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 내에 오염되어 있는 바이러스의 검출에 있어서 정성 정량적 분석이 기능하며 신속하고 간편한 방법의 개발을 이루고자 하였다. 5g의 굴 중장선 조직을 Glycinebuffer 및 PEG 8000 용액을 사용하여 제조한 농축 시료 (T5g-D)와 50mg의 굴 중장선 조직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제조한 시료(sT5Omg-D)를 대상으로 2-step PCR을 실시하여 검출감도를 비교하였다. 동일한 1 ${\mu}l$의 DNA template T5g-D와 sT50mg-D를 사용하였을 때, 35cycles의 1-step PCR에서 양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위적으로 sT50mg-D 혼합 시료를 사용하여 2-step PCR (35cycles)을 실시하였을 때 T5g-D를 사용한 것과 비교하여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megalocytivirus에 오염된 양성시료 0.5~50mg을 사용하여 조제한 각각 $50{\mu}l$의 template DNA 1 ${\mu}l$를 사용하여 qPCR을 하였을 때 6.14E+00~1.2E+02/${\mu}l$의 농도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제한 template DNA에 6.14E+00 copies/${\mu}l$ 이하의 농도가 있을 때는 qPCR에서 positive의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패류 내 mega1ocytivirus의 오염 유무 판단을 위한 2-step PCR 및 qPCR에서 50mg의 중장선을 사용하는 것은 i) 굴의 조직으로부터 오염된 megalocytivirus의 정성 및 정량을 위한 최소 검출 한계에 벼하여 충분한 양이었으며 ii) 개체별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며 iii)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굴에서 megalocytivirus의 오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패류 내에 오염되어 있는 바이러스의 검출에 있어서 정성 정량적 분석이 기능하며 신속하고 간편한 방법의 개발을 이루고자 하였다. 5g의 굴 중장선 조직을 Glycine buffer 및 PEG 8000 용액을 사용하여 제조한 농축 시료 (T5g-D)와 50mg의 굴 중장선 조직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제조한 시료(sT5Omg-D)를 대상으로 2-step PCR을 실시하여 검출감도를 비교하였다. 동일한 1 ${\mu}l$의 DNA template T5g-D와 sT50mg-D를 사용하였을 때, 35cycles의 1-step PCR에서 양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위적으로 sT50mg-D 혼합 시료를 사용하여 2-step PCR (35cycles)을 실시하였을 때 T5g-D를 사용한 것과 비교하여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megalocytivirus에 오염된 양성시료 0.5~50mg을 사용하여 조제한 각각 $50{\mu}l$의 template DNA 1 ${\mu}l$를 사용하여 qPCR을 하였을 때 6.14E+00~1.2E+02/${\mu}l$의 농도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제한 template DNA에 6.14E+00 copies/${\mu}l$ 이하의 농도가 있을 때는 qPCR에서 positive의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패류 내 mega1ocytivirus의 오염 유무 판단을 위한 2-step PCR 및 qPCR에서 50mg의 중장선을 사용하는 것은 i) 굴의 조직으로부터 오염된 megalocytivirus의 정성 및 정량을 위한 최소 검출 한계에 벼하여 충분한 양이었으며 ii) 개체별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며 iii)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굴에서 megalocytivirus의 오염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 analysis of DNA viruses from the contaminated shellfish using PCR, preparation method of template DNA is an important factor to get enough copy number of viruse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iciency of PCR template of Megalocytivirus (sT50mg-D) DNA obtained from 50 mg digestive gland homog...
In analysis of DNA viruses from the contaminated shellfish using PCR, preparation method of template DNA is an important factor to get enough copy number of viruse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iciency of PCR template of Megalocytivirus (sT50mg-D) DNA obtained from 50 mg digestive gland homogenate of oyster using commercial method, and compared with that obtained from 5 g of the same tissues (T5g-D) after PEG precipitation procedures of virus. Both templates DNA suspended in the same volume of distilled water showed positive results by primary PCR with 35 cycles, and the presence of Megalocytivirus was confirmed in oysters collected from cultured farms in Korea. Moreover, PCR with sT50mg-D allowed us to discriminate the contaminated oyster individually, that can not be done in PCR with T5g-D prepared from the mixture of three different individual oyster to get 5 g digestive gland homogenate. In quantitative analysis with real time PCR, Megalocytivirus concentrations in 50 ${\mu}l$ templates prepared using 0.5~50 mg of one positive sample were appeared in the range 6.14E+00~1.2E+02/${\mu}l$. We were not able to get positive result using template DNA contained less than 6.14E+00 copies. Consequently, 2-step PCR performed with DNA extracts from oyster homogenate of small amount (sT50mg-D) i) was enough to detect the contaminated Megalocytivirus in shellfish, ii) allowed us to do the analysis for individual shellfish rather than mixture of several shellfish and iii) showed the presence of Megalocytivirus in oyster from Korea.
In analysis of DNA viruses from the contaminated shellfish using PCR, preparation method of template DNA is an important factor to get enough copy number of viruse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iciency of PCR template of Megalocytivirus (sT50mg-D) DNA obtained from 50 mg digestive gland homogenate of oyster using commercial method, and compared with that obtained from 5 g of the same tissues (T5g-D) after PEG precipitation procedures of virus. Both templates DNA suspended in the same volume of distilled water showed positive results by primary PCR with 35 cycles, and the presence of Megalocytivirus was confirmed in oysters collected from cultured farms in Korea. Moreover, PCR with sT50mg-D allowed us to discriminate the contaminated oyster individually, that can not be done in PCR with T5g-D prepared from the mixture of three different individual oyster to get 5 g digestive gland homogenate. In quantitative analysis with real time PCR, Megalocytivirus concentrations in 50 ${\mu}l$ templates prepared using 0.5~50 mg of one positive sample were appeared in the range 6.14E+00~1.2E+02/${\mu}l$. We were not able to get positive result using template DNA contained less than 6.14E+00 copies. Consequently, 2-step PCR performed with DNA extracts from oyster homogenate of small amount (sT50mg-D) i) was enough to detect the contaminated Megalocytivirus in shellfish, ii) allowed us to do the analysis for individual shellfish rather than mixture of several shellfish and iii) showed the presence of Megalocytivirus in oyster fr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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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다수의 sT50mg-D을 혼합하여 template로 사용하였을 때 굴에 오염된 바이러스의 검출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step PCR에서 megalocytivirus 오염 음성 또는 양성으로 확인 된 동일 그룹 내 각각의 굴 3개체 (Fig.
제안 방법
(Fig. 2(C)의 lane 1c)를 사용하여 패류의 중장선에 축적된 virus의 검출한계를 분석하였다 중장선 50mg에 PBS를 첨가하여 200ul의 homogenate를 조제한 뒤 이를 1/10씩 단계별로 희석한 200μ1의 homogenate 시료를 조제하였다 먼저 분리된 sT50mg-D 1U1 를 template로 사용하여 2-step PCR (35cycles)과 qPCR을 실시하였다. 분리된 sT50mg-D의 viral copy는 1.
2-step PCR에서 megalocytivirus 오염 음성 또는 양성으로 확인 된 동일 그룹 내 각각의 굴 3개체 (Fig. 2(D)의 lane a, b, c/d, e, f, g, h, i)의 sT50mg-D 혼합물 lul 또는 다른 T5g-D 조제에 사용된 개체들을 사용하여 조제된 sT50mg-D 3개를 혼합한 시료 1μ1를 template로 하여 2-step PCR (35 cycles)을 실시하였을때 전기 영동 상에서 나타난 band density는 T5g-D template 1 μ1를 template로 사용한 것과 비교하여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Fig. 3).
Megalocytivirus 에 감염된 돌돔으로부터 분리된 IVS-1 isolate (Jeong et al., 2003, GenBank accession numbers for ATPase gene : AF487899)의 genomic DNA 를 template로 하여 Jun et al (2009)에 의해 발표된 primer MC1F (5'-GAGGTGCGCATCCACTTC-3‘)과 MCIR (5'-CAAGATGATTGGCATGCG-3‘)을 사용하여 1-step PCR (40cycles)을 실시하였고 생성된 163bp 의 PCR product를 GeneAll® Expin Gel SV kit (GeneAll Biotechnology, Korea)로 agarose gel로부터 분리 및 정제하였다. 정제된 DNA를 pGEM-T Easy vector (Promega, USA)에 ligation 후 E.
PCR 후 증폭 산물은 0.5㎍μl EtBr (Ethidium Bromide) 이 첨가된 2% agarose gel을 이용하고 IxTAE buffer (40mM Tris-acetate, ImM EDTA)를 전기영동을 위한완충액으로 하여 전기영동을 실시하였다. UV 검출기에서 나타나는 band를 관찰하여 그 증폭여부를 확인하였다.
5) 40ml을가하여 vortex후 10, 000 * g로 15분간 4℃에서 원심분리 하여 상징액을 전 단계에서 얻어진 상징액과 합쳤다. PEG (polyethylene glycol)을 이용한 바이러스 농축을 위해 상징액에 PEG 8000 용액 (최종농도 10% [wt/vol] PEG 8000, 0.3 M NaCl)을 가한 후 4℃에서 16시간 동안 1차 침전을 실시하였다 PEG 1차 침전물을 10, 000 X g로 15분간 4℃에서 원심분리 후 상징액을 버리고 침전물을 0.2% Tween 80-50mM Tris-HCl 2ml과 1 x PBS 8ml을 가하여 침전물을 현탁 하고 chloroform 10ml을 가하여 vortex로 강하게 혼합하였다 이후 10, 000 X g로 15분간 4°c에서 원심분리 후상징액에 PEG 8000 용액 (최종농도 20% [wt/vol] PEG 8000, 0.3 M NaCl)을 가한 후 4℃에서 3시간 동안방치하여 2차 침전을 실시하였다. 이후 10, 000 X g로 15분간 4℃에서 원심분리 후 상징액을 제거하고 200 U1 의 멸균 증류수로 pellet을 현탁하였다.
PEG을 사용한 바이러스의 농축 과정을 거치지않고 패류의 중장선 50mg을 직접 사용하여 패류 내오염된 바이러스를 검출 하고자, T5g-D의 제조에 사용한 굴 10개체 (양성 시료용으로 9개체 그리고 음성시료용으로 1개체) 각각으로부터 조제된 sT50mg-D (DNA 평균농도 1㎍㎖) 1μ1를 template로 한 바이러스 분석의 민김도를 비교 조사 하였다 1-step PCR을수행하였을 때, 30cycles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음성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data not shown). 1-step PCR, 35cycles에서는 전기 영동 상에서 양성 시료 중 2개의시료에서는 (총 6개체) 2개체씩 양성의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기장 시료에서는 양성 개체가 확인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음성 시료 (1개체)의 sT50mg-D lul의 template는 여전히 음성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Fig.
T5g-D를 사용하여 2-step PCR에서 양성 결과를보인 3개의 시료에 대해, T5g-D 조제에 사용된 각 9개체에 대한 개체별 분석 (sT50mg-D)을 2-step PCR 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을 때 통영, 남해 그리고 기장굴에서 각각 2개체씩이 양성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Fig 2). 즉 얻어진 T5g-D 양성 시료에 사용된 개체별분석에서 최소한 1개체는 2-step 35cycles의 PCR 수행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1-step 35cycles의 PCR 수행시 3 개체 모두 음성의 결과를 보여 가장 낮은 농도의양성 시료로 추정 되는 기장 굴 시료에서도 동일한결과를 보여 주었다 (Fig.
5㎍μl EtBr (Ethidium Bromide) 이 첨가된 2% agarose gel을 이용하고 IxTAE buffer (40mM Tris-acetate, ImM EDTA)를 전기영동을 위한완충액으로 하여 전기영동을 실시하였다. UV 검출기에서 나타나는 band를 관찰하여 그 증폭여부를 확인하였다.
각 굴 양식장으로부터 채취한 굴 3개체의 중장 선을 혼합하여 준비한 시료(통영, 남해, 기장에서 채취한 굴 9개체로부터 3개의 시료 조제 및 광안리에서 채취한 1개체로부터 1개의 시료 조제) T5g-D의 평균농도는 12.87㎍㎖ 이었으며, 2-step PCR을 각각 실시하여 3개의 양성 시료 와 1개의 음성 시료를 얻었다. 양성 시료는 1-step PCR (35 cycles)에서도 양성으로 확인 할 수 있었으나 30cycles에서는 음성의 결과를 보였다 2・step PCR (30 - 30 cycles)은 1-step PCR (35 cycles)에 비하여서는 명확한 양성 결과로 나타났으나 (data not shown), 5 cycles을 증가시 킨 2-step PCR (35cycles)에서 가장 높은 band density# 전기 영동 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Fig.
본 연구에사는 어류 질병 바이러스 중 국내 돔류 양식장에서 매년 발병하여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돌돔 이리도바이러스 질병 원인체인 megalocytivirus의패류 내 분석을 위한 패류 시료양의 표준화를 정립한 후 이를 PEG 침전법에 의한 결과와의 비교를 2-step PCR과 real time PCR을 이용하여 정성 . 정량적 관점에서 실시하였다.
그리고 패류의 중장선 5g 및 50mg으로부터 각각 분리된 DNA를 T5g-D 및 sT50mg-D 라고 명명하였다 Viral DNA 분리를 위하여 사용한 Kit 는 AccuPrep® Genomic DNA Extraction Kit (Bioneer, Lorea)을 사용하였으며 제조사의 protocol 에 따라서 DNA를 분리하여 50ul의 TE buffer에 현탁하였다. 분리된 DNA는 분광 광도계 (BioPhotometer, Eppendorf)를 사용하여 흡광도 측정으로 A260/A280nm값을 구하여 DNA양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전까지 -20℃에서 보관하였다.
정량적 관점에서 실시하였다.
정성 . 정량적 분석이 가능하며 신속하고 간편한 방법의 개발을 이루고자 하였다 5g의 굴 중장선 조직을 Glycine buffer 및 PEG 8000 용액을 사용하여 제조한 농축 시료 (T5g-D)와 50mg의 굴 중장선 조직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제조한 시료 (sT50mg-D)를 대상으로 2-step PCR을 실시하여 검출감도를 비교하였다 동일한 1μ1의 DNA template T5g-D와 sT50mg-D를사용흐였을 때 35cycles의 1-step PCR에서 양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위적으로 sT50mg-D 혼합시료를 사용하여 2-step PCR (35cycles)을 실시하였을 때 T5g-D를 사용한 것과 비교하여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 2003, GenBank accession numbers for ATPase gene : AF487899)의 genomic DNA 를 template로 하여 Jun et al (2009)에 의해 발표된 primer MC1F (5'-GAGGTGCGCATCCACTTC-3‘)과 MCIR (5'-CAAGATGATTGGCATGCG-3‘)을 사용하여 1-step PCR (40cycles)을 실시하였고 생성된 163bp 의 PCR product를 GeneAll® Expin Gel SV kit (GeneAll Biotechnology, Korea)로 agarose gel로부터 분리 및 정제하였다. 정제된 DNA를 pGEM-T Easy vector (Promega, USA)에 ligation 후 E. coli DH5a 균주에 transformation 시켰다 Plasmid DNA는 GeneAll® Plasmid SV Mini kit (GeneAll Biotechnology, Korea)를 이용하여 plasmid를 분리하였고 qPCR을 위한 standard로서 사용하였다.
준비된 standard DNA를 Quant-iT™ PicoGreen® dsDNA Reagent and Kits (Invitrogen Co., Carlsbad, CA, USA)를 제조사의 안내서에 따라서 무게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plasmid copy 값을 결정한 후 각각 10・fbld 씩 단계 희석하여 2x13~2x10 copy의 시료를 제조한 후 표준 검량 곡선을 작성하는데 사용하였다
중장선 5g을 사용하여 농축 조제한 시료 200U1 와 패류의 중장선 50mg을 직접 마쇄 하여 조제한 마쇄액 200ul를 시료로 하여 상업화된 Kit를 사용하여 DNA를 분리하였다. 그리고 패류의 중장선 5g 및 50mg으로부터 각각 분리된 DNA를 T5g-D 및 sT50mg-D 라고 명명하였다 Viral DNA 분리를 위하여 사용한 Kit 는 AccuPrep® Genomic DNA Extraction Kit (Bioneer, Lorea)을 사용하였으며 제조사의 protocol 에 따라서 DNA를 분리하여 50ul의 TE buffer에 현탁하였다.
패류 내 축적되어 있는 megalocytivirus를 검출하기 위해서 GenBank에 등록된 염기서열을 비교하여모든 subgroup에서 conserved 되어 있는 tnqjor capsid protein (MCP) gene의 부위에서 제작하였다 (Table 1). 1-step PCR amplificatione Applied Biosystems 2720 Thermal Cycler를 사용하였다.
패류에 오염된 바이러스를 농축하기 위한 전처리과정으로 식약청에서 패류로부터의 노로바이러스 농축에 사용하는 표준 시험법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실질적으로 패류의 중장선에는 나타난 qPCR의 결과보다 더욱 많은 양의 virus가 오염되어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정량적 측면에서 보면 패류개체 각각은 바이러스의 오염 정도가 다양한 수준일 것이므로 50mg homogenate를 1/10씩 단계별로 희석한 후 각각의 total DNA를 분리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그 검출 한계치를 분석하였다. 이때 분리된 sT50mg-D를 단계별로 희석하는 것보다는 조직 시료자체를 먼저 각각의 희석비율에 맞게 조제한 후 이들로부터 DNA를 각각 분리함으로써 분리과정에서의 DNA 회수율 감소까지 고려한 결과를 얻고자 하였다그 결과, 2-step PCR과 qPCR에서 중장선 50mg~500 ㎍을 사용하여 DNA (sT50mg-D ~sT5OO0g-D)를 분리하여도 megalocytivire의 검출 및 정량은, 개체 패류에 따라서 악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충분히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g.
대상 데이터
1-step PCR amplificatione Applied Biosystems 2720 Thermal Cycler를 사용하였다. Microtube 에 10 x PCR buffer 2 ill, 200yM의 각각의 dNTP, 1|1M의 sense primer와 1|1M 의 antisense primer, Taq DNA polymerase (Taq DNA polymerase, Cosmogenetech co, Ltd.
2007년부터 2010년에 이르기까지 영남권 해안에서 식하고 있는 참굴(Crassostrea gigas) 에 대해 샘플링을 실시하였다 (Fig. 1). 시기적인 측면에서 겨울을 지난 초봄인 3월 근처의 시기 또는 늦가을인 11월 근처를 조사기간으로 설정하였으며 채취한 패류는 중장선을 따로 분리하여 -70℃에 보관 하면서 사용하였다
1). 시기적인 측면에서 겨울을 지난 초봄인 3월 근처의 시기 또는 늦가을인 11월 근처를 조사기간으로 설정하였으며 채취한 패류는 중장선을 따로 분리하여 -70℃에 보관 하면서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패류 내 축적되어 있는 바이러스의 검출 한계를 분석하기 위해 Rotor-Gene™ 6000 (Corbett Research, AUS)을 사용하여 qPCR을 실시하였다. qPCR을 실시하기 위한 조건은 10X buffer 2pl, 200nM의 각각의 dNTP, 1|1M의 각각의 primer, Hot start Taq (HS prime Taq DNA polymerase, Genet Bio, Korea) 및 template (시료로부터 추출한 DNA, 10・fbld씩 희석된 plasmid standard)를 0.
성능/효과
2(C)의 lane 1c)를 사용하여 패류의 중장선에 축적된 virus의 검출한계를 분석하였다 중장선 50mg에 PBS를 첨가하여 200ul의 homogenate를 조제한 뒤 이를 1/10씩 단계별로 희석한 200μ1의 homogenate 시료를 조제하였다 먼저 분리된 sT50mg-D 1U1 를 template로 사용하여 2-step PCR (35cycles)과 qPCR을 실시하였다. 분리된 sT50mg-D의 viral copy는 1.20E+02 copy/ill 이었으며 1-step PCR (35cycles)으로도 검출이 가능하였다 1/10 희석 시료로부터 조제된 template (sT5mg-D) 에서는 1-step PCR (35cycles) 수행 시 전기영동 상에서 연한 band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1/100희석 (sT500jt/g-D) 및 1/1000 희석 (sT50"g-D) 시료에서는 1-step PCR (35cycles)만으로는 전기영동 상에서 band를 확인할 수 없었다 (Fig. 4). 그리고 1/100희석 시료는 2-step PCR (35cycles) 을 수행하였을 때만 전기영동 상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각각의 희석 시료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분석에 사용한 양성 template DNA 인 sT50mg-D, sT5mg-D 및 sT500㎍D에는 각각 1.
결과를 보여 주었다 (data not shown). 1-step PCR, 35cycles에서는 전기 영동 상에서 양성 시료 중 2개의시료에서는 (총 6개체) 2개체씩 양성의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기장 시료에서는 양성 개체가 확인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음성 시료 (1개체)의 sT50mg-D lul의 template는 여전히 음성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Fig. 2).
14E+00 copies/ul이하의 농도가 있을 때는 qPCR에서 positive의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패류 내 megalocytivirus 의 오염 유무 판단을 위한 2-step PCR 및 qPCR에서 50mg 의 중장선을 사용하는 것은 i) 굴의 조직으로부터 오염된 megalocytivirus의 정성 및 정량을 위한 최소검출 한계에 비하여 충분한 양이었으며 ⅱ) 개체별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며 ⅲ)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굴에서 megalocythdrus의 오염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그러므로 굴의 오염 (또는 그 오염 수준)은 모두 동일한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개체 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확인은 50mg의 중장선 조직을 사용한 개체별 분석을 통하여서만이 가능하며 PEG를 사용한대량의 혼합시료 사용 시에는 얻을 수 없는 결과라는것을 확인하였다.
4). 그리고 1/100희석 시료는 2-step PCR (35cycles) 을 수행하였을 때만 전기영동 상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각각의 희석 시료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분석에 사용한 양성 template DNA 인 sT50mg-D, sT5mg-D 및 sT500㎍D에는 각각 1.20E+02 copy/pl sT50mg-D, 1.21E-W1 copy/]il sT5mg-D 및 6.14E+00 copy/ pl sT500ug-D의 바이러스 particle이 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qPCR 에서 positive 결과를 보인 바이러스의 최소 농도는 6.14EHX) copy/ul sT500㎍-D이었으므로 50mg의 굴조직을 사용하여 조제 한 sT50mg-D을 tenplate으로 하여 패류 내 바이러스의 오염을 분석하는 것은 충분히 정확한 결과를 보일 수 있는 양이라고 할 수 있다. (Fig.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패류 내 존재하는 megalocyti- virus의 존재를 확인하며, 기존의 검출방법에 비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적은 양의 시료를 사용하여 패류 내 축적된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한 방법을 PEG 농축법과 비교 검토하고자 하였다 먼저 megalocyti- virus에 오염된 굴의 중장선 5g을 사용한 PEG 농축 시료로부터 얻은 DNA (T5g-D)와 농축하지 않고 각각 개체의 중장선 50mg을 직접 사용하여 얻은 DNA (sT50mg-D)로부터 바이러스를 검출한 결과, 모두 1-step PCR (35cycles)에서 오염된 바이러스의 검출이 가능하였다.
인위적으로 sT50mg-D 혼합시료를 사용하여 2-step PCR (35cycles)을 실시하였을 때 T5g-D를 사용한 것과 비교하여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megalocytivirus에 오염된 양성시료 0.5 ~50mg을 사용하여 조제한 각각 50μ1의 template DNA lul를 사용하여 qPCR을 하였을 때 6.14EHX) ~L2E+O2/U1의 농도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제한 template DNA에 6.
87㎍㎖ 이었으며, 2-step PCR을 각각 실시하여 3개의 양성 시료 와 1개의 음성 시료를 얻었다. 양성 시료는 1-step PCR (35 cycles)에서도 양성으로 확인 할 수 있었으나 30cycles에서는 음성의 결과를 보였다 2・step PCR (30 - 30 cycles)은 1-step PCR (35 cycles)에 비하여서는 명확한 양성 결과로 나타났으나 (data not shown), 5 cycles을 증가시 킨 2-step PCR (35cycles)에서 가장 높은 band density# 전기 영동 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Fig. 2).
하지만 정량적 측면에서 보면 패류개체 각각은 바이러스의 오염 정도가 다양한 수준일 것이므로 50mg homogenate를 1/10씩 단계별로 희석한 후 각각의 total DNA를 분리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그 검출 한계치를 분석하였다. 이때 분리된 sT50mg-D를 단계별로 희석하는 것보다는 조직 시료자체를 먼저 각각의 희석비율에 맞게 조제한 후 이들로부터 DNA를 각각 분리함으로써 분리과정에서의 DNA 회수율 감소까지 고려한 결과를 얻고자 하였다그 결과, 2-step PCR과 qPCR에서 중장선 50mg~500 ㎍을 사용하여 DNA (sT50mg-D ~sT5OO0g-D)를 분리하여도 megalocytivire의 검출 및 정량은, 개체 패류에 따라서 악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충분히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g. 4, Table 2). 이러한 결과는 비록 패류 중장선에 megalocytivirus 가 저 농도로 오염된 시료라고 흐]더라도 PCR을 위한 template DNA 제조에 50mg의 조직을 사용한다면 정성 및 정량적 검출을 위한 충분한 양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megalocytivirus의 패류 내 오염 확인을 위하여 sT50mg-D를 2-step PCR 의 template 로 시용하는 것은패류 내 존재하는 어류감염 바이러스의 위험 수준에 비하여 충분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추정 할 수 있다.
4, Table 2). 이러한 결과는 비록 패류 중장선에 megalocytivirus 가 저 농도로 오염된 시료라고 흐]더라도 PCR을 위한 template DNA 제조에 50mg의 조직을 사용한다면 정성 및 정량적 검출을 위한 충분한 양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megalocytivirus의 패류 내 오염 확인을 위하여 sT50mg-D를 2-step PCR 의 template 로 시용하는 것은패류 내 존재하는 어류감염 바이러스의 위험 수준에 비하여 충분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추정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양성과 음성의 결과를 보이는 sT50mg-D를 혼합하여 template로 사용한 분석에서 양성 sT50mg-D가 한 개체라도 혼합되면 양성으로 나타나는 결과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Fig 3).
인위적으로 바이러스 배양액을 첨가하여 중장선조직 내 존재하는 inhibitor의 영향을 측정한 결과, 조직 내에 존재하는 inhibitor의 영향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바이러스 particle의 수에 비하여 10배가량 낮은 수치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data not shown). 이는 실질적으로 패류의 중장선에는 나타난 qPCR의 결과보다 더욱 많은 양의 virus가 오염되어있다고 여겨진다.
2). 즉 얻어진 T5g-D 양성 시료에 사용된 개체별분석에서 최소한 1개체는 2-step 35cycles의 PCR 수행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1-step 35cycles의 PCR 수행시 3 개체 모두 음성의 결과를 보여 가장 낮은 농도의양성 시료로 추정 되는 기장 굴 시료에서도 동일한결과를 보여 주었다 (Fig. 2). 그러므로 굴의 오염 (또는 그 오염 수준)은 모두 동일한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개체 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확인은 50mg의 중장선 조직을 사용한 개체별 분석을 통하여서만이 가능하며 PEG를 사용한대량의 혼합시료 사용 시에는 얻을 수 없는 결과라는것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양식 (또는 서식)하고있는 패류의 중장선 내에서 megalocytivirus의 오염존재를 정성 및 정량적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오염된 패류의 중장선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검출을위한 DNA template 조제 시 5g을 사용한 농축 시료대신에 50mg의 조직을 직접 사용하여도 충분히 megalocytivirus의 오염 검출 한계를 넘는 농도임을확인할 수 있어 향후 패류 내 오염 바이러스 분석을위하여 본 연구의 시료 표준화의 개념이 응용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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