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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2009년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서 사용된 한약재의 일부를 3회에 걸쳐 검사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납, 비소, 카드뮴 표준용액(1,000 mg/L)을 단계적으로 희석조제하여 표준물질을 준비하고 표준용액을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광계(ICP-MS,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er)로 측정하여 납, 비소, 카드뮴의 함량과 기기의 강도와의 관계를 구하고 검정곡선을 작성한다. 검액 및 공시험액을 ICP-MS에 주입하여 각각 원소의 강도를 측정하고 작성된 검정곡선으로부터 검액 중의 납, 비소, 카드뮴의 함량을 구하여 농도를 산출한다.
- 수은 표준용액(1,000 mg/L)을 단계적으로 희석 조제하여 표준물질을 준비하고 표준용액을 수은분석기로 측정하여 수은의 함량과 기기의 강도와의 관계를 구하고 검정곡선을 작성한다. 검액 및 공시험액을 수은분석기에 주입하여 수은의 강도를 측정하고 위에 따라 작성된 검정곡선으로부터 검액 중의 수은의 함량을 구하여 농도를 산출한다.
- 납, 비소, 카드뮴 표준용액(1,000 mg/L)을 단계적으로 희석조제하여 표준물질을 준비하고 표준용액을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광계(ICP-MS,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er)로 측정하여 납, 비소, 카드뮴의 함량과 기기의 강도와의 관계를 구하고 검정곡선을 작성한다. 검액 및 공시험액을 ICP-MS에 주입하여 각각 원소의 강도를 측정하고 작성된 검정곡선으로부터 검액 중의 납, 비소, 카드뮴의 함량을 구하여 농도를 산출한다.
- 수은 표준용액(1,000 mg/L)을 단계적으로 희석 조제하여 표준물질을 준비하고 표준용액을 수은분석기로 측정하여 수은의 함량과 기기의 강도와의 관계를 구하고 검정곡선을 작성한다. 검액 및 공시험액을 수은분석기에 주입하여 수은의 강도를 측정하고 위에 따라 작성된 검정곡선으로부터 검액 중의 수은의 함량을 구하여 농도를 산출한다.
- 시료는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서 사용되는 한약재 중 30종을 무작위 선별하여 채본을 검사하였고(Table 1), 이산화황 함유량과 4종의 중금속 함유량 및 15종의 농약 성분 함유량을 분석하였으며, 식품안전청 고시에 의한 중금속 및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은 (Table 2)와 같고, 각 생약별 이산화황의 잔류허용기준은 (Table 3)과 같다.
- 전처리한 시험용액을 가스크로마토그래피/전자포획형검출기(GC/ECD)에 주입한 후 머무름시간과 피크면적을 이용하여 농도를 정량하고 검출된 시료에 대해서는 다른 종류의 컬럼을 이용하여 재분석하여 확인시험을 실시한다.
성능/효과
- 2009년 11월 9일부터 2009년 12월 1일까지 10종의 한약재를 검사한 결과 천문동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Endosulfan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황백과 건율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역시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마황과 우슬, 연자육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 역시 검출되었으나 각기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 2009년 3월 16일부터 2009년 4월 7일까지 10종의 한약재를 검사한 결과 산약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각기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맥문동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Endosulfan이 검출되었으나 각기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다. 연교의 경우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 2009년 6월 25일부터 2009년 7월 20일까지 10종의 한약재를 검사한 결과 목과와 현삼, 갈근, 상백피, 소회향, 차전자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도 모두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7). 목단피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패모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DDT가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 산사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 유기염소계 농약중 Endosulfan과 Captan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고 의이인 역시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계지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도 검출되었으며 그 중 카드뮴은 잔류허용기준인 0.3 mg/kg를 넘어서는 0.523 mg/kg이 검출되었으나 나머지 항목은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택사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중 BHC와 Endosulfan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Endosulfan이 잔류허용기준인 0.
- 2009년 6월 25일부터 2009년 7월 20일까지 10종의 한약재를 검사한 결과 목과와 현삼, 갈근, 상백피, 소회향, 차전자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도 모두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7). 목단피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패모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DDT가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후박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Endrin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고 봉출의 경우 역시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Chlorotalonil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8).
- 연교의 경우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사인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도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용안육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5).
- 황백과 건율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역시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마황과 우슬, 연자육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 역시 검출되었으나 각기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산사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 유기염소계 농약중 Endosulfan과 Captan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고 의이인 역시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계지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도 검출되었으며 그 중 카드뮴은 잔류허용기준인 0.
- 용안육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5). 산조인과 감초, 녹각, 백복신, 숙지황은 모두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도 모두 검출되었으나 각기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다(Table 6).
- 유기염소계 농약은 대부분 검출되지 않았으며, 택사의 경우 BHC가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고 패모의 경우 DDT가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으며 후박의 경우 Endrin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맥문동, 연교, 천문동, 산사, 택사의 경우 Endosulfan이 검출되었으며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으나 택사는 Endosulfan이 잔류허용 기준인 0.
- 그러나, 최근 우리 한의계는 한약의 안전성과 한약의 품질관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관리체계에서 일부분이지만 30종의 한약을 임의추출하여 중금속, 이산화황 및 유기 염소 농약을 검사하였고, 28종은 정상이며, 외국산 계지에서는 카드뮴과 국내산 택사에서 유기염소 농약인 Endosulfan이 잔류 허용기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단편적 결과지만, 아직은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523 mg/kg이 검출되었으나 나머지 항목은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택사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중 BHC와 Endosulfan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Endosulfan이 잔류허용기준인 0.2 mg/kg를 넘어서는 11.595 mg/kg이 검출되었으나 나머지 항목은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9, 10).
- 2009년 11월 9일부터 2009년 12월 1일까지 10종의 한약재를 검사한 결과 천문동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Endosulfan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황백과 건율은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역시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마황과 우슬, 연자육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 역시 검출되었으나 각기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산사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과 이산화황, 유기염소계 농약중 Endosulfan과 Captan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고 의이인 역시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과 이산화황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 목단피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았고, 패모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DDT가 검출되었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 후박의 경우에는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Endrin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고 봉출의 경우 역시 중금속중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산화황과 유기염소계 농약인 Chlorotalonil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하였다(Table 8).
후속연구
- 단, 계지는 2007년 중국 기준을 따르면 정상 범위가 될 수 있다. 향후 카드뮴의 정상 수치 변경에 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조만간 우리 한의계 현실에 맞는 잔류허용기준이 재설정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택사의 경우에서는 국내산이 무조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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