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초액 4종인 2차 정제초액 (2nd refined liquid smoke, 2 CV), 3차 정제초액 (3'rd refined chaff liquid smoke, 3 CV), 쑥 정제초액(Artemisia plus refined chaff liquid smoke, A CV), 자소엽 정제초액 (Perillae folium plus refined chaff liquid smoke, Pf CV)의 항산화 능력과 항아토피 효과를 연구하였다. 항산화능 측정결과로 DPPH 활성은 3차 정제초액을 제외한 3종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FRAP 실험 역시 DPPH와 마찬가지로 3종의 초액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DNFB를 이용한 C57BL/6 마우스의 귀에 염증 유발을 통한 실험에서는 4가지 초액 모두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육안, 귀의 두께 및 귀의 상피 두께를 확인한 결과 자소엽 초액이 염증을 유도한 군에 비해 두께가 현저히 감소하여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초액 4종인 2차 정제초액 (2nd refined liquid smoke, 2 CV), 3차 정제초액 (3'rd refined chaff liquid smoke, 3 CV), 쑥 정제초액(Artemisia plus refined chaff liquid smoke, A CV), 자소엽 정제초액 (Perillae folium plus refined chaff liquid smoke, Pf CV)의 항산화 능력과 항아토피 효과를 연구하였다. 항산화능 측정결과로 DPPH 활성은 3차 정제초액을 제외한 3종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FRAP 실험 역시 DPPH와 마찬가지로 3종의 초액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DNFB를 이용한 C57BL/6 마우스의 귀에 염증 유발을 통한 실험에서는 4가지 초액 모두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육안, 귀의 두께 및 귀의 상피 두께를 확인한 결과 자소엽 초액이 염증을 유도한 군에 비해 두께가 현저히 감소하여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The refined chaff liquid smoke purified by the second or third filtering, supplemented with Artemisia extract or Perillae folium extract was investigated by measuring antioxidant and antiatopic activities. In DPPH and FRAP assays, three kinds of chaff liquid smokes had potential in antioxidant activ...
The refined chaff liquid smoke purified by the second or third filtering, supplemented with Artemisia extract or Perillae folium extract was investigated by measuring antioxidant and antiatopic activities. In DPPH and FRAP assays, three kinds of chaff liquid smokes had potential in antioxidant activity. Additionally, we assessed for antiatopic activity by using C57BLl6 mice with stimulation of dinitrofluorobenzene and observed that their ear swelling was alleviated by various fractions. Overall, all of the chaff liquid smoke reduced the response of swelling on ear epidermis. Especially, refined chaff liquid smoke supplemented with Perillae folium extract was most active than any other fractions.
The refined chaff liquid smoke purified by the second or third filtering, supplemented with Artemisia extract or Perillae folium extract was investigated by measuring antioxidant and antiatopic activities. In DPPH and FRAP assays, three kinds of chaff liquid smokes had potential in antioxidant activity. Additionally, we assessed for antiatopic activity by using C57BLl6 mice with stimulation of dinitrofluorobenzene and observed that their ear swelling was alleviated by various fractions. Overall, all of the chaff liquid smoke reduced the response of swelling on ear epidermis. Especially, refined chaff liquid smoke supplemented with Perillae folium extract was most active than any other f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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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초액의 정제정도에 따른 차이와 쑥과 자소엽을 추가하여 정제한 초액의 항산화 및 항아토피 활성을 확인하여 초액의 이용을 확대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액 4종인 2차 정제초액 (2nd refined liquid smoke, 2 CV), 3차 정제초액(3, rd refined chaff liquid smoke, 3 CV), 쑥 정제초액(Artemisia plus refined chaff liquid smoke, A CV)5 자소엽 정제 초액 (Perillae folium plus refined chaff liquid smoke, Pf CV)의 항산화 능력과 항 아토피 효과를 연구하였다. 항산화능 측정결과로 DPPH 활성은 3차 정제초액을 제외한 3종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FRAP 실험 역시 DPPH와 마찬가지로 3종의초액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제안 방법
CV), 쑥 정제초액。CV), 자소엽 정제초액(&CV)에 0.2 DPPH (Ll-Diphenyl-2-picTylhydmzyF^ 초액 추출물 4종과 DPPH solution을 1/20의 비율로 해서 실온에서 10분간 incubation한 후 517 mi (Victor3, Perkin Elmer)에서흡광도를 즉정하였다. 시료의 처리 농도는 1, 3, 10 iil/well (200 pl)로 처리하였다.
DNFB를 이용하여 C57BL/6 마우스의 귀에 염증을 유도한 다음 초액을 처리하여 염증이 억제되는 정도를 관찰하였다. 염증을 유도한 군에서는 귀에 부종과 함께 윤기, 형태 등에 손상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반해 2차 정제초액(2 CV), 3차 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4 CV), 자소엽 정제초액(gfCV)을 처리한 군에서는 손상 정도가 육안으로 보기에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Rg.
FRAP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assay를 이용 하역 tad&l을 어느 정도 환원시킬 수 있는지의 활성을 알아보았다. 실험을 위한 반응액으로는 acetate buffer (pH 3.
마우스 귀를 절취한 다음 10% formalin을 이용하여 고정하였으며, 수세, 탈수, 파라핀 고정 등을 거쳐 약 6~7 pm의 두께로 절편을 만늘었다. Hematoxyline (H), eosin (E)을 이용하여 HE 염색과정을 거쳐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9).
2% DNFB를 마우스의 귀에 처리하여 알레르기를 유도하였다. 귀의 피부 표면에 염증반응이 일어난 것을 확인한 후 초액 4종 식염수(대조구)를 총 3회씩 5일간 20 mm를각각의 귀에 처리하였다. 마우스 귀를 절취한 다음 10% formalin을 이용하여 고정하였으며, 수세, 탈수, 파라핀 고정 등을 거쳐 약 6~7 pm의 두께로 절편을 만늘었다.
귀의 피부 표면에 염증반응이 일어난 것을 확인한 후 초액 4종 식염수(대조구)를 총 3회씩 5일간 20 mm를각각의 귀에 처리하였다. 마우스 귀를 절취한 다음 10% formalin을 이용하여 고정하였으며, 수세, 탈수, 파라핀 고정 등을 거쳐 약 6~7 pm의 두께로 절편을 만늘었다. Hematoxyline (H), eosin (E)을 이용하여 HE 염색과정을 거쳐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9).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실험방법은 chemical을 이용한 알레르기성 피부염모델이므로 이를 적용하였다. 면역반응 유도물질은 DNFB (dinitrofluorobenzene) 를 처리하여 마우스의 귀 부분에 염증반응을 유도한 다음, 2차 정제초액(2 CV), 3차 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A CV), 자소엽 정제초액(&CV)을 처리히여 귀에서의 염증반응(inflammation)의 완화 정도를 확인하였다. 마우스는 샘 타코(주)에서 5주령의 Balb/c 수컷을 구입하여 사육장 내에서 약 일주일간 순화과정을 거쳤다.
1-10 iWwell (200 pl) 범위로 처리하였다. 반응액과 2차 정제초액(2 CV), 3차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4 CV), 자소엽 정제초액(& CV)을 각각의 비율로 혼합한 후 10분간 상온에서 보관 후 59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8).
2 DPPH (Ll-Diphenyl-2-picTylhydmzyF^ 초액 추출물 4종과 DPPH solution을 1/20의 비율로 해서 실온에서 10분간 incubation한 후 517 mi (Victor3, Perkin Elmer)에서흡광도를 즉정하였다. 시료의 처리 농도는 1, 3, 10 iil/well (200 pl)로 처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활성 비율(% inhibition)은 아래와 같이 계산하였다(7).
시료의 항산화 활성 측정은 DPPH (l, bDiphenyl-2- piciylhydrazyl)> 이용한 radical 소거활성능 측정방법을 이용하였다 4종의 초액시료인 차 정제초액(2 CV), 3차 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CV), 자소엽 정제초액(&CV)에 0.2 DPPH (Ll-Diphenyl-2-picTylhydmzyF^ 초액 추출물 4종과 DPPH solution을 1/20의 비율로 해서 실온에서 10분간 incubation한 후 517 mi (Victor3, Perkin Elmer)에서흡광도를 즉정하였다.
마우스는 샘 타코(주)에서 5주령의 Balb/c 수컷을 구입하여 사육장 내에서 약 일주일간 순화과정을 거쳤다. 실험 0일째 0.5% DNIB 50 ul를 복강에 감작한 후, 일주일 후 1일 간격으로 3회 0.2% DNFB를 마우스의 귀에 처리하여 알레르기를 유도하였다. 귀의 피부 표면에 염증반응이 일어난 것을 확인한 후 초액 4종 식염수(대조구)를 총 3회씩 5일간 20 mm를각각의 귀에 처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귀 조직을 파라핀블럭을 만들어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HE (henratoxyline-asin) 염색을 이용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DNFB를 이용하여 염증을 유도한 군은무처리군에 비해 귀의 두께가 현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귀상피의 두께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ug.
대상 데이터
면역반응 유도물질은 DNFB (dinitrofluorobenzene) 를 처리하여 마우스의 귀 부분에 염증반응을 유도한 다음, 2차 정제초액(2 CV), 3차 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A CV), 자소엽 정제초액(&CV)을 처리히여 귀에서의 염증반응(inflammation)의 완화 정도를 확인하였다. 마우스는 샘 타코(주)에서 5주령의 Balb/c 수컷을 구입하여 사육장 내에서 약 일주일간 순화과정을 거쳤다. 실험 0일째 0.
본 실험에 이용된 4종의 왕겨초액은 대원GSI (WaeGwan, Korea)에서 제공 받은 것으로 각각 2차 정제초액(2nd refined liquid smoke, 2 CV), 3차 정제초액 (3rd refired liquid smoke, 3 CV), 쑥 정제초액(Artemisia plus refined liquid smoke, A CV), 자소엽 정제 초액 (Perillae plus refined liquid smoke, Pf (기이 다. 실험 에 사용된 초액시료는 1M NaOH를 이용하여 pH 7.
이론/모형
같이 실시하였다.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실험방법은 chemical을 이용한 알레르기성 피부염모델이므로 이를 적용하였다. 면역반응 유도물질은 DNFB (dinitrofluorobenzene) 를 처리하여 마우스의 귀 부분에 염증반응을 유도한 다음, 2차 정제초액(2 CV), 3차 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A CV), 자소엽 정제초액(&CV)을 처리히여 귀에서의 염증반응(inflammation)의 완화 정도를 확인하였다.
성능/효과
DNFB를 이용하여 염증을 유도한 군은무처리군에 비해 귀의 두께가 현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귀상피의 두께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ug. 2B, Q. 반면 초액 4종을 처리한 군에서는 현미경 관찰 결과 귀의 두께와 상피의 두께가 현저히 감소된것을 확인하였다. DNFB를 처리하여 염증을 유도한 군에서는 귀의 두께 증가와 함께 면역세포의 침투가 일어난다.
시료의 농도에 따라 활성의 증가를 알 수 있었는데, 1~10 uL/weU 의 농도에 따라 약 2~18%의 횔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2차 정제초액(2 CV)은 시료의 농도 1~3 u 1丿well의 농도에 따른 활성은 1 uWweU 처리한 경우 24%, 3 pL/well을 처리한 경우 71%, 10 yL/well을 처리한 경우 82%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쑥 정제초액은 2차 정제초액과 마찬가지로 농도에 따라 활성을 증가함을 나타내었으며, 1 ul/well일 경우 27%, 3 ul/well에서는 61%, 10 unwell 에서는 82%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반면 초액류를 처리한 경우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2차 정제초액을 처리한 결과 약 234%, 쑥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312%, 자소엽 초 액을 처리한 경우 약 23%, 3차 정제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239%로 증가 정도가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귀의 두께 증가와 마찬가지로 자소엽 초액을 처리한 군에서 증가 정도가 가장 적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3차 정제초액(3 CV)은 DPPH 실험에서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다른 시료에 비해 활성이 낮게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Fig. IB). 정제초액(2 CV), 쑥 정제초액日 CV), 자소엽 정제초액(/CV)이 3차 정제초액(3 CV)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성이 매우 높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3차 정제초액(3 CV)은 DPPH 항산화 활성능이 다른 3종의 시료에 비해 가장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Fig. 1A). 시료의 농도에 따라 활성의 증가를 알 수 있었는데, 1~10 uL/weU 의 농도에 따라 약 2~18%의 횔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관찰하였다. DNFB를 이용하여 염증을 유도한 군은무처리군에 비해 귀의 두께가 현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귀상피의 두께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ug. 2B, Q.
Jeong 등⑴은 대두유에 목초액을 첨가하였을 때 DPPH 실험의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으며, 목초액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목초액을 처리한 군에서 저장 기간 동안 TBA (2-thid)arbituric acid) 수치가 더 낮게 확인되어 지빙으] 산패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Kim 등⑵은 왕겨초액, 목초액, 죽초액을 포함한 19종의 탄화초액 중 대부분 모두 높은 DPPH 및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활성을 확인하였다.
3종의 초액 모두 DPPH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Kim ⑵등은 환원력 실험을 통해 죽초액과 목초액 시료의 대부분이 0.008% (v/v)의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으며, 본 실험결과에 덧붙여 초액이 전반적으로 환원력에 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냄을확인하였디-.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Kim 등⑵은 왕겨초액, 목초액, 죽초액을 포함한 19종의 탄화초액 중 대부분 모두 높은 DPPH 및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활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정제되지 않은 원액이 정제 탄화초액보다 높은 활성을 보인 것은 본 연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정제 과정 중에 항산화 활성을 지니는 성분들이 손실됨을 알 수 있었다.
귀상피의 경우 두께와 마찬가지로 DNFB를 처리한 경우 두꺼워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아토피를 유도한 경우 약 785%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초액류를 처리한 경우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정제초액을 처리한 결과 약 158%, 쑥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196%, 자소엽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115%, 3차 정제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246% 증가하는데 그쳤다. 귀의 두께 증가 측정 결과 자소엽 초액이 귀의 두께 증가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정제초액, 쑥 초액, 3차 정제초액의 순으로 나타났다.
1A). 시료의 농도에 따라 활성의 증가를 알 수 있었는데, 1~10 uL/weU 의 농도에 따라 약 2~18%의 횔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2차 정제초액(2 CV)은 시료의 농도 1~3 u 1丿well의 농도에 따른 활성은 1 uWweU 처리한 경우 24%, 3 pL/well을 처리한 경우 71%, 10 yL/well을 처리한 경우 82%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2차 정제초액(2 CV)은 시료의 농도 1~3 u 1丿well의 농도에 따른 활성은 1 uWweU 처리한 경우 24%, 3 pL/well을 처리한 경우 71%, 10 yL/well을 처리한 경우 82%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쑥 정제초액은 2차 정제초액과 마찬가지로 농도에 따라 활성을 증가함을 나타내었으며, 1 ul/well일 경우 27%, 3 ul/well에서는 61%, 10 unwell 에서는 82%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자소엽 정제초액은 1 UL/well일 경우 20%, 3 uL/well에서는 64%, 10 ul/well에서는 79%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토피 동물모델에서 귀의 두께를 측정한 결과 염증을 유도한 경우 귀의 두께가 약 514%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초액 4종을 처리한 결과 모든 시료이서 귀의 두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3). 정제초액을 처리한 결과 약 158%, 쑥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196%, 자소엽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115%, 3차 정제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246% 증가하는데 그쳤다.
염증을 유도한 군에서는 귀에 부종과 함께 윤기, 형태 등에 손상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반해 2차 정제초액(2 CV), 3차 정제초액(3 CV), 쑥 정제초액(4 CV), 자소엽 정제초액(gfCV)을 처리한 군에서는 손상 정도가 육안으로 보기에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Rg. 2A). 육안으로 확인한 손상 정도는 2차 정제초액과 3차 정제왕겨초액을 처리한 군에 비해 쑥 초액과 자소엽 초액에서 처리한 시료 군에서 다소 손상 정도가 적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2A). 육안으로 확인한 손상 정도는 2차 정제초액과 3차 정제왕겨초액을 처리한 군에 비해 쑥 초액과 자소엽 초액에서 처리한 시료 군에서 다소 손상 정도가 적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쑥 정제초액은 2차 정제초액과 마찬가지로 농도에 따라 활성을 증가함을 나타내었으며, 1 ul/well일 경우 27%, 3 ul/well에서는 61%, 10 unwell 에서는 82%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자소엽 정제초액은 1 UL/well일 경우 20%, 3 uL/well에서는 64%, 10 ul/well에서는 79%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IB). 정제초액(2 CV), 쑥 정제초액日 CV), 자소엽 정제초액(/CV)이 3차 정제초액(3 CV)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성이 매우 높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3종의 초액 모두 DPPH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3). 정제초액을 처리한 결과 약 158%, 쑥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196%, 자소엽 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115%, 3차 정제초액을 처리한 경우 약 246% 증가하는데 그쳤다. 귀의 두께 증가 측정 결과 자소엽 초액이 귀의 두께 증가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정제초액, 쑥 초액, 3차 정제초액의 순으로 나타났다.
초액 4종(2차 정제초액, 3차 정제초액, 쑥 정제초액, 자소엽 정제초액)의 DPPH 활성 실험 결과 2차 정제초액(2 CV) 쑥 정제초액(0 CV), 자소엽 정제초액(&CV) 3종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차 정제초액(3 CV)에서는 상대적으로 활성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2차 정제초액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이는 것에 비해 정제과정을 거친 3차 정제초액은 활성이 감소되는것。로 사료된다
Kim 등⑵은 왕겨초액, 목초액, 죽초액을 포함한 19종의 탄화초액 중 대부분 모두 높은 DPPH 및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활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정제되지 않은 원액이 정제 탄화초액보다 높은 활성을 보인 것은 본 연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정제 과정 중에 항산화 활성을 지니는 성분들이 손실됨을 알 수 있었다.
효과를 연구하였다. 항산화능 측정결과로 DPPH 활성은 3차 정제초액을 제외한 3종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FRAP 실험 역시 DPPH와 마찬가지로 3종의초액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DNFB를 이용한 C57BL/6 마우스의 귀에 염증 유발을 통한 실험에서는 4가지 초액모두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육안, 귀의 두께 및 귀의 상피 두께를 확인한 결과 자소엽 초액이 염증을 유도한 군에 비해 두께가 현저히 감소하여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후속연구
7세포에서 염증 유발에 주요 분자인 일산화질소 억제 활성을 억제하는 것을 보고하였다. 반면에 높은 활성을 가지는 초액이 세포 독성이 높게 나타나므로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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