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단독가구를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유형화하고, 노인 거주자의 생활시간 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노인유형별 하루 생활패턴 특성과 주거공간에서의 노인유형별 공간 사용 특성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유형특성에 적합한 노인단독가구의 주거공간 계획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건강, 소득수준, 가구유형을 기준으로 하여 노인단독가구를 유형화하였고 각각의 가구 유형의 생활시간 사용패턴과 주거 공간 사용패턴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 노인단독가구는 가구유형에 관계없이 다세대/연립/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자가 주택에 사는 경우가 많았다.
가설 설정
- 본 연구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노인단독가구(노인 1인 혹은 부부로만 구성된 가구)를 형성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비확률표집(제보자 표집: 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여 조사대상을 표집하였고, 자료의 수집은 관찰조사(Observation)와 반구조화 면접법(Semi-structure interview)을 병행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 사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각 유형별로 모든 조사대상자 가구의 생활시간사용 특징을 종합하여 1시간을 기준단위로 작성하였다. 시간대별 일어나는 행위와 머무는 공간에 대한 내용을 1시간 기준으로 비교하여, 가장 많은 조사대상자가 행한 행위와 공간을 조합하여 정리하였다.
- 공간사용특성은 각 실의 주 사용용도, 동선분석에 따른 주택 내의 활동 범위, 좌식과 입식가구의 보유 및 사용 정도에 따른 기거양식 등의 조사를 통해 파악하였다.
- 통계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활시간조사는 시간과 행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행위를 이해하기 위한 부가적인 정보인 장소나 목적 등의 정보는 조사되지 않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주택 내의 공간 사용 특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24시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행위와 행위가 일어나는 주택 내 구체적인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시간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행위, 공간, 시간의 상호작용과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분석하였으며, 생활시간조사 방법의 활용은 기존의 물리적 환경만을 중심으로 분석된 공간사용특성 연구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 먼저 연구자는 조사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특성, 평면, 각 실별 보유가구들을 기록하고, 거주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주택 내에서 일어나는 거주자의 행위들을 관찰하며 각 실별로 일어나는 주행위들을 기록하였다.
- 본 연구의 생활시간조사를 위해 통계청의 행동분류체계를 참고하고 조사대상자가 노인임을 감안하여, 본 연구의 행동분류표를 재작성하였으며1), 이를 기준으로 조사대상노인의 생활행위를 분류하여 조사자료를 분석하였다<;표 1>.
- 본 연구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노인단독가구(노인 1인 혹은 부부로만 구성된 가구)를 형성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비확률표집(제보자 표집: 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여 조사대상을 표집하였고, 자료의 수집은 관찰조사(Observation)와 반구조화 면접법(Semi-structure interview)을 병행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 사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 그리고 특히 노인단독가구의 가구원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거주자의 건강 여부가 주생활행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소득 역시 노인단독가구의 주택유형이나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가구 소득2), 가구원 수, 건강 상태3)의 3가지 특성에 따라 노인단독가구를 유형화하였다4).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근거 외에도 본 연구의 연구자들이 질적 조사를 수행하면서 소득에 따라 주거유형과 규모 등의 차이가 나타나고, 건강 상태와 가구원수(가구유형)에 따라 노인의 생활패턴이 달라짐을 발견할 수 있었다.
- 각 유형별로 모든 조사대상자 가구의 생활시간사용 특징을 종합하여 1시간을 기준단위로 작성하였다. 시간대별 일어나는 행위와 머무는 공간에 대한 내용을 1시간 기준으로 비교하여, 가장 많은 조사대상자가 행한 행위와 공간을 조합하여 정리하였다. 각 유형에 해당하는 모든 조사대상자의 생활시간 사용 흐름과 패턴이 동일하지 않았고, 개인적인 취향이나 구체적인 건강상태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동일한 유형에 해당하는 노인들 사이에서 비슷한 패턴들이 많이 추출되었기 때문에 종합하여 분석이 가능하였다.
- 주택 내에서 일어나는 거주자의 행위들을 관찰하며 각 실별로 일어나는 주행위들을 기록하였다. 시간적 제약과 사생활침해에 대한 우려로 24시간 주택 내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연구자가 직접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관찰조사가 실시된 당일 관찰된 내용이 거주자의 일상적인 생활 패턴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관찰조사를 수행한 시간(약 5~10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대해서는 면접조사를 통하여 하루생활행태를 조사하였다. 이때 하루 생활행태 조사내용은 시간, 행위 그리고 행위가 일어나는 공간, 세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1년 중 가장 일상적인 하루(24시간)를 기준으로 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 시간적 제약과 사생활침해에 대한 우려로 24시간 주택 내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연구자가 직접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관찰조사가 실시된 당일 관찰된 내용이 거주자의 일상적인 생활 패턴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관찰조사를 수행한 시간(약 5~10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대해서는 면접조사를 통하여 하루생활행태를 조사하였다. 이때 하루 생활행태 조사내용은 시간, 행위 그리고 행위가 일어나는 공간, 세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1년 중 가장 일상적인 하루(24시간)를 기준으로 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 먼저 연구자는 조사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특성, 평면, 각 실별 보유가구들을 기록하고, 거주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주택 내에서 일어나는 거주자의 행위들을 관찰하며 각 실별로 일어나는 주행위들을 기록하였다. 시간적 제약과 사생활침해에 대한 우려로 24시간 주택 내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연구자가 직접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관찰조사가 실시된 당일 관찰된 내용이 거주자의 일상적인 생활 패턴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관찰조사를 수행한 시간(약 5~10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대해서는 면접조사를 통하여 하루생활행태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사대상 가구는 총 52가구로, 8개 유형으로 구분한 결과 1유형은 5가구, 2유형은 1가구, 3유형은 8가구, 4유형은 17가구, 5유형은 7가구, 6유형은 0가구, 7유형은 5가구, 8유형은 9가구로 분류되었다. 이 중 6유형에 해당하는 조사대상 가구는 없고, 2유형은 1사례밖에 없어 결과의 대표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최종 분석대상에서 제외시킨 후, 한 유형당 5사례 이상의 표집수를 확보하여, 총 51가구를 대상으로 공간분석을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은 51가구 72명의 단독가구 거주노인으로 조사 기간은 2009년 6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47일에 걸쳐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9%). 1, 3유형의 노인들은 모두 직업이 없었고, 4, 5, 7유형 중 직업을 가진 노인의 비율은 10%내외였으나, 8유형 노인들 가운데 직업을 가지고 있는 노인은 22.2%로 다른 유형에 비해 직업을 갖고 있는 노인들의 비율이 높았다<;표 2>.
- 4유형(1인-소득하-허약)은 침실1에서 취침, 여가, 식사 등의 다양한 행위를 하고 있었으며, 8유형(2인-소득하-허약)의 가구 구성원 중 상대적으로 건강한 노인은 주택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 전체를 사용하는 한편, 허약한 노인은 침실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배우자간에 침실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4유형(1인-소득하-허약)과 8유형(2인-소득하-허약)의 노인들은 외출횟수가 적고, 활동범위가 축소되는데다가 여가활동도 TV시청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생활패턴을 보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특성을 고려하여 노인단독가구의 사회적 교류 증진과 여가활동 보급 방안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 4유형(1인-소득하-허약), 8유형(2인-소득하-허약)처럼 허약한 노인을 포함한 가구는 공통적으로 특정 실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주택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4유형(1인-소득하-허약)은 침실1에서 취침, 여가, 식사 등의 다양한 행위를 하고 있었으며, 8유형(2인-소득하-허약)의 가구 구성원 중 상대적으로 건강한 노인은 주택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 전체를 사용하는 한편, 허약한 노인은 침실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배우자간에 침실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4유형(1인-소득하-허약)과 8유형(2인-소득하-허약)의 노인들은 외출횟수가 적고, 활동범위가 축소되는데다가 여가활동도 TV시청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생활패턴을 보였다.
- 특히 5유형의 할아버지는 낮 시간의 대부분을 외부에서 보내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TV를 시청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택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짧았다. 5유형 할머니의 생활패턴은 할아버지와 비슷하였지만, 할아버지가 외부생활을 하는 동안 주택 내에서 청소, 빨래, 식사준비 등의 가사활동을 하는 특징을 보였다.
- 시간대별 일어나는 행위와 머무는 공간에 대한 내용을 1시간 기준으로 비교하여, 가장 많은 조사대상자가 행한 행위와 공간을 조합하여 정리하였다. 각 유형에 해당하는 모든 조사대상자의 생활시간 사용 흐름과 패턴이 동일하지 않았고, 개인적인 취향이나 구체적인 건강상태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동일한 유형에 해당하는 노인들 사이에서 비슷한 패턴들이 많이 추출되었기 때문에 종합하여 분석이 가능하였다.
- 4유형(1인-소득하-허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허약하여 신체적으로 자유로운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집단이다. 따라서 4유형의 노인들은 외부활동 시간보다는 주택 내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외부활동의 경우도 본인이 살고 있는 집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외출 빈도가 극히 적었으며 외출활동도 병원가기가 중심활동이었다. 주택내부의 여가 활동은 TV시청이나 휴식 등의 정적인 활동이 많았다.
- 따라서 거실에서 여가활동을 하며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외부에서는 운동을 하거나 모임을 갖고, 텃밭을 가꾸는 등의 활동을 다른 유형에 비해 많이 하고 있었다. 또한 식사행위는 부엌의 식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다른 유형에 비해 입식가구의 사용율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3>.
- 모든 유형의 노인단독가구들은 비슷한 하루일과 패턴을보였으며, 대부분의 노인단독가구는 동일한 시간대에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있었다. 대부분 노인들은 기상 후, 외부에서 운동을 하거나 주택 내에서 TV시청을 하고, 아침식사를 한다.
- 본 연구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노인단독가구 거주자의 가장 일상적인 하루를 기준으로 관찰조사를 실시한 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하루 생활시간 사용에 관하여 조사하였지만, 본 조사의 시작 시점이 여름이었기 때문에 겨울에 비해 외부활동의 횟수와 시간이 많다거나, 손빨래나 샤워를 자주하는 등의 계절적인 요인이 반영된 행위특성들이 조사되었다는 점을 밝힌다. 향후 계절적 특성이나 시간적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이상의 세부적인 생활시간조사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 소득 역시 노인단독가구의 주택유형이나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가구 소득2), 가구원 수, 건강 상태3)의 3가지 특성에 따라 노인단독가구를 유형화하였다4).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근거 외에도 본 연구의 연구자들이 질적 조사를 수행하면서 소득에 따라 주거유형과 규모 등의 차이가 나타나고, 건강 상태와 가구원수(가구유형)에 따라 노인의 생활패턴이 달라짐을 발견할 수 있었다.
- 1유형(1인-소득상-건강)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건강한 집단이기 때문에 주택 내에서 운동, 컴퓨터, 취미활동 등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노인들이 많았다. 외부활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가사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비교적 적고, 자유시간이 많아 여가활동으로 보내는 시간도 많았다. 주택에 머무는 시간도 다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 위와 같은 기준에 따라 본 연구의 조사대상 가구를 유형화 한 결과는 다음 <그림 2>와 같다. 조사대상 가구는 총 52가구로, 8개 유형으로 구분한 결과 1유형은 5가구, 2유형은 1가구, 3유형은 8가구, 4유형은 17가구, 5유형은 7가구, 6유형은 0가구, 7유형은 5가구, 8유형은 9가구로 분류되었다. 이 중 6유형에 해당하는 조사대상 가구는 없고, 2유형은 1사례밖에 없어 결과의 대표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최종 분석대상에서 제외시킨 후, 한 유형당 5사례 이상의 표집수를 확보하여, 총 51가구를 대상으로 공간분석을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유형별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1인가구에 속하는 1, 3, 4유형의 조사대상자는 거의 대부분이 여성이였으며, 2인가구(부부)인 5, 7, 8유형은 남성과 여성을 모두 조사하였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이 같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의 평균연령은 73.9세로, 1유형(1인-소득상-건강)과 4유형(1인-소득하-허약) 중 75세 이상 노인 비율이 각각 80.0%, 76.5%로 다른 유형에 비해 연령이 높은 노인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고, 5유형(2인-소득상-건강)은 75세 미만의 노인이 많았다(92.9%). 1, 3유형의 노인들은 모두 직업이 없었고, 4, 5, 7유형 중 직업을 가진 노인의 비율은 10%내외였으나, 8유형 노인들 가운데 직업을 가지고 있는 노인은 22.
- 조사대상자의 유형별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1인가구에 속하는 1, 3, 4유형의 조사대상자는 거의 대부분이 여성이였으며, 2인가구(부부)인 5, 7, 8유형은 남성과 여성을 모두 조사하였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이 같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 평균 주택규모는 약 60 m2로 10평대와 20평대에 거주하는 노인이 대부분이었다. 침실 2개, 욕실 1개, 부엌 및 거실 1개로 구성된 평면이 8유형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으며 부엌과 거실이 공간적으로 분리된 형태도 4가구 있었다.
- 집내부의 생활행위인 식사, TV시청, 대화, 취침 등도 대부분 부부가 함께 하고 있었다. 특히 5유형의 할아버지는 낮 시간의 대부분을 외부에서 보내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TV를 시청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택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짧았다. 5유형 할머니의 생활패턴은 할아버지와 비슷하였지만, 할아버지가 외부생활을 하는 동안 주택 내에서 청소, 빨래, 식사준비 등의 가사활동을 하는 특징을 보였다.
후속연구
- 따라서 노인인구의 중요한 특성들 중 가구 유형, 소득, 건강상태 등과 같은 노인의 행태 및 공간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로 노인가구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로 공간 사용에 있어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이해하며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노인들만의 혹은 노인 유형간의 주거공간사용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생활시간연구와 같은 실증적인 접근이 시도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단독가구를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유형화하고, 노인 거주자의 생활시간 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노인유형별 하루 생활패턴 특성과 주거공간에서의 노인유형별 공간 사용 특성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유형특성에 적합한 노인단독가구의 주거공간 계획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 단독가구의 노화 및 건강상태,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생활 패턴에 맞는 공간구성, 크기 및 배치, 디자인 등에서 좀 더 세분화된 노인요구에 대응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노인들의 주거공간 내 행동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시나리오기반 공간구축 연구 및 노인단독가구를 위한 IT기술 적용 주거환경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 단독가구의 노화 및 건강상태,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생활 패턴에 맞는 공간구성, 크기 및 배치, 디자인 등에서 좀 더 세분화된 노인요구에 대응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노인들의 주거공간 내 행동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시나리오기반 공간구축 연구 및 노인단독가구를 위한 IT기술 적용 주거환경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노인단독가구 거주자의 가장 일상적인 하루를 기준으로 관찰조사를 실시한 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하루 생활시간 사용에 관하여 조사하였지만, 본 조사의 시작 시점이 여름이었기 때문에 겨울에 비해 외부활동의 횟수와 시간이 많다거나, 손빨래나 샤워를 자주하는 등의 계절적인 요인이 반영된 행위특성들이 조사되었다는 점을 밝힌다. 향후 계절적 특성이나 시간적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이상의 세부적인 생활시간조사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