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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있었는데, 帶下의 한방치료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알아본 연구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帶下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정도 및 帶下의 한방 치료에 대한 인식도를 파악하여 향후 帶下에 대한 한방부인과의 전략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방 의료기관에서 帶下를 호소하는 환자의 비율은 유병율에 비해 적은데, 이는 帶下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방법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인식이 있더라도 帶下 치료에 있어서 일차적 선택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帶下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정도 및 帶下의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도를 파악하여, 향후 帶下에 대한 한방부인과의 전략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에 성실히 응답한 47부를 통해 帶下의 실태와 帶下에 대한 인식도 조사 및 帶下의 한방 치료에 대한 인식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설문지는 帶下에 대한 인식과 치료, 帶下의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帶下 인식과 치료에 관한 질문은 帶下 여부, 帶下 양상 및 帶下 치료 여부, 치료 종류 등으로 구성되었고, 帶下의 한방 치료 인식도에 관한 질문은 帶下에 대한 한방 치료에 관한 인식, 치료 여부, 선호도 및 선호와 비선호의 이유로 이루어졌다. 帶下의 한방 치료 선택과 비선택의 이유 등에 대해서는 복수 응답을 허용하였다.
- 설문지는 자가기입식을 사용하였고, 직접 작성을 원칙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帶下에 대한 인식과 치료, 帶下의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帶下 인식과 치료에 관한 질문은 帶下 여부, 帶下 양상 및 帶下 치료 여부, 치료 종류 등으로 구성되었고, 帶下의 한방 치료 인식도에 관한 질문은 帶下에 대한 한방 치료에 관한 인식, 치료 여부, 선호도 및 선호와 비선호의 이유로 이루어졌다.
- 설문지는 자가기입식을 사용하였고, 직접 작성을 원칙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帶下에 대한 인식과 치료, 帶下의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 연구 대상은 2,30대의 여성으로, 30~34세가 18명(38.3%)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25~29세로 17명(36.2%)이었고 20~24세가 7명(14.9%), 35~39세가 5명(10.6%)으로 총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연구대상은 2,30대의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 조사기간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였고, 50부의 설문지를 배부, 회수하였고 이 중 응답내용이 불성실한 3부를 제외한 47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 연구대상은 2,30대의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 조사기간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였고, 50부의 설문지를 배부, 회수하였고 이 중 응답내용이 불성실한 3부를 제외한 47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 이후의 질문은 帶下의 불편감 여부에 ‘예’라고 대답한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 2. 帶下에 대한 정보 제공자는 47명의 응답자 중에서 친구나 이웃 등 비의료인에게 들었다는 사람이 22명(46.8%), 대중매체(방송, 신문)가 13명(27.7%), 의사나 한의사 등 의료인에게서 정보를 얻었다고 한 사람이 9명(19.1%), 인터넷이 6명(12.8%),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4명(8.5%)이었다.
- 3. 帶下의 불편감 여부에 대해서 32명(68.1%)이 ‘예’라고 대답했고, 15명(31.9%)은 ‘아니오’라고 대답하였다.
- 32명 중 帶下가 ‘조금 신경쓰인다’고 한 사람이 22명(68.8%)으로 가장 많았고, 帶下의 양에 대해서는 ‘양이 보통이다’라고 한 사람이 13명(40.6%)으로 가장 많았으며, 帶下의 색깔에 대한 질문에는 투명한 흰색이 21명(65.6%)으로 가장 많았다.
- 5. 帶下의 한방 치료를 아는 사람은 32명 중 16명(50.0%)이었고, 모르는 사람도 16명(50.0%)이었다.
- 7. 帶下 한방 치료를 받겠다고 한 선택 이유로는 양방치료(양약, 주사 등)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때문이 10명 (50%)으로 가장 많았고, 양·한방치료를 모두 받고 싶어서가 8명(40%), 한방치료에 대한 선호가 6명(30%)이었다.
- 8. 帶下 한방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한 이유는 고가의 비용이 4명(33.3%), 양방치료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가 3명(25%), 한약 복용이 싫고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가 1명(8.3%)이었다.
- 9. 帶下의 치료로 고려해보고 싶은 한방 시술에는 한약치료가 20명(62.5%), 한방외용제(좌욕제, 연고, 크림 등)가 11명(34.4%), 침치료가 8명(25%), 한방질정제가 7명(21.9%), 뜸치료라고 대답한 사람이 6명(18.8%)이었다.
- 帶下 치료를 받은 14명의 치료 방법은 양방 산부인과에서 양약 혹은 주사 치료를 받은 사람이 10명으로 71.4%였고, 양방 산부인과에서 질정제 치료를 받은 사람이 4명으로 28.6%를 차지하여, 젊은 여성들에서 帶下 치료의 일차적 선택이 양방 치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한방 치료(한의원, 한방병원)를 받았다는 여성이 2명(14.
- 이번 연구에서 帶下의 한방 치료에 대한 인식은 절반 정도의 여성에서 있었고, 한방 치료에 대한 향후 선호도는 62.5%의 여성에서 나타났다. 따라서 帶下의 한방 치료에 대한 홍보와 교육으로 환자들의 인식이 높아진다면 치료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帶下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한방 치료를 받아본 2명 중 1명은 한방 치료 후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였고, 나머지 1명은 ‘증상이 약간 호전되었다’고 하였다.
후속연구
- 또한 대상자의 수가 적어서 전체 2,30대 여성 집단의 표본이 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2,30대의 젊은 여성에서 帶下의 한방 치료 인식에 대한 초기 연구로서 향후 관련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 좀 더 발전된 설문지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실태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 8%)으로, 帶下의 한방치료로서 한약치료, 침치료 뿐 아니라 한방 외용제나 질정제에 대해서도 젊은 여성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帶下와 관련된 다양한 치료법의 개발이 필요하고 그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겠다.
- 5%의 여성에서 나타났다. 따라서 帶下의 한방 치료에 대한 홍보와 교육으로 환자들의 인식이 높아진다면 치료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帶下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帶下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실제로 한방 치료를 받는 행위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대중매체 같이 구체적인 방안의 홍보를 통해, 한방 치료의 효율성과 장점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겠다.
- 추후 좀 더 발전된 설문지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실태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帶下에 대한 임상 시험을 통해 한방 치료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帶下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실제로 한방 치료를 받는 행위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대중매체 같이 구체적인 방안의 홍보를 통해, 한방 치료의 효율성과 장점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겠다. 또한 향후 한방 부인과의 치료 영역 확대를 위해 고비용의 개선, 장기간 복용을 위한 한약 제형의 변화, 한약 외 여러 치료 방법(한방외용제, 한방질정제 등)의 개발 등이 요구된다.
- 본 연구에서는 帶下의 한방 치료 인식에 대한 설문 문항이 다소 주관적이었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대상자의 수가 적어서 전체 2,30대 여성 집단의 표본이 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 그러나 2,30대의 젊은 여성에서 帶下의 한방 치료 인식에 대한 초기 연구로서 향후 관련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 좀 더 발전된 설문지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실태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帶下에 대한 임상 시험을 통해 한방 치료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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