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Yangsaeng in eld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907 elders in D metropolitan city. Measures were Yangsaeng,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 esteem.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and st...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Yangsaeng in eld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907 elders in D metropolitan city. Measures were Yangsaeng,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 esteem.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13.0 vers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Yangsaeng the participants was 3.56, out of a possible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Yangsaeng according to age,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family structure, and periodic health examination. Yangsaeng correlated positively with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According to the research, factors influencing Yangseng in elders were self-esteem,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family structure, and marital status. Conclusion: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Yangsaeng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dentified in this study can have an impact on strategies to improve the health of Korean elders. Therefore, the results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Yangsaeng in eld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907 elders in D metropolitan city. Measures were Yangsaeng,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 esteem.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13.0 vers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Yangsaeng the participants was 3.56, out of a possible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Yangsaeng according to age,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family structure, and periodic health examination. Yangsaeng correlated positively with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According to the research, factors influencing Yangseng in elders were self-esteem,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family structure, and marital status. Conclusion: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Yangsaeng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dentified in this study can have an impact on strategies to improve the health of Korean elders. Therefore, the results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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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건강증진행위 개념과 유사한 동양의 전통적 건강관리 방법인 양생행위를 한국노인에게 적용하여 영향 요인을 찾는 기초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양생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Pender (1996)의 건강증진모형을 기초로 개인적 특성 요인인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행위관련인지 및 정서요인인 자기효능감과 의상관성 및 설명력을 파악하여 한국 노인에게 적합하고 쉽게 접근 가능한 건강유지와 증진방법을 확인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양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노인의 양생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동거상태,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설 설정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행위관련 인지, 정서에는 사회적지지,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자기효능감 등의 변수를 포함시켰다. 이러한 건강증진모형의 변수 요인은 Pender (1996)의 이론적 설명에 기초해서 양의 건강증진 개념과 유사한 양생행위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개인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아존중감, 행위와 관련된 자기효능감이 양생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기틀을 가정하였다.
제안 방법
Pender (1996)의 3차 건강증진모형에서는 개인적인 특성과 경험, 행위관련 인지와 정서, 행위의 결과로 설명하고 있는데, 즉 행위관련 인지, 정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결과인 건강증진행위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통합감 및 자아존중감을 포함시켰다.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행위관련 인지, 정서에는 사회적지지,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자기효능감 등의 변수를 포함시켰다. 이러한 건강증진모형의 변수 요인은 Pender (1996)의 이론적 설명에 기초해서 양의 건강증진 개념과 유사한 양생행위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개인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아존중감, 행위와 관련된 자기효능감이 양생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기틀을 가정하였다.
첫째, 노인의 양생행위,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 수준을 파악한다.
둘째, 노인의 양생행위,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일반적 특성 8문항, 양생행위 31문항, 지각된 건강상태 3문항, 자아존중감 10문항, 자기효능감 16문항, 총 6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 수집은 2009년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자가 연구보조원 10명을 동시에 조사방법을 훈련시켰으며, 자료 수집자 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회의 연구보조원 훈련시간을 통해 설문지 각 문항에 대한 이해를 시켰으며, 직접면접을 하는 역할 모델링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내용과 차이를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자가 추가적으로 설명하여 연구보조자가 확실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설문의 공통된 단어 사용 빈도를 분석한 자료수집자 간의 일치도가 문항마다 98-99%로 나타나 의사전달 내용이 비교적 신뢰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설문의 공통된 단어 사용 빈도를 분석한 자료수집자 간의 일치도가 문항마다 98-99%로 나타나 의사전달 내용이 비교적 신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자료 수집 전 소속 기관에 방문하여 기관장과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취지를 설명 한 후 연구에 도움을 주기로 수락한 D시에 소재한 10개의 노인정, 3개의 노인대학, 5개의 교회 소속 평생교육원, 5개의 복지회관, 4개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각 기관의 담당자가 노인에게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경우에 노인이 모여 있는 시간을 정하여 시간 약속을 한 후 방문하였다.
자료 수집 전 소속 기관에 방문하여 기관장과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취지를 설명 한 후 연구에 도움을 주기로 수락한 D시에 소재한 10개의 노인정, 3개의 노인대학, 5개의 교회 소속 평생교육원, 5개의 복지회관, 4개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각 기관의 담당자가 노인에게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경우에 노인이 모여 있는 시간을 정하여 시간 약속을 한 후 방문하였다.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한 후 참여 동의를 한 노인을 대상으로 학력이 높거나 문항의 해독에 문제가 없어 직접 작성하기를 원하는 대상자는 직접 하게 하였으며, 혼자서 작성할 수 없는 대상자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대상자가 구술한 답을 구조화된 설문지에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기관의 담당자가 노인에게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경우에 노인이 모여 있는 시간을 정하여 시간 약속을 한 후 방문하였다.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한 후 참여 동의를 한 노인을 대상으로 학력이 높거나 문항의 해독에 문제가 없어 직접 작성하기를 원하는 대상자는 직접 하게 하였으며, 혼자서 작성할 수 없는 대상자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대상자가 구술한 답을 구조화된 설문지에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시 1개의 기관 당 20-35명의 대상자가 있어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10명 이상이 동시에 투입되었고, 자료수집자 1인 당 2-3인의 노인 대상자를 조사하기 위해 기관에서 허락한 장소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최소한의 방해요인을 피하여 질문하였으며, 소요된 시간은 대상자 1인당 15-20분 정도이었다.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한 후 참여 동의를 한 노인을 대상으로 학력이 높거나 문항의 해독에 문제가 없어 직접 작성하기를 원하는 대상자는 직접 하게 하였으며, 혼자서 작성할 수 없는 대상자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대상자가 구술한 답을 구조화된 설문지에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시 1개의 기관 당 20-35명의 대상자가 있어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10명 이상이 동시에 투입되었고, 자료수집자 1인 당 2-3인의 노인 대상자를 조사하기 위해 기관에서 허락한 장소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최소한의 방해요인을 피하여 질문하였으며, 소요된 시간은 대상자 1인당 15-20분 정도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통계적 기법에 관계없이 D시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정,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나 자료 수집 과정에서 다양한 이유로 참여 동의를 얻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D시에 소재하는 10개의 노인정, 3개의 노인대학, 5개의 교회소속 평생교육원, 5개의 복지회관, 4개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구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 동의를 한 노인 907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출 하였다. G-power 3.
자료 수집은 2009년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자가 연구보조원 10명을 동시에 조사방법을 훈련시켰으며, 자료 수집자 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회의 연구보조원 훈련시간을 통해 설문지 각 문항에 대한 이해를 시켰으며, 직접면접을 하는 역할 모델링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내용과 차이를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자가 추가적으로 설명하여 연구보조자가 확실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과 양생행위 수준은 빈도와 평균 등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행위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4) 양생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Kim (2004)이 개발한 양생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31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양생행위가 좋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Speake, Cowart와 Pellet (1989)가 개발한 도구를 Hang (2000)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3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것을 의미한다.
연구에서는 Rosenberg (1965)가 개발하고 Jeon (1974)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5개의 긍정적 문항과 5개의 부정적 문항, 총 10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Sherer와 Maddux (1982)에 의해 개발되고 Oh (1993)가 번역, Seo (2001)가 노인에 맞도록 수정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16문항 4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연구에서는 Rosenberg (1965)가 개발하고 Jeon (1974)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5개의 긍정적 문항과 5개의 부정적 문항, 총 10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Cronbach’s α=.
연구자가 연구보조원 10명을 동시에 조사방법을 훈련시켰으며, 자료 수집자 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회의 연구보조원 훈련시간을 통해 설문지 각 문항에 대한 이해를 시켰으며, 직접면접을 하는 역할 모델링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내용과 차이를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자가 추가적으로 설명하여 연구보조자가 확실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설문의 공통된 단어 사용 빈도를 분석한 자료수집자 간의 일치도가 문항마다 98-99%로 나타나 의사전달 내용이 비교적 신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자료 수집 전 소속 기관에 방문하여 기관장과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취지를 설명 한 후 연구에 도움을 주기로 수락한 D시에 소재한 10개의 노인정, 3개의 노인대학, 5개의 교회 소속 평생교육원, 5개의 복지회관, 4개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대상자의 양생행위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3.56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덕수양 3.86점, 활동휴식 3.83점, 음식양생 3.53점, 마음조양 3.46점, 계절양생 3.38점, 운동양생 3.35점, 성생활양생 3.09점, 수면양생 2.51점으로 나타나 도덕수양이 가장 높았다. 지각된 건강상태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2.
51점으로 나타나 도덕수양이 가장 높았다. 지각된 건강상태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2.90점, 자아존중감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3.38점, 자기효능감은 4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2.67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연령에 따른 양생행위는 65-69세 대상자가 가장 높았으며, 교육 정도에서는 전문대졸 이상이 가장 높았다. 월 평균 소득에 따른 양생행위 수준은 소득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기혼에서 가장 높았다. 동거상태는 노인부부가 함께 사는 경우가 양생행위가 가장 높았으며, 정기적 건강진단을 받는 대상자가 받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양생행위가 높았다(Table 3).
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대상자의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양생행위 수준이 높았다(Table 4).
대상자의 양생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양생행위를 종속변인으로 하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연령, 교육정도, 월평균소득, 결혼상태, 동거상태, 정기적건강진단 유무, 양생행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난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등의 9개 변수를 가능한 영향요인으로 하여 단계선택(Stepwise) 방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t=10.18, p <.001), 지각된 건강상태(t=13.34, p <.001), 자기효능감(t=5.36, p<.001),동거상태(t= 4.21, p<.001),결혼상태(t=2.51, p=.012)가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지각된 건강상태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2.90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Shin과 Kim(2009)의 연구에서 2.
본 연구에서 노인의 양생행위에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동거상태,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변수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영향 요인들이 노인의 양생행위를 높게(74.1%) 설명하였다.
72점과는 유사한 결과이었다. 자아존중감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3.38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Park 등(2003)의 연구보고에서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인 연령, 교육정도, 월 평균 소득, 결혼상태, 동거상태, 정기적 건강진단 유무에서 양생행위 차이가 있었다. 이는 월수입, 한 달 용돈에서 유의한 양생행위 수준 차이가 있었던 Jung 등(2009)의 연구결과와 다소 상이하였으며, 연령, 배우자 유무, 동거 상태, 교육정도, 직업유무, 여가활용, 종교에 따라 양생행위 차이가 나타난 Choi (2004)의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 연령, 교육정도, 결혼상태, 동거상태에서 일치하였다.
고령노인의 경우 노쇠하여 양생행위를 효과적으로 하기에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며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계획하거나 수행할 때 연령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대상자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양생행위 수준이 높았는데, 즉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증진행위 실천결과가 높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월평균 소득이 많을수록 양생행위 수준이 높았는데, Choi(2004)의 연구에서 직업이 있는 경우 양생행위 수준이 높은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으며, Jung 등(2009)의 연구에서 월수입이 많을수록 높았던 것과 비슷한 결과이었다.
대상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과 양생행위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심리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긍정적일수록 양생행위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상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과 양생행위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심리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긍정적일수록 양생행위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ender (1996)의 이론에 근거하여 연구한 Jeon과 Suh (2004)의 결과에서 지각된 건강상태, 자존감, 자기효능감 변수가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한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1%) 설명하였다. 가장 높은 영향요인은 자아존중감, 다음은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순이었다.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와 양생행위 측정도구의 구체적인 항목은 달라 동일한 연구라고 볼 수는 없지만 건강관리를 하는 유사한 행위로 보고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하면, Pender (1996)의 모형에 기초하여 연구한 Seo (2001)의 연구에서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통합감,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등이 나타난 것은 유사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양생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동거상태,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영향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영향 요인들이 노인의 양생행위를 74.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동거상태,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영향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영향 요인들이 노인의 양생행위를 74.1% 설명하였다.
가장 높은 영향 요인은 자아존중감(β=.42)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지각된 건강상태(β=.33), 자기효능감(β=.22), 동거상태(β=.14), 결혼상태(β=.07)요인 순서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통계적 기법에 관계없이 D시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정,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나 자료 수집 과정에서 다양한 이유로 참여 동의를 얻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D시에 소재하는 10개의 노인정, 3개의 노인대학, 5개의 교회소속 평생교육원, 5개의 복지회관, 4개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구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 동의를 한 노인 907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출 하였다.
선행연구에서 농촌지역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 노인 중 활동이 비교적 적극적이라고 볼 수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성별, 지역적, 사회적, 환경적 영역이 다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차이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반복 및 확대 연구를 통하여 농촌에 거주하는 노인과 도시에 거주하는 노인의 양생행위 정도와 차이 요인을 비교하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하위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덕수양 3.
그러나 본 연구에서 수면양생행위의 점수가 가장 낮은 결과는 Jung 등(2009)의 연구에서 계절양생행위가 가장 낮은 것과 Choi (2004)의 연구에서 성생활 양생행위가 가장 낮은 결과와는 상이하였으며, 전체적인 양생행위 하위영역 순서도 일치하지 않았다. 이렇게 결과가 다른 이유는 도시지역, 농촌지역, 일부여성노인, 사회활동이 많은 노인 등 연구 대상자의 성별, 지역적, 사회활동 특성이 달랐으며, 이러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차이는 개인의 심리, 정서, 행동의 차이에서 올 수 있는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현재까지 양생행위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결론을 내리기는 무리가 있어 차이의 원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조화로운 식품의 섭취를 강조하는 음식양생 행위와 조화로운 활동과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인 활동휴식은 건강증진의 운동 및 영양 개념과, 마음을 비우고 낙관적인 성격을 보이는 마음조양은 건강증진의 스트레스관리 영역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어 건강증진행위와 양생행위의 영역별 수준에서도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추후 건강증진행위와 양생행위를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 일치 및 차이점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것은 대상자의 수, 지역적, 사회문화적 특성 등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본 연구에서는 능동이면서 적극적 활동을 통해 삶을 활력 있게 유지하고 있는 대상자가 과반 수 이상 포함되어 있으므로 농촌지역이나 한 종류의 노인집단 대상자에 비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통합할 수 있는 자아존중감이 더 높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양생행위,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점수가 선행연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것은 도시와 농촌의 지역 차, 그에 따른 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지만 본 연구 대상자는 대도시 지역의 노인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이므로 연구의 결과를 모든 노인에게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따른다고 본다.
이는 개인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아존중감, 행위관련 변수인 자기효능감이 행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Pender (1996)의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이론과 개인적 특성과 행위관련 인지 정서요인이 동양적 건강관리법인 양생행위에 영향을 준다는 본 연구의 이론적 기틀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어 양생행위가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행위라고 사료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노인 건강과 삶의 질을 궁극적 목표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것과는 다르게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양생행위를 장려하고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에서의 건강관리 및 실천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 특히 본 연구에서 가장 높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자아존중감은 자기에 대한 느낌, 감정, 동기, 가치관, 인지 등이 개인의 심리 현상 속에서 수용되고 있는 조직화된 하나의 평가적 개념으로 노인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하고,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노인 건강과 삶의 질을 궁극적 목표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것과는 다르게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양생행위를 장려하고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에서의 건강관리 및 실천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 특히 본 연구에서 가장 높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자아존중감은 자기에 대한 느낌, 감정, 동기, 가치관, 인지 등이 개인의 심리 현상 속에서 수용되고 있는 조직화된 하나의 평가적 개념으로 노인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하고,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또한 노인의 양생행위를 위한 교육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때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등의 요인을 고려해야하며, 인위적인 변화가 어려운 인구학적 요인에 비해 성장할 수 있으며 긍정적으로 유지 가능한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기효능감 요인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본 연구에서 가장 높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자아존중감은 자기에 대한 느낌, 감정, 동기, 가치관, 인지 등이 개인의 심리 현상 속에서 수용되고 있는 조직화된 하나의 평가적 개념으로 노인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하고,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또한 노인의 양생행위를 위한 교육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때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등의 요인을 고려해야하며, 인위적인 변화가 어려운 인구학적 요인에 비해 성장할 수 있으며 긍정적으로 유지 가능한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기효능감 요인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과 개인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결과는 한국 노인의 동양적 건강관리 방법인 양생행위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고려요인을 찾은 것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노인의 양생행위를 위한 교육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때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등의 요인을 고려해야하며, 인위적인 변화가 어려운 인구학적 요인에 비해 성장할 수 있으며 긍정적으로 유지 가능한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기효능감 요인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과 개인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결과는 한국 노인의 동양적 건강관리 방법인 양생행위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고려요인을 찾은 것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의 대도시에서 노인정, 복지관, 노인대학, 평생교육원, 건강교육 기관에서 실시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대상자 표집의 한계점으로 인하여 전체 노인의 양생행위를 설명하기에는 제한이 따른다.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과 개인적 특성인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결과는 한국 노인의 동양적 건강관리 방법인 양생행위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고려요인을 찾은 것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의 대도시에서 노인정, 복지관, 노인대학, 평생교육원, 건강교육 기관에서 실시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대상자 표집의 한계점으로 인하여 전체 노인의 양생행위를 설명하기에는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잘 디자인된 연구 대상자 표집을 통한 추후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인 양생행위의 영향변수를 찾은 것에서 의의가 있으며, 노인의 양생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행 할 때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양생행위 영향 요인을 고려하여 한국 노인의 동양적 건강관리를 위한 양생행위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해 볼 것을 제언한다.
결론적으로, 한국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인 양생행위의 영향변수를 찾은 것에서 의의가 있으며, 노인의 양생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행 할 때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양생행위 영향 요인을 고려하여 한국 노인의 동양적 건강관리를 위한 양생행위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해 볼 것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증가율의 예상은 어떠한가?
2006년 한국 총인구조사 결과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9.5%이며, 이러한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되어 2018년에는 14%를 넘고 2030년에는 24.3%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여성 83.
2006년 한국 총인구조사 결과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2006년 한국 총인구조사 결과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9.5%이며, 이러한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되어 2018년에는 14%를 넘고 2030년에는 24.3%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은?
5세, 전체 80.1세로 연장되었지만 건강수명은 69세에 불과하므로(National Statistic organization Office, 2009),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건강문제는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회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며 정책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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