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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는 속발성 무월경으로 양방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았으나 월경이 없어 본원 부인과에 내원하여 한방 치료를 받은 후 월경 주기를 회복하고 제반 증상이 호전되어 양호한 결과를 얻은 환자 2례가 있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1회용 호침 (0.25＊30mm, steinless steel, 우진침구사)을 사용하여 三陰交, 太衝,關元, 水道, 天樞穴을 10~20mm 깊이로 20분간 유침하였다.
- 2010년 2월 2일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내원 시마다 월경 유무와 동반 증상의 호전도를 문진하였고 체중을 측정하였다. 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고 3월 22일부터 3일간 월경을 했으며 체중은 1kg 감소하였다.
- 加味調經湯을 가감하여 20첩 36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으며 2010년 2월 8일부터 2010년 3월 15일까지 총 3회 처방하였다. 2010년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歸脾湯加減方을 2회 처방하였으며 20첩 36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다. 상기 처방은 모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韓方病院處方集》에 수록되어 있으며 처방내용은 다음과 같다(Table 1, Table 2).
- 加味調經湯을 가감하여 20첩 36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으며 2010년 2월 2일부터 2010년 4월 27일까지 5회 처방하였다. 2010년 5월 13일부터 2011년 1월 24일까지는 歸脾湯加減方을 5회 처방하였으며 20첩 30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다.
- 또한 소화 장애는 VAS 6으로 호전되었고 빈뇨 증상은 소실되었다. 5월 13일 진료 시 환자가 유학준비로 인한 stress를 호소하여 歸脾湯加減方에 香附子, 益母草, 丹蔘 등을 加하여 처방하였으며 이후로 4월 30일, 6월 9일, 6월 30일 월경을 하였다. 체중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6월 10일 재진 시에는 체중이 60kg으로 초진 당시보다 8kg이 감량되었다.
- 2010년 5월 1일 두번째로 월경을 했고 5일간 지속되었으며 월경통은 지난 번에 비해 반으로 감소하였다고 했다. 6월 16일 세 번째로 월경을했고 5일간 지속되었으며 6월 24일 재진시에는 동반 증상인 手足冷과 불면 증상도 모두 VAS 4로 줄어든 상태로 40일~ 45일 주기로 3번 月經來潮하여 치료를 종료하였다.
- 체중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6월 10일 재진 시에는 체중이 60kg으로 초진 당시보다 8kg이 감량되었다. 7월 6일 재진 시 체중은 8kg 감량한 상태를 유지 중이었으며 3회 月經來潮하고 대변은 정상, 소화 장애도 VAS 2로 호전되어 치료를 종료하기로 하였다. 2011년 1월 10일 전화로 상담한 결과 치료 종료 이후로 28일에서 30일주기로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LMP는 12월 22일로 5일간 정상적으로 월경을 하였다고 한다.
- 〈증례 2〉의 환자는 무월경이 발생한지 약 5년 정도로 병이 日久하며 軟便, 소화 장애, 頻尿 등의 증상을 동반하여虛寒證에 瘀血을 겸하였다고 판단되었으며 과다 체중으로 체내에 濕痰이 많다고 생각되어 溫經散寒, 活血化瘀하는 加味調經湯에 白朮 등을 加하여 처방하였다.
- 〈증례 2〉의 환자는 침 치료 및 뜸 치료는 거부하여 한약 복용만 하기로 하였다. 2010년 2월 2일 한약 복용을 시작한 후 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고 3월 22일 월경을 시작하여 3일간 지속되었다.
- 加味調經湯을 가감하여 20첩 36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으며 2010년 2월 2일부터 2010년 4월 27일까지 5회 처방하였다. 2010년 5월 13일부터 2011년 1월 24일까지는 歸脾湯加減方을 5회 처방하였으며 20첩 30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다.
- 加味調經湯을 가감하여 20첩 36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으며 2010년 2월 8일부터 2010년 3월 15일까지 총 3회 처방하였다. 2010년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歸脾湯加減方을 2회 처방하였으며 20첩 36팩 분량으로 1일 식후 3회 복용하도록 하였다.
- 關元穴을 중심으로 하여 황토뜸 3구(간접구)를 시행하였다.
- 따라서 운동 및 식이습관 교정을 통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약물 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식사량을 줄이면서 운동으로는 수영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내원 시마다 체중을 측정하였다.
- 무월경의 치료에 대한 기준은 桑26)의 기준에 따라 완치의 경우는 약을 복용한 후 月經來潮하고 월경이 3-7일 지속되며 연속하여 3개월 이상 經閉가 재발하지 않은 경우이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경우는 약을 복용한 후 月經來潮하나 量少하고 월경이 1-2일 지속되며 이후로는 규칙적으로 月經來潮하지 않아 약의 복용이 더 필요한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기준에 맞추어 〈증례1〉환자에게 3회 이상 연속하여 월경을 하는 것이 최종 치료 목표임을 설명하고 4월 19일 재진 시 심한 월경통을 고려하여 歸脾湯加減方에 香附子, 丹蔘 등을 加하여 처방하였다. 2010년 5월 1일 두번째로 월경을 했고 5일간 지속되었으며 월경통은 지난 번에 비해 반으로 감소하였다고 했다.
- 하지만 수영을 꾸준히 하며 규칙적으로 식사하여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하였다. 전화 상담 시 환자는 일본에서 유학중으로 手足冷, 惡寒, 스트레스로 인한思慮過多 등을 호소하여 歸脾湯加減方을 처방하였다.〈증례 2〉의 환자는 약물 치료 뿐 아니라 체중을 감량하여 체내의 濕痰을 제거하여 월경이 올 수 있도록 몸 상태를 개선한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동반 증상의 호전도는 VAS(Visual Analog Scale)로 측정하였다. 증상이 가장 심한 상태를 VAS 10, 증상이 소실된 상태를 VAS 0으로 환자에게 평가하도록 하였다(Table 3, Fig. 1).
- 침 치료는 직경 0.25mm, 길이 30mm의 1회용 호침을 사용하여 三陰交, 太衝,水道, 關元, 天樞穴에 10~20mm 깊이로 20분간 유침하였다. 침구 치료에 활용한 穴位를 살펴보면 三陰交는 活血化瘀散結하는 효능이 있으며 太衝은 疏肝解鬱,活血化瘀하고 水道는 健脾和胃, 通經止痛하며 關元은 培腎固本, 補益元氣하고 天樞는 理氣血, 調經脈하는 효능이 있어 모두 月經不調, 經閉, 月經錯亂에 활용하는 穴位를 배합하여 사용하였다25).
- 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고 3월 22일부터 3일간 월경을 했으며 체중은 1kg 감소하였다. 한약 치료만 지속하면서 4월30일, 6월 9일, 6월 30일 월경을 했다. 체중도 약 8kg 감량하였으며 동반 증상인 소화 장애와 빈뇨, 묽은 변 양상도 호전되었다.
- 상기 환자는 평소 성격이 예민하였으며 手足冷과 불면 증상이 素症으로 있다고 하였다. 희발월경 및 무월경 병력이 오래되었으며 동반 증상으로 미루어 보아 虛寒하여 瘀血이 阻滯한 證으로 溫經散寒,活血化瘀의 효능이 있는 加味調經湯이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처방하였다.
대상 데이터
- 13세에 초경 후 60~90일 주기로 월경, 2008년 3월 이후로 무월경 지속되어 2009년 3월부터 호르몬 주사 후 30~40일 주기로 월경함.
- 〈증례 1〉에서 환자는 31세 여자 환자로 초경은 13세에 하였으며 산과력은 0-0-0-0, 월경 주기는 60~90일이며 매우 불규칙하였다. 2008년 3월 이후로 무월경 발생하여 local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으나 증상 개선 없어 2009년 3월 local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 월경을 하였다. 2009년 9월 초부터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월경이 없어 2010년 1월 초 local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 시행 후 다낭성 난소 소견을 들었으며 2월 초 다시 local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 상기 환자 2003년 초경하였으며 2005년 무월경 발생하여 local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 치료받으면서 1년에 2-3회 월경을 함. 2008년 local 산부인과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상 다낭성 난소 소견 들으시고 치료 지속하시던 중 2009년 9월 이후로 호르몬 주사 치료에도 별무반응, 그 이후로 월경이 없어 적극적인 한방 치료를 위하여 본원 외래로 내원하심.
- 〈증례 2〉의 환자는 20세 여자 환자로 초경은 13세에 했으며 산과력은 0-0-0-0,15세까지 28~30일 주기로 정상적인 월경을 하다가 15세 이후로 무월경이 발생하여 local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 후 1년에 2-3회 월경을 하였다. 2008년 local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상 다낭성 난소 소견 들으시고 호르몬 주사 치료 지속하던 중 2009년 9월 이후로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월경이 없어 한방 치료를 위하여 2010년 2월 2일 본원 부인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증례 2〉의 환자는 소화 장애, 軟便, 頻尿 증상을 동반하였으며 키 163cm, 몸무게는 68kg이었다.
- 상기 환자 2008년 3월 이후로 무월경 지속되어 local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으나 증상 개선 없어 2009년 3월부터 local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 후 월경 함. 2009년 9월 이후로 월경이 없어 2010년 1월 local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상 다낭성난소 소견 들었으며 호르몬 주사 치료 후에도 증상 별무 호전하여 적극적인 한방치료를 위하여 본원 외래로 내원하심.
- 2008년 3월 이후로 무월경 발생하여 local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으나 증상 개선 없어 2009년 3월 local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 월경을 하였다. 2009년 9월 초부터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월경이 없어 2010년 1월 초 local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 시행 후 다낭성 난소 소견을 들었으며 2월 초 다시 local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그러나 여전히 무월경이 지속되자 한방치료를 병행해 보기 위하여 2010년 2월8일 본원 부인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 〈증례 1〉에서 환자는 31세 여자 환자로 초경은 13세에 하였으며 산과력은 0-0-0-0, 월경 주기는 60~90일이며 매우 불규칙하였다. 2008년 3월 이후로 무월경 발생하여 local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으나 증상 개선 없어 2009년 3월 local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 월경을 하였다.
- 〈증례 2〉의 환자는 20세 여자 환자로 초경은 13세에 했으며 산과력은 0-0-0-0,15세까지 28~30일 주기로 정상적인 월경을 하다가 15세 이후로 무월경이 발생하여 local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 후 1년에 2-3회 월경을 하였다. 2008년 local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상 다낭성 난소 소견 들으시고 호르몬 주사 치료 지속하던 중 2009년 9월 이후로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월경이 없어 한방 치료를 위하여 2010년 2월 2일 본원 부인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 2008년 local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상 다낭성 난소 소견 들으시고 호르몬 주사 치료 지속하던 중 2009년 9월 이후로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월경이 없어 한방 치료를 위하여 2010년 2월 2일 본원 부인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증례 2〉의 환자는 소화 장애, 軟便, 頻尿 증상을 동반하였으며 키 163cm, 몸무게는 68kg이었다. BMI 지수는 비만도 측정을 위한 체질량지수로 BMI = 체중(kg)/신장(m2)이며1) 상기 환자는 BMI 지수 25.
- 2009년 9월 초부터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월경이 없어 2010년 1월 초 local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 시행 후 다낭성 난소 소견을 들었으며 2월 초 다시 local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그러나 여전히 무월경이 지속되자 한방치료를 병행해 보기 위하여 2010년 2월8일 본원 부인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상기 환자는 평소 성격이 예민하였으며 手足冷과 불면 증상이 素症으로 있다고 하였다.
- 상기 환자 2003년 초경하였으며 2005년 무월경 발생하여 local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 치료받으면서 1년에 2-3회 월경을 함. 2008년 local 산부인과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상 다낭성 난소 소견 들으시고 치료 지속하시던 중 2009년 9월 이후로 호르몬 주사 치료에도 별무반응, 그 이후로 월경이 없어 적극적인 한방 치료를 위하여 본원 외래로 내원하심.
이론/모형
- 그 후로 본원에서 한약 및 침, 뜸 치료만 받으면서 3월 24일, 5월 1일, 6월 16일 자연적으로 월경을 했으며 월경 기간은 약 5일간 지속되었다. 동반 증상의 호전도는 VAS(Visual Analog Scale)로 측정하였다. 증상이 가장 심한 상태를 VAS 10, 증상이 소실된 상태를 VAS 0으로 환자에게 평가하도록 하였다(Table 3, Fig.
성능/효과
- 2010년 2월 2일 한약 복용을 시작한 후 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고 3월 22일 월경을 시작하여 3일간 지속되었다. 5월13일 재진 시 4월 30일에서 5월 3일까지월경을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체중은 5kg 감소하였다. 또한 소화 장애는 VAS 6으로 호전되었고 빈뇨 증상은 소실되었다.
- 2010년 2월 8일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2월 9일에는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 월경이 왔다. 그 후로 본원에서 한약 및 침, 뜸 치료만 받으면서 3월 24일, 5월 1일, 6월 16일 자연적으로 월경을 했으며 월경 기간은 약 5일간 지속되었다. 동반 증상의 호전도는 VAS(Visual Analog Scale)로 측정하였다.
- 두 증례의 환자 모두 속발성 무월경환자로 양방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았으나 증상의 호전이 없던 예로본원 부인과에 내원하여 한방 치료를 시행한 결과 모두 3회 이상 월경을 하였으며 동반 증상도 호전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증례 1〉의 환자는 연락이 되지 않아 치료 종료 이후의 경과를 추적 관찰할 수 없었으나 〈증례 2〉의 환자는 치료 종료 이후로도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고 있는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桑26)의 기준으로는 완치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5월13일 재진 시 4월 30일에서 5월 3일까지월경을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체중은 5kg 감소하였다. 또한 소화 장애는 VAS 6으로 호전되었고 빈뇨 증상은 소실되었다. 5월 13일 진료 시 환자가 유학준비로 인한 stress를 호소하여 歸脾湯加減方에 香附子, 益母草, 丹蔘 등을 加하여 처방하였으며 이후로 4월 30일, 6월 9일, 6월 30일 월경을 하였다.
- 속발성 무월경으로 양방 산부인과에서호르몬 주사 치료를 하였으나 별무호전하였던 환자 2례에 대하여 침구 치료 및한약 치료를 시행한 결과 1례는 3회 이상 월경이 왔으며 또 다른 1례는 월경주기가 정상적으로 회복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환자의 불면, 手足冷, 과다체중, 軟便, 頻尿, 月經痛 등의 동반증상도 월경 주기의 회복과 함께 호전되었다. 앞으로 무월경에 대한 좀 더 많은 치료 사례를 모으는 일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행하여 상기 질환에 대한 한방 치료의 치료율과 경과 및 예후에 대한 기준 제시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라 사료된다.
- 속발성 무월경으로 양방 산부인과에서호르몬 주사 치료를 하였으나 별무호전하였던 환자 2례에 대하여 침구 치료 및한약 치료를 시행한 결과 1례는 3회 이상 월경이 왔으며 또 다른 1례는 월경주기가 정상적으로 회복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환자의 불면, 手足冷, 과다체중, 軟便, 頻尿, 月經痛 등의 동반증상도 월경 주기의 회복과 함께 호전되었다.
- 한약 치료만 지속하면서 4월30일, 6월 9일, 6월 30일 월경을 했다. 체중도 약 8kg 감량하였으며 동반 증상인 소화 장애와 빈뇨, 묽은 변 양상도 호전되었다. 2010년 7월 치료를 종료하였으며 2011년 1월 전화로 환자 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 2010년 7월 치료 종료 이후로 28~30일 주기로 월경을 계속 하였으며 LMP는 12월 22일이고 약 5일간 월경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후속연구
- 또한 환자의 불면, 手足冷, 과다체중, 軟便, 頻尿, 月經痛 등의 동반증상도 월경 주기의 회복과 함께 호전되었다. 앞으로 무월경에 대한 좀 더 많은 치료 사례를 모으는 일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행하여 상기 질환에 대한 한방 치료의 치료율과 경과 및 예후에 대한 기준 제시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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