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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CT와 투시영상을 결합시킨 CT 투시영상은 이전 검사 장비보다 발달된 것으로 생검 바늘이 폐 병변에 도달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에 조직 채취시간이 CT 유도하 검사보다 빨라 조직 진단율을 높이고 기흉을 포함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일개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CT 투시영상 유도하에 18게이지 자동 절단 생검침을 이용하여 경피적 폐 생검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기흉 발생율 및 기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을 찾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검침이 진입하기 용이하게 피부를 절개한 후 CT 투시 영상 유도하에 검침의 진입 각도를 정하고 환자의 호흡이 가장 편한 호기상태에서 호흡을 멈춘 후 CT 투시 영상을 보면서 병소까지 검침을 진입시켰다. 검침이 병소에 정확하게 도달한 것을 확인한 후 조직을 채취한 다음 즉시 10% 포르말린으로 고정시킨 후 조직 병리과에 검사를 의뢰하였다. 모든 환자는 18게이지 자동총 생검 검침(Bard medical division, USA)을 이용하여 자동총(Bard medical division, USA)으로 조직이 육안적으로 나올 때까지 생검을 하였다.
- 폐 병소에 진입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정한 후 검침 접근 위치의 피부 표면을 소독하고 2% Lidocaine으로 국소 마취를 시행하였다. 검침이 진입하기 용이하게 피부를 절개한 후 CT 투시 영상 유도하에 검침의 진입 각도를 정하고 환자의 호흡이 가장 편한 호기상태에서 호흡을 멈춘 후 CT 투시 영상을 보면서 병소까지 검침을 진입시켰다. 검침이 병소에 정확하게 도달한 것을 확인한 후 조직을 채취한 다음 즉시 10% 포르말린으로 고정시킨 후 조직 병리과에 검사를 의뢰하였다.
- 기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병변의 위치, 병변의 크기, 흉막에서 병변까지의 거리, 성별, 연령별, 생검에 걸리는 시간, 생검 시도횟수 등 총 7가지 요소로 나누어 보고 기흉이 발생하였을 경우 각각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12.
- 검침이 병소에 정확하게 도달한 것을 확인한 후 조직을 채취한 다음 즉시 10% 포르말린으로 고정시킨 후 조직 병리과에 검사를 의뢰하였다. 모든 환자는 18게이지 자동총 생검 검침(Bard medical division, USA)을 이용하여 자동총(Bard medical division, USA)으로 조직이 육안적으로 나올 때까지 생검을 하였다. 폐 병소 내로 검침의 진입 각도를 다르게 하여 2회 조직을 얻었으며 충분한 조직을 얻지 못한 경우에 1~2회 더 시도하였다.
- 폐 병소 내로 검침의 진입 각도를 다르게 하여 2회 조직을 얻었으며 충분한 조직을 얻지 못한 경우에 1~2회 더 시도하였다. 생검도중 기흉이나 객혈이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 검사를 중단하였으며 생검 후 투시 영상을 보면서 기흉의 유무를 확인하였고 검사 2시간 후와 다음날 단순 흉부 X-선을 촬영하여 지연된 기흉이 발생하였는지 확인하였다.
- 연구방법은 검사 전에 시행한 CT영상으로 폐 병소를 확인한 다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상태로 환자의 체위를 앙와위(supine), 측와위(decubitus), 복아위(prone)로 체위를 결정한 다음 CT촬영을 5 mm 절편 두께로 스캔하였다. 폐 병소에 진입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정한 후 검침 접근 위치의 피부 표면을 소독하고 2% Lidocaine으로 국소 마취를 시행하였다.
- 모든 환자는 18게이지 자동총 생검 검침(Bard medical division, USA)을 이용하여 자동총(Bard medical division, USA)으로 조직이 육안적으로 나올 때까지 생검을 하였다. 폐 병소 내로 검침의 진입 각도를 다르게 하여 2회 조직을 얻었으며 충분한 조직을 얻지 못한 경우에 1~2회 더 시도하였다. 생검도중 기흉이나 객혈이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 검사를 중단하였으며 생검 후 투시 영상을 보면서 기흉의 유무를 확인하였고 검사 2시간 후와 다음날 단순 흉부 X-선을 촬영하여 지연된 기흉이 발생하였는지 확인하였다.
- 연구방법은 검사 전에 시행한 CT영상으로 폐 병소를 확인한 다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상태로 환자의 체위를 앙와위(supine), 측와위(decubitus), 복아위(prone)로 체위를 결정한 다음 CT촬영을 5 mm 절편 두께로 스캔하였다. 폐 병소에 진입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정한 후 검침 접근 위치의 피부 표면을 소독하고 2% Lidocaine으로 국소 마취를 시행하였다. 검침이 진입하기 용이하게 피부를 절개한 후 CT 투시 영상 유도하에 검침의 진입 각도를 정하고 환자의 호흡이 가장 편한 호기상태에서 호흡을 멈춘 후 CT 투시 영상을 보면서 병소까지 검침을 진입시켰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7년 8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국소적 폐병소를 주소로 대전광역시 일개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CT 투시 영상 유도하 경피적 흡인 생검을 시행한 환자 중 이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를 동의한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기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병변의 위치, 병변의 크기, 흉막에서 병변까지의 거리, 성별, 연령별, 생검에 걸리는 시간, 생검 시도횟수 등 총 7가지 요소로 나누어 보고 기흉이 발생하였을 경우 각각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12.0을 이용하였고, 기흉의 발생과 각각의 변수에 대하여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CT와 투시영상을 결합시킨 CT 투시영상은 이전 검사 장비보다 발달된 것으로 생검 바늘이 폐 병변에 도달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에 조직 채취시간이 CT 유도하 검사보다 빨라 조직 진단율을 높이고 기흉을 포함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일개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CT 투시영상 유도하에 18게이지 자동 절단 생검침을 이용하여 경피적 폐 생검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기흉 발생율 및 기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을 찾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실시한 폐병소의 CT 투시 영상 유도하 경피적 자동총 생검에서 기흉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생각했던 병변의 크기, 연령별, 생검 시도 횟수, 병변의 위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폐 병변을 보면서 생검하기 때문에 병변의 크기가 2 cm 미만의 작은 경우에도 더 안전하게 조직을 얻을 수 있고 기흉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했을때 빠른 조치와 단시간 내에 검사를 할 수 있어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검사 기법이라 할 수 있다.
- . 기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흉막과 병소와의 거리는 흉막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검침이 통과하면서 폐 조직을 많이 손상시키기 때문에 흉막에 병변이 붙어 있는 경우의 기흉 발생률은 6.7%이고 흉벽과 병변 사이에 폐 조직이 있는 경우 25.7%로 차이가 있었다(Table 3). 이전 보고12)에서는 기흉과 병변의 크기와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고, 그 이유는 병소의 크기가 작을수록 환자의 작은 호흡에 의해서도 생검 목표지점의 변수가 수반되고 이에 따른 여러 번의 생검 시도와 생검 시간의 지연 등으로 폐 조직이 더 많은 손상이 오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 그러나 실시간으로 폐 병변을 보면서 생검하기 때문에 병변의 크기가 2 cm 미만의 작은 경우에도 더 안전하게 조직을 얻을 수 있고 기흉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했을때 빠른 조치와 단시간 내에 검사를 할 수 있어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검사 기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기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흉막과 폐 병변과의 거리로 거리가 증가할수록, 생검에 걸리는 시간이 길수록 기흉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안전한 경피적 흡인 생검술은 시술자의 숙련도 및 기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안전한 시술을 위하여 생검 시 단시간 내에 시술자가 주의를 기울여 시행하여야 한다.
- 3%까지 다양하게 보고되었다8). 본 연구에서 기흉 발생률은 20.2%로 나타났다(Table 2).
- 본 연구에서 기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병변의 위치, 병변의 크기, 흉막에서 병변까지 거리, 성별, 나이, 생검 시간, 생검 횟수로 나누어 기흉 발생과의 연관성을 분석해보았고, 분석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병변의 위치(p = 0.484), 병변의 크기(p = 0.859), 병변까지의 거리(p= 0.088), 성별(p = 0.581), 나이(p = 0.758), 생검 횟수(p= 0.658)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생검 시간(p = 0.005)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병변의 크기, 병변의 깊이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기존의 논문들과 다른 결과로 나타났으며14), 이는 CT장비의 발달과 시술자의 경험, 기술의 향상이 기흉 발생 요인들의 영향을 줄였다고 사료된다.
- 6분이 걸렸다고 하였다9). 본 연구에서는 평균 2.74번 생검하는데 평균 16.18분으로 이전 보고에 비해 더 짧은 시간 내에 생검을 할 수 있었다.
- 088). 생검에 걸리는 시간에 따른 기흉 발생률은 0~10.0분에서 3.8%로 가장 낮았으며 10.1~20.0분에서 18.9%, 21분 이상에서 40%로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기흉 발생률은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5). 생검 시행 횟수에 따른 기흉 발생률은 4회 이상에서 14명 중 4명이 기흉이 발생하여 28.
- 74회였다. 생검을 한 총 104명 중 21명에서 기흉이 생검 도중 또는 생검 후 즉시 발생하였으며 발생률은 20.2%였다(Table 2, Fi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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