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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모노 의장(意匠)의 변천
Transition of Japanese Kimono Design 원문보기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 v.13 no.1, 2011년, pp.32 - 43  

이경희 (금오공과대학교 나노바이오텍스타일공학)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 the transition about Japanese national costume kimono. The prototype of the present kimono is a kosode. The origin of kosode dates back to the mid-Heian period, when this type of kimono served as the everyday wear of commoners and an undergarment for court nobles, both men and...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소데라는 용어가 나타나고 모모야마 시대 이후 어떻게 변하였는가? 고소데라는 용어가 처음 나타난 것은 헤이안시대인 10세기 중기경의 문헌 『西宮記』이고, 기모노라고하는 단어가 최초로 문헌에 보이게 된 것은 가마쿠라(鎌倉)시대인 13세기 중엽의 문헌 『古今著聞集』이다. 그후, 모모야마시대에는 의복의 대부분을 기루모노, 기모노로 부르게 되었고, 에도시대에는 기모노의 용어가 널리 보급되었다.
가마쿠라시대 서민의 고소데는 대부분 어떤 형태였는가? 2. 가마쿠라시대의 서민의 고소데는 내의와 외의를 겸한 한장의 옷으로서의 성격이 강하고, 남녀를 불문하고 마지에 홀치기염 등으로 간단한 문양을 나타낸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가마쿠라시대에는 자수가 고소데의 장식기법으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에도시대 고소데 의장에 나타난 유행은 무엇인가? 에도시대에는 고소데에 유행이 나타났다. 에도시대 초기 부케여성 사이에는 게이초고소데, 초닌여성 사이에는 간분고소데가 유행하였다. 이 시기의 가식기법은 스리하쿠, 홀치기, 가키에였다. 에도시대 중기에는 부케여성은 자수와 스리히타, 초닌여성은 유젠염의 장식기법이 나타났다. 에도시대 후기에는 쿠게여성은 자수기법, 부케여성은 자수와 스리히타 및 유젠염, 초닌여성은 홀치기, 자수, 가키에 등으로 기모노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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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4)

  1. 이경희. (1997). 日本平安時代의 服飾色彩意匠의 特性. 服飾, 第31號, 17-31. 

  2. 정혜란. (2003). 日本고소데(小袖) 紋樣에 대한 考察. 古文化, 第62輯, 87-112. 

  3. 河上繁樹, 藤井健三. (1999). 織りと染めの歷史. 東京: 昭和堂, pp. 33-34. 

  4. 染織の美 15. (1982). 振袖. 京都: 京都書院, pp. 60-72. 

  5. 道明三保子. (2005). きものの美. 東京: 東京美術, pp. 10-69. 

  6. 長崎巖. (2002). 日本の美術 8. 東京: 至文堂, pp. 17-80. 

  7. 長崎巖. (1999). きものと文樣. 東京: 講談社, pp. 67-72. 

  8. 長崎巖. (1998). 染と織を訪ねる. 東京: 新潮社, pp. 48-61. 

  9. 長崎巖. (1993). 小袖(日本の染織 4). 京都: 京都書院美術書, pp. 17-58. 

  10. 納屋嘉治. (1995). 染(TANKO, SPECIAL ISSUE No.15). 東京: 淡交社, p. 13. 

  11. 文化學園服飾博物館編. (1990). 三井家傳來小袖展. 東京: 文化學園服飾博物館, p. 8, p. 88. 

  12. 日本經濟新聞社編. (1995). 日本のおしゃれ. 東京: 日本經濟新聞社, p. 54, p. 107. 

  13. 別冊太陽 55. (2005). 小袖からきものへ. 東京: 平凡社, pp. 6-7. 

  14. 松坂屋京都染織參考館. (2008). 小袖. 東京:日本經濟新聞社, pp.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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