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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실제적으로 간호사들이 근무시간을 조절하면서 주 2회 8-10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았으며 또한 환자들도 규칙적으로 주 2회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운영상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암 극복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실용화를 위하여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한 최소한의 횟수인 주 1회 8주의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방암 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신체기능 및 정서 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유방암 수술 후 환자에게 암 극복을 위해 개발된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이 어깨관절기능, 스트레스, 신체상,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된 비동등성대조군 전후설계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C 대학교병원에 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가 끝나고 내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25명), 대조군(25명)을 편의표집하여 실험군에게만 8주간, 주 1회 병원에서 집단으로 시행하였다.
- 본 연구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8주간 주 1회 암 극복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어깨관절기능, 스트레스, 신체상,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 본 연구는 유방암 수술환자에게 적용한 주 1회 8주간의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다.
제안 방법
- 실험처치는 프로그램 개발자와 훈련된 연구보조원 3명이 참여하였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연구 보조원 2명이 사전, 사후 작성하였다. 대조군은 사전조사를 하고 8주 후 사후조사를 하였다. 실험효과의 확산을 막고 대조군에 대한 윤리적 배려를 하기 위해 대조군은 실험이 끝나면서 다음에 시행될 새로운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
- 본 프로그램 진행은 C대학교 병원 대전지역암센터의 강당에서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의 경우, 실험 일주일 전에 예비모임에서 사전조사하고, 주1회 8주간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사후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처치는 프로그램 개발자와 훈련된 연구보조원 3명이 참여하였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연구 보조원 2명이 사전, 사후 작성하였다.
- 대조군은 사전조사를 하고 8주 후 사후조사를 하였다. 실험효과의 확산을 막고 대조군에 대한 윤리적 배려를 하기 위해 대조군은 실험이 끝나면서 다음에 시행될 새로운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
- Wingate (1985)에 의해 개발되고 Na 등(1999)이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기능사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척도의 문항은 브래지어 채우기, 침상 만들기, 장바구니들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를 유방암 수술 환자의 어깨관절기능 평가에 사용하였다. 5점 척도(4점은 수행에 어려움이 없음, 0점은 수행할 수 없음) 10문항으로 되어있고 점수 범위는 최저 0점에서 최고 4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어깨관절기능이 높음을 의미한다.
- , 2010). 집단지지는 ① 인사하기 ② 안아주기 ③ 마음 모으기 ④ 경청하기 ⑤ 용서하기 ⑥격려하기 ⑦ 나누어주기 ⑧ 축복해주기 등과 같은 구체적 방법을 수행하는데 대략 15분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C 대학교 병원의 대전지역암센터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고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하는 사람들에게 공지하여 암 극복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석을 신청한 사람을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직접 수락하여 연구 동의서를 작성한 사람들로서 편의표집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표본 크기와 대상자 수의 선정은 Cohen(1988)이 제시한 Power analysis에 의해 유의수준 α= .
-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및 유방암 관련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실험군의 연령은 평균 54.36세, 대조군은 55.64세였고 실험군의 수술 후 경과기간은 12.88개월, 대조군은 11.68개월이었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연령, 결혼 상태, 학력, 종교, 직업유무, 수술 방법, 수술 후 경과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유사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 본 프로그램 진행은 C대학교 병원 대전지역암센터의 강당에서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의 경우, 실험 일주일 전에 예비모임에서 사전조사하고, 주1회 8주간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사후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처치는 프로그램 개발자와 훈련된 연구보조원 3명이 참여하였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연구 보조원 2명이 사전, 사후 작성하였다. 대조군은 사전조사를 하고 8주 후 사후조사를 하였다.
- 본 연구는 유방암 수술 후 환자에게 암 극복을 위해 개발된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이 어깨관절기능, 스트레스, 신체상,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된 비동등성대조군 전후설계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C 대학교병원에 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가 끝나고 내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25명), 대조군(25명)을 편의표집하여 실험군에게만 8주간, 주 1회 병원에서 집단으로 시행하였다.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는 어깨관절기능, 신체상,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로 측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
- 8로 두어 계산한 결과 한 집단 당 최소 23명이다. 이에 총 대상자는 46명이 가능하지만, 탈락자를 예상하여 신청순서에 의해 먼저 신청한 사람은 실험군 27명, 나중에 신청한 사람은 대조군 28명으로 배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실험군 중 운동프로그램 진행기간 중에 3회 이상 참석하지 않은 대상자 2명과 대조군 중 개인사정으로 사후 검사에 응하지 못한 3명은 중도 탈락되어 최종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05에서 양측 검정하였고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t-test와 Chi-square 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가설의 검증은 t-test검정과 paired t-test 로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C 대학교병원에 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가 끝나고 내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25명), 대조군(25명)을 편의표집하여 실험군에게만 8주간, 주 1회 병원에서 집단으로 시행하였다.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는 어깨관절기능, 신체상,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로 측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 program을 이용하여 Chi square test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적용 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어깨관절기능 향상, 신체상 점수 증가, 자아존중감 향상, 스트레스 감소가 나타났다.
이론/모형
- Frank와 Zyznaski (1988)가 개발한 BEPSI (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를 Yim 등(1996)이 한국어로 번안, 수정한 한국어판 BEPSI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여러 질병과 관련성이 있다고 밝혀진 스트레스를 외래에서 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든 Frank와 Zyznaski (1988)의 도구는 스트레스의 개념을 이용하여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평가하도록 구성되어있다.
- Jeong (1988)의 신체적 자아 문항과 신체의미 척도를 Chun (1996)이 유방 절제술 환자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18개 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을 주고, 부정적 문항은 역산으로 처리한다.
- Rosenberg (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Jeon (1974)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이 도구는 10개 문항의 Likert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을 주고 부정적인 문항은 역산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 Wingate (1985)에 의해 개발되고 Na 등(1999)이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기능사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척도의 문항은 브래지어 채우기, 침상 만들기, 장바구니들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를 유방암 수술 환자의 어깨관절기능 평가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Table 3에서와 같이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어깨관절기능이 27.08±7.39점에서 30.80±6.09점으로 유의하게 상승되었고(t=-2.094, p=.042), 대조군은 어깨관절기능점수가 약간 감소되었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며(t=1.388, p=.063), 두군 간의 어깨관절기능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697, p=.012).
- Table 3에서와 같이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상승되었고(t=-2.021, p=.012), 대조 군은 약간 감소되었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며(t=1.748, p=.788), 두 군 간의 자아존중감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631, p=.013).
- 연구결과는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적용 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어깨관절기능 향상, 신체상 점수 증가, 자아존중감 향상, 스트레스 감소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8주간 주 1회의 암 극복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은 어깨관절기능향상으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게 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신체상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유방암환자의 재활프로그램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863). 따라서 어깨관절기능, 스트레스, 신체상, 자아존중감에 대한 동질성검정 결과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어 유사한 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 본 연구결과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험군의 일상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어깨관절기능평가에서 중재 전 27.08점에서 중재 후 30.80점으로 증가되었으며 이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유방암 수술 환자에게 조기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어깨관절 기능평가를 하였던 연구(Kim et al.
- 본 연구결과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는데, 10주 동안 주 2회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하였을 때(Park, 2009)나 10주간 주 1회만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을 때(Kim et al., 2009)와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 8주간주 1회만 프로그램을 참여했을 때에도 자아존중감이 증진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인이 개입한 자조집단 지지가 정신적 지지와 사회활동을 촉진시키며 스트레스 감소와 자존감을 증진시켜 유방암 수술 후 재활 중재로 활용되고 있는 것(Mock et al.
- 본 연구결과 스트레스 점수는 실험군에서 16.04점에서 중재후 12.12점으로 감소되었다. 이는 같은 도구인 BEPSI를 이용하여 8주간 주 1회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참여하였을 때 스트레스의 감소를 보고한 연구결과(Won & Kim, 2009)와 유사한 결과이다.
- 이 전에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10주간 주 1-2회 진행하였던 것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8주간 주 1회를 진행하여 간호 실무에서 간호사들과 환자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효과가 나타났으므로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한 가장 적은 횟수의 진행으로 신체기능 및 정서 상태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으며,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실용화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고 간호 실무에서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볼 수 있다. 본 연구동안 8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병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수시로 베하스 운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하였으나 강요하지 않았으며, 이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아 그 효과가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할 수는 없었다. 특히 8주 프로그램을 마치고 사후 조사를 실시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여 실험이 끝나고도 2주 동안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더 연장 진행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었다.
- 본 연구에서 암 극복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수술 환자들의 신체상이 증진되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결과이다. 운동 뿐 아니라 다양한 동작을 포함한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에서 신체상 점수가 증가된 결과는 규칙적인 유산소성 운동으로 신체상(신체만족도, 신체의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던 연구 결과(Cho, 2003)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 68개월이었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연령, 결혼 상태, 학력, 종교, 직업유무, 수술 방법, 수술 후 경과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유사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중재 전 연구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결과 대상자들의 어깨관절기능은 실험군이 27.08점, 대조군이 26.80점으로 동질성 검정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133, p=.895). 스트레스는 실험군이 16.
- 0 program을 이용하여 Chi square test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적용 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어깨관절기능 향상, 신체상 점수 증가, 자아존중감 향상, 스트레스 감소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8주간 주 1회의 암 극복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은 어깨관절기능향상으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게 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신체상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유방암환자의 재활프로그램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이 전에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10주간 주 1-2회 진행하였던 것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8주간 주 1회를 진행하여 간호 실무에서 간호사들과 환자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효과가 나타났으므로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한 가장 적은 횟수의 진행으로 신체기능 및 정서 상태에 미치는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으며,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의 실용화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고 간호 실무에서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볼 수 있다. 본 연구동안 8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병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수시로 베하스 운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하였으나 강요하지 않았으며, 이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아 그 효과가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할 수는 없었다.
- 본 연구동안 8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병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수시로 베하스 운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하였으나 강요하지 않았으며, 이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아 그 효과가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할 수는 없었다. 특히 8주 프로그램을 마치고 사후 조사를 실시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여 실험이 끝나고도 2주 동안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더 연장 진행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었다. 이러한 점은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이 유방암 수술 후 환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녕감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후속연구
- 둘째,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대상자가 재미와 즐거움을 가지게 되어 가정에서 수시로 하게 되는 개별 운동 현황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확인하여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할 필요가 있다.
- 셋째, 프로그램 상으로는 주제활동 시간이 30분으로 정해져 있는데 실제 프로그램 진행 흐름 상 30분이 다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프로그램 시간을 조정하여 다시 효과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 첫째, 이 전에 베하스 운동프로그램을 10주간 주 1~2회 진행하였던 것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8주간 주 1회를 적용하여 효과를 규명하여 시간적,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인 결과를 보였는데 새로운 변수들에 관한 효과규명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정련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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