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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노인은 다른 연령 집단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새로운 건강 행태를 형성하는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17]. 노인은 운동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득을 크게 얻을 수 있는 대상이어서, 효과적이고 포괄적이며 용이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 본 연구는 입체조 프로그램이 고령화 시대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라는 가설에 대해, 노인의 구강건강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입체조 프로그램을 제시한 조[3]와 황과 조[9]의 연구를 보완하여,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입증하고자 타액분비량, 개구량, 구강교호작용을 입체조 실시 전과 실시 후의 변화를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에 비교 조사하였고, 입체조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 본 연구는 입체조 프로그램이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입체조 운동 후, 객관적 평가를 측정하여 구강기능 향상 효과를 평가하였다. 입체조를 통한 구강건강향상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타액분비량, 개구량, 구강교호작용의 이화학적 측정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향상과 구강보건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확대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경남 창원시와 김해시에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입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 47명과 입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39명의 대조군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전치부가 무치악인 경우에는 전치부위의 상하악 치조골 부위부터 계측하고, 이를 전치부 순면의 평균 길이(절단연에서부터 치은연까지)를 뺀 값으로 하였다. 동일인을 대상으로 총 3회 측정하여 평균치를 계측치로 하였다. 개선정도는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의 값의 차로 하였고, 값이 높을수록 개선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간주하였다[12].
- 설문지는 조[3]연구에서 사용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하여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설문을 읽어주고 응답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입체조를 통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는 황과 조[9] 측정도구를 기초로 하여 입체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에 있어 설문조사를 추가하였다.
- 평가 방법은 교대 운동 속도 검사로 ‘파’, ‘타’, ‘카’ 를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10초 동안 발음하여 횟수를 기록하고 3회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하였다. 이때 조사대상자가 숨이 차면 반드시 호흡하도록 주의시켰고, 한 음절을 발음할 때마다 본 연구자가 종이에 1개씩 점을 찍고, 찍힌 점의 수를 세어 기록하였다. 이 개수를 10으로 나누어 1초당 발음 횟수로 환산하였다.
- 입체조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 평가를 하기 위해 타액분비량, 개구량, 구강교호작용 등의 이화학적 측정을 하였다. 타액분비량 측정은 spitting법을 이용하였고, 채취시간(10분)이 종료되면 구강 내 남아있는 타액을 모두 뱉도록 한 다음 그 총량을 측정하고 그 타액을 1분당 ml 단위로 계산하였다.
- 본 연구에서 프로그램명은 조[3] 연구와 같이 입체조 운동으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대상자는 실험군 47명, 대조군 39명이었다. 입체조 프로그램 진행은 주 2회, 1회에 30분씩 12주 동안 동일한 시각과 장소에서 입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하루 중 시간은 오후 간식전인 오후 2시-4시 사이에 실시하였고, 1회당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총 30분으로 진행하였다.
- 입체조 프로그램의 만족도 문항을 요인분석을 통해 몇 가지 요인으로 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에 사용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 13개 항목에 대해 만족 요인을 추출하기 위해 Quartimax 법에 의해 주성분 분석을 시행하였다.
- 본 연구는 입체조 프로그램이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입체조 운동 후, 객관적 평가를 측정하여 구강기능 향상 효과를 평가하였다. 입체조를 통한 구강건강향상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타액분비량, 개구량, 구강교호작용의 이화학적 측정을 실시하였다.
- 최대 개구량은 최대개구시의 상, 하악 절치간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수직 피개량의 보정은 하지 않았다[10][11]. 최대 개구량은 최대로 입을 벌리게 하여 구강 내에서 직접 상, 하 입을 크게 벌리도록 한 후에 상하악 전치부(중절치) 절단면과 거리를 sliding calipers를 이용하여 mm단위까지 계측하였다. 전치부가 무치악인 경우에는 전치부위의 상하악 치조골 부위부터 계측하고, 이를 전치부 순면의 평균 길이(절단연에서부터 치은연까지)를 뺀 값으로 하였다.
- 평가 방법은 교대 운동 속도 검사로 ‘파’, ‘타’, ‘카’ 를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10초 동안 발음하여 횟수를 기록하고 3회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하였다.
- 하루 중 시간은 오후 간식전인 오후 2시-4시 사이에 실시하였고, 1회당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총 30분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평가는 입체조 프로그램이 시작된 시점과 종료된 후 총 2회 구강기능을 측정하여, 객관적인 효과를 평가하였고, 동일하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관적인 평가를 시행하였다.
- 입체조 프로그램 진행은 주 2회, 1회에 30분씩 12주 동안 동일한 시각과 장소에서 입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하루 중 시간은 오후 간식전인 오후 2시-4시 사이에 실시하였고, 1회당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총 30분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평가는 입체조 프로그램이 시작된 시점과 종료된 후 총 2회 구강기능을 측정하여, 객관적인 효과를 평가하였고, 동일하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관적인 평가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B노인전문요양시설, D요양 병원과 J노인전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2010년 5월부터 8월까지 일주일 2번씩 시행하였고, 실험군 80명과 대조군 6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구강조건과 건강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문진표를 사용하여 턱관절 질환 치료 경험이 없는 자, 구강악안면 부위 수술 경험이 없는 자, 저작 및 목 운동 제한이 없는 자, 최근 6개월 이내에 심근경색(협심증)이나 뇌졸중(중풍)을 앓지 않은 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가가 불가능한 자, 설문조사 및 구강기능측정에 누락된 자료가 있는 자, 프로그램 과정 중 치과치료를 받아 구강기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자, ‘잘 모르겠다’로 응답한 경우는 담당자에게 확인하여 결정하여 제외하였고, 실험군 47명, 대조군 39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 구강조건과 건강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문진표를 사용하여 턱관절 질환 치료 경험이 없는 자, 구강악안면 부위 수술 경험이 없는 자, 저작 및 목 운동 제한이 없는 자, 최근 6개월 이내에 심근경색(협심증)이나 뇌졸중(중풍)을 앓지 않은 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가가 불가능한 자, 설문조사 및 구강기능측정에 누락된 자료가 있는 자, 프로그램 과정 중 치과치료를 받아 구강기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자, ‘잘 모르겠다’로 응답한 경우는 담당자에게 확인하여 결정하여 제외하였고, 실험군 47명, 대조군 39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 입체조 프로그램의 구성은 일본 코치시 보건소의 노인구강기능향상 운동[7]과 우리나라의 프로그램[3]을 참고로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프로그램명은 조[3] 연구와 같이 입체조 운동으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대상자는 실험군 47명, 대조군 39명이었다. 입체조 프로그램 진행은 주 2회, 1회에 30분씩 12주 동안 동일한 시각과 장소에서 입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05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개구량, 비자극성 타액분비, 구강교호작용, 입체조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입체조 프로그램 효과와 만족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요인분석을 하였다.
- 입체조 프로그램의 만족도 문항을 요인분석을 통해 몇 가지 요인으로 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에 사용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 13개 항목에 대해 만족 요인을 추출하기 위해 Quartimax 법에 의해 주성분 분석을 시행하였다. 13문항에 대해 주성분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유 값(eigenvalue)이 1보다 큰 요인이 4개 추출되었다.
이론/모형
- 입체조 프로그램의 구성은 일본 코치시 보건소의 노인구강기능향상 운동[7]과 우리나라의 프로그램[3]을 참고로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프로그램명은 조[3] 연구와 같이 입체조 운동으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대상자는 실험군 47명, 대조군 39명이었다.
- 입체조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 평가를 하기 위해 타액분비량, 개구량, 구강교호작용 등의 이화학적 측정을 하였다. 타액분비량 측정은 spitting법을 이용하였고, 채취시간(10분)이 종료되면 구강 내 남아있는 타액을 모두 뱉도록 한 다음 그 총량을 측정하고 그 타액을 1분당 ml 단위로 계산하였다. 분당 분비율이 높을수록 비자극성 타액분비가 증가한 것을 의미하고, 개선 정도는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의 프로그램 후의 값에서 프로그램 전의 값을 뺀 값으로 하였고, 값이 높을수록 개선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간주하였다[2].
성능/효과
- 1. 타액분비량은 실험군이 0.075 ml로 대조군 0.046 ml보다 0.029 ml, 최대 개구량은 실험군이 4.12㎝로 대조군 3.92 ㎝보다 0.20㎝, 구강교호작용은 실험군이 초당 1.69회에서 초당 1.65회보다 0.04회 각각 증가하였으며, 입체조 운동이 객관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의 설문에 사용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 13개 항목에 대해 만족 요인을 추출하기 위해 Quartimax 법에 의해 주성분 분석을 시행하였다. 13문항에 대해 주성분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유 값(eigenvalue)이 1보다 큰 요인이 4개 추출되었다. Kaiser 정규화가 있는 쿼티멕스법에 의해 최종회전된 성분 행렬은 [Table 4]와 같다.
- 2. 주성분 분석 결과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유행 예측도가 높게 나타났다.
- 3. 입체조 운동은 타액분비량을 증진시키므로(r=.592) 노인의 구강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 권장될 필요가 있다. 입체조 운동을 할수록 타액분비량(r=.
-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최대 개구량의 변화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대조군은 3.99㎝에서 3.92㎝로 0.07㎝ 의 감소를 보였고, 실험군은 사전 3.95㎝에서 사후 4.12㎝로 0.17㎝의 증가를 보였다.
- 타액분비량 측정은 spitting법을 이용하였고, 채취시간(10분)이 종료되면 구강 내 남아있는 타액을 모두 뱉도록 한 다음 그 총량을 측정하고 그 타액을 1분당 ml 단위로 계산하였다. 분당 분비율이 높을수록 비자극성 타액분비가 증가한 것을 의미하고, 개선 정도는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의 프로그램 후의 값에서 프로그램 전의 값을 뺀 값으로 하였고, 값이 높을수록 개선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간주하였다[2]. 최대 개구량은 최대개구시의 상, 하악 절치간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수직 피개량의 보정은 하지 않았다[10][11].
- 제 1성분인 V02-V08 및 V13은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 (Program efficiency), 제 2성분인 V10과 V11은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Program satisfaction), 제 3성분인 V08과 V09는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유행예측도(Program prevalence prediction), 제 4성분인 V01과 V12는 입체조 프로그램의 접근 용이성(Program accessibility)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신뢰도 분석 결과,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은 0.845,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0.829,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유행예측도의 신뢰도는 0.724, 입체조 프로그램의 접근 용이성의 신뢰도는 0.512로 나타났다.
- 요인분석 결과, 제 1성분은 V02-V08 및 V13으로 회전 제곱합 적재값이 3.434이며 26.4%의 요인을 차지하였고, 제 2성분은 V10과 V11로 회전 제곱합 적재값이 2.009(15.5%), 제 3성분은 V08과 V09로 회전 제곱합 적재값이 1.697(13.1%), 제 4성분은 V01과 V12로 회전 제곱합 적재값이 1.544(11.9%)을 차지하여, 이들 요인은 전체 66.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제 1성분인 V02-V08 및 V13은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 (Program efficiency), 제 2성분인 V10과 V11은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Program satisfaction), 제 3성분인 V08과 V09는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유행예측도(Program prevalence prediction), 제 4성분인 V01과 V12는 입체조 프로그램의 접근 용이성(Program accessibility)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 592) 노인의 구강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 권장될 필요가 있다. 입체조 운동을 할수록 타액분비량(r=.582)과 구강교호작용(r=.337)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입체조 운동의 효율성은 타액분비량과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가졌으나(r=.592), 개구량(r=.292)과 구강교호작용(r=.382)과는 낮은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체조 운동은 타액분비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입체조 운동을 할수록 타액분비량을 증가되고, 노인의 구강건강은 더욱 증진될 것이다.
- 입체조 프로그램 만족도를 요인 분석한 결과는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유행 예측도가 가장 높았고(4.34),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4.25),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4.03), 입체조 프로그램의 접근 용이성(3.04)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앞으로 입체조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되리라 예상이 되나, 입체조를 어려워하는 노인이 있어 좀 더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입체조 운동은 타액분비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입체조 운동을 할수록 타액분비량을 증가되고, 노인의 구강건강은 더욱 증진될 것이다.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할수록(r=.312) 입체조 프로그램이 유행할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일수록(r=.297) 타액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입체조 운동에 대한 기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입체조 프로그램에 접근이 용이한 사람일수록 타액분비량(r=.
- 297) 타액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입체조 운동에 대한 기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입체조 프로그램에 접근이 용이한 사람일수록 타액분비량(r=.582), 구강교호작용(r=.337)이 많이 나타났는데, 열심히 입체조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그 효과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
- 입체조 프로그램의 접근 용이성은 타액분비량(r=.582, p<.01), 구강교호작용(r=.337, p<.05)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입체조 프로그램에 접근이 용이할수록 타액분비량, 구강교호작용이 높았다.
-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은 타액분비량(r=.592, p<.01), 개구량(r=.292, p<.05), 구강 교호작용(r=.382, p<.01)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제 1성분인 V02-V08 및 V13은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 (Program efficiency), 제 2성분인 V10과 V11은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Program satisfaction), 제 3성분인 V08과 V09는 입체조 프로그램에 대한 유행예측도(Program prevalence prediction), 제 4성분인 V01과 V12는 입체조 프로그램의 접근 용이성(Program accessibility)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신뢰도 분석 결과, 입체조 프로그램의 효율성은 0.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 입체조 운동이 노인의 구강건강향상에 객관적, 주관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노인에게 적합한 구강보건교육사업으로 입체조 운동을 고령화 시대 노인의 건강 증진 방안으로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 이에 노인의 건강 수준을 증진시키는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유지 · 증진시켜 나가기 위해 예방관리를 위한 입체조 프로그램을 국가적으로 확대 실시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용이하게 노인의 건강 증진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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