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에서는 누진렌즈 처음 착용자의 적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이 없으며, 근거리 시력저하가 있는 41~78세의 노안환자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광역시 A안경원에서 누진렌즈 안경을 처방받은 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종류, 굴절부등 등에 따른 적응도를 각각 분석하였다. 적응도 상을 착용 후 누진안경 재구매군으로, 적응도 중을 가끔 착용하는 군으로, 적응도 하를 착용 실패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전반적인 적응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2), 노안가입도(p=0.05), 누진렌즈 디자인(p=0.02)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적응 요소 중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상태, 굴절부등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누진렌즈를 처방할 때 성별, 노안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등은 적응을 위해 고려해야 할 상황으로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누진렌즈 처음 착용자의 적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이 없으며, 근거리 시력저하가 있는 41~78세의 노안환자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광역시 A안경원에서 누진렌즈 안경을 처방받은 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종류, 굴절부등 등에 따른 적응도를 각각 분석하였다. 적응도 상을 착용 후 누진안경 재구매군으로, 적응도 중을 가끔 착용하는 군으로, 적응도 하를 착용 실패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전반적인 적응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2), 노안가입도(p=0.05), 누진렌즈 디자인(p=0.02)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적응 요소 중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상태, 굴절부등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누진렌즈를 처방할 때 성별, 노안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등은 적응을 위해 고려해야 할 상황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factors related to adaptation of people who wears progressive lenses glasses for the first time. Methods: 463 presbyopia (Aged 41~78) without any ocular diseases with the progressive lens glasses were prescribed from 2010 to 2011 at B clinic in the Gwangju city. Prog...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factors related to adaptation of people who wears progressive lenses glasses for the first time. Methods: 463 presbyopia (Aged 41~78) without any ocular diseases with the progressive lens glasses were prescribed from 2010 to 2011 at B clinic in the Gwangju city. Progressive lenses adaptation were analyzed according to gender, age, distance refractive state, presbyopic addition, progressive lens design, the old glasses, astigmatism type, and anisometropia etc. High, mid and low-adapted groups were categorized as the status of wearing progressive lenses glasses, re-wearing, occasionally wearing and failed to weraing, respectively. Results: Men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daptation (p=0.02) than women. Presbyopic addition (p=0.05) and progressive lens design (p=0.02)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re was so statistical significance for the factors of age, distance refractive state, the old glasses, astigmatism type, and anisometropia. Conclusion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when progressive lenses were prescribed, we should consider for adaptation gender, presbyopic addition, and progressive lens design etc.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factors related to adaptation of people who wears progressive lenses glasses for the first time. Methods: 463 presbyopia (Aged 41~78) without any ocular diseases with the progressive lens glasses were prescribed from 2010 to 2011 at B clinic in the Gwangju city. Progressive lenses adaptation were analyzed according to gender, age, distance refractive state, presbyopic addition, progressive lens design, the old glasses, astigmatism type, and anisometropia etc. High, mid and low-adapted groups were categorized as the status of wearing progressive lenses glasses, re-wearing, occasionally wearing and failed to weraing, respectively. Results: Men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daptation (p=0.02) than women. Presbyopic addition (p=0.05) and progressive lens design (p=0.02)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re was so statistical significance for the factors of age, distance refractive state, the old glasses, astigmatism type, and anisometropia. Conclusion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when progressive lenses were prescribed, we should consider for adaptation gender, presbyopic addition, and progressive lens desig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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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누진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착용자의 성별, 연령별, 과거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원거리굴절력, 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난시상태, 양안굴절력 차이 등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응도를 조사하여 알맞은 누진렌즈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 누진렌즈를 편안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처방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안 방법
00 D 이상)로 분류하였다. 가입도는 1.00 D 미만과 1.00 D~ 1.50 D, 1.75 D - 2.25 D, 2.50 D~3.00 D, 3.25 D 이상으로 각각 나누었으며, 누진굴절력렌즈의 디자인은 소프트타입, 하드타입, 멀티디자인, 프리폼가공으로 분류하였으며, 난시는 직난시, 도난시, 사난시로 분류하여 조사하였고, 양안굴절력의 차이는 1.00 D 이상과 미만으로 나누어 적응도를 조사하였다. 안경을 처음 맞추고 재방문이 이루어지지 않은 환자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시켰고 처음 안경 구매 후 누진굴절력안경을 재구매하면 적응도 상, 누진굴절력안경을 가끔 착용하면 적응도 중, 누진굴절력안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착용하지 않고 노안교정안경에 단초점을 사용하면 적응도 하로 분류하였다.
누진렌즈안경을 처음 맞출 때의 성별 및 과거안경착용상태는 안경처음착용, 기존 단초점사용, 기존 이중초점사용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원거리굴절상태는 정시와 비정시로 크게 나누고 비정시는 근시, 원시, 단성난시로 나쉬었고 근시는 저도 (-2.
00 D 이상과 미만으로 나누어 적응도를 조사하였다. 안경을 처음 맞추고 재방문이 이루어지지 않은 환자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시켰고 처음 안경 구매 후 누진굴절력안경을 재구매하면 적응도 상, 누진굴절력안경을 가끔 착용하면 적응도 중, 누진굴절력안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착용하지 않고 노안교정안경에 단초점을 사용하면 적응도 하로 분류하였다.
나누어 조사하였다. 원거리굴절상태는 정시와 비정시로 크게 나누고 비정시는 근시, 원시, 단성난시로 나쉬었고 근시는 저도 (-2.75 D 미만) 중도 (-3.00 D~ -5.75 D) 고도 (-6.00 D 이상)로 분류하였다. 가입도는 1.
처음 누진렌즈 안경을 맞춘 조사 대상자를 성별, 연령별,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원거리굴절상태, 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난시상태, 양안굴절력 차이를 각각 조사하여 착용 후의 적응도를 재 구매 및 가끔 착용, 적응실패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안질환과 전신질환이 없는 41~78세의 조절력 부족으로 인한 노안환자 가운데 20이년부터 2011년까지 안경원에 방문하여 누진렌즈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는 엑셀을 이용하여 F-검정, t-검정, 분산 분석 등을 하였으며, p<0.05 를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가입도별 적응도는 1.00 D 에서 2.25 D 미만의 가입도에서 적응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2.50 D 이상 높은 가입도에서는 비교적 적응감이 낮게 나타났다. 가입도에 따른 적응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
이는 주변부에 왜곡 및 비점수차가 많이 발생되는 하드타입의 렌즈가 누진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환자에게는 적응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굴절부등에 따른 적응도는 2.00 D 이상의 데이터가 많지 않아 1.00 D 이상으로 분류한 결과 1.00 D 이상의 굴절부등을 가진 29명이 1.00 D 미만의 굴절부등을 가진 282명보다는 유의하지 않지만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85 D 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전반적으로 낮은 가입도 분포를 나타냈다. 난시의 분포는 전체 926안 중 무난시 527안(56.0%), 직난시 125안(13.5%), 도난시 257안(25.8%), 사난시 17안(1.8%)로 나타나 이와이四의 연구에서 나타난 연령에 따른 난시의 분포는 41~45세에서 직난시 28%, 도난시 49%, 사난시 23%, 56~60세는 직난시 10%, 도난시 71%, 사난시 19%로 나타나 연령의 증가에 따라 직난시는 감소하고, 도난시는 증가한다와 유사하였고, 적응도는 직난시 상태가 도난시 상태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안경을 처음 장용하기 전의 안경경험에 대한 조사는 단초점, 이중초점, 안경처음모두 유사하게 나타나 과거의 안경상태가 적응도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누진렌즈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대상자 중 기존에 이중초점 착용자 보다는 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경우와 단초점안경 착용자가 휠씬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적응도는 이중초점 착용자가 70.
렌즈 디자인에 따른 분류는 하드타입의 렌즈는 유럽 E사의 지금은 단종된 A브랜드의 렌즈였으며, 소프트타입은 일본 H사의 G브랜드, N사의 C브랜드, 멀티타입은 유럽 E사의 C, P렌즈, 일본 H사의 S시리즈 및 F렌즈로 구별하여 조사를 하였고, 적응도는 하드타입보다는 소프트타입과 멀티 설계 및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폼가공에 의한 적응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주변부에 왜곡 및 비점수차가 많이 발생되는 하드타입의 렌즈가 누진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환자에게는 적응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비록 케이스 수가 적었지만 프리폼가공의 적응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렌즈 디자인에 따른 적응도는 p=0.
원거리 굴절상태는 정시안과 비정시안을 비교하였을 때 정시안 128명(27.6%), 비정시안은 335명(72.4%)이었으며 정시와 근시안이 원시안과 단성난시안보다 전반적인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원거리 굴절이상과 적응도 차이는 유의하지 않다 (p=0.09).
착용자가 휠씬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적응도는 이중초점 착용자가 70.6%로 약간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단초점안경 착용자가 적응도 하 비율이 27.1%로 다소 높았으나 과거안경 종류와 적응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74).
전반적인 적응도가 여성보다는 남성이, 낮은 노안가입도와 소프트 및 멀티디자인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45~49세의 연령과 과거에 이중초점을 착용했던 착용자, 정시 및 근시안, 그리고 난시안에서는 직난시의 적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총 463명중 남성이 268명(57.9%), 여성이 195명(42.1%) 이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의 전반적인 적응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2).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45~49세의 연령과 과거에 이중초점을 착용했던 착용자, 정시 및 근시안, 그리고 난시안에서는 직난시의 적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양안 굴절력 차이에 따른 적응도는 보통 굴절부등이 약한 경우가 적응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오히려 굴절부등이 큰 쪽이 적응력좋은 것으로 나타난 것은 케이스 수가 적은 것이 원인으로 생각되며, 특히 누진렌즈의 디자인의 적응도에서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프리폼가공에 따른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것 역시 차후 대상자 수를 늘려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하드타입의 디자인이 적응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소프트, 멀티디자인은 비교적 적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비록 케이스 수가 적었지만 프리폼가공의 적응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36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보통 굴절부등이 약한 경우가 적응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오히려 굴절부등이 큰 쪽에서 적응력이 좋은 것은 케이스 수가 적은 것이 원인으로 생각되며, 차후 대상자 수를 늘려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45~49세의 연령과 과거에 이중초점을 착용했던 착용자, 정시 및 근시안, 그리고 난시안에서는 직난시의 적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양안 굴절력 차이에 따른 적응도는 보통 굴절부등이 약한 경우가 적응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오히려 굴절부등이 큰 쪽이 적응력좋은 것으로 나타난 것은 케이스 수가 적은 것이 원인으로 생각되며, 특히 누진렌즈의 디자인의 적응도에서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프리폼가공에 따른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것 역시 차후 대상자 수를 늘려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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