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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Journal of Korean orthopaedic sports medicine, v.10 no.2, 2011년, pp.113 - 116
안지현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일산병원 정형외과) , 김상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일산병원 정형외과)
Although uncommonly encountered, knee dislocation is frequently associated with popliteal artery injury. It has been reported that all detected arterial injuries warrant intervention and open surgical management is the standard of treatment. We report here on a case of endovascular intervention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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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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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슬관절 탈구에 동반된 슬와 동맥 손상의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영상의학 장비의 발전과 함께 관혈적인 방법의 대안으로 제시된 치료법은 무엇인가? | Halvorson2) 등은 슬와 동맥 손상의 치료에서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정형외과와 혈관외과 및 외상 분야의 숙련된 의료진의 통합적인 접근과 치료가 요구된다고 주장하였으며 슬와 동맥에 대한 치료의 기본으로 관혈적 혈관 봉합술이나 재건술을 제시하였다. 영상의학 장비의 발전과 함께 혈관내 중재 술을 통한 슬와 동맥의 치료가 관혈적인 방법의 대안으로 제시 되었으며 Zimmerman 등은 상완 동맥과 슬와 동맥에서 외상 후 발생한 급성 동맥 손상에 대하여 경피적 혈관내 중재술을 통하여 치료한 성공적인 결과를 보고하였다3). 관혈적 혈관 수술과 비교 시 경피적 접근법, 출혈 및 감염에 대한 낮은 가능성, 조기 재활 등의 장점을 혈관내 중재술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외상 후 혈관 손상 보다는 주로 만성 질환에 동반된 혈관 질환에 혈관내 중재술을 적용한 많은 보고가 있어왔고 그에 비해 외상 후 혈관 손상에 대한 적극적인 적용은 미미한 수준이다4). | |
동맥 손상에 대한 보편적인 치료법은 무엇인가? | 발생 빈도가 높진 않지만, 슬관절 탈구 시 슬와 동맥 손상이 종종 동반된다. 발견된 모든 동맥 손상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이 보고되어 왔으며 관혈적 수술이 보편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슬관절 탈구에 동반된 슬와 동맥 손상에 대하여 혈관내 중재술로 혈류를 회복하고 이후 손상된 인대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 |
하지 골절 환자 중 슬관전 탈구의 경우 혈관 손상 발생 빈도는 어떻게 되는가? | 하지 골절 환자에서 혈관 손상을 동반할 확률은 1%미만으로 알려져 있지만, 슬관절 탈구의 경우에는 혈관 손상 발생 빈도가 16%까지도 보고되고 있다. 슬관절 탈구 시에는 혈관 손상에 대한 주의가 항상 요구되며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혈관외과 및 영상의학과 의사 등의 다각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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