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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기록학연구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no.28, 2011년, pp.181 - 184
김지수 (용산구)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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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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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사,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 『구술사,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10편의 논문을 네 개의 주제로 배치하고 있다. 첫 번째 “구술사란 무엇인가”라는 부분에서는 톰슨, 바시나, 포르텔리와 같은 구술사 거장들의 대표 논문을 통해 구술사에 대한 정의, 문헌자료와의 구분 그리고 구술사가 갖는 특징 등을 살펴보고 있다. 두 번째 “기억과 역사” 부분에서는 기억이 구술사에서 갖는 의미, 기억과 구술과의 관계를 다룬 바슈텔과 노라의 논문을 다루고 있다. 세 번째 “대중기억” 부분에서는 대중기억의 형성과 매체의 역할에 대한 논문들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 “기억의 정치학”에서는 유대인, 스페인, 이탈리아의 구술사 사례연구 논문들을 소개하고 있다. | |
구술사의 가장 큰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구술사’의 가장 큰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구술성’이다. ‘서술 성’과 ‘쌍방향성’ 역시 문헌자료와 대비되는 구술사만의 특징이며, ‘밑으로부터의 역사쓰기’ 혹은 ‘주류역사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스스로 역사쓰기’와 같은 정의로도 표현해볼 수 있다. | |
문헌자료와 대비되는 구술사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 ‘구술사’의 가장 큰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구술성’이다. ‘서술 성’과 ‘쌍방향성’ 역시 문헌자료와 대비되는 구술사만의 특징이며, ‘밑으로부터의 역사쓰기’ 혹은 ‘주류역사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스스로 역사쓰기’와 같은 정의로도 표현해볼 수 있다. 구술사에 대한 특징과 정의는 어김없이 구술사에 대한 의구심과 학문으로서의 인정범위와 같은 문제들도 떠오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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