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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4 no.2, 2011년, pp.10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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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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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관리의 선결요건은? | 국토해양부(2007)에서는‘지속가능한 미래 청정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기반 강화’라는 기본 이념하에 지속적인 조사관측 및 체계적인 개발·이용, 청정수자원으로서 지하수의 미래가치 확보를 위한 보전관리, 제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하수 관리기반 강화를 지하수 관리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 이와 같은 지하수 관리의 선결요건은 지하수의 부존 및 이용량의 파악과 함께 지하수가 부존하는 대수층으로의 함양 및 배출을 정량적으로 추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에서는 지하수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하수의 함양량 및 개발가능량을 제시하고 있다. | |
지하수 관리에 대한 2007년 기본계획이 2002년 기본계획과 다른 점은? | 2007년 기본계획(국토해양부, 2007)에서는 기본적으로 2002년 기본계획 보완에서 적용한 지하수 수위 강하곡선 분석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지하수 개발가능량을 산정하였다. 다만, 국가지하수 관측망을 포함하여 지하수 기초조사 관측정 및 지역별 보조지하수관측망 지하수 수위자료를 활용하는 등 기본 자료 활용을 더욱 확대하였으며, 각 관측정에서의 지하수 함양량을 티센망을 구성하여 중권역별 평균 지하수 함양률을 구한 점이 2002년 기본계획 보완과 차별화 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
국가 지하수 관리 기본계획의 초석이 되는 것은? | 전술한 바와 같이 국가 지하수 관리 기본계획의 초석이 되는 것은 바로 지하수 함양량과 이를 기반으로 산정된 개발가능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하수 함양량의 정확한 관측치를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여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저유출분리방법, 지하수위 변동법, 환경/추적자 활용법, 물수지 분석법, 유역수문모형을 이용한 방법등이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유역의 규모, 자료의 가용성 등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이 구분되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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