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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를 위해 배터리 각 블록마다의 시간 비율의 차이에 따라 사용자가 체감하는 배터리 유지시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또한, 주어진 시간 비율과 시각적인 표시 간의 양립성이 사용자들이 인지적으로 체감하는 배터리 유지시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실험적으로 연구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각 블록마다의 시간 비율을 불균등하게 제시할 때 (사용자들의 착각 혹은 불만이 있을 수도 있으나), 어떤 구간 (X1, X2, X3)이 길 때 사용자들이 가장 배터리가 오래 간다고 인지하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실험 I). 또한 실제 내부적인 시간비율의 길이와 배터리 바의 시각적인 표시 간의 양립성이 사용자들의 인지적 체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실험 II).
- 본 연구에서는 균등하게 분할된 배터리 바 표시에서 각 블록마다의 시간 비율이 균등하지 않을 때 사용자에게 배터리 양에 대한 긍정적 착각을 유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실험 I & II).
- 이는 사용자들이 배터리가 가득 차 있는 표시를 더 오래 본다면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느낌을 가지리라는 가정에 의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가정을 검증하여 모바일에서의 배터리 칸마다의 적절한 시간비율을 결정하고 표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론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배터리 각 블록마다의 시간 비율의 차이에 따라 사용자가 체감하는 배터리 유지시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 이것은 사용자들이 배터리가 가득 차 있는 표시를 더 오래 본다면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느낌을 가지리라는 가정에 의한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가정이 사실인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 실험 II에서는 배터리 바의 시간비율과 동일하도록 배터리 바의 길이를 다르게 했을 때("양립")와 배터리 바의 길이를 항상 같게 했을 때("비양립")의 차이를 살펴보고 사용자의 시간비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체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실험 I의 목적은 배터리 바의 각 블록에 할당된 시간 길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인지하는 체감시간의 차이를 밝히는 것이다.
- 또한 실제 내부적인 시간비율의 길이와 배터리 바의 시각적인 표시 간의 양립성이 사용자들의 인지적 체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실험 II).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들이 인지하는 배터리 체감시간이 길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배터리 표시의 모양과 시간 비율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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