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plant-based vegetarian diets, which typically contain a variety of antioxidants and dietary fiber, help reduce the risk of heart disease, diabetes, obesity, and cancer. However,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vegetarian diets can lead to deficiencies in protein and ...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plant-based vegetarian diets, which typically contain a variety of antioxidants and dietary fiber, help reduce the risk of heart disease, diabetes, obesity, and cancer. However,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vegetarian diets can lead to deficiencies in protein and trace minerals compared to non-vegetarian die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lood parameters, dietary intake, and hair mineral status in long-term vegetarians (MV; moderate vegan, LV; lacto-ovo vegetarian) and non-vegetarians (NV). Thirty MV (12 males, 18 females; mean age, $50.58{\pm}5.05$ years), 15 LV (11 males, four females; mean age, $49.45{\pm}4.97$ years), and 30 NV (15 males, 15 females; mean age, $48.90{\pm}3.62$ years) particip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age, height, weight, or body mass index, but body fat was significant lower in MV and LV males than that in NV males. White blood cell counts of MV, LV, and NV male subjec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ietary intake data showed that plant protein and plant iron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V and LV than those in NV. Animal protein, animal fat, and animal iron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NV than those in MV and LV. A hair mineral analysis showed that calcium and iron were higher in the hair of MV and LV than those in NV. Zinc concentration in hai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The results suggest that vegetarian diets are adequate to sustain mineral status to at least the same degree as that of non-vegetarian diets.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plant-based vegetarian diets, which typically contain a variety of antioxidants and dietary fiber, help reduce the risk of heart disease, diabetes, obesity, and cancer. However,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vegetarian diets can lead to deficiencies in protein and trace minerals compared to non-vegetarian die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lood parameters, dietary intake, and hair mineral status in long-term vegetarians (MV; moderate vegan, LV; lacto-ovo vegetarian) and non-vegetarians (NV). Thirty MV (12 males, 18 females; mean age, $50.58{\pm}5.05$ years), 15 LV (11 males, four females; mean age, $49.45{\pm}4.97$ years), and 30 NV (15 males, 15 females; mean age, $48.90{\pm}3.62$ years) particip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age, height, weight, or body mass index, but body fat was significant lower in MV and LV males than that in NV males. White blood cell counts of MV, LV, and NV male subjec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ietary intake data showed that plant protein and plant iron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V and LV than those in NV. Animal protein, animal fat, and animal iron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NV than those in MV and LV. A hair mineral analysis showed that calcium and iron were higher in the hair of MV and LV than those in NV. Zinc concentration in hai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The results suggest that vegetarian diets are adequate to sustain mineral status to at least the same degree as that of non-vegetarian di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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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평균 채식기간이 24.5 ± 6.6년인 장기간 채식을 섭취하고 있는 집단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채식 식습관을 가진 MV군, LV군과 일반 식습관을 가진 NV군을 관찰 연구하였다.
일반적으로 ‘장기간’이라는 정의는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외에서는 짧게는 3년 이상 길게는 20년 가까이 채식을 한 집단을 장기간 채식집단으로 정의하고 연구 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년 이상 채식을 해온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장기간 채식집단의 체내 영양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기간 채식을 한 집단과 일반식 집단의 섭취 상태와 모발 내 영양 상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채식의 유형에 따른 차이도 비교함으로써 앞으로 장기간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3일간의 식이섭취상태 분석을 통해 채식집단들의 섭취 채소, 과일을 충분히 반영하고, 그 결과를 통해 장기적인 패턴과 어떤 차이가 있으며, 또한 모발 내 무기질 상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남성의 영양소 분석을 보면, 채식 식습관을 갖는 MV군과 LV군이 일반 식습관을 갖는 NV군과 확연하게 식물성 급원의 영양소와 동물성급원이 영양소의 식이 섭취 상태가 구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동물성식품과 지질식품의 섭취의 증가가 한국인의 질병양상의 변화와 관련이 있음을 주목하고, 그에 대한 대안 중 하나인 채식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급원으로 주로 공급되는 무기질 결핍 위험도를 확인하기 위해 칼슘, 철분, 아연의 섭취와 체내 상태를 밝혀내고자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채식은 칼슘과 철분, 아연의 섭취가 대부분 식물성식품을 급원으로 하였지만 일반식습관과의 차이를 보면, 칼슘과 철분은 오히려 모발 내 함량이 채식집단들이 더 높기도 하여 무기질 결핍의 위험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인의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의 증가에 따른 대안으로 채식 식습관을 권장할 수 있으며, 채식 식습관의 단점인 동물성식품을 급원으로 하는 칼슘, 철분, 아연과 같은 무기질의 섭취 수준과 체내 상태가 적절한지 확인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참여한 장기간 채식 식습관을 갖는 대상자들은 채식의 종류에 따라 Moderate Vegan (MV)군과 Lacto-ovo Vegetarian (LV)군으로 나누었다.20) MV군은 엄격한 채식과 동물성 급원을 우유류만 섭취하는 채식 또는 달걀류만 섭취 하는 채식을 말한다.
LV군은 동물성 급원을 우유류와 달걀류 모두를 섭취하는 채식이다. 한편, 채식집단과 나이와 성별이 비슷한 일반식을 섭취하는 건강한 성인 남녀는 Non Vegetarian (NV)군으로 구분하였다.
채식군들과 일반식군의 일반사항 및 신체계측, 혈액검사, 24시간 회상법, 모발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24시간 회상법상담 후 대상자가 작성방법을 학습한 후 2일간의 식사일지를 작성하여 송부하도록 하였다.
채식군들과 일반식군의 일반사항 및 신체계측, 혈액검사, 24시간 회상법, 모발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24시간 회상법상담 후 대상자가 작성방법을 학습한 후 2일간의 식사일지를 작성하여 송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나이, 성별, 키, 몸무게, BMI, 체지방률을 조사 하였다. BMI와 체지방률은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BMI와 체지방률은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액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적혈구, 백혈구, 헤마토크리트, 헤모 글로빈, 혈소판를 분석하였고, 이는 철분과 아연의 섭취 부족시 발생 위험이 높은 빈혈을 측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영양섭취수준은 숙련된 영양사에 의해 24시간 회상법으로 1일 섭취상태를 조사하였고, 식사일지 기록법을 학습한 대상자 스스로가 식사일지 2일을 작성하여 총 3일의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본 조사는 식품모형과 계량기구, 눈대중량30)을 이용하여 음식재료, 양, 조리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영양섭취수준은 숙련된 영양사에 의해 24시간 회상법으로 1일 섭취상태를 조사하였고, 식사일지 기록법을 학습한 대상자 스스로가 식사일지 2일을 작성하여 총 3일의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본 조사는 식품모형과 계량기구, 눈대중량30)을 이용하여 음식재료, 양, 조리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를 영양평가용 프로그램 Can Pro version 3.
본 조사는 식품모형과 계량기구, 눈대중량30)을 이용하여 음식재료, 양, 조리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를 영양평가용 프로그램 Can Pro version 3.0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한국영양학회, 2005)을 이용하여 3일의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03 g의 모발을 분석할 수 있는 액체 상태로 만들기 위하여 적절한 양의 산 (반도체 제조급 고순도 질산, digestion시 농도는 50%, 한국동우화인켐 주식회사)을 가하여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시료 전처리 방법31)을 사용 하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시료는 ICP-MS를 사용 하여 칼슘, 철분, 아연의 함량을 정밀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채식군은 울진, 청송지역에서 평균 채식기간이 24.5 ± 6.6년의 장기간 동안 채식 식습관을 이행하며, 외부에서 음식을 먹지 않는 자로 선정하였다.
모발채취 동의서에 서명한 대상자 75명의 모발을 모근에 가깝게 3부위로 나누어 총 2~5 g 정도를 채취하였다. 분석방법은 Rodushkin과 Axelsson31)이 보고한 방법과 한국의 모발 분석 전문회사 (MEDINEX-korea)의 협조를 받아 모발을 염색이나 파마로부터 유래된 외부 미량원소들과 먼지 등을 제거 하기 위해 세척하고, 약 0.
데이터처리
일반사항들의 교차분석은 chi-square test로 실시 하였고, Pearson’s 상관관계분석을 통하여 영양소 섭취와 모발분석 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모든 결과는 SPSS 프로그램 (Version 17.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채식집단들과 일반식집단 군간의 비교는 ANOVA Terkey B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일반사항들의 교차분석은 chi-square test로 실시 하였고, Pearson’s 상관관계분석을 통하여 영양소 섭취와 모발분석 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는 나이, 성별, 키, 몸무게, BMI, 체지방률을 조사 하였다. BMI와 체지방률은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액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적혈구, 백혈구, 헤마토크리트, 헤모 글로빈, 혈소판를 분석하였고, 이는 철분과 아연의 섭취 부족시 발생 위험이 높은 빈혈을 측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모발채취 동의서에 서명한 대상자 75명의 모발을 모근에 가깝게 3부위로 나누어 총 2~5 g 정도를 채취하였다. 분석방법은 Rodushkin과 Axelsson31)이 보고한 방법과 한국의 모발 분석 전문회사 (MEDINEX-korea)의 협조를 받아 모발을 염색이나 파마로부터 유래된 외부 미량원소들과 먼지 등을 제거 하기 위해 세척하고, 약 0.03 g의 모발을 분석할 수 있는 액체 상태로 만들기 위하여 적절한 양의 산 (반도체 제조급 고순도 질산, digestion시 농도는 50%, 한국동우화인켐 주식회사)을 가하여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시료 전처리 방법31)을 사용 하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시료는 ICP-MS를 사용 하여 칼슘, 철분, 아연의 함량을 정밀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8) 식물성 급원으로만 이루어진 채식식단으로는 충분한 칼슘섭취가 부족하며, 이러한 칼슘부족은 만성적인 골질량의 감소와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9) 또한 철분은 빈혈예방에 꼭 필요한 무기질로서 부족할 경우, 빈혈에 따른 성장 부진, 정서불안, 식욕억제 등을 나타내며 납중독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75명의 대상자들의 신체계측, 혈액지표 분석 결과는 Table 1같다. MV군과 LV군, NV군간에 나이, 키, 몸무게, BMI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체지방률의 경우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여자 대상자들은 나이, 키, 몸무게, BMI, 체지방량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혈액지표에서 남성의 백혈구농도에서만 MV군과 LV군이 NV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그 외에는 남성과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는 혈액지표는 없었다.
MV군과 LV군, NV군간에 나이, 키, 몸무게, BMI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체지방률의 경우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여자 대상자들은 나이, 키, 몸무게, BMI, 체지방량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혈액지표에서 남성의 백혈구농도에서만 MV군과 LV군이 NV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그 외에는 남성과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는 혈액지표는 없었다.
남성의 영양소 섭취분석을 살펴보면 열량과 탄수화물, 총 단백질, 총 칼슘, 총 철분, 식물성지질, 아연 섭취 상태에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식물성단 백질, 식물성 철분, 식이섬유에서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p < 0.05). 또한 NV군, 대상자들의 영양섭취상태 분석 결과를 Table 2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05). 또한 NV군, MV군은 LV군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 총 지질, 동물성지질, 동물성 철분을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으며 (p < 0.05), MV 군은 두 군에 비해 식물성 칼슘의 섭취가 높았다 (p < 0.05). 비타민 C는 M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고 (p < 0.
05). 비타민 C는 M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고 (p < 0.05) LV군과 NV군은 MV군에 비해 동물성칼슘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 열량, 총 칼슘은 세 군 모두 한국인 섭취기준 이하였으며, 총 단백질, 총 철분, 식이섬유소, 비타민 C의 경우는 세 군 모두 기준치이거나 이상이었다.
비채식군은 탄수화물 섭취가 기준치 이하였으나 한국인 섭취기준 55~70% 비율로 보았을 때 정상범위에 속하였고, 채식군은 총 지질섭취가 기준치 이하였으나 한국인 섭취기준 15~25% 비율에 속하였다. 여성의 영양소 섭취 분석은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칼슘, 동물성 철분의 경우 NV군이 MV군과 LV군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p < 0.05).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철분은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총 지질은 NV군이 L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총 철분과 식이섬유소, 비타민 C는 MV군이 NV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 하였다 (p < 0.
05).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철분은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총 지질은 NV군이 L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총 철분과 식이섬유소, 비타민 C는 MV군이 NV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 하였다 (p < 0.05). 열량, 탄수화물, 총 단백질, 식물성 지질, 총 칼슘, 식물성 칼슘, 아연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05). 열량, 탄수화물, 총 단백질, 식물성 지질, 총 칼슘, 식물성 칼슘, 아연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열량과 총 칼슘에서 세 군 모두 한국인 섭취 기준보다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총 단백질, 총 철분, 식이섬유소, 비타민 C는 세군 모두 기준치이거나 이상이었다.
열량, 탄수화물, 총 단백질, 식물성 지질, 총 칼슘, 식물성 칼슘, 아연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열량과 총 칼슘에서 세 군 모두 한국인 섭취 기준보다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총 단백질, 총 철분, 식이섬유소, 비타민 C는 세군 모두 기준치이거나 이상이었다. 한국인 섭취 기준보다 비채식군은 탄수화물이 기준치 이하였고, 총 지질에서 채식군이 기준치 이하였으나 한국인 권장섭취 비율로 보았을 때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그 외 모발 내 칼슘과 아연 농도는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성의 경우에도 남성과 같이 모발 내 철분과 식물성 단백질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동물성단백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칼슘, 동물성 철분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6년인 장기간 채식을 섭취하고 있는 집단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채식 식습관을 가진 MV군, LV군과 일반 식습관을 가진 NV군을 관찰 연구하였다. 나이, 키, 몸무게, BMI, 체지방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여자 대상자들은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것에 비해 남자 대상자들은 채식식습관을 갖는 MV군, LV군에서 체지방률이 일반 식습관을 갖는 NV군보다 낮게 나왔다. 이는 장기적인 채식 식습관이 체내 지방축적을 감소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들의 혈액지표를 통해 철분 결핍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빈혈을 판정함으로 채식 식습관이 주는 단점을 입증하고자 하였으나 세 군간 남성에서만 MV 군과 LV군이 NV군보다 백혈구 농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을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빈혈을 판정할 때에 헤모글로빈과 적혈구를 이용하는 것은 빈혈의 초기단계가 아닌 철 결핍이 상당히 진전된 후에 감지되기 때문에 빈혈 판정의 예민한 지표라 할 수 없지만, 장기간 채식 식습관을 유지해 온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33) 에서는 철분과 아연의 상태비교를 헤모글로빈을 통하여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 시킨 바 있으며, 노인 여성의 채식인과 비채식인 비교 연구34) 에서도 헤모글로빈을 사용하여 빈혈의 위험도를 판정한 바 있다.
빈혈을 판정할 때에 헤모글로빈과 적혈구를 이용하는 것은 빈혈의 초기단계가 아닌 철 결핍이 상당히 진전된 후에 감지되기 때문에 빈혈 판정의 예민한 지표라 할 수 없지만, 장기간 채식 식습관을 유지해 온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33) 에서는 철분과 아연의 상태비교를 헤모글로빈을 통하여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 시킨 바 있으며, 노인 여성의 채식인과 비채식인 비교 연구34) 에서도 헤모글로빈을 사용하여 빈혈의 위험도를 판정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세 군 간의 빈혈 위험도만을 보는 것으로는 헤모글로빈과 적혈구가 유용한 지표라 할 수 있 겠다. 한편, 백혈구는 빈혈 판정의 지표는 아니지만 면역지표로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두 채식집단 남성에서 비채 식집단의 남성보다 유의하게 낮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세 군 간의 빈혈 위험도만을 보는 것으로는 헤모글로빈과 적혈구가 유용한 지표라 할 수 있 겠다. 한편, 백혈구는 빈혈 판정의 지표는 아니지만 면역지표로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두 채식집단 남성에서 비채 식집단의 남성보다 유의하게 낮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두 채식집단의 백혈구농도가 정상수치보다 낮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식을 하면 면역력이 저하될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채식과 면역력에 관련된 국내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차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3일간의 식이섭취상태 분석을 통해 채식집단들의 섭취 채소, 과일을 충분히 반영하고, 그 결과를 통해 장기적인 패턴과 어떤 차이가 있으며, 또한 모발 내 무기질 상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남성의 영양소 분석을 보면, 채식 식습관을 갖는 MV군과 LV군이 일반 식습관을 갖는 NV군과 확연하게 식물성 급원의 영양소와 동물성급원이 영양소의 식이 섭취 상태가 구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식물성단백질, 식물성 철분, 식이섬유에서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또한 NV군은 MV군과 LV군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 총 지질, 동물성지질, 동물성 철분을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으며, MV군은 두 군에 비해 식물성 칼슘의 섭취가 높았다.
남성의 영양소 분석을 보면, 채식 식습관을 갖는 MV군과 LV군이 일반 식습관을 갖는 NV군과 확연하게 식물성 급원의 영양소와 동물성급원이 영양소의 식이 섭취 상태가 구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식물성단백질, 식물성 철분, 식이섬유에서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또한 NV군은 MV군과 LV군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 총 지질, 동물성지질, 동물성 철분을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으며, MV군은 두 군에 비해 식물성 칼슘의 섭취가 높았다. 비타민 C는 MV군이 NV 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고 LV군과 NV군은 MV군에 비해 동물성칼슘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았다.
식물성단백질, 식물성 철분, 식이섬유에서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또한 NV군은 MV군과 LV군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 총 지질, 동물성지질, 동물성 철분을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으며, MV군은 두 군에 비해 식물성 칼슘의 섭취가 높았다. 비타민 C는 MV군이 NV 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고 LV군과 NV군은 MV군에 비해 동물성칼슘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았다. 비타민 C 보충제를 통한 철분의 흡수율을 조사한 연구35) 에서 비타민 C의 적절한 보충이 철분의 흡수를 높여준다고 보고하고 있으므로 식물성 급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가 채식인들의 철분 체내 흡수를 도와줄 것으로 여겨진다.
비타민 C 보충제를 통한 철분의 흡수율을 조사한 연구35) 에서 비타민 C의 적절한 보충이 철분의 흡수를 높여준다고 보고하고 있으므로 식물성 급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가 채식인들의 철분 체내 흡수를 도와줄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여자 대상자에서는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칼슘, 동물성 철분의경우 NV군이 MV군과 LV군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철분은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총 지질은 NV 군이 L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총 철분과 식이섬유소, 비타민 C는 MV군이 NV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다.
한편, 여자 대상자에서는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칼슘, 동물성 철분의경우 NV군이 MV군과 LV군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게 섭취하고 있었고,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철분은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총 지질은 NV 군이 L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고, 총 철분과 식이섬유소, 비타민 C는 MV군이 NV보다 유의하게 높게 섭취하였다. 한편 아연은 남, 녀의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모발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칼슘은 남성에서 유의 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여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로 LV군이 NV 군보다 높았다. 또한 남성의 칼슘농도는 기준치 범위에 있었으나, 여성의 경우는 MV군과 LV군의 칼슘농도가 기준치 범위 이상이었다.
또한 남성의 칼슘농도는 기준치 범위에 있었으나, 여성의 경우는 MV군과 LV군의 칼슘농도가 기준치 범위 이상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모발 내 칼슘함량이 높은 집단이 식물성 칼슘섭취도 높은 경향이 있었다. 이는 식물성 칼슘의 섭취가 많을수록 모발에 배설되는 칼슘 양이 감소되고, 칼슘의 저장이 식물성 단백질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24) 를 뒷받침해주는 결과이다.
여성에서는 모발내 철분농도가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도 철분 섭취량과 비교했을 때 총 철분섭취량은 M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식물성 철분은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유의하게 높고, 동물성 철분은 NV군이 MV군과 LV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모발 내 철분 농도와 똑같은 유의성을 볼 순 없지만 MV군과 LV군이 높은 식물성 철분을 통한 모발 내 농도 기여율이 일치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선행연구33) 에서도 장기간 채식 시식이 철분과 식이 아연의 흡수가 증가되는데, 이는 그들의 몸에 무기질상태가 적응을 하기 때문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한편, 아연 섭취량은 남,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모발내 상태도 참고치 범위 안에서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 아연결핍을 판정하기에 모발분석 방법은 유용한 지표 임을 만성 소화기 질환 환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37) 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영양섭취와 모발 내 무기질 농도와의 관계를 상관관계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으며 이는 Table 4에 제시되어 있다.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철분이었고, 남성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총 지질, 여성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동물성 칼슘이 었다. 식물성 단백질과 모발 내 철분 간에는 양의 관계가 있었으며, 동물성 단백질, 총 지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칼슘, 동물성 철분 간에는 모발 내 철분 농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철분이었고, 남성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총 지질, 여성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동물성 칼슘이 었다. 식물성 단백질과 모발 내 철분 간에는 양의 관계가 있었으며, 동물성 단백질, 총 지질, 동물성 지질, 동물성 칼슘, 동물성 철분 간에는 모발 내 철분 농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칼슘과 아연의 모발 내 농도는 영양섭취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동물성 철분은 주로 헴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은 식물성 철분보다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모발 내 철분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또한, 혈액 내 적혈구 농도에서 두 채식집단들이 일반식 집단보다 낮은 것과 관련하여 모발 내 철분농도가 체내 순수한 저장소가 아닌 대사 후 배설기관일수도 있음을 예측하게 한다. 그러나 낮은 철분섭취로 인해 혈액 내 철분의 수준은 필요도에 의해 높아지고, 모발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존재한 연구 결과39) 를 통해 배설기관이기보다는 체내필요에 따른 철분을 제외한 저장량이 모발에 존재함을 예측 할 수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동물성식품과 지질식품의 섭취의 증가가 한국인의 질병양상의 변화와 관련이 있음을 주목하고, 그에 대한 대안 중 하나인 채식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급원으로 주로 공급되는 무기질 결핍 위험도를 확인하기 위해 칼슘, 철분, 아연의 섭취와 체내 상태를 밝혀내고자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채식은 칼슘과 철분, 아연의 섭취가 대부분 식물성식품을 급원으로 하였지만 일반식습관과의 차이를 보면, 칼슘과 철분은 오히려 모발 내 함량이 채식집단들이 더 높기도 하여 무기질 결핍의 위험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아연의 경우에는 채식 유형에 따른 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이는 채식 식습관을 통한 칼슘, 철분, 아연의 섭취와 체내 상태가 일반식 식습관에 비해 위험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장기간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기질 결핍의 우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채식집단인 MV군과 LV군 그리고 일반식 집단인 NV군의 나이, 키, 몸무게, BMI, 적혈구, 헤마토크리트, 헤모글로빈, 혈소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체지방률과 백혈구 농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과 여성의 영양소 분석 결과, 대체로 MV군과 LV군이 NV군보다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철분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 았고,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C의 섭취도 채식집단들이 일반식 집단보다 높으므로 이와 같은 식물성 급원들이 칼슘, 철분, 아연의 체내 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연의 섭취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섭취 영양상태와 체내 상태를 비교하기 위한 모발 분석은 체내 장기적인 물질 함량의 변화를 반영하는 유용한 지표이다. 여성에서의 모발 내 칼슘 농도가 LV군이 NV군에 비해 기준치 이상 범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영양섭취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칼슘 섭취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영양섭취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칼슘 섭취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아연의 경우는 섭취아연과 모발 내 아연 농도가 남성, 여성 모두에서 세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칼슘과 철분, 아연의 섭취가 채식 식습관은 대부분 식물성식품을급원으로 하였지만 일반식습관과의 차이를 보면, 칼슘과 철분은 오히려 모발 내 함량이 채식집단들에서 더 높았다.
마지막으로, 아연의 경우는 섭취아연과 모발 내 아연 농도가 남성, 여성 모두에서 세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칼슘과 철분, 아연의 섭취가 채식 식습관은 대부분 식물성식품을급원으로 하였지만 일반식습관과의 차이를 보면, 칼슘과 철분은 오히려 모발 내 함량이 채식집단들에서 더 높았다. 한편, 아연의 경우에는 세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채식의 대표적인 단점인 동물성식품을 주 급원으로 하는 무기질들의 섭취 부족이 체내 무기질 상태에 실제적으로 우려할 만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확증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채식의 유형에 따른 영양섭취 차이가 체내상태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으므로28,29) 채식의 유형에 따른 구분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무기질 상태의 정확한 비교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편, 백혈구는 빈혈 판정의 지표는 아니지만 면역지표로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두 채식집단 남성에서 비채 식집단의 남성보다 유의하게 낮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두 채식집단의 백혈구농도가 정상수치보다 낮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식을 하면 면역력이 저하될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채식과 면역력에 관련된 국내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차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편, 아연의 경우에는 채식 유형에 따른 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이는 채식 식습관을 통한 칼슘, 철분, 아연의 섭취와 체내 상태가 일반식 식습관에 비해 위험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장기간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기질 결핍의 우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대상자 수가 적다라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차후 연구에서는 이 점을 보강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채식 식습관을 통한 칼슘, 철분, 아연의 섭취와 체내 상태가 일반식 식습관에 비해 위험하지 않았으며, 본 연구는 차후 장기간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기질 결핍의 우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채식인의 영양섭취 특징은?
채식인은 육식을 하는 사람에 비해 곡류, 콩 및 콩제품, 항산화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많은 녹황색 야채 및 과일 등의 섭취가 높고, 반면 나트륨, 포화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낮아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가 감소되어 있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9-11)실제로 우리나라의 윤12) 과 김13) 의 연구에서도 채식인에서 HDL-cholesterol을 제외한 혈청지질 및 혈당, 혈압수준이 낮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한국인의 식품군별 평균섭취량 중 총 에너지 중 지질섭취비율은?
3% 로 점점 섭취수준이 낮아지고 있다.1)총 에너지 중 지질섭취비율은 1969년 7.2%, 2008년 18.6%로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물성식품섭취와 지질섭취의 증가는 한국인의 성인병 발병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어,1,2)동물성식품과 지질섭취의 증가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며, 그 대안으로 장수식단으로 알려져 있는 ‘지중해 식단’3)이라든지 ‘저지방식단’4)혹은 ‘채식’5)등이 주목 받고 있다.
식물성 식품만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은?
그러나 채식과 같이 거의 식물성 식품만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칼슘, 철분, 아연과 같은 동물성 급 원의 무기질이 부족하여 체내 대사의 문제, 혹은 결핍증세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는 불식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18) 식물성 급원으로만 이루어진 채식식단으로는 충분한 칼슘섭취가 부족하며, 이러한 칼슘부족은 만성적인 골질량의 감소와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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