 > 소비자단체 교육 > 학부모 교육’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구매의사는 직업별로도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주부, 회사원, 자영업, 학생, 상담사, 농업인, 무직에서 ‘보통이다 > 거의 없다’가 높게 나타났다.
구입 사유는 지역별로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경기도, 충남, 전북, 전남지역은 ‘잘 모르기 때문 > 별탈이 없기 때문 > 새로운 특성 이익창출 > 안전성에 문제없다고 판단’ 순으로 답하였고 서울, 경남은 ‘잘 모르기 때문 > 별탈이 없기 때문 > 안전성에 문제없다고 판단 > 새로운 특성과 이익창출’ 순이었다[Table 4].
위의 조사결과에서 처럼 소비자가 요구하는 교육방법은 지역별, 직업별, 학력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 유의적으로(p<0.001) 다른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지역별로는 경기가 4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이 23.3%를 차지하였고 경상남도, 충청남도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주부가 45.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서는 ‘거의 모른다 > 보통이다 > 전혀 모른다 > 약간 안다’ 순으로 답하였고 이 인지도는 지역별로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교적 응답자가 많은 서울, 전남, 경남, 충남은 거의 모른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는 보통이다가 가장 높았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한 인지도는 직업별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직업에 따른 차이를 보면 학생은 ‘안전성 평가 강화 > 홍보교육 확대 >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증교육 확대 > 정부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리 강화 > 유전자재조합식품 규제제도 강화’ 순이었고 주부, 회사원, 자영업, 교사, 강사, 무직에서는 ‘안전성 평가 강화 > 정부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리 강화 > 유전자재조합식품 규제 제도 강화 > 홍보, 교육 확대 >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증교육확대’ 순이었다.
학력에 따른 차이를 보면 중졸, 중재에서는 ‘안전성 평가 강화 > 홍보교육 확대 >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증교육확대 > 정부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리 강화 > 유전자재조합식품 규제제도 강화’ 순이었고 대학원이상, 대졸, 고졸에서는 ‘안전성 평가 강화 > 정부의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리 강화 > 유전자재조합식품 규제 제도 강화 > 홍보, 교육 확대 >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증교육확대’ 순이었다.
후속연구
모든 설문의 응답은 지역별, 직업별, 학력에 따라 유의적인 통계차이를 보여주었고, 따라서 차후의 유전자재조합식품 교육 시에는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를 통해 소비자가 장, 단점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국가에서 좀더 안전성의 강화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국가적인 안전성평가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이 보여야 하며 이런 부분을 교육에서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소비자가 참여가능한 방법인 ‘소비자단체를 통한 교육’과 ‘강의참석’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교육방법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대체적으로 ‘잘 모르기 때문에’ 구입할 수도 있다는 면이 많은 것으로 보아 소비자로 하여금 유전자재조합식품 교육을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여, 소비자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001) 다른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차후의 유전자재조합식품 교육 시에는 이런 결과를 참고로 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교육을 수행하므로서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를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모든 설문의 응답은 지역별, 직업별, 학력에 따라 유의적인 통계차이를 보여주었고, 따라서 차후의 유전자재조합식품 교육 시에는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를 통해 소비자가 장, 단점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국가에서 좀더 안전성의 강화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국가적인 안전성평가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이 보여야 하며 이런 부분을 교육에서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소비자가 참여가능한 방법인 ‘소비자단체를 통한 교육’과 ‘강의참석’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교육방법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렇듯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인지도는 지역별, 직업별, 학력에 따라 유의적으로(p<0.001) 다른 차이를 보여주어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때는 대상자의 지역, 학력, 직업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른 교육방법을 실시하여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전자재조합식품이란 무엇인가?
유전자재조합식품은 기존의 식품종자에 유용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유용한 유전자 특성을 강화한 식품을 말한다(구 등 2008). 세계적으로 GM 농산물은 콩, 옥수수, 면화, 유채, 사탕무 등의 농작물에서 재배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GM 농산물로 무엇이 있는가?
유전자재조합식품은 기존의 식품종자에 유용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유용한 유전자 특성을 강화한 식품을 말한다(구 등 2008). 세계적으로 GM 농산물은 콩, 옥수수, 면화, 유채, 사탕무 등의 농작물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2009년을 기준으로 보면 전 세계 콩 재배면적의 77%, 옥수수 재배면적의 26%, 목화 재배면적의 49% 가 유전자재조합 작물이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Kwon 등 2008, Kim 등 2010 a,b,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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