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문화 복지를 위한 공공미술과 공공성에 목적을 둔 만화 애니메이션의 대한 논의가 많이 되어왔지만 소외직역 문화 복지나 이들을 위한 공공문화콘텐츠의 연구는 이루어지지 못한 게 사실이다. 대한민국 또한 현재에 이르러 문화 복지를 위해 힘써 온 것은 사실이나 소외지역에 문화는 많이 살펴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적 관심이 절박하다. 대한미국 안에서 문화 복지에 대한 지역 간의 불균형(수도권(신도심)과 지역(구도심)의 문화적 차이)도 바로 잡아야 하지만 경제적 지형의 차이(빈부의 격차)에서의 소외지역 생활환경개선도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공공미술 사업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야한다. 첫 번째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쾌적하고 문화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도시문화 형성차원의 공공미술과 만화 에니메이션을 통한 스토리텔링 이다. 이는 공동체 삶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 도시의 독창적 특성을 창조하며 도시문화의 형성으로 도시경관의 재창조로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도시의 매력을 만들어 도시를 활성화 시키는 공공미술, 공공 디자인적 요소의 "공공예술"의 형태이며 이 두 가지가 우리사회의 절실한 과제이다. 이러한 공공미술과 만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은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적 자원을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공공예술"에서 도시민의 소통을 열어줄 것이다. 그리고 거리의 미적 환경을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펼쳐 줄줄 것이며 공공성, 소통, 형평성, 참여 등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문화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문화 복지를 위한 공공미술과 공공성에 목적을 둔 만화 애니메이션의 대한 논의가 많이 되어왔지만 소외직역 문화 복지나 이들을 위한 공공문화콘텐츠의 연구는 이루어지지 못한 게 사실이다. 대한민국 또한 현재에 이르러 문화 복지를 위해 힘써 온 것은 사실이나 소외지역에 문화는 많이 살펴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적 관심이 절박하다. 대한미국 안에서 문화 복지에 대한 지역 간의 불균형(수도권(신도심)과 지역(구도심)의 문화적 차이)도 바로 잡아야 하지만 경제적 지형의 차이(빈부의 격차)에서의 소외지역 생활환경개선도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공공미술 사업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야한다. 첫 번째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쾌적하고 문화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도시문화 형성차원의 공공미술과 만화 에니메이션을 통한 스토리텔링 이다. 이는 공동체 삶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 도시의 독창적 특성을 창조하며 도시문화의 형성으로 도시경관의 재창조로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도시의 매력을 만들어 도시를 활성화 시키는 공공미술, 공공 디자인적 요소의 "공공예술"의 형태이며 이 두 가지가 우리사회의 절실한 과제이다. 이러한 공공미술과 만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은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적 자원을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공공예술"에서 도시민의 소통을 열어줄 것이다. 그리고 거리의 미적 환경을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펼쳐 줄줄 것이며 공공성, 소통, 형평성, 참여 등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문화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While Korea has actively discussed the fields of comics and animation, with an aim toward public art and publicity for cultural welfare, research on public cultural content for the underprivileged and their regions is in fact lacking. The Korean government has also tried to improve Korea's cultural ...
While Korea has actively discussed the fields of comics and animation, with an aim toward public art and publicity for cultural welfare, research on public cultural content for the underprivileged and their regions is in fact lacking. The Korean government has also tried to improve Korea's cultural welfare, but its benefits have failed to be evenly given to the underprivileged. Therefore, we need to take greater interest in the underprivileged and their regions. Korea should work to correct the unbalance among regions in the field of cultural welfar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capital area and other regions, and between new towns and old), as well as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s of isolated areas. For this reason, such a public art project should be conducted from two directions. First, the underprivileged living in poor conditions should be allowed to live in clean and cultural environments. And second, public art, comics, and storytelling through animation should be formed with an eye on urban culture. This project aims to focus on improving "the quality of citizens' lives" through creat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and landscape of the city. It will be presented through the use of public art, which presents the elements of the city with charm and vitality. The two directions stated above are our urgent tasks. Public art, comics, and animation storytelling regarding the history, culture, and natural resources of the region will develop with the affection and pride of the citizens, and public art will help create an environment that allows people to discuss their issues. In addition, it will be cultural environments that will allow all citizens to enjoy beautiful streets and events. This project will be an opportunity to realize cultural democracy by pursuing social values such as publicity, communication, equality, and participation.
While Korea has actively discussed the fields of comics and animation, with an aim toward public art and publicity for cultural welfare, research on public cultural content for the underprivileged and their regions is in fact lacking. The Korean government has also tried to improve Korea's cultural welfare, but its benefits have failed to be evenly given to the underprivileged. Therefore, we need to take greater interest in the underprivileged and their regions. Korea should work to correct the unbalance among regions in the field of cultural welfar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capital area and other regions, and between new towns and old), as well as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s of isolated areas. For this reason, such a public art project should be conducted from two directions. First, the underprivileged living in poor conditions should be allowed to live in clean and cultural environments. And second, public art, comics, and storytelling through animation should be formed with an eye on urban culture. This project aims to focus on improving "the quality of citizens' lives" through creat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and landscape of the city. It will be presented through the use of public art, which presents the elements of the city with charm and vitality. The two directions stated above are our urgent tasks. Public art, comics, and animation storytelling regarding the history, culture, and natural resources of the region will develop with the affection and pride of the citizens, and public art will help create an environment that allows people to discuss their issues. In addition, it will be cultural environments that will allow all citizens to enjoy beautiful streets and events. This project will be an opportunity to realize cultural democracy by pursuing social values such as publicity, communication, equality, and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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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공공미술의 미학적 접근을 대안으로서 현대미술 콘텐츠가 골목골목마다 직접적으로 고민한 다양한 예술적 창작물을 관람자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현하려 하였다. 그리고 관람자에게 새롭고 낯선 공공미술과 관람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실재적으로는 예술의 낯설고 다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공미술의 실현에 가장 큰 목적을 두었으며 소외지역 및 문화인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속에 나타난 문화의 편중을 막고 지역들의 소통을 발전시키는 것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
그리고 국가적인 측면을 넘어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서비스로서의 제공자로서의 역할도 단순하게나마 분석해 보았으며, 공익적인 측면에서 가지면서도 동시에 영리적인 측면을 추구하는 기업을 조사하여 어떻게 만화·애니메이션이 공공문화콘텐츠로서의 활성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또한 공공미술의 미학적 접근을 대안으로서 현대미술 콘텐츠가 골목골목마다 직접적으로 고민한 다양한 예술적 창작물을 관람자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현하려 하였다. 그리고 관람자에게 새롭고 낯선 공공미술과 관람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실재적으로는 예술의 낯설고 다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공미술의 실현에 가장 큰 목적을 두었으며 소외지역 및 문화인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속에 나타난 문화의 편중을 막고 지역들의 소통을 발전시키는 것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
본 연구자는 우리나라의 공공미술의 특수성과 현황을 조사하고 만화·애니메이션이 공공문화콘텐츠로서의 역할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공공문화콘텐츠의 수요, 공급의 구조를 조사하며 만화·애니메이션에 공공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서비스의 확대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1996년 대동 사회복지관의 건립이후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지고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되며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및 치료하며 지역 사회 조직화를 통해 주민을 통합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역할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문화적 혜택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지역의 음지적 정서와 환경을 건전하고 밝은 양지적 정서로 전환하여 공간 전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전환과 애착심을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전지역 공동체의 특징을 담아내는 상징적인 공간영역표시 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설 설정
그리고 공공미술과 만화·애니메이션의 기능과 역할을 살려 친자연적이고 친인간적인 환경의 도시로 가꾸기 위해서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그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올바른 의식과 안목이 필요하다.15) 즉 현대사회에서 공공미술의 의미와 개념은 도시공간에 단순히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활기를 주고 그 장소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과 도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완성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한 공공미술의 의미와 만화·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은 더 나아가 특정한 장소의 일체감을 강화시키며 도시공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부조화된 도시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켜주며 사람들이 공공공간과 함께 상호 작용하는 것을 돕게 될 것이다.
제안 방법
이런 대동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어진 효과는 소외 지역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문화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하는 주민자치 커뮤니티(대동종합사회복지관)와 소외지역의 주민들 그리고 지역 문화인들과 함께(노인들)의 부족한 문화체험의 취약점인 시간과 공간의 문제를 보안 개선함으로써 최대한의 지역주민들과 공공미술 속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였다. 그리고 공공성의 현안인 현지인과 외부인의 화합을 위해 외지인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자신(지역민) 살고 있는 커뮤니티 안에서의 관계망 형성(대동종합사회복지관 통한 현 주민과 예술인 또는 외지인과의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삶의 가치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으며 또한 관람위주의 문화예술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경험과 체험을 향유함으로써 삶 속에서의 정서를 윤택하고 다양하게 향상시켰다.
성능/효과
5) 이러한 도시화 현상은 많은 도시사람들에게 경제적 편익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대기오염이나 도시환경문제를 야기 시키며 도심 속 녹지공간의 절대부족과 교통 문제 등 도시생활환경의 악화를 불러왔다 그리고 이러한 도시의 환경변화는 사회적·도덕적 공동체적 생활 세계의 파괴로 이어져 이웃 간 소통의 단절 및 정이 없는 삭막한 인간관계와 감정의 범람 등 심리적·정서적인 고갈로 도시생활과 문화에 많은 고충과 정신적 공해를 가져왔다.
우선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하는 주민자치 커뮤니티(대동종합사회복지관)와 소외지역의 주민들 그리고 지역 문화인들과 함께(노인들)의 부족한 문화체험의 취약점인 시간과 공간의 문제를 보안 개선함으로써 최대한의 지역주민들과 공공미술 속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였다. 그리고 공공성의 현안인 현지인과 외부인의 화합을 위해 외지인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자신(지역민) 살고 있는 커뮤니티 안에서의 관계망 형성(대동종합사회복지관 통한 현 주민과 예술인 또는 외지인과의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삶의 가치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으며 또한 관람위주의 문화예술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경험과 체험을 향유함으로써 삶 속에서의 정서를 윤택하고 다양하게 향상시켰다.
그리고 홍보적인 차원에서 동네자체 축제화를 통해 소외지역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다양한 여론형성을 제시하고 그 지속성과 타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형성 공공미술의 연결성에 대한 기대감이 차후 사업에 긍정적인 활동구조가 되었으며 타지역에서 일어난 공공미술의 진부한 야외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실효적으로 장소와 밀착되어 있는 기능성을 구현함으로써 골목과 골목, 가구와 가구 사이에 열려있는 전시장의 역할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후속연구
그러한 공공미술의 의미와 만화·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은 더 나아가 특정한 장소의 일체감을 강화시키며 도시공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부조화된 도시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켜주며 사람들이 공공공간과 함께 상호 작용하는 것을 돕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기념조각상에서 건축물 미술장식품으로 이어져 온 우리나라 공공미술의 역사에서 새로운 모델이 창출될 것이며 공공미술과 만화·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의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사회 또한 단순 복지형태의 공공미술을 벗어나 소외 지역의 주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고 향상시킬 수 있는 공공미술의 기획형태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하여 소외지역의 공공미술을 활성화하고 그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게 하여 소외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작가들의 창작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공공미술 세계에서 취약한 것 같은 미학적 고민을 통해서 미술을 지역과 지역, 또는 다양한 매체를 결합해 주민에게 공공미술의 낯설고 다양한 체험을 가능케 하였으며 삶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화적인 약자인 노인계층, 어린이층에게 동네를 재료로 하는 재미있고 친숙한 공공미술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심미적 정서를 치유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그리고 공공미술의 영역과 동네 구성원들의 만남을 통해 소외지역의 그 문화적 가치에 대한 자체적인 인식의 장을 마련하는데도 큰 성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공공미술과 이에 나타난 만화·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 혜택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사회적·문화적·정치적 관심에서의 공공문화콘텐츠이 주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한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공공미술의 기능은 도시와 다른 많은 소외지역에 유머와 활력을 가져와 대중성과 이벤트성, 도시성과 보편성을 잘 표현하기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공공미술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치유하는 디자인의 사회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도시의 갈등을 치유한다는 의미에서 사회성, 대안성, 지역성 그리고 개별성을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사례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 도시의 문화 복지 형태로서의 공공미술과 만화·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은 간간히 진행되어 왔으며 논의의 장 또한 있어 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사회 또한 단순 복지형태의 공공미술을 벗어나 소외 지역의 주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고 향상시킬 수 있는 공공미술의 기획형태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하여 소외지역의 공공미술을 활성화하고 그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게 하여 소외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작가들의 창작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공공미술의 개념은?
사전적 의미에서의 공공미술의 개념은 퍼블릭 아트(Public Arts) 즉 “공공의 예술”을 우리는 공공에게 개방된 장소에 설치된 미술품을 말한다. 공공미술(Public Arts)란 말 그대로의 해석을 본다면 “미술”또는 “예술”과 “공적인 가치”의 합성어이다. 따라서 공공미술이라고 할 때의 미술은 일단 근대적인 미술 개념인 사적 미술(Private Art)의 경계를 넘어선 것을 가리킨다.
공공미술을 통한 도시재생을 시행한 도시들은 어떤 사례를 경험하고 있는가?
물론 사회적으로 공공문화콘텐츠는 사람들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보다 쾌적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공공미술을 통한 도시재생을 시행한 도시들은 모두 인구 유입 효과, 교육의 향상 건강의 향상, 범죄의 감소, 반사회적 행동의 감소 등의 사례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좋은 도시의 척도가 될 것이다.
영국이 "공원프로젝트"를 시행한 배경은?
이에 간단한 사례로 “영국에서의 공공 공원의 이용(The Use of Public Park in England) 2003"에 따르면 8%의 사람들이 공원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를 개인적 안전에 대한 염려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주로 돌보지 않는 공원의 경우에 해당되며 이러한 공원들이 반사회적 행동을 조장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공원이 잘 정돈되어 있다면 사람들이 그곳을 방문하는 것을 안전하게 느끼고 더 자주 방문하게 된다.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영국에서는 ”공원프로젝트“를 시행하였다. 런던의 동부의 끝자락에 있는 마일엔드 공원은 마약거래, 강도, 자동차 방화 등 공원과 연관되는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었으나 전격적인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녹색 사막“이 매력적인 여가 공간과 사교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민트거리 공원의 경우 ”정원 가꾸기 프로젝트“에 노숙자, 주정꾼, 비행 청소년 등을 참여시켜 공원을 정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더니 공원 내의 범죄도 사라지고 이들의 행동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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