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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1 no.9, 2011년, pp.384 - 394
박은희 (목포가톨릭대학교) , 황선영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web-based learning contents that assists nursing students' clinical practice on operating room nursing and to examine its learning effects. Based on contents and need analysis, 6 learning modules were developed regarding nursing care in surgical operation and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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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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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임상실습은 어떠한 기반이 되는가? | 간호학생의 임상실습은 서로 다른 개인적 역량을 지닌 학생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는 발판이 되고, 습득한 경험을 반영하는 훈련을 통해 간호전문직에 종사하는 전문인으로서 가치관과 자부심을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9]. 그러나 다수의 간호학생은 임상 실습현장에서 대인관계, 임상 실무에 대한 업무 부담, 과제물, 학사일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압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 |
수술실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술간호 관련 웹기반 학습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 본 연구는 수술실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술간호 관련 웹기반 학습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수술간호 지식과 학습 동기는 상승하였으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술간호 관련 웹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간호학생은 수술관련 지식과 본 프로그램을 학습하고자 하는 학습동기가 매우 상승하였다. 이는 생소하고 난해한 수술간호에 대해 본 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학습의욕을 상승시키고 자율적인 학습에 대한 열망을 일으킬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즉 본 프로그램이 간호학생에게 생소한 수술실 상황을 이해하고 임상현장에 적응하고자하는 노력을 상승시켜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웹기반 교육을 실시할 경우 학습자가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수술간호 관련 웹기반 학습 프로그램이 선행학습에 도움을 주어 간호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간호학은 최근 매우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와 전문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 |
간호학생들은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 경험을 하는가? | 간호학생의 임상실습은 서로 다른 개인적 역량을 지닌 학생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는 발판이 되고, 습득한 경험을 반영하는 훈련을 통해 간호전문직에 종사하는 전문인으로서 가치관과 자부심을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9]. 그러나 다수의 간호학생은 임상 실습현장에서 대인관계, 임상 실무에 대한 업무 부담, 과제물, 학사일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압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특히 특수 병동에서는 간호학생에게 심리적 부담을 더욱 가중시켜 불안, 불면, 자존감 상실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10]. |
박진아, 김복자, "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 능력", 대한간호학회지, 제39권, 제6호, pp.840-850, 2009.
최근 국내의 정보기술발달은 많은 사회적 변화를 야기하였고 간호계 역시 대상자 권리 신장과 질적 간호에 대한 요구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1].
대상자의 권리 신장에 대한 요구는 날로 높아져 간호학생의 간호술기 시행, 관찰에 제약을 주게 되었고 임상실습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간호술기를 시행해 보는 직접간호 경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1].
송지호, simulation을 이용한 간호학 임상실습교육의 방향, 간호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서울, 2011(5).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한 간호학생 수의 증가는 임상교육을 실시하는 실습병원 부족이라는 기현상을 야기하게 되었다[2].
양진주, "웹기반 인공호흡기 실무 멀티미디어 컨텐츠 학습이 간호학생의 지식과 임상수행 능력에 미치는 효과", 성인간호학회지, 제18권, 제2호, pp.546-560, 2006.
일부 학교병원을 갖지 않은 간호학교는 학생이 특수병동의 경험을 못하고 졸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해 특수병동의 임상실습에 대한 대안이 절실히 요구된다[3][4].
그러나 다수의 간호학생은 임상 실습현장에서 대인관계, 임상 실무에 대한 업무 부담, 과제물, 학사일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압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현재까지 간호교육자들은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등 다양한 임상현장의 실습을 돕기 위해 많은 연구들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3][14].
이와 같은 결과는 실무위주 학습형태의 교육에서 반복학습이 가능한 웹기반 교육 전달방법이 지식 전달방법으로서 적절하며 간호학생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3][6][8].
임난영, 송정희, "간호사 국가고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집단 연구", 기본간호학회지, 제14권 제2호, pp.157-165, 2007.
더불어 이런 임상실습현장의 변화는 간호교육에 영향을 미쳐 임상실무 수행 능력 기반의 간호교육과정의 재편 요구를 더욱 부채질하게 되었다[5].
이것은 현재 간호계에서 준비하는 수준별 학습과 일치하는 것이나 임상실습 장소인 대형병원의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5][24][25].
A., Kenny, "Untangling the Web-barriers and benefits for nurse education an Australian perspective," J. of Nurse Education Today, Vol.20, No.5, pp.381-388, 2002.
현재의 시대적 변화 요구는 간호교육현장에 투영되어 임상실무 수행능력을 신장하고자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 결과 웹기반 교육, 멀티미디어(multimedia), 시뮬레이션(simulation), 표준화환자 교육 및 혼합교육(blended learning)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접근 방법이 시도되고 모색되고 있다[6-8].
이와 같은 결과는 실무위주 학습형태의 교육에서 반복학습이 가능한 웹기반 교육 전달방법이 지식 전달방법으로서 적절하며 간호학생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3][6][8].
본 연구와 같이 웹을 이용할 경우 학습 동기는 대상자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건으로[6][17] 이는 웹기반 근거중심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학습동기의 상승 한 연구와도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이다[25].
본 교육프로그램의 문제점은 전통적인 강의 방식에 비해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었다[6][27].
김정순, 김명수, 황선경, "수술실의 간호오류 및 과오 예방을 위한 E-learning 실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성인간호학회지, 제17권, 제5호, pp.697-708, 2005.
현재의 시대적 변화 요구는 간호교육현장에 투영되어 임상실무 수행능력을 신장하고자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 결과 웹기반 교육, 멀티미디어(multimedia), 시뮬레이션(simulation), 표준화환자 교육 및 혼합교육(blended learning)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접근 방법이 시도되고 모색되고 있다[6-8].
김정순 등[7]이 개발한 간호사 대상의 25문항의 수술간호 지식측정 도구를 바탕으로 간호학 교수 2인, 수술실 경력 간호사 2인 및 본 연구자가 내용 타당도 검증과정을 통해 간호학생의 수술간호 실습관련 지식에 적합하도록 총 20문항으로 수정∙보완 하였다.
이 결과는 기존의 선행 연구의 결과와 유사한 결과로 수술실 과오방지를 위한 e-learning 프로그램을 신규간호사에게 적용한 결과 환경관리 영역, 환자관찰 영역의 지식이 증가한 연구와 같은 결과이다[7].
또한 면대면 교육과 다르게 교육자가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없어[7][10] 적절한 시점에서 내시경의 활용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식적 내용 전달 시 실무에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기 어렵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점이다[7][8].
이여진, "Blended learning을 이용한 임상실습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의 효과",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4권, 제1호, pp.30-37, 2008.
현재의 시대적 변화 요구는 간호교육현장에 투영되어 임상실무 수행능력을 신장하고자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 결과 웹기반 교육, 멀티미디어(multimedia), 시뮬레이션(simulation), 표준화환자 교육 및 혼합교육(blended learning)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접근 방법이 시도되고 모색되고 있다[6-8].
이와 같은 결과는 실무위주 학습형태의 교육에서 반복학습이 가능한 웹기반 교육 전달방법이 지식 전달방법으로서 적절하며 간호학생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3][6][8].
그러므로 교육자들은 학생의 지적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고[17][8], 선택학습이 가능하게 필수영역과 선택영역을 지정하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생각한다.
특히 지식적 내용 전달 시 실무에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기 어렵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점이다[7][8].
F. Greenwood, "Critique of the graduate nurse;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J. of Nurse Education Today, Vol.20, pp.17-23, 2000.
이여진, "임상실습 적응을 위한 E-Learning Program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성인간호학회지, 제19권, 제4호, pp.593-601, 2007.
특히 특수 병동에서는 간호학생에게 심리적 부담을 더욱 가중시켜 불안, 불면, 자존감 상실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10].
또한 면대면 교육과 다르게 교육자가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없어[7][10] 적절한 시점에서 내시경의 활용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M. T. Willemsen-McBride, "Preceptorship planning is essential to perioperative nursing retention: matching teaching and learning styles," J. of Operating Room Nursing, Vol.28, No.1, pp.8-16, 2010.
또한 수술대상자가 순차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병동, 수술실, 회복실이나 중환자실로 연결되는 환자 간호에 대한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9][11].
황성자,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자기 효능감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2권, 제2호, pp.205-213, 2006.
현재까지 간호학생의 임상실습에 대한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직무나 실습에 대한 만족도, 현재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전문직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임상실습 성패에 연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12].
양진주, 박미영,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의 관계", 간호교육학회지, 제2권 제10호, pp.271-277, 2004.
바꾸어 생각하면 임상실무에 능한 간호사 배출을 위해서는 자율적인 학습능력을 가진 학생을 양성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점이 제시하는 바는 학생의 자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육자가 학생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방법을 고안해 학생에게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13].
또한 웹을 이용할 경우 학습 이수 기간, 학습 환경, 학습 콘텐츠나 학습 주제의 성격과 다양성, 학습주제의 난이도 등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13][24].
송영신, "지식경영 시스템을 활용한 신규간호사 e-learning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3권, 제1호, pp.82-89, 2007.
현재까지 간호교육자들은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등 다양한 임상현장의 실습을 돕기 위해 많은 연구들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3][14].
현재까지 제안된 다양한 학습 방법 중 웹기반 교육프로그램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어[14][16], 수술실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의 반복교육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김영희, "기본간호학 실습교육의 동영상 사전학습에 대한 간호학생의 학습동기 및 자기주도성의 효과", 기본간호학회지, 제17권 제2호, pp.240-248, 2010.
기본간호학을 실습동영상을 통해 15주간 교육한 결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증가한 연구[15]가 있는가 하면, 임상 시뮬레이션 상황과 면대면 교육을 시차를 두고 비교한 결과 면대면 교육이 오히려 시뮬레이션 교육보다 3회의 시차 모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신장되었음을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23].
D. M. Billings, "A framework for assessing outcomes and practices in Web-based courses in nursing,"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Vol.39, No.2, pp.60-67, 2000.
박상철, 고은영, 김종옥, "e-learning 사용의도와 학습성취도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지식연구, 제5권 제2호, pp.89-112, 2007.
또한 학습 목표를 쟁취하게 하는 학습동기를 자극할 경우 교육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17].
본 연구와 같이 웹을 이용할 경우 학습 동기는 대상자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건으로[6][17] 이는 웹기반 근거중심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학습동기의 상승 한 연구와도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이다[25].
학습동기는 자신이 변화하고자하는 의지에 의해 변화를 보이며 교육자의 노력 여하에 따른 변화는 기타의 여러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7][18].
그러므로 교육자들은 학생의 지적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고[17][8], 선택학습이 가능하게 필수영역과 선택영역을 지정하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생각한다.
박은희, "간호학생을 위한 수술간호 e-learning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대한간호학회지, 제41권, 제1호, pp.36-47. 2011.
각 차시마다 교육 주제를 배열하고 스토리보드, 과정흐름도, 이미지, 동영상 등을 개발하고 스토리보드에 따라 음성을 삽입하여 프로그램의 전문가 평가와 학습자 평가를 거쳤다[18].
본 프로그램은 본 연구자가 개발한 수술간호 e-learning 프로그램[18]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 후 웹기반 수술간호 학습 콘텐츠로 재구성하였다.
학습동기는 자신이 변화하고자하는 의지에 의해 변화를 보이며 교육자의 노력 여하에 따른 변화는 기타의 여러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7][18].
선행연구는 3년제 간호대학의 임상실습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실습을 익숙하게 느끼는 반면[18], 본 연구의 대상자는 4년제 간호대학 3학년으로 임상실습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었다는 차이가 있었다.
P. J. Guglielmino, Development of self directed learning readiness Scale, University of Georgia, 1997.
Guglielmino[19]의 58문항으로 구성된 자기주도 준비도 검사도구(self-directed learning reading scale)를 바탕으로 유귀옥[20]이 번안해 수정·보완한 32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유귀옥. 성인학습자의 자기 주도성과 인구학적 및 사회병인적 변인 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7.
Guglielmino[19]의 58문항으로 구성된 자기주도 준비도 검사도구(self-directed learning reading scale)를 바탕으로 유귀옥[20]이 번안해 수정·보완한 32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유귀옥[20]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계수 Cronbach’s α=.73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5이었다.
J. M. Keller, "Motivation design of instruction in CM Reigeluth(Ed). Instructional design theories and models," http;//www.arcsmodel.com
Keller[21]의 학습동기 측정도구(Instructional Materials Motivation Scale)를 바탕으로 장희정[22]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장희정, 주사방법 교육을 위한 코스웨어 개발 및 효과.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6.
Keller[21]의 학습동기 측정도구(Instructional Materials Motivation Scale)를 바탕으로 장희정[22]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선행연구에서 도구의 신뢰계수 Cronbach’s α=.95이었고[22], 본 연구에서는 .83이었다.
박진희, 이은하, 배선형, "간호대학생에게 e-러닝의 학업성취도 영향요인-웹 기반 건강사정 전자교과서를 중심으로.", 대한간호학회지, 제40권 제2호, pp.182-190, 2010.
기본간호학을 실습동영상을 통해 15주간 교육한 결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증가한 연구[15]가 있는가 하면, 임상 시뮬레이션 상황과 면대면 교육을 시차를 두고 비교한 결과 면대면 교육이 오히려 시뮬레이션 교육보다 3회의 시차 모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신장되었음을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23].
김명애, 남승희, 김효은, "임상실습 초기와 종료후의 임상실습에 대한 간호학생의 인식변화", 기본간호학회지, 제11권, 제1호, pp.21-30, 2004.
또한 웹을 이용할 경우 학습 이수 기간, 학습 환경, 학습 콘텐츠나 학습 주제의 성격과 다양성, 학습주제의 난이도 등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13][24].
이것은 현재 간호계에서 준비하는 수준별 학습과 일치하는 것이나 임상실습 장소인 대형병원의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5][24][25].
김순례, 이종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1권, 제1호, pp.98-106, 2005.
본 연구와 같이 웹을 이용할 경우 학습 동기는 대상자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건으로[6][17] 이는 웹기반 근거중심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학습동기의 상승 한 연구와도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이다[25].
이것은 현재 간호계에서 준비하는 수준별 학습과 일치하는 것이나 임상실습 장소인 대형병원의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5][24][25].
이미진, 수술실 실습학생을 대상으로 한 참여교육의 효과, 을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
즉 임상실습의 중요도를 인식하지 못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두려움이나 인식부족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26].
또한 현실적으로 매우 적용하기 어려운 방법이기는 하나 간호학생이 실재 수술에 보조 인력으로 직접 수술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26].
이숙희, 김미희, 선광순,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관련요인; 문제 중심 학습을 한 대상자 중심으로", 성인간호학회지, 제19권, 제5호, pp.753-761, 2007.
본 교육프로그램의 문제점은 전통적인 강의 방식에 비해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었다[6][27].
이인숙, "e-learning 환경에서의 자기조절학습전략, 자기효능감과 e-learning 학습전략 수준 및 학업성취도 관련성 규명", 교육공학회지, 제19권, 제3호, pp.41-68.
또한 자율적인 학습능력의 신장을 위해 치밀한 전략과 다양한 접근 방법의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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