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색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는 사전 검사치보다 사후 검사치 모두 95% 통계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나 통제집단을 그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참여한 대학생들의 색채표현에서 빨강색과 파랑색의 지각이 폭넓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흰색의 이성과 검정의 억압에서 현재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변화과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대학생들의 심리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색채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본다.
본 연구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색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는 사전 검사치보다 사후 검사치 모두 95% 통계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나 통제집단을 그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참여한 대학생들의 색채표현에서 빨강색과 파랑색의 지각이 폭넓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흰색의 이성과 검정의 억압에서 현재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변화과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대학생들의 심리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색채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본다.
This study will be conducted to verify that color programs and entertainment programs affect undergraduates' psychology(Obsessive-compulsive, anxiety and host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s psychology(Obsessive-compulsive, anxiety and h...
This study will be conducted to verify that color programs and entertainment programs affect undergraduates' psychology(Obsessive-compulsive, anxiety and host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s psychology(Obsessive-compulsive, anxiety and hostility) participated in color programs than did all the pre-investigation levels decreased post-mortem examina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95% appeared to be. Second, after watching entertainment programs, pass through cognition process of color, undergraduates' color representation worked perception of red and blue respectively. This results is that the reason of white and the suppression of black what to do now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can be considered as a change process. In conclusion, after watching entertainment programs take advantage of color programs that a positive impact on undergraduates' psychological state, as they can provide bright colors with a variety of ways that make sense to suggest.
This study will be conducted to verify that color programs and entertainment programs affect undergraduates' psychology(Obsessive-compulsive, anxiety and host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s psychology(Obsessive-compulsive, anxiety and hostility) participated in color programs than did all the pre-investigation levels decreased post-mortem examina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95% appeared to be. Second, after watching entertainment programs, pass through cognition process of color, undergraduates' color representation worked perception of red and blue respectively. This results is that the reason of white and the suppression of black what to do now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can be considered as a change process. In conclusion, after watching entertainment programs take advantage of color programs that a positive impact on undergraduates' psychological state, as they can provide bright colors with a variety of ways that make sense to sug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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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예능프로그램과 색채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어떻게 연결되어 활용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결과와 비교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 본 연구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 표현하는 색채가 학생들의 강박증, 적대감, 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색채프로그램을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즉, 특정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감정의 잔상을 색채를 통하여 표현하도록 지시하여 불편함을 주는 학생들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다시 말해, 학생들에게 자극적으로 표현되는 색채를 중심으로 재탐색되는 자신의 심리적인 상태를 알아차리도록 하여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예능프로그램과 색채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어떻게 연결되어 활용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결과와 비교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 본 연구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 표현하는 색채가 학생들의 강박증, 적대감, 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색채프로그램을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던 특정 예능프로그램(문화방송의 ‘우리 결혼 했어요’, 한국방송공사의 ‘1박 2일’)을 녹화하여 특정 시간에 집단으로 시청시킨 후, 색채프로그램(4회기)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구분한 후 실험집단에 실시한 색채프로그램이 심리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통제집단은 진단검사를 마친 후 실험처치가 제공 되지 않았지만 실험집단의 사후 검사지와 진단그림을 그릴 때 다시 합류하였다.
다시 말해, 긍정적 정서로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과 자신의 생각이 적용되어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상황적인 판단력이 결핍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실험 전 조사결과를 통해 예능프로그램과 함께 색채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심리상태에 변화를 주는 것이 적용 가능한가에 살펴보고,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편화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청소년기를 벗어나며 성인기의 준비단계인 학생들에게 물질적 · 정신적 보상을 받고 싶은 창작자가 되고자 하는 각성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제안 방법
공영방송에 방영된 특정 예능프로그램(‘1박 2일’과‘우리 결혼 했어요’)을 각각 2편씩 녹화하여 일정 시간에 집단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S대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6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의 두 집단으로 우선 나누었다. 그런 다음 실험집단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1회씩 심리상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3원색과 무채색을 이용하여 자신의 색채를 표현하도록 실험설계를 하였다. 하지만 통제집단은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색채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참여하지 않고 4주 후 SCL-90-R 검사에 응하도록 조치하였다.
다시 말해, 예능프로그램의 내용을 녹화하여 일주일 1회씩 4회기 동안 시청하도록 한 후 각 회기에 맞는 주제를 제시하고 색채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그렇게 표현된 색채를 분석하고, 한편으로 실험 전후의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풍경구성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이때 사용된 재료는 검정싸인펜, 색연필, 4B 연필, 3원색 물감, 8절 도화지(흰색, 흑색) 및 SCL-90-R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표 1]과 같은 색채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다시 말해, 예능프로그램의 내용을 녹화하여 일주일 1회씩 4회기 동안 시청하도록 한 후 각 회기에 맞는 주제를 제시하고 색채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그렇게 표현된 색채를 분석하고, 한편으로 실험 전후의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풍경구성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2. 실험방법
실험집단은 특정 예능프로그램을 실험영상물로 시청하도록 한 후 학생들에게 색채표현과 간이정신진단(SCL-90-R) 검사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의 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지만, 통제 집단은 색채표현을 위한 실험처치는 하지 않고 간이정신진단 검사지만 작성하도록 하였다.
색채표현에 사용된 재료는 물과 함께 3원색 물감이었는데, 재료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물의 양으로 학생들의 심리적인 상태를 가늠하고자 하였다. 즉, 특정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감정의 잔상을 색채를 통하여 표현하도록 지시하여 불편함을 주는 학생들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다시 말해, 학생들에게 자극적으로 표현되는 색채를 중심으로 재탐색되는 자신의 심리적인 상태를 알아차리도록 하여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찍기 기법으로 이성적인 발산을 유도하였다. 빨강색의 열정과 흥분을 자극하고, 파랑색의 이성적인 의미의 요인으로 자기반응의 주관성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도록 해석을 도와주는 것이다[26].
그런 다음 실험집단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1회씩 심리상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3원색과 무채색을 이용하여 자신의 색채를 표현하도록 실험설계를 하였다. 하지만 통제집단은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색채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참여하지 않고 4주 후 SCL-90-R 검사에 응하도록 조치하였다.
통제집단은 진단검사를 마친 후 실험처치가 제공 되지 않았지만 실험집단의 사후 검사지와 진단그림을 그릴 때 다시 합류하였다. 한편, 실험집단은 공영방송국의 예능프로그램을 실험 영상물로 시청하도록 처치한 후 학생들의 감정적인 잔상을 색채표현으로 하도록 하였다. 일반적으로 색채는 인지작용에 영향을 주어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붉은색은 행동변화 측면에, 푸른색은 이성적 측면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S대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6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의 두 집단으로 우선 나누었다. 그런 다음 실험집단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1회씩 심리상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3원색과 무채색을 이용하여 자신의 색채를 표현하도록 실험설계를 하였다.
그렇게 표현된 색채를 분석하고, 한편으로 실험 전후의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풍경구성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이때 사용된 재료는 검정싸인펜, 색연필, 4B 연필, 3원색 물감, 8절 도화지(흰색, 흑색) 및 SCL-90-R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던 특정 예능프로그램(문화방송의 ‘우리 결혼 했어요’, 한국방송공사의 ‘1박 2일’)을 녹화하여 특정 시간에 집단으로 시청시킨 후, 색채프로그램(4회기)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검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자의 주관성을 배제시키고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색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에 간이정신진단(SCL-90-R) 검사지1를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12]. 통계처리는 SPSS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검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자의 주관성을 배제시키고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색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에 간이정신진단(SCL-90-R) 검사지1를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12]. 통계처리는 SPSS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예능프로그램과 색채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어떻게 연결되어 활용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결과와 비교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론/모형
실험을 하기 전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색채를 조사하기 위해 풍경구성법을 이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선명한 색상을 사용될 때에는 실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원초적인 욕구 충족을 전한다든지 자기의 부족함을 채우는 의지를 확실히 가지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풍경구성법에 의한 색채 표현의 변화가 학생들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색채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 모두 사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보다 사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가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95% 수준에서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색채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 모두 사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가 사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보다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95% 수준에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예능프로그램으로 인해 상실된 자존감에 대해 색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더니 학생들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다. 그 이유는 색채와 심리의 조화가 감정을 표현하는데 색채배색의 효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루어지도록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있어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흰색, 검정 순의 색채표현은 효율적으로 적용되면서 자신에게 특별함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 것이다. 결론적으로 학생들의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이 감소될 수 있도록 무지개 색을 사용하여 사소한 것에 집착보다는 자신이 확신하는 신념과 가치관을 따르도록 도덕적인 융통성을 적용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색채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 모두 사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보다 사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가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95% 수준에서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색채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 모두 사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가 사전 조사에 나타난 평균치보다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95% 수준에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것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근본을 느끼고, 또한 내면의 감정을 색채로 접근하여 자각하도록 일깨우는 것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예능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에 반응하고, 그 후 반응감정을 색채표현을 통해 강박증, 적대감,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즉, 도시화 · 산업화 사회에서 학생들은 미디어 의존도가 높으며, 시청률도 높아 미디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1].
후속연구
왜냐하면 모방주의의 미술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은 변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뭔가 특별한 독창성을 발휘하기보다는 인터넷에서 쉽게 공유하는 정보 때문에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생활을 못하고 불안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이 주는 메시지나 카메라에 보이는 시선은 내적 선정성으로 인한 강박증, 폭력성과 과열경쟁으로 인해 적대감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자극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끝으로 본 연구는 예능프로그램에 색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강박, 적대감, 불안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았는데, 단기간에 걸친 분석적 · 탐색적 연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한계점이 있으므로 추후 확대된 연구를 통해 일반화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사배색의 사용은 어떤 상태를 말하나요?
유사배색의 사용은 현실을 자신에 투영하고 논리와 비논리의 기묘한 혼합을 대조하며 현실을 인지하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두서없는 배색의 사용은 틀에 박힌 인위적인 것에 길들여지는 성과중심의 경쟁이 학생들로 하여금 적대감을 발생하게 한다.
색채의 다양한 의미와 내용을 포함하는 구체적 시각화란 무엇인가요?
예능프로그램의 주된 시청자인 학생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응용하는 것은 특정 영상물을 시청한 후 표현하는 색채가 신체와 정신에 소통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색채의 다양한 의미와 내용을 포함하는 구체적 시각화는 지각된 형태를 경험하는 감각의 반복된 상상인 것이다. 따라서 색채는 인지작용의 탐색을 위해 스크린 색인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채 변화를 통해 학생의 흥미도와 성격을 관찰하여 자기의 내면에 투사되는 3원색으로 영향을 줌으로써 심리적 증상을 억제시키는 것이다[10].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심리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무엇인가요?
본 연구는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색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심리상태(강박증, 불안 및 적대감)는 사전 검사치보다 사후 검사치 모두 95% 통계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나 통제집단을 그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색채프로그램을 참여한 대학생들의 색채표현에서 빨강색과 파랑색의 지각이 폭넓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흰색의 이성과 검정의 억압에서 현재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변화과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대학생들의 심리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색채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28)
김광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인식된 현실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p.11-24, 1995.
권명광, 신항식, 광고 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 문학과경계사, 2003.
권영, "텔레비전 리포터에 관한 준사회적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 대학생 집단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p.29-47, 2000.
임선희, "우울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향상을 위한 예술치료의 효과 연구 -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관점으로", 명지대학교 예술치료학과 사회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p.7-19, 2007.
김윤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기호학적 생성구조 연구", 홍익대학교 박사학위논문, pp.15-17, 2003.
정용국, "학생들의 정서적 각성이 팝업(pop-up) 프로모션에 대한 태도 및 기억에 미치는 영향", 방송문화연구, 제19권, 제2호, pp.123-15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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