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 건조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그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D시와 C도 소재 3개 대학(교)에 재학생 중인 남녀 대학생이었으며 835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 건조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그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D시와 C도 소재 3개 대학(교)에 재학생 중인 남녀 대학생이었으며 835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그들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2개 문항(‘밤중에 입이 말라서 잠을 깬 적이 있습니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자리 옆에 마실 물을 준비해 두십니까?’)은 0점에서 4점까지, 나머지 2문항(‘마른 음식물을 삼키기 위해 물이나 음료수를 마십니까?’, ‘입안이 마르는 증상 때문에, 껌이나 사탕을 드십니까?)은 0점에서 3점까지 응답자가 경험하는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 점수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 구강건조감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밤 시간 과 아침기상 시 및 낮 시간과 식사 시에 입이 마르는 정도와 연하시의 어려움, 입안의 주관적인 타액의 양 및 전체 적인 일상생활의 불편감 정도를 묻는 6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질문에 대하여 응답자가 경험하는 정도에 따라 0점에서 10점까지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전체 점수범위는 0점에서 6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조감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 연구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포하기 전에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학생에 한하여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았다. 본 설문지는 자가보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답완료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 건조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그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D시와 C도 소재 3개 대학(교)에 재학생 중인 남녀 대학생이었으며 835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 대상자는 총 835명으로 남자 259명(31.0%), 여자 576명(69.0%)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 451명(54.0%), 21세～25세 358명(42.9%), 26세 이상 26명 (3.1%) 순으로 조사되었다. 학년 별 분포는 1학년 254명(30.
- 본 연구는 D시와 C도 소재 3개 대학(교)에 재학생 중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10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이중 986(98.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1년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였으며, 연구의 윤리적 고려를 위하여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기 전에 3개 대학(교) 재학생이 소속된 각 학과의학과장 및 지도교수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허락을 받았다. 연구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포하기 전에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학생에 한하여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았다.
- 이중 986(98.6%)부가 수거되었으며, 설문지에 올바르게 응답하지 않은 78부와 설문 조사 당시 급·만성 질환으로 약물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응답자 설문지 73부를 제외하고 최종 835부를 분석하였다.
- 정신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는 한국판 일반정신건강 척도(KGHQ-20)에서 13점 이상인 대상자는 전체 응답자 중 총 127명(15.2%)이었다. 스트레스와 구강 건조감을 분석한 결과 13점 이상인 응답자(15.
데이터처리
- ㆍ연구대상자의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다.
- ㆍ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조감, 스트레스는 t-test와 One-way ANOVA 및 Scheffe's post-hoc test를, 스트레스에 따른 구강건조 감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ㆍ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구강건조감은 이정윤, 이영욱, 고홍섭[14]이 개발한 것으로 ‘구강건조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문항과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 그러나 현재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건강하다’라고 한 응답자에 비해 구강건조감 정도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일반정신건강 척도로 측정한 스트레스 또한 유의하게 높았다.
- 대상자들의 구강 건조감 정도를 측정한 결과 전체 평균은 12.89±10.15점이었다[표 2].
- 대상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건강상태와 구강건조감 정도(p<.001) 및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p<.001)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 대학생이 구강건조감 관련 증상이 더 많았으며, 스트레스 또한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대상자는 낮은 대상자에 비해 구강건조감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정도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구강건조감 정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대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을 분석해 본 결과 스트레스가 높은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구강건조감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정도, 구강건조감 정도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구강건조증과 우울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선행연구 결과[33]와 정신적 긴장, 걱정[6]이나, 우울증이 타액분비량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34]한 결과와 같다.
- 본 연구 대상자들의 스트레스와 구강 건조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정도 (p<.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구강건조감 정도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p<.001)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표 5].
- 사후검정결과 ‘인지된 건강상태’에서는‘건강하지 못하다’(1.82±1.62점)라고 한 응답자가 ‘보통이다’(1.44±1.41점), ‘건강하다’(1.15±1.20점)라고 한 응답자 보다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 스트레스와 구강 건조감을 분석한 결과 13점 이상인 응답자(15.51±10.86)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12.42±9.96)에 비해 구강건조감 정도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1).
-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을 분석해 본 결과 스트레스가 높은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구강건조감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정도, 구강건조감 정도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보였다.
- 연구 대상자의 구강 건조감에 따른 행동은 14점 만점에 평균 1.51±1.46점이었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을 분석한 결과 인지된 건강상태 (p<.001), 흡연(p<.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
- 연구 대상자의 구강건조감 정도는 60점 만점에 평균 12.89±10.15점이었다.
- 연구 대상자의 한국판 일반정신건강 척도(KGHQ-20) 점수는 20점 만점에 평균 7.17±4.78점이었다.
- 응답자들의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을 분석한 결과 [표 3]과 같이 ‘일주일에 약 1～2회 정도의 빈도로 밤중에 입이 말라서 잠이 깬다’ 73명(8.7%),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자리 옆에 마실 물을 일주일에 약 1~2회 정도의 빈도로 준비한다’ 60명(7.2%), ‘마른 음식물을 삼키기 위해 물이나 음료수를 가끔 마신다‘ 407명(48.7%), ‘입안이 마르는 증상 때문에, 껌이나 사탕을 가끔 먹는다’ 122명(14.6%)로 분석되었다.
- 그러나 현재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건강하다’라고 한 응답자에 비해 구강건조감 정도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일반정신건강 척도로 측정한 스트레스 또한 유의하게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 대학생이 구강건조감 관련 증상이 더 많았으며, 스트레스 또한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대상자는 낮은 대상자에 비해 구강건조감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정도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구강건조감 정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구강건조감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밤 시간 과 아침기상 시 및 낮 시간과 식사 시에 입이 마르는 정도와 연하시의 어려움, 입안의 주관적인 타액의 양 및 전체 적인 일상생활의 불편감 정도를 묻는 6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질문에 대하여 응답자가 경험하는 정도에 따라 0점에서 10점까지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전체 점수범위는 0점에서 6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조감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이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 Crobach's alpha=.
-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하루 1갑 이상’ 흡연자와 ‘거의 매일’ 음주를 한다고 답변한 응답자의 구강건조감 정도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그러므로 대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한편 흡연 및 음주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하루 1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대상자는 흡연을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는 대상자는 음주를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 결과와 다르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흡연 정도에 대한 조사 결과, ‘안 피운다’ 686명(82.2%), ‘하루 0.5갑 미만’ 57명(6.8%), ‘하루 0.5갑 이상’ 92명(11.1%)으로 흡연을 하지 않는 대상자들이 더 많았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 한편 흡연 및 음주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하루 1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대상자는 흡연을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는 대상자는 음주를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 결과와 다르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또한, 이미경[29]은 성별과 학년 및 계열에 따른 스트레스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차이는 각 연구에 사용한 도구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으므로 추후 연구에서 동일한 도구 사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체 대상자 중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지한 대상자의 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질병을 갖고 있다는 응답이 높았다고 보고한 결과[30]와 같았으며, 두통과 불면증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우울과 부정적인 정서 반응이 많다고 한 결과와 같다[25, 27, 3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