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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2 no.9, 2011년, pp.4030 - 4037
남미정 (대전보건대학 간호과) , 엄동춘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oral dryness and stress and to collect baseline data for health promotion plan of college students. This research design is correlation study. Data of 835 were collected from May 2 to June 17, 2011, and analyzed using the SPSS PA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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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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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는가? | 구강건조증이란 타액선 기능감소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주관적인 구강 내건조감을 말한다[5]. 구강 내 건조감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삼환성 항우울제나 고혈압제의 및 이뇨제 복용, 에스트로젠 결핍증, 고령, 정신적 긴장[6], 방사선 치료, 갑상선 기능이상, 흡연[7] 및 신체적 건강 상태[8], 스트레스수준[9]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액선이 변성될 수 있으며, 타액선으로부터 분비되는 침뿐만 아니라 소화효소로 중요한 아밀라제가 변화되어 소화 장애나, 구취발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타액선 분비저하의 직접적 원인요소로 작용한다[3]. | |
구강이란 무엇인가? | 구강은 인간생존과 신체건강을 위한 일차적인 음식섭취기관으로 구강 내 건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여러측면에서 어려움이 초래된다. 구강건강은 질병이 발생한 후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적인 접근이 더 중요하다. | |
구강 건조증은 무엇을 야기하는가? |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기의 구강건강관리는 성년기의 건강을 죄우 할 수 있으므로 구강건강관리가 중요하다[1]. 특히, 구강 건조증은 미각장애[2], 타액선 변성으로 인해[3], 말할 때 불편감, 마른 음식의 저작과 연하의 불편감, 구취와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등을 야기하며, 정서적인 안정에도 부정적인 영향[4]을 야기하므로 구강건조증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Nam, M. J. & Uhm, D. C., "Correlation between Regular mealtime,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of colleg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2(2), pp.788-794, 2011.
Ko, M. Y., Kwon, K. M., Heo, J. Y., Tae, I. H., & Ahn, Y. W., "A Clinical Study on the Taste Threshold of the Patients with Xerostomia", Korean Journal of Oral Medicine, Vol. 33(1), pp.67-75, 2008.
특히, 구강 건조증은 미각장애[2], 타액선 변성으로 인해[3], 말할 때 불편감, 마른 음식의 저작과 연하의 불편감, 구취와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등을 야기하며, 정서적인 안정에도 부정적인 영향[4]을 야기하므로 구강건조증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Koo, H. M., Auh, Q. S., Chun, Y. H., & Hong, J. P., "Change of the Amylase Secretion on the Rat Submandibular Gland in the Restraint Stress Condition", Korean Journal of Oral Medicine, Vol. 32 No.1, pp.57-67, 2007.
특히, 구강 건조증은 미각장애[2], 타액선 변성으로 인해[3], 말할 때 불편감, 마른 음식의 저작과 연하의 불편감, 구취와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등을 야기하며, 정서적인 안정에도 부정적인 영향[4]을 야기하므로 구강건조증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액선이 변성될 수 있으며, 타액선으로부터 분비되는 침뿐만 아니라 소화효소로 중요한 아밀라제가 변화되어 소화 장애나, 구취발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타액선 분비저하의 직접적 원인요소로 작용한다[3].
Fox, P. C., van der Ven, P. F., Sonies, B. C., Weiffenbach, J. M., Baum, J., "Xerostomia: evaluation of a symptom with increasing significance", J Am Dent Assoc, Vol. 110(4), pp.519-525, 1985.
Bergdahal, M. and Bergdahl, J., "Low unstimulated salivary flow and subjective oral dryness: association with medication, anxiety, depression, and stress", J Dent Res, Vol. 79, pp.1652-1658, 2000.
Niedermeier, W., Huber, M., Fischer, D., Beier, K., Muller, N., Schuler, R., Brinninger, A., Fartasch, M., Diepgen, T., Matthaeus, C., Meyer, C., & Hector, MP., "Significance of saliva for the denture-wearing population. Gerodontology, Vol. 17, pp.104-118, 2000.
구강 내건조감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삼환성 항우울제나 고혈압제의 및 이뇨제 복용, 에스트로젠 결핍증, 고령, 정신적 긴장[6], 방사선 치료, 갑상선 기능이상, 흡연[7] 및 신체적 건강 상태[8], 스트레스수준[9]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혀의 점막에 타액을 분비하여 표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할 뿐 아니라 점막을 보호하는 혀의 점액선과 미뢰에 영향을 주어[18] 저타액증[7]이 초래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흡연과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며, 과도한 음주는 술로 인한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있고[32], 흡연이 구강 건조감[7] 등,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Anttila, S. Knuuttila, M. L., & TK Sakki, "Depressive symptoms as an underlying factor of the sensation of dry mouth", Psychosomatic Medicine, Vol. 60(2), pp.215-218, 1998.
Lim, J. W., "(A) study about factors affecting the somatization symtoms of the middle aged woman : focus on the stress experience, stress perception, stress coping method",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University, Seoul, 1999.
구강 내건조감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삼환성 항우울제나 고혈압제의 및 이뇨제 복용, 에스트로젠 결핍증, 고령, 정신적 긴장[6], 방사선 치료, 갑상선 기능이상, 흡연[7] 및 신체적 건강 상태[8], 스트레스수준[9]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Yoo, J. S., Kim, J. & Kim, K. E., "The Effects of Some Soldiers' Stress on Their Oral Healthcare Practice and Attitudes",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 Vol. 9(4), pp.369-374, 2009.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구강건강태도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0].
Takehara, J., Nakamura, K., Miyake, R., "Factors associated with subjective symptoms of dry mouth in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girls", Journal of the Japanese Stomatological Society, Vol. 57, pp.111-116, 2007.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중학생은 37.1%가, 고등학생은 51.6%가 구강건조감을 경험하였으며[11], 대학생의 61.1%가 가끔이라도 구강건조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1].
Nam, J. Y., "The Relations of Stress, Drinking Trait, and Problem behavior after Drinking among the College Students in Jeju", Law an Policy, Vol. 11, pp.135-152, 2005.
Suh, K. H. & Kim, S. M., "Roles of Life Stress and Ego-Resilience in Problem Drinking of Colleg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n Alcohol Science, Vol. 10(2), pp.21-34, 2009.
Lee, J. Y., Lee Y. O., & Kho, H. S, "Reliability of a Questionnaire for Evaluation of Dry Mouth Symptoms", Korean Journal of Oral Medicine, Vol. 30(4), pp.383-389, 2005.
구강건조감은 이정윤, 이영욱, 고홍섭[14]이 개발한 것으로 ‘구강건조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문항과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Jo, H., "Study of the public mental health and self-exposure", J Red Cross Nurs, Vol. 13, pp.115-150, 1991.
정신건강이란 다른 사람과의 건설적인 관계수립 능력 및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스트레스와 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15]로,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를 한국판 일반정신건강 척도(KGHQ-20)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hin, S. I., "Korean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kGHQ) in the development of Research",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Vol. 46(9), pp.210-235, 2001.
이 도구 개발[16]당시 신뢰도 Cronbach's alpha=.89였으며 본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alpha=.880이었다.
Jang, K. A., "Effect of Mouth Gymnastics on the Improvement of Oral Function",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Koshin University, Busan, 2011.
대학생들의 구강 건조감 정도를 측정한 결과 전체 평균은 60점 만점에 12.89±10.15점으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17] 결과보다 낮게 나타났다.
Lee, J. E., "Histochemical Study on the Effects of Smoking on Glycoconjugates of Rat Lingual Salivary Glands", Unpublished master's thesis, Pusan National University, Busan, 1998.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혀의 점막에 타액을 분비하여 표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할 뿐 아니라 점막을 보호하는 혀의 점액선과 미뢰에 영향을 주어[18] 저타액증[7]이 초래된 것이라 볼 수 있다.
So, J. S., Chung, J. W.,, Chung, S. C., "Impact of dry mouth on orofacial pain symptoms in Korean elderly",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Medicine, Vol. 29(3), pp. 249-258, 2004.
Lee, J. H., "Dry mouth in the Korean elderly : associate factors, and impacts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2006.
Park, J. Y., "A Study on Oral Health Care among Elderly People in a Rural Community at Iksan city", Unpublished master's thesis, Won Kwang University, Iksan, 2010.
또한 인간은 전신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구강을 통해 외부로부터 음식물을 섭취하고 있으므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이 강조[21]되어야 한다.
Lee, M. R., "A Study on the Effects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on the Quality of Life : PRECEDE Model applied", Unpublished master's thesis,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Incheon, 2010.
Kim, J. H., "The effect of oral health on to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 Surveyed against some of youngman",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Keimyung University, Daegu, 2007.
Lee, I. J. & Choe, H. K, "Human Behavior and Social Environment", Seoul, Nanam, 2000.
후기 청소년기인 대학생은 미성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자아정체감 확립과 성인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과제를 집중하는 시기이다[24].
Lee, C. H., "The Causes of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Among University Studen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Daegu Haany University, Daegu, 2007.
이러한 스트레스는 대학생 스스로가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25].
Sin, Y. A, "A study on life stress and coping pattern of university studen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eongju University, Cheongju, 1998.
또한, 20세 이하와 2학년 학생 및 보건계열 학생의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온 것은 저학년일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높다고 보고한 신윤아[26]의 결과와 일부 일치하나 비보건계열 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고 한 유은영[28]의 결과와는 상반되었다.
Sung, M. J., "Correlations between Life Stress and Health Status of College Student", Unpublished master's thesis, Inha University, Incheon, 2008.
Yu, E. Y., "Relationships between Stress-Coping Schemes and Mental Health for Health Department and Non-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Journal of Korea Contents, Vol. 9(12), pp.718-729, 2009.
Lee, M. K., "A Study on Job stress and career self-efficacy of college students : at Jeonbuk,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il University &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Wanju, 2004.
또한, 이미경[29]은 성별과 학년 및 계열에 따른 스트레스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Nam, H. J., Lee, S. M., & Park, H. R., "An ecological study on dietary behaviors by the degree of stres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Suwon",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Vol. 19(1), pp.199-212, 2002.
또한, 전체 대상자 중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지한 대상자의 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질병을 갖고 있다는 응답이 높았다고 보고한 결과[30]와 같았으며, 두통과 불면증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우울과 부정적인 정서 반응이 많다고 한 결과와 같다[25, 27, 31].
Oh, K. H.,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Physical/Mental Health among College Studen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Sahmyook University, Seoul, 2009.
운동에서는 선행연구결과와 같이[31]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하지 않는 경우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규칙적인 운동이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행 연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주를 많이 하고[25, 32],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남학생은 음주와 흡연, 여학생은 음식을 먹는다[31]고 보고 한 바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하루 1갑 이상’ 흡연, ‘거의 매일’ 음주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들에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im, E. S., The Impact of Stress on Drinking Behavior and Drinking Problems Amon University Studen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onbuk University, Jeonju, 2002.
그러나 흡연과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며, 과도한 음주는 술로 인한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있고[32], 흡연이 구강 건조감[7] 등,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Jang, J. H. & Kim, S. H., "The Relationship between Xerostomia and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Vol. 24(3), pp.51-60, 2007.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구강건조증과 우울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선행연구 결과[33]와 정신적 긴장, 걱정[6]이나, 우울증이 타액분비량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34]한 결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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