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 focusing on Yangseng(養生) studies in Korea. Through this study, the researchers attempt to explore the research trends of the Yangseng(養生)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Yangseng(養生) as a key word was searched on representative domestic database...

Keyword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이러한 養生에 관한 연구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활발하게 이뤄져 왔으나 아직 양생을 키워드로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養生 연구 동향 분석을 통해 사회적 흐름을 파악하고 구체적 연구방법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한의학에 있어서 養生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양생과 관련한 국내 논문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의 대표적인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살펴보았다. 논문 데이터베이스는 “NECA 체계적 문헌고찰 매뉴얼”8)을 참고하여 선정하였다(Table 1).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국내에서 養生에 관한 연구는 개념 정리, 문헌적 고찰, 구성 요소 분석, 측정 방법 개발, 임상적 적용 등으로 이뤄져왔으나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한 연구는 드물었다. 이에 본 저자는 국내 養生과 웰빙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국내 養生 연구 동향 분석을 통해 사회적 흐름을 파악하고 한의학에 있어서 養生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따라서 1980년부터 2012년까지 養生을 키워드로 국내의 대표적인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에 대한 인식과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에 따라 달라져 왔는가? 이는 현재에도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건강의 정의로서 건강의 개념을 ‘질병의 부재상태’로 인식하던 생의학적 모델(biomedical model)에서 심리, 사회, 환경적 맥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생물-심리-사회모델(bio-psycho-social model)로 전환한 개념이었다2). 이처럼 건강은 몸의 현상을 설명하는 술어 중 하나로 어느 집단에서나 인류의 기원과 함께 생활의 일부로 존재해왔고 이에 대한 인식과 적응하는 방법도 문화가 발달되어온 과정과 시대에 따라 달라져 왔다3).
養生의 가치를 현대 사회에 적용시켜 나갈 시 기대되는 것은? 이와 같이 自然에 順應하며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養生의 가치를 현대 사회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韓醫學과 韓民族의 고유사상을 활용하여 韓國을 넘어 인류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養生에 관한 연구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활발하게 이뤄져 왔으나 아직 양생을 키워드로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현재에도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건강의 정의는 무엇인가? 세계보건기구 헌장(Constitutio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1948년에 “건강이란, 다만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39)

  1. 예방의학 편찬의원회. 예방의학. 서울. 계축문화사. pp 31-44, 2008. 

  2. 강신익. 한국인의 몸을 통해 본 동.서의학. 大韓醫史學會. 醫史學. 13(2):315-334, 2004. 

  3. 오재근. '건강(health)'에 대한 한의학적 고찰 - 황제내경을 중심으로-. 대전대학교 대학원. 미출판 석사학위논문. 2008. 

  4. 김우호, 홍원식, 기공학 발달에 대한 문헌적 연구. 대한의료기공학회지 1(1):13-64, 1996. 

  5. 洪元植. 黃帝內經素問解釋. 서울. 高文社. p 7, 1987. 

  6. 李鎭洙. 東醫寶鑑에 보이는 養生思想. 원광한의학 2(1):23-33, 1992. 

  7. 유점문. 중의양생학. 상해중의학원출판사. p 2, 291, 1989. 

  8. 김수영, 박지은, 서현주, 이윤재, 손희정, 장보형, 서혜민, 신채민. NECA 체계적 문헌고찰 매뉴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pp 12-13, 2011. 

  9. 한국학술지인용색인. [cited 2012 Sep 27]. Available from:URL: http://www.kci.go.kr/ (2012.9.27.) 

  10. 한국연구재단. [cited 2012 Sep 27]. Available from:URL: http://www.nrf.re.kr/nrf_tot_cms/show.jsp?show_no182&check_no178&c_relation0&c_relation20 

  11. 김애정. 양생(養生) 측정 도구 개발에 관한 연구. 대한간호학회지 34(5):729-738, 2004. 

  12. 주재신, 신헌태, 박해모, 이선동, 전성진, 박철수. 홍천군 데이터를 이용한 한의학 설문지의 문항간 신뢰성 분석에 관한 연구. 대한예방한의학회지 12(3):1-8, 2008. 

  13. Belloc NB, Breslow L. Relationship of physical health status and health practices. Prev Med 1(3):409-421, 1972. 

  14. 신호철, 송상욱, 김용철, 이재호, 옥선명, 염근상. 건강 상태평가 도구의 개발-CMCHS V1.0. 가정의학회지 19(11):SB 33, 1998. 

  15. E Ware Jr, CD Sherbourne. The MOS 36-item short-form health survey (SF-36): I. Conceptual framework and item selection. Medical care 30(6):473-483, 1992. 

  16. 배재룡, 정명수, 이기남. 일부 생산직 근로자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양생수준과의 관계. 대한예방한의학회지 12(1):1-17, 2008. 

  17. 김광호. 양생과 한의학. 제 19회 전국 한의학 학술대회 논문집. pp 7-10, 1997. 

  18. 이재선, 조희철, 금경수, 황우준, 임은미. 黃帝內經에 나타난 양생. 大韓韓醫情報學會誌 12(1):14-24, 2003. 

  19. 전국한의과대학 간계내과학교수 공저. 肝系內科學. 서울:東洋醫學硏究院p 502, 1989. 

  20. 김남일. 한국 양생의학의 역사. 제19회 전국 한의학 학술대회발표논문집. 대한한의사협회. 1997. 

  21. 姜孝信 編著. 人間三百六十六事 參佺戒經.八理訓. 大邱:東樞桓醫學硏究院. pp 680-681, 2012. 

  22. 서경전, 박병수. 한국도교 양생사상의 맥락에서 본 신종교의 수양론 유형연구. 圓佛敎學 6(1):263-322, 2001. 

  23. 안상우, 김남일. 韓國 養生醫學의 歷史. 대한예방의학회지 12(2):159-167, 2008. 

  24. 권영은. 성인의 건강개념과 건강행위에 대한 서술적 연구. 서울保健大學 論文集15(1):209-215, 1995. 

  25. 신상진. 한국성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특성분석.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미출판 박사학위논문. 2010. 

  26. 한국도교문화학회. [cited 2012 Sep 27]. Available from:URL http://www.koreantaoism.com 

  27. 대한한의학원전학회. [cited 2012 Sep 27]. Available from:URL: http://www.wonjeon.or.kr 

  28. 동서간호학연구소. [cited 2012 Sep 27]. Available from:URL: http://www.ewnri.or.kr 

  29. 김낙필. 도교의 양생사상. 과학사상 35: 160-176, 2000. 

  30. 田炳薰 鄭遇悅. 東醫寶鑑 등에 나타난 道敎思想과 人體生命觀. 한국전통의학지 7(2):39-50, 1997. 

  31. 전국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편저. 養生學(韓方豫防醫學). 서울, 계축문화사. pp 409, 684-694, 2007. 

  32. 李仙童. 慢性退行病 시대에서 養生의 重要性에 관한 硏究-최근 보건의료문제의 대처를 중심으로 -. 尙志韓醫大論叢 2(1):1-14, 1999. 

  33. Ware, J.E., Kosinski, M., Dewey, J.E., Gandek, B. How to Score and Interpret Single-Item Health Status Measures: A Manual for Users of the SF -8 Health Survey. Linco1n RI, Quality Metric Incorporated. 2001. 

  34. Pender, N.J., Pender, A.R.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intention to engage in health behaviors. Nursing Research 35: 15-18, 1986. 

  35. 박영숙, 이화연, 권윤희. 여성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양생행위의 관계. 노인간호학회지 13(3):163-171, 2011. 

  36. 안훈모, 김성삼, 김완겸, 유호달, 정명수, 이기남. 근로자의 양생수준과 스트레스와의 관계. 대한예방한의학회지 11(1):109-129, 2007. 

  37. 付國兵, 劉洋, 彭玉淸. 關于中醫養生治未病內涵的理論探討. 北京中醫藥 27(6):403-405, 2008. 

  38.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QOL-BREF: Introduction, Administration, Scoring and Generic Version of the Assessment. Geneva:WHO. 1996. 

  39. 김준호, 박영재, 박영배, 오환섭. 양생법의 연구 현황 : 운동을 중심으로. 大韓韓醫診斷學會誌 10(1):36-45, 2006. 

저자의 다른 논문 :

LOADING...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유발과제정보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