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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여성 등산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을 토대로 아웃도어 업체들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업체에서 사용하는 재킷, 티셔츠, 바지의 패턴을 각각 분석하여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착용하기에 적절한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여성 등산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을 토대로 아웃도어 업체들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업체에서 사용하는 재킷, 티셔츠, 바지의 패턴을 각각 분석하여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착용하기에 적절한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아웃도어 업체들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패턴을 비교분석하여 아이템별 패턴의 특징을 파악할 것이다. 따라서 변화되고 있는 아웃도어 업체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안 방법
- 3개의 아웃도어 업체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패턴으로 수집하여 비교·평가하였으며, 아이템은 모두 여성복이며, 재킷, 티셔츠, 바지로 선정하였다.
- 업체별로 사용되고 있는 상·하의 호칭을 [Table 2]에 제시하였고, 상의의 경우는 재킷과 티셔츠로 구분하였다. KS의류치수 규격에 제시된 운동복 상하의의 사용 호칭의 치수와 범위(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 of Ministry of Industry and Resources, 2009)를 함께 제시하여 기준이 되도록 하였고, 업체별로 생산되는 호칭의 구분이 쉽도록 각 호칭을 셀로 나누어 편집하였다. 판매업체별로 사용하는 호칭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상의는 가슴둘레, 하의는 허리둘레의 제품치수를 기준으로 호칭을 사용하고 있었다.
- 구분한 5가지 라인은 전문 산악인을 대상으로 하는 라인은 ‘익스트림(extreme)’, 일반인으로서 등산을 즐기는 비전문가 라인은 ‘트레킹(trekking)’, 그 외 일상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인은 ‘캐주얼(casual)’ 라인으로 구분하였고, 등산 이 외의 스포츠로 구분되는 ‘암벽등반(rock-climbing)’이나 ‘런닝(running)’도 포함하여 구분하였다(Gwak, 2008).
- 브랜드마다 생산라인이 다양한 명칭과 목적으로 제시되어 있지만, 그 구분이 모호하여 소비자가 인식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었다. 따라서 생산라인에 따라 비교적 뚜렷한 목적을 가진 라인별로 구분지어 연구자가 대표적인 단어 5개로 간추려 정리하였다. 구분한 5가지 라인은 전문 산악인을 대상으로 하는 라인은 ‘익스트림(extreme)’, 일반인으로서 등산을 즐기는 비전문가 라인은 ‘트레킹(trekking)’, 그 외 일상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인은 ‘캐주얼(casual)’ 라인으로 구분하였고, 등산 이 외의 스포츠로 구분되는 ‘암벽등반(rock-climbing)’이나 ‘런닝(running)’도 포함하여 구분하였다(Gwak, 2008).
- 조사내용에 따라 생산과 판매 업체로 구분하여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하였다. 또한 생산업체 중 3곳의 업체패턴을 수집하여 패턴분석을 실시하였고, 현황조사는 2008년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였다.
- 바지 3개의 기존원형을 비교하기 위해 치수비교항목을 총 32문항으로 세분화하여 치수를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의 치수와 평균, 표준편차의 값을 비교하여 [Table 5]에 제시하였다. 3개의 바지 기존원형의 중합도는 [Fig.
- 생산과 판매업체의 현황은 인터뷰 내용을 중심으로 항목별로 정리하였으며, 아이템별 기존원형은 각 업체패턴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기존원형의 부위별 측정을 실시하였다. 재킷, 티셔츠의 기존원형 A는 래글런슬리브로, 측정항목 각각 35문항, 36문항 중 14항목은 비교분석에서 제외하였다.
- 셋째, 3개의 업체패턴을 비교하였다. 전체적 항목에서 재킷의 기존원형 B, C보다 A의 패턴 여유량이 많이 나타났고, 기존원형 C의 패턴이 다소 피트성이 있는 패턴으로 나타났다.
- 아웃도어 업체현황조사는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생산업체는 4곳, 판매업체는 14곳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내용에 따라 생산과 판매 업체로 구분하여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하였다.
- 업체별로 사용되고 있는 상·하의 호칭을 [Table 2]에 제시하였고, 상의의 경우는 재킷과 티셔츠로 구분하였다.
- 업체에서 생산되는 품목을 재킷, 베스트, 셔츠 및 티셔츠, 바지로 구분하였다. 각각의 품목마다 요구되는 주요 기능과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재 브랜드명(Kang & Jeong, 2000)을 [Table 3]에 제시하였다.
- 재킷 3개의 기존원형을 비교하기 위해 치수비교항목을 총 35문항으로 세분화하여 치수를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의 치수와 평균, 표준편차의 값을 비교하여 [Table 4]에 제시하였다. 3개의 재킷 기존원형의 중합도는 [Fig.
- 아웃도어 업체현황조사는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생산업체는 4곳, 판매업체는 14곳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내용에 따라 생산과 판매 업체로 구분하여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하였다. 또한 생산업체 중 3곳의 업체패턴을 수집하여 패턴분석을 실시하였고, 현황조사는 2008년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였다.
- 조사내용은 타겟, 전개형태, 생산라인, 신체치수, 호칭과 생산치수, 아이템에 따라 요구되는 기능성 소재, 개선사항이다. 3개의 아웃도어 업체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패턴으로 수집하여 비교·평가하였으며, 아이템은 모두 여성복이며, 재킷, 티셔츠, 바지로 선정하였다.
- 조사한 생산·판매업체의 수는 모두 15곳이며 생산업체는 구분이 쉽도록 음영으로 표시하였다(Table 1). 조사한 업체의 일반사항은 업체명과 타겟, 전개형태, 생산라인 등이다. 타겟은 판매업체와 생산업체를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 주관식에 대한 응답내용을 4가지 항목으로 간추려,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과 일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등산복 개발, 경량성 및 기능성 개발, 20~30대 여성에게 맞는 사이즈 개발로 나뉘었다. 디자인개발 사항으로 응답한 업체는 14개 업체 중 8개(57%) 업체로 나타났다.
- 조사한 업체의 일반사항은 업체명과 타겟, 전개형태, 생산라인 등이다. 타겟은 판매업체와 생산업체를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 티셔츠 3개의 기존원형을 비교하기 위해 치수비교 항목을 총 36문항으로 세분화하여 치수를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의 치수와 평균, 표준편차의 값을 비교하여 [Table 4]에 제시하였다. 3개의 티셔츠 기존원형의 중합도는 [Fig.
대상 데이터
- 주관식에 대한 응답내용을 4가지 항목으로 간추려,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과 일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등산복 개발, 경량성 및 기능성 개발, 20~30대 여성에게 맞는 사이즈 개발로 나뉘었다. 디자인개발 사항으로 응답한 업체는 14개 업체 중 8개(57%) 업체로 나타났다. 활동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능성 보다는 디자인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디자인의 차별성과 다양성이 중요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Kim, 2003).
- 3개의 업체패턴을 알파벳 A, B, C로 구분하여 ‘기존원형 A’, ‘기존원형 B’, ‘기존원형 C’라고 하였다. 수집한 기존원형의 제품사이즈는 각 업체에서 여성용 기본 사이즈로 사용되고 있는 상의는 95, 하의는 69~70이다.
- 조사대상은 등산복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4개의 생산업체의 패턴 개발실에 실장급 이상의 책임자와 각각 다른 14개의 판매업체 아웃도어 매장의 매니저이다. 판매 업체의 선정기준은 한국브랜드연감(Apparelnews, 2008)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2008년 기준 매출액이 200억 이상 되는 업체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이론/모형
- 재킷, 티셔츠의 기존원형 A는 래글런슬리브로, 측정항목 각각 35문항, 36문항 중 14항목은 비교분석에서 제외하였다. 부위별 측정항목은 Lee(2003)의 연구를 참고하여 선정하였다.
- 조사대상은 등산복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4개의 생산업체의 패턴 개발실에 실장급 이상의 책임자와 각각 다른 14개의 판매업체 아웃도어 매장의 매니저이다. 판매 업체의 선정기준은 한국브랜드연감(Apparelnews, 2008)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2008년 기준 매출액이 200억 이상 되는 업체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사용되는 호칭의 단위가 cm이거나 inch 로 나타났고, 업체마다 혹은 스타일마다 XS, S, M, L, XL, XXL이거나 2, 4, 6, 8, 10으로 표기가 되고 있었다. 가장 작은 호칭인 60(XXS)을 생산하는 업체는 마운틴하드웨어와 컬럼비아로 나타났고, 아크테릭스와 파타고니아는 XS의 호칭으로, 라푸마는 61의 호칭으로 대응하는 사이즈를 생산하였다. 레드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 예솔스포츠에서는 가장 큰 호칭인 90, 91사이즈를 생산하였고, 레드페이스에서는 생산되는 사이즈 수가 가장 다양하게 제시되어 체형에 따라 적절한 맞음새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 경량성 및 땀 배출의 기능성 필요를 강조하였고, 아이템 하나에 모든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일치형보다는 기능성을 더욱 세분화하여 각각의 필요에 맞는 기능성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K2업체에서는 20~30대 여성이 착용하기엔 사이즈가 다소 크게 생산되어 사이즈 조절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 3cm 더 길게 나타났다. 기존원형 B와 C 모두 앞어깨각도가 뒤어깨각도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B와 C의 앞어깨각도는 각각 4.1cm, 3.5cm로 나타났다. 기존원형 B와 C는 모두 뒤진동둘레가 앞진동둘레보다 더 크게 나타났고, 이즈량은 각각 0.
- 5cm로 나타났다. 기존원형 B와 C는 모두 뒤진동둘레가 앞진동둘레보다 더 크게 나타났고, 이즈량은 각각 0.9cm, 0.5cm로 나타났다. 소매항목에서 소매둘레, 팔꿈치둘레, 소매단둘레항목 모두에서 기존원형 A의 치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여유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3]과 같다. 기초선이 되는 등길이, 티셔츠길이는 기존원형 B가 다른 패턴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면서 가장 길게 나타났다. 둘레항목인 젖가슴둘레(½), 허리둘레(½), 밑단둘레(½)는 가슴과 허리둘레(½)에서 기존원형 B가 각각 48.
- 둘레항목인 젖가슴둘레(½), 허리둘레(½), 밑단둘레(½)는 가슴과 허리둘레(½)에서 기존원형 B가 각각 48.4cm, 43.3cm 로 가장 크게 나타났고, 밑단둘레(½)는 기존원형 A 가 48.8cm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 둘레항목인 젖가슴둘레(½), 허리둘레(½), 밑단둘레(½)는 기존원형 C가 가장 작게 나타났고, 기존원형 B의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14개의 업체 중 노스페이스에서 치수구분이 가장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고, 재킷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인 호칭80이 생산되고 있는 업체는 예솔스포츠, 또한 호칭110은 노스페이스, 라푸마, 에코로바에서만 생산되었고 호칭90, 95, 100은 모든 업체에서 공통으로 생산되고 있었다. 티셔츠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호칭110(XL)가 라푸마에서만 생산되고 있었다.
- 뒤올림분량과 앞중심내림분량은 기존원형 B에서 각각 −0.5cm, 0.0cm로 그 분량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른 2개의 패턴과 가장 다른 점으로 나타났다.
- 2]와 같다. 등길이, 재킷길이의 기본 길이항목에서 기존원형 A가 가장 길고, 기존원형 B가 가장 짧게 나타났다. 둘레항목인 젖가슴둘레(½), 허리둘레(½), 밑단둘레(½)는 기존원형 C가 가장 작게 나타났고, 기존원형 B의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외 응답내용으로는 다양한 컬러전개, 슬림한 실루엣, 타이즈형태의 활동성이 우수한 바지의 보편화, 낮아지는 소비층으로 타겟조절 등으로 나타났다(Chan, 2004). 따라서 20~30대 여성을 위한 등산복 개발에서는 다양한 디자인 개발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등산복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 첫째, 생산업체에서 타겟연령층을 살펴보았을 때 14개 중 4개의 업체만이 20대를 포함하고 있어 실제 등산을 즐기는 소비자 연령대가 20대에서 50대, 나아가 60대까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대가 같은 스타일의 등산복을 착용하는 것을 의미하여 타겟과 컨셉의 세분화 및 차별화가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등산인구는 전문 산악인보다 일반인의 비전문 등산가의 비율이 더 높은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익스트림라인에 비해 트레킹이나 캐주얼라인의 생산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등산복으로서의 기능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일상생활에서도 쾌적함과 패션성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등산복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작은 호칭인 60(XXS)을 생산하는 업체는 마운틴하드웨어와 컬럼비아로 나타났고, 아크테릭스와 파타고니아는 XS의 호칭으로, 라푸마는 61의 호칭으로 대응하는 사이즈를 생산하였다. 레드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 예솔스포츠에서는 가장 큰 호칭인 90, 91사이즈를 생산하였고, 레드페이스에서는 생산되는 사이즈 수가 가장 다양하게 제시되어 체형에 따라 적절한 맞음새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 0cm로 그 분량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른 2개의 패턴과 가장 다른 점으로 나타났다. 샅~무릎둘레선의 길이는 기존원형 A가 30.7cm, B가 27.5cm, C는 39.7cm로 기존원형 C의 길이가 큰 차이로 가장 길게 나타났고, 바지길이도 기존원형 C가 107.5cm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앞밑위길이의 여유는 기존원형 B가 22cm로 다른 2개의 기존원형에 비해 로우 웨이스트(low waist)로 나타났고, 뒤밑위길이 여유는 기존원형 C가 31.
- 5cm로 나타났다. 소매항목에서 소매둘레, 팔꿈치둘레, 소매단둘레항목 모두에서 기존원형 A의 치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여유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앞·뒤 진동둘레와 소매진동둘레, 이즈량에 대한 항목은 기존원형 B가 모든 항목에서 길게 나타나 이즈량도 1.4cm로 기존 원형 C의 0.8cm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9cm로 기존원형 A가 다른 패턴에 비해 크게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중심선경사분량은 기존원형 C가 3.2cm로 가장 큰 폭의 경사가 나타났고, 뒤중심선경사분량은 기존원형 B가 5.8cm로 가장 큰 폭의 경사가 나타났다. 반대로 기존원형 C의 뒤중심선경사분량은 4cm로 가장 작았고, 기존원형 B의 앞중심선경사분량은 1.
- 셋째, 3개의 업체패턴을 비교하였다. 전체적 항목에서 재킷의 기존원형 B, C보다 A의 패턴 여유량이 많이 나타났고, 기존원형 C의 패턴이 다소 피트성이 있는 패턴으로 나타났다. 티셔츠는 기존원형 B가 가장 여유가 많았고, 기존원형 A와 C는 B에 비해 치수의 큰 차이가 없었다.
- 조사한 생산·판매업체의 수는 모두 15곳이며 생산업체는 구분이 쉽도록 음영으로 표시하였다(Table 1).
- 4]과 같다.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무릎둘레 넙다리중간둘레의 항목에서 허리둘레항목만 기존원형 A가 가장 작았으며, 나머지 항목에서는 모두 기존원형 B의 둘레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밑위길이는 기존원형 A가 21.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아웃도어 업체들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패턴을 비교분석하여 아이템별 패턴의 특징을 파악할 것이다. 따라서 변화되고 있는 아웃도어 업체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첫째, 생산업체에서 타겟연령층을 살펴보았을 때 14개 중 4개의 업체만이 20대를 포함하고 있어 실제 등산을 즐기는 소비자 연령대가 20대에서 50대, 나아가 60대까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대가 같은 스타일의 등산복을 착용하는 것을 의미하여 타겟과 컨셉의 세분화 및 차별화가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등산인구는 전문 산악인보다 일반인의 비전문 등산가의 비율이 더 높은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익스트림라인에 비해 트레킹이나 캐주얼라인의 생산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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