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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하는 남녀 공학 고등학교의 식생활 실태 중 식사 규칙성과 식사횟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녀 고등학생의 식사의 규칙성에서는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경우 상대적으로 하루 식사가 비교적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성장이 빠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2) 식생활 태도에서도 조기에 형성되고 식생활 태도에 대한 인지도도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영양교육에 있어서도 남녀 학생을 구분하여 영양 교육 시기를 조절해 줄 때 더욱 효과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리라고 예측해 본다.
- 이에 본 조사는 고등학생의 식생활태도 중 식습관 형성에 기본요소라고 여겨지는 식사섭취빈도와 식사의 규칙성 등을 확인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개선에 있어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긍정적이고 실천적인 영양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있어 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일반사항: 일반사항의 내용은 Table 1에 나타나 있다. 설문지를 통하여 성별, 학년, 가족 수, 한 달 용돈, 식비지출금액, 식비 준비하는 사람, 수면시간, 부모 연령, 직업, 교육정도, 월 가구소득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 성별 식생활실태조사: 조사대상자를 남녀 학생으로 구분하여 식습관 형성인자 중 식사규칙성, 섭취횟수, 섭취횟수 형성시기, 한 끼 식사 중 자신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사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 식생활 실태와 일반사항과의 분석: 식사의 규칙성, 1일 식사횟수, 식사횟수 형성시기, 자신의 활동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시기 등의 항목과 일반사항과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하는 남녀공학 고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설문지법을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0년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게 하였다. 설문지의 취지를 담임교사에게 설명하고 1, 2, 3학년 학생들에게 담임교사가 직접 설명한 후 작성하게 하였는데 총 1,651부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 학년별 식생활실태조사: 조사대상자를 1, 2, 3학년으로 구분하여 식습관 형성인자 중 식사규칙성, 섭취횟수, 섭취횟수 형성시기, 한 끼 식사 중 자신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사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하는 남녀공학 고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설문지법을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0년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게 하였다.
- 조사기간은 2010년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게 하였다. 설문지의 취지를 담임교사에게 설명하고 1, 2, 3학년 학생들에게 담임교사가 직접 설명한 후 작성하게 하였는데 총 1,651부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둘째, 식생활 실태를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χ2)을 실시하였다.
- 자료 분석 방법으로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 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식생활 실태를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χ2)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1일 동안의 식사횟수는 남녀 학생 모두 대체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학생의 경우 ‘끼니에 상관없이 공복을 느끼면’ 식사를 하는 학생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1일 동안의 식사횟수는 남녀학생 모두 대체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일 동안의 식사횟수와 일반사항과의 차이분석 결과에서는 대체적으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 1일 식사횟수 결과에서는 학년에 따라서는 다소 차이는 있으나 1～3학년 모두 대체적으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50.6%가 하루의 식사가 ‘규칙적’이라고 하였고, 46.8%는 ‘불규칙적’이라고 하였다.
-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가족 수, 용돈 중 식비지출금액,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 부모 연령, 부모 직업, 부모 학력, 월 가구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하는 남녀 공학 고등학교의 식생활 실태 중 식사 규칙성과 식사횟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녀 고등학생의 식사의 규칙성에서는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경우 상대적으로 하루 식사가 비교적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안의 식사횟수는 남녀학생 모두 대체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부모의 직업에 따라서는 아버지의 직업이 ‘사무직’(56.9%)인 경우와 어머니의 직업이 ‘전업주부’(56.9%)인 경우 상대적으로 하루 식사가 비교적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어머니의 직업이 ‘전문직’(50.9%)인 경우와 ‘자영업’(49.6%)인 경우 불규칙적인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였다.
- 먼저, 가족 수에 따른 결과를 보면, ‘식사가 규칙적이다’라고 답변한 경우는 가족 수가 ‘5명’이 53%이었고 가족 수 ‘2명’은 29.8%로 비교적 가족 수가 많을수록 하루 식사가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부모 연령과 식사섭취횟수 형성시기의 결과를 보면 부모 연령이 낮을수록 ‘중학교 때 형성되었다’는 결과가 높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학령기전’의 결과가 높게 나타났다.
- 부모의 연령과 식사의 규칙성의 분석 결과에서는 부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하루 식사가 비교적 규칙적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어머니 연령이 높을수록 ‘식사가 규칙적이다’라는 응답율이 높았다.
- 수면시간과 식사횟수와의 결과에서는 수면시간 모두 대체적으로 5시간>8시간>6시간 순으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면시간과 일반사항과의 분석결과에서는 ‘4, 5, 6시간’의 경우 ‘아침’이, ‘7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경우 ‘점심’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로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아침’에 영향력을 인지하고 있었고 수면시간이 길수록 ‘점심’에 영향력을 인지하고 있었다(p<0.05).
- 수면시간과의 분석 결과에서는 4, 5, 6시간의 경우 ‘아침’이, ‘7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경우 ‘점심’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였다.
- 식사 섭취횟수의 형성 시기와 일반사항을 분석한 결과, ‘용돈’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결과는 ‘중학교’>‘학령기전’ 순으로 나타났다.
-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머니(56.1%)’가 식사를 준비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하루 식사가 비교적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아버지(65.2%)’나 ‘할머니(62.4%)’가 식사를 준비하는 경우는 ‘불규칙적이다’라는 답변의 빈도가 높았다.
- 식사섭취횟수의 형성 시기에 대한 결과에서는 남녀학생은 모두 ‘중학교’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학생에 있어서는 ‘학령기 이전’이라고 답한 경우도 28.7%로 높게 나타났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등학생의 식생활태도는 성별과 학년별로 차이를 나타내어 차별화된 영양교육과 식생활 태도에 관련한 기초지식을 강화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식사의 규칙성과 식사횟수에 있어서는 부모의 특성과 월 가족 소득에서 차이가 나타나 고등학생 개인의 영양교육은 물론이고 가정을 연계한 영양지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사횟수의 형성은 이미 고등학생 이전에 만들어져 고정되어 있는 결과가 나타나기에 특히 다양한 교육방법을 활용하여 그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만들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된 후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되었다.
- 식사의 규칙성은 기본적인 식습관 인자이면서 건강과의 상관성도 크기 때문에 일반사항과의 특성에 맞추어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개인이 가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영양관리를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용돈 중 식비지출금액에 따라서는 ‘3만원 이하(54.2%)’의 경우 ‘5만원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루 식사가 비교적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나 용돈이 많이 제공되는 고등학생의 경우 오히려 식사에 좋지 못한 영향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월가구소득과 식사섭취횟수와의 분석 결과에서는 소득이 높을수록 ‘학령기 전’이라고 답변한 결과가 높았고 소득이 낮을수록 ‘중학교 때 형성되었다’에서 높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 월가구소득과 식사섭취횟수와의 분석 결과에서는 소득이 높을수록 ‘학령기전’이라고 답변한 결과가 높았고 소득이 낮을수록 ‘중학교 때 형성되었다’에서 높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 9%)의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는 부모의 특성에 대한 영향력과 함께 수면시간과 용돈과의 상관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빠른 등교 시간으로 아침 식사를 소홀히 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무엇보다 아침의 식사가 그날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지닐 수 있도록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가야 할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고등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올바른 식행동을 인지시켜 성인기로 이행되는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부모의 연령이나 지식수준, 경제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개별 교육도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가 입시 등의 학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식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어지길 바란다.
- 또한 월 가구소득이 증가할수록 ‘아침’의 영향력을 높게 느끼고 있는 결과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등학생의 식생활태도는 성별과 학년별로 차이를 나타내어 차별화된 영양교육과 식생활 태도에 관련한 기초지식을 강화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식사의 규칙성과 식사횟수에 있어서는 부모의 특성과 월 가족 소득에서 차이가 나타나 고등학생 개인의 영양교육은 물론이고 가정을 연계한 영양지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학년이 높아질수록 입시에 대한 부담으로 식사가 소홀해지는 고등학생 시기가 성인기 건강까지 연결될 수 있는 것을 인지시켜 학업과 함께 바른 식생활 태도에 대한 교육시간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부 식습관은 청소년기 이전에 형성되고 결식에 대한 문제점이 전 학년에서 나타나기에 조기 영양교육과 학년별 영양교육의 정규수업화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 볼 때, ‘1일 3식’이 5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일 2식’(29.4%), ‘끼니에 관계없이 공복을 느끼면 식사’(13.1%), ‘1일 4식’(4.2%)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1일 3식’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 볼 때, ‘점심’이 3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침’(35.8%), ‘저녁’(22.8%) 순으로 나타나 전반적 ‘점심’이 자신의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 볼 때, ‘중학교 때 형성되었다’가 34.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령 전’ 23.8%, ‘초등학교 4～6학년 전’ 13.7%, ‘초등학교 2학년 전’ 11.8% 순으로 나타나 대체로 ‘중학교’ 때 식사 섭취횟수의 습관이 형성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 볼 때, ‘중학교 때 형성되었다’가 34.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령 전’(23.8%), ‘초등학교 4～6학년 전’(13.7%), ‘초등학교 2학년 전’(11.8%) 순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중 한 달 용돈, 용돈 중 식비지출금액,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 수면시간, 부모 연령, 부모 직업, 부모 학력, 월 가족소득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p<0.05).
-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과 식사섭취횟수 형성 시기와의 분석결과에서 한 달 용돈,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 수면시간, 어머니 연령, 부모 학력, 월 가족소득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p<0.05).
-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과의 분석 결과에서는 한 달 용돈, 수면시간, 부모 연령, 부 학력, 월 가구소득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p<0.05).
- 학년이 높아질수록 입시에 대한 부담으로 식사가 소홀해지는 고등학생 시기가 성인기 건강까지 연결될 수 있는 것을 인지시켜 학업과 함께 바른 식생활 태도에 대한 교육시간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부 식습관은 청소년기 이전에 형성되고 결식에 대한 문제점이 전 학년에서 나타나기에 조기 영양교육과 학년별 영양교육의 정규수업화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한 끼 식사 중 자신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사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점심’이 3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침’(35.8%), ‘저녁’(22.8%) 순으로 나타나 전반적 ‘점심’이 자신의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한 달 용돈과 식사의 규칙성에서는 용돈이 적을수록 규칙적인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용돈이 많을수록 불규칙적인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용돈을 많이 지출할수록 식생활 태도가 나빠지는 것을 보여주는 Jin(21)의 연구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났지만 유의차가 없었다(p<0.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고등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올바른 식행동을 인지시켜 성인기로 이행되는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부모의 연령이나 지식수준, 경제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개별 교육도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가 입시 등의 학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식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어지길 바란다.
- 본 조사의 결과는 남녀 고등학생이 식생활태도와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관련하여 분석해서, 실천적인 식습관 형성 및 개선에 대한 개별적이면서 세부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있어 기초 자료가 활용되어지길 바란다. 또한 지속적이면서 다각적인 식사관련 후속 연구들이 진행되어 영양교육 시간이 정규 수업시간으로 정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아침식사보다 점심식사에 대한 영향력이 나타난 결과를 보면, 아침식사에 대한 결식과 영양불균형을 예측해 볼 수 있었고 영양 섭취가 세 끼니에 골고루 분배될 수 있는 영양지도의 중요성과 아침식사와 결식에 고등학생의 식생활태도의 후속연구를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 본 조사의 결과는 남녀 고등학생이 식생활태도와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관련하여 분석해서, 실천적인 식습관 형성 및 개선에 대한 개별적이면서 세부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있어 기초 자료가 활용되어지길 바란다. 또한 지속적이면서 다각적인 식사관련 후속 연구들이 진행되어 영양교육 시간이 정규 수업시간으로 정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식사횟수의 형성은 이미 고등학생 이전에 만들어져 고정되어 있는 결과가 나타나기에 특히 다양한 교육방법을 활용하여 그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만들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된 후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되었다. 아침식사보다 점심식사에 대한 영향력이 나타난 결과를 보면, 아침식사에 대한 결식과 영양불균형을 예측해 볼 수 있었고 영양 섭취가 세 끼니에 골고루 분배될 수 있는 영양지도의 중요성과 아침식사와 결식에 고등학생의 식생활태도의 후속연구를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 본 조사의 결과는 남녀 고등학생이 식생활태도와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관련하여 분석해서, 실천적인 식습관 형성 및 개선에 대한 개별적이면서 세부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있어 기초 자료가 활용되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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