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in detail the employment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over 65 years old and to compare those that have experienced no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with another group that have experienced job change at least once in the last 10 years. From the 10th wa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in detail the employment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over 65 years old and to compare those that have experienced no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with another group that have experienced job change at least once in the last 10 years. From the 10th wave data(KLIP), participants who were over 65 years old were chosen and their employment status for the last 10 years was review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demographic profiles indicated that householders and elderly couples with low education levels and low socioeconomic status were more likely to be employed compared to others. Second, in terms of work-related characteristics, it was revealed that the elderly who were employed tended to be non-paid workers, employers, and self-employed workers, primarily in the farming, fishing, forestry, and the mining industries, these were the elderly workers who had experienced job change three times or more in the last 10 years. Third, the analysis of economic characteristics indicated that elderly who were employed tended to rely more on private income transfers. Last, when the elderly who had experienced no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were compared to the elderly who had experienced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the two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in terms of employment status, type of business, and occupation catego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in detail the employment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over 65 years old and to compare those that have experienced no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with another group that have experienced job change at least once in the last 10 years. From the 10th wave data(KLIP), participants who were over 65 years old were chosen and their employment status for the last 10 years was review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demographic profiles indicated that householders and elderly couples with low education levels and low socioeconomic status were more likely to be employed compared to others. Second, in terms of work-related characteristics, it was revealed that the elderly who were employed tended to be non-paid workers, employers, and self-employed workers, primarily in the farming, fishing, forestry, and the mining industries, these were the elderly workers who had experienced job change three times or more in the last 10 years. Third, the analysis of economic characteristics indicated that elderly who were employed tended to rely more on private income transfers. Last, when the elderly who had experienced no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were compared to the elderly who had experienced job change in the last 10 years, the two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in terms of employment status, type of business, and occupation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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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 취업 혹은 재취업의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취업 혹은 재취업의 과정을 통과하여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 노인의 특성을 인구사회학적 요인, 노동관련 요인, 경제상황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아울러 취업노인의 특성을 보다 더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현재 일하고 있는 노인을 지난10년 동안 취업상태의 변화가 없었던 노인과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었던 노인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취업상태변화에 따른 취업노인의 특성분석을 통해 노인의 취업과 연관된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노인의 취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고 유효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생연구에서 노인취업과 관련된 이론적 논의를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어서 아직까지 노인취업과 관련된 이론적 논의가 빈약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논의 가운데 본 연구는 노인취업과 관련하여 거시적 접근으로 노동수요측면에서의 인적자본론과 노동공급측면에서의 노동시장양극화가설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또한 선행연구는 노인재취업 그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취업상태에 있는 노인들의 특성과 그 일자리의 성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현재 취업 중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 노인들의 특성을 인구사회학적 요인, 노동관련 요인, 경제상황 요인으로 구분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현재 취업노인의 세부적 특성 분석을 통해 실제적인 취업 노인을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이들의 현재 취업상태가 지난 10년간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었는지 혹은 없었는지, 즉 현재 노인의 취업상태가 지난 10년 간 동일한 일자리인지, 일자리의 변화가 있었는지 구분하여 두 집단의 특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취업상태 변화에 유무에 따른 취업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수에 대한 특성비교는 에 제시하였다.
취업상태 변화에 유무에 따른 취업 노인의 노동관련 특성 비교를 에 제시하였다.
노동관련 변인 중 현재 일자리의 직전 일자리 관련 특성 비교와 관련해 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자료를 활용하여 현재 취업노인의 세부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노인취업의 실제적 특성, 즉 취업상태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동일한 일자리인지, 취업상태가 변했는지를 기준으로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과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의 비교분석을 통해 취업노인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와 그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 취업 혹은 재취업의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취업 혹은 재취업의 과정을 통과하여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 노인의 특성을 인구사회학적 요인, 노동관련 요인, 경제상황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아울러 취업노인의 특성을 보다 더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현재 일하고 있는 노인을 지난10년 동안 취업상태의 변화가 없었던 노인과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었던 노인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에 사용된 데이터는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노동패널 1차년도부터 10차년도까지 10년간의 데이터이다.
본 연구에 활용된 변수는 노인의 취업 및 재취업에 관련된 선행연구검토를 거쳐 연구문제에서 제시된 변수들로 인구사회학적 관련 변수, 노동관련 변수, 경제상황 관련 변수로 구분된다.
3%)으로 나타났다. 취업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출된 379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난 10년간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었는지, 변화가 없었는지를 구분하기 위해 1차 자료에서부터 개인별 연도별 직업유무, 상태를 파악하며 10년간 직업상태 변화가 있었던 집단과 없었던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분석결과 10차년도 기준 직업이 있는 노인 379명 중 10년간 취업상태 변화가 있었던 노인은 184명, 취업상태 변화가 없었던 노인은 195명으로 나타나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집단 간 소득을 중심으로 한 경제상황 관련 특성 비교는 에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아울러 취업노인의 특성을 보다 더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현재 일하고 있는 노인을 지난10년 동안 취업상태의 변화가 없었던 노인과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었던 노인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에 사용된 데이터는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노동패널 1차년도부터 10차년도까지 10년간의 데이터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Korea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1차에서부터 10차년도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한국노동패널조사는 비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의 가구와 가구원을 대표하는 패널표본구성원을 대상으로 1년에 1회 경제활동 및 노동시장이동, 소득활동 및 소비, 교육 및 직업훈련, 사회생활 등에 관하여 추적하는 종단 조사(longitudinal survey)이 다(한국노동연구원, 2010).
연구대상자를 추출하기 위해 먼저 10차년도(2007년도) 한국노동패널자료에서 만 65세 이상이면서 취업중인 노인을 추출하였다. 일차적으로 10년도 기준 취업노인은 397명(22.
취업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출된 379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난 10년간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었는지, 변화가 없었는지를 구분하기 위해 1차 자료에서부터 개인별 연도별 직업유무, 상태를 파악하며 10년간 직업상태 변화가 있었던 집단과 없었던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분석결과 10차년도 기준 직업이 있는 노인 379명 중 10년간 취업상태 변화가 있었던 노인은 184명, 취업상태 변화가 없었던 노인은 195명으로 나타나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취업상태 변화가 있었던 집단과 취업상태 변화가 없었던 집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노동관련 특성, 경제상황 관련 특성에 따른 차이를 χ2 검증과t-test로 분석하였다.
첫째, 취업노인의 세부적인 특성은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등의 기술통계를 활용하여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우선, 취업노인의 성별은 남성노인이 58.8%, 여성노인이 4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대 특성은 65-69세가 58%, 70-74세가 28.0%를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69.7세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초등학교 졸업이40.
4%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가구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이 취업상태에 놓여져 있는 상황을 알 수 있다. 취업노인의 거주지역은 특별시광역시보다는 시도지역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건강상태는 건강한 편(35.6%), 보통(35.4%)의 상태를 나타냈으며,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련해 하층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54.7%로 나타내 취업노인의 열악한 가구 특성을 나타내었다.
취업노인의 노동관련 특성은 <표 2>와 같다. 표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노인의 취업형태는 임금 종사자가34.3%, 비임금 종사자가 65.7%로, 비임금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노인 취업의 특성을 나타나고 있으며, 종사상 지위는 비임금 종사자의 비율이 높음에 따른 고용주/자영업자가 52.2%로 가장 높게 차지하였고, 상용직이 15.6%를 차지하였다. 업종과 직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우선 업종의 경우 농, 임, 어, 광업 등의 1차 산업 비중이 42.
6%를 차지하였다. 업종과 직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우선 업종의 경우 농, 임, 어, 광업 등의 1차 산업 비중이 42.7%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판매업(24.8%), 서비스업(2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에 불과했다. 업종과 직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우선 업종의 경우 농, 임, 어, 광업 등의 1차 산업 비중이 42.7%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판매업(24.8%), 서비스업(2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종은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 농, 임, 어업 숙련종사자가 40.
직종은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 농, 임, 어업 숙련종사자가 4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다음으로 단순노무종사자의 비중이 24.8%로 높게 나타났다.
경제상황과 관련된 소득기준은 노동패널자료의 경우 전년도 금액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표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취업노인의 작년 한해 평균 근로소득은 연 1,067만원으로 월평균 약 89만원으로 나타났고, 취업형태와 관련해 임금 종사자에 비해 비임금 종사자의 소득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 이외 소득유형 유무와 관련해 금융소득이 있는 경우는 14.2%, 부동산 소득 14.0%, 사회보험 소득42.2%, 이전소득 94.2%, 기타소득 8.4%로 나타나 근로소득을 제외하고 노인의 소득원으로 이전 소득와 사회보험 소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표 4>에 제시된 바와 같이 두 집단 간 특성 차이를 나타내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수로는 가구유형과, 거주지역, 건강상태 변수로 나타났다. 취업상태의 변화가 없었던 집단의 경우 노인부부세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고, 취업상태 변화 있었던 집단의 경우 노인+자녀세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자녀세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가구 내 노인이 가구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하는 상황은 노인가구의 경제상황이 매우 열악함을 나타내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취업상태의 변화가 없었던 집단의 경우 노인부부세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고, 취업상태 변화 있었던 집단의 경우 노인+자녀세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자녀세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가구 내 노인이 가구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하는 상황은 노인가구의 경제상황이 매우 열악함을 나타내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거주지역의 경우 취업상태 변화가 없었던 집단의 경우 시, 도지역의 비중이 매우 높게 차지하였고,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의 경우 특별시, 광역시 등 도시의 비중이46.2%를 차지하고 있었다.
건강상태과 관련해 취업상태 변화 있는 노인이 취업상태 변화 없는 노인에 비해 건강상태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취업상태 변화 있는 노인이 취업상태 변화 없는 노인에 비해 연령이 낮고, 특별시, 광역시 거주 비율이 더 높은 특성과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
그 외, 인구사회학적 변수 특성은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교육수준과 관련해 중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노인은 취업상태 변화가 없었던 집단보다 취업상태 변화가 있었던 집단에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표에 제시된 바와 같이, 전반적 일자리 만족도 변수를 제외하고 각각의 특성별로 두 집단단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취업형태와 관련해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비임금이,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 임금 형태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즉, 임금 종사자의 경우 취업의 불안정성의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결과이다.
2%로 나타났다. 직종 분석에서는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업종의 특성 상 농, 임, 어업 숙련 종사자의 비중이 56.9%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단순노무종사자가 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일자리가 몇 번째 일자리인지와 관련해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1.
2%로 나타났다. 직종 분석에서는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업종의 특성 상 농, 임, 어업 숙련 종사자의 비중이 56.9%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단순노무종사자가 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일자리가 몇 번째 일자리인지와 관련해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1.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경제상황 관련 특성은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근로소득, 금융소득, 부동산소득, 기타소득, 그리고 총소득의 경우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이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특히 기타소득의 경우집단 간 차이가 많이 나타났는데, 기타소득 항목은 보험료, 퇴직금, 보상금, 기타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러한 소득이 집단 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첫째, 취업노인의 특성을 살펴보면, 우선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관련해 성별에서는 남성과 여성간 유사한 비율, 평균연령은 69.7세, 초등졸업 및 무학 중심의 낮은 학력수준, 가구주로서의 가구내 지위, 기혼유배우자, 노인부부세대 및 노인+자녀세대의 비중이 높은 가구유형 등의 특징을 나타내 현재 취업 노인이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취업노인의 거주 지역은 특별광역시 보다는 시도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련해 스스로하층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54.
즉, 임금 종사자의 경우 취업의 불안정성의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결과이다. 업종 분석에서는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농, 임, 어, 광업의 비중이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나 1차 산업의 특성상 취업상태 변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나타냈다.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 서비스업이 32.
즉, 임금 종사자의 경우 취업의 불안정성의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결과이다. 업종 분석에서는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농, 임, 어, 광업의 비중이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나 1차 산업의 특성상 취업상태 변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나타냈다.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 서비스업이 32.
7세, 초등졸업 및 무학 중심의 낮은 학력수준, 가구주로서의 가구내 지위, 기혼유배우자, 노인부부세대 및 노인+자녀세대의 비중이 높은 가구유형 등의 특징을 나타내 현재 취업 노인이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취업노인의 거주 지역은 특별광역시 보다는 시도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련해 스스로하층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54.7%로 나타내 취업노인의열악한 가구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취업상태의 특성 중 노동관련 특성으로, 취업형태는 비임금 종사자가 65.7%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종사상 지위와 관련해 임금 노동자 중 상용직의 비율은 15.6%에 불과했다. 업종과 직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우선 업종의 경우 농, 임, 어, 광업 등의 1차 산업 비중이 42.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종은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 농, 임, 어업 숙련종사자가 4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단순노무종사자의 비중이 24.8%로 높게 나타나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취업률은 농1차산업 중심의 업종 특성과 단순노무종사자 중심의 직종 특성을 지닌다 할 수 있다. 10차년도 현재 최종 일자리 번호로는 5번째 이상 일자리의 경우가 19.
8%로 높게 나타나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취업률은 농1차산업 중심의 업종 특성과 단순노무종사자 중심의 직종 특성을 지닌다 할 수 있다. 10차년도 현재 최종 일자리 번호로는 5번째 이상 일자리의 경우가 19.5%로 평균적으로 현재의 일자리가 3번째 일자리로 나타나 현재 취업 노인이 지난 10년간 평균 2번 이상의 일자리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지난 10년간 취업상태의 변화가 없는 경우는 51.5%를 차지하였고, 취업상태의 변화가 있는 경우는 48.5%를 차지하였는데, 결론적으로 이러한 분석결과는 노인 취업의 불안정성을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임금종사자의 노동관련 특성에서 비정규직의 경우가 67.
5%를 차지하였는데, 결론적으로 이러한 분석결과는 노인 취업의 불안정성을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임금종사자의 노동관련 특성에서 비정규직의 경우가 67.7%를 차지하였고, 사회보험가입현황은 각 보험종류별 가입되어 있는 경우보다 가입되어 있지 않는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 노인취업자들이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많이 놓여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취업노인의 경제상황 관련 특성으로, 취업 노인의 연간 총소득은 가구원수를 고려한 가구균등화지수를 적용한 결과 1,344.7만원으로 월평균 122.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차년도 중위소득(월 131.
마지막으로 취업상태 변화여부에 따른 취업노인의 특성 비교 결과로,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비임금종사자의 비율이,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 임금 종사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업종 분석에서는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농, 임, 어, 광업의 비중이 57.
2번째 일자리로 나타났다. 취업상태 변화 없는 집단은 1차 산업 및 자영업, 가족종사자 중심의 직종 특성상 퇴직의 의미가 별로 없는 업종 및 직종에 놓여 있는 비율이 높으며, 취업상태 변화 있는 집단은 임금 종사자서 매우 불안한 종사상의 지위와 단순노무 중심의 취약한 직종상의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취업 노인은 지난 10년간 취업상태의 변화유무와 관련해 취업상태가 변하지 않는 노인은 업종과 직종의 특성상 1차 산업 및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으며, 취업상태가 변한 노인은 고용상의 지위가 불안정한 임금종사자 및 단순노무와 관련된 직종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첫째, 노인취업과 관련된 업종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현재취업노인의 많은 부분이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고, 임금종사자의 비율은 3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고령화 특성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현실 반영과도 관련 있다.
둘째, 취업노인의 종사상 지위와 관련해 안정적인고용 지위 보장을 위한 법적 지원마련이 필요하다. 본연구결과에서 현재 취업노인의 일자리가 평균 3번째일자리, 즉 지난 10년간 최소 2번의 일자리 변동이 있었으며, 특히나 취업상태 변화 있는 노인의 경우 현재일자리가 5번째 이상 일자리라고 응답한 경우가35.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평균 4.2번째일자리로 나타났다. 노인인력은 생활수준, 건강수준 등에 따라 경제활동 상태가 민감하게 변화되는 대상으로,노인들은 노동력공급자로서 주변부 혹은 이차노동시장에 배치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 등으로 인하여 노동시장에서는 매우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취하기 마련인것이다.
후속연구
첫째, 노인취업과 관련된 업종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현재취업노인의 많은 부분이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고, 임금종사자의 비율은 34.
즉, 현재 노인 취업이 적극적인 노인고용정책의결과라기보다 취업상태 변화 없는 노인의 경우 본래부터 오랜 기간 1차 산업에 오랜 기간 종사해 왔거나 농촌지역 내 임금일자리 부족으로 분석될 수 있으며, 취업상태 변화 있는 노인의 경우 노인 일자리의 불안정으로 서비스업, 판매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분석될 수 있다. 이에 향후 노인의 취업 및 재취업을위한 업종과 관련해 1차 산업 분야 내 임금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3차 산업의 고용안정성을 보장해 줄 수있는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1차 산업 종사자를 비롯한비임금 종사자의 경우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특히나 공적 지원체계가 열악한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정책의 현실에 비춰볼 때 안정정인 임금 일자리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둘째, 취업노인의 종사상 지위와 관련해 안정적인고용 지위 보장을 위한 법적 지원마련이 필요하다. 본연구결과에서 현재 취업노인의 일자리가 평균 3번째일자리, 즉 지난 10년간 최소 2번의 일자리 변동이 있었으며, 특히나 취업상태 변화 있는 노인의 경우 현재일자리가 5번째 이상 일자리라고 응답한 경우가35.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간과하고 있는실제적 노인의 취업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 10년간취업상태 변화 유무를 중심으로 분석한 연구로, 취업상태 변화의 세부적인 이행과 그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지 못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이러한 한계를 보충하여 향후 노인의 취업상태이행 분석에 관한 종단 연구의 후속작업이 필요함을제시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이중노동시장론이란 무엇인가?
이중노동시장론은 노동시장이 고임금·고용불안·양호한 근무환경으로 특징이 지워지는 1차노동시장(primarysector)과 저임금·고용불안·나쁜 근무환경의 2차 노동시장(secondary sector)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금재호,2005). 산업사회가 진행될수록 두 노동시장의 형태는 고착되며 양 노동시장간의 이동은 매우 어렵게 된다.
인적자본론이란?
인적자본론은 완전경쟁시장과 노동의 동질성에 대한관점을 토대로 하여 노동의 질적차이가 노동시장에서의고용, 임금, 고용형태의 차이를 야기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고 보면서 노동의 질을 개인의 투자행위에 의해 설명하는 이론이라 할 수 있다(주성환, 최준혜, 2001). 이 입장은 산업사회에서 노동시장격차의 주요원인은 변화된 산업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직업기술 수준과 개별노동자가보유하고 있는 기술, 학력, 훈련 등의 인적자원 수준과의 불일치의 결과라는 것이다.
인적자본론 입장에서 본 노동시장격차의 주요원인은?
인적자본론은 완전경쟁시장과 노동의 동질성에 대한관점을 토대로 하여 노동의 질적차이가 노동시장에서의고용, 임금, 고용형태의 차이를 야기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고 보면서 노동의 질을 개인의 투자행위에 의해 설명하는 이론이라 할 수 있다(주성환, 최준혜, 2001). 이 입장은 산업사회에서 노동시장격차의 주요원인은 변화된 산업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직업기술 수준과 개별노동자가보유하고 있는 기술, 학력, 훈련 등의 인적자원 수준과의 불일치의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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