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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장문경(2005)은 저출력 레이저가 동통 완화와 신경세포의 재생 촉진 및 항염증 효능에 널리 이용되고 있고, 근육, 인대 및 관절부위의 레이저 조사는 부종과 통증을 감소시키며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는데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퇴행성 골관절염 등으로 인한 염증성 통증에 대한 진통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초음파, 레이저,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가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퇴행성골관절염에 대한 세 가지 치료의 효과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COMMANDER, 미국)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압력을 가하고 증가되는 압력으로 인하여 통증이 재현된다. 2회 측정하였는데 1회 측정 후 1분 휴식을 두어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였다.
- 실험 전 대상자들에게 일반적 특성 및 아래의 기준을 포함하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 내용에 답하도록 하였고 설문지 작성은 실험자가 직접 하였다.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예비실험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들의 실험 전 상태를 측정한 후 그룹간의 형평성에 유의하여 초음파 치료, 레이저 치료,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남자 10명, 여자 10명씩 난수표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선정하여 2010년 4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6주간 실험하였다.
- 5W/㎠이하의 강도로 30~50%의 순환주기를 적용하였다. 도자를 이동하여 원형기법으로 초음파 전용 젤을 사용하여 5분간 적용하였다.
- 레이저(Unique Therapy Laser, 미국)는 저에너지인 He-Ne 레이저를 파장 632.8㎚, 출력 10㎽로 관절염 치료를 위해 6J의 에너지 선량으로 5분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비접촉법의 주사선 조사법(scanning technique)을 사용하였다.
- 무릎 운동 전 Algometer로 측정한 압통역치를 비교하였다(Table 5). 사후검정 결과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무릎 운동 전 VAS scale의 통증수준을 비교하였다(Table 3). 사후검정 결과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무릎 운동 후 Algometer로 측정한 압통역치를 비교하였다(Table 6). 사후검정 결과 운동 전과 후가 역치수준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6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무릎 운동 후 VAS scale의 통증수준을 비교하였다(Table 4). 사후검정 결과 운동 전 보다 운동 후 통증수준이 높았으며,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6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본 연구는 무릎관절 골관절염의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레이저,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세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치료를 6주간 실시하였고, 평가는 치료 전, 3주 후, 6주 후에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적용부위는 양쪽 무릎관절 중 더 통증이 심한 쪽을 치료하였다. 세 그룹의 치료 시 환자의 자세는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무릎관절 밑에 베개를 받쳐 굴곡 30도로 하였고, 주 5회 치료하였다.
- 본 연구는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수락한 대전 동구 가양동 노인정에 등록되어 있는 65세 이상 85세 이하의 노인 중 무릎관절의 퇴행성 골관절염을 아래 기준에 의해 선정된 남자 30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전 대상자들에게 일반적 특성 및 아래의 기준을 포함하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 내용에 답하도록 하였고 설문지 작성은 실험자가 직접 하였다.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예비실험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들의 실험 전 상태를 측정한 후 그룹간의 형평성에 유의하여 초음파 치료, 레이저 치료,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남자 10명, 여자 10명씩 난수표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선정하여 2010년 4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6주간 실험하였다.
- 초음파는 1㎒의 저주파, .5W/㎠이하의 강도로 30~50%의 순환주기를 설정하였고, He-Ne 레이저는 파장 632.8㎚, 출력 10㎷로 6J의 에너지 선량으로 5분간 조사하였다.
- 초음파와 레이저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이 두 가지를 복합기능 체계로 적용 시 치료효과 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초음파는 1㎒의 저주파, 0.5W/㎠이하의 강도로, 레이저는 He-Ne 레이저를 파장 632.8㎚, 출력 10mW로 6J의 에너지 선량으로 5분간 조사하였으며, 평균적으로 여러 학위논문들에서 사용하는 적정 주파수에 맞추어 실험하였다. 또한, 여러 보고에서 DNA 합성과 단백질의 증가, 세포막의 투과도 변화 등에 의한 뼈, 근육, 연골 등 각종 결합조직의 수복에는 낮은 세기의 초음파가 유리하다고 입증되어 고주파보다는 저주파 치료를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임상에 적용시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 치료 후 통증수준 측정 시 2회 측정을 하였는데, 첫 번째는 치료 후 바로 측정하였고, 두 번째는 앉고-서기(굴곡-신전) 운동을 10회를 시킨 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가양동 노인정에 등록된 65~85세의 노인들 중 연구조건을 충족시켜 본 연구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환자 60명을 선정하였다(Table 1).
- 본 연구는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수락한 대전 동구 가양동 노인정에 등록되어 있는 65세 이상 85세 이하의 노인 중 무릎관절의 퇴행성 골관절염을 아래 기준에 의해 선정된 남자 30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전 대상자들에게 일반적 특성 및 아래의 기준을 포함하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 내용에 답하도록 하였고 설문지 작성은 실험자가 직접 하였다.
- 초음파(Sonoplus 590, 네덜란드)는 1MHz의 저주파, 0.5W/㎠이하의 강도로 30~50%의 순환주기를 적용하였다. 도자를 이동하여 원형기법으로 초음파 전용 젤을 사용하여 5분간 적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사후검정(post-hoc)은 Bonferroni법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α=.05로 하였다.
- 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세 군의 치료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분석하였고, 각 군의 측정 시점별 VAS와 압통역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일요인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정(post-hoc)은 Bonferroni법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α=.
이론/모형
- 8㎚, 출력 10㎽로 관절염 치료를 위해 6J의 에너지 선량으로 5분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비접촉법의 주사선 조사법(scanning technique)을 사용하였다. 환부에서 .
성능/효과
- 1. VAS scale의 통증수준에서 초음파, 레이저의 측정시점에 따라 통증이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3주 후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2. Algometer의 압통역치에서 초음파, 레이저의 측정 시점에 따라 압통역치가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3주 후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3주와 6주후에는 초음파와 레이저에 비해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가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 6주후에는 초음파와 레이저에 비해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가 통증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 실험결과 초음파와 레이저치료에서 치료효과가 있었지만 유의성은 없었으며,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의 효과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났고 유의성이 있었다. 그리고 퇴행성 골관절염에 대한 강제적인 운동은 통증수준을 높이고 압통역치를 낮게 하여 통증을 민감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초음파와 레이저 각각의 효과에 대한 검증결과는 많으나 초음파-레이저 복합의 효과에 대한 결과는 소수이므로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하여 좀 더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사후검정 결과 운동 전 보다 운동 후 통증수준이 높았으며,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6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사후검정 결과 운동 전과 후가 역치수준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6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사후검정 결과 초음파, 레이저에서 측정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세 군의 통증수준에서, 실험 전과 3주 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6주후(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05). 세 군의 통증수준에서, 실험 전과 후에서는 공통적으로 6주후(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실험결과 초음파와 레이저치료에서 치료효과가 있었지만 유의성은 없었으며, 초음파-레이저 복합치료의 효과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났고 유의성이 있었다. 그리고 퇴행성 골관절염에 대한 강제적인 운동은 통증수준을 높이고 압통역치를 낮게 하여 통증을 민감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즉, 이상의 결과에 따라 프로인트 완전면역보강제(complete Freund's adjuvant; CFA)에 의해 유발된 흰쥐에 초기 관절염치료에 초음파 치료를 통하여 종창의 변화, 관절염 지수의 변화, 육안적인 소견, 병리 조직학 적임 실험에서 관절염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이병옥, 2001).
- 퇴행성 골관절염에 초음파치료를 적용한 선행 논문에서 초음파치료는 좌우측 흰쥐의 전지와 후지에서의 종창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며 관절염지수는 감소하였고, 육안적인 소견에서는 홍반과 파행을 예방하였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는 관절의 연골파괴와 염증 세포의 침윤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후속연구
- 현재 초음파와 레이저 각각의 효과에 대한 검증결과는 많으나 초음파-레이저 복합의 효과에 대한 결과는 소수이므로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하여 좀 더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각 실험자들은 초음파 도자를 슬개골 주위에 원형으로 50 바퀴 돌리기를 연습하였는데, 누르는 강도에 있어서는 실험자 개인차가 있어 정확히 동일하게 적용할 수 없었다는 점, 연령대가 고령이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실험대상자가 약물 복용 상태이었기에 선택적 편견을 제거하지 못한 점, VAS 적용 시 숫자표기 없이 막대기로 평가하려 하였으나, 고령인 실험대상자의 이해정도를 높이기 위해 주관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림을 삽입하여 평가하였다는 점이다.
- 앞의 연구들은 초음파나 레이저의 분리된 효과를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나, 본 연구는 초음파와 레이저의 효과가 복합적으로 이루어 질 때의 효과검증에 중점을 두었고, 실험관리 담당이 실험 전 습도와 온도를 측정하여 평균범위에 알맞은 상태에서 실험하였으며, 퇴행성 골관절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요인이 있는 날에는 실험을 중지하였다.
- 그리고 퇴행성 골관절염에 대한 강제적인 운동은 통증수준을 높이고 압통역치를 낮게 하여 통증을 민감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초음파와 레이저 각각의 효과에 대한 검증결과는 많으나 초음파-레이저 복합의 효과에 대한 결과는 소수이므로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하여 좀 더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각 실험자들은 초음파 도자를 슬개골 주위에 원형으로 50 바퀴 돌리기를 연습하였는데, 누르는 강도에 있어서는 실험자 개인차가 있어 정확히 동일하게 적용할 수 없었다는 점, 연령대가 고령이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실험대상자가 약물 복용 상태이었기에 선택적 편견을 제거하지 못한 점, VAS 적용 시 숫자표기 없이 막대기로 평가하려 하였으나, 고령인 실험대상자의 이해정도를 높이기 위해 주관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림을 삽입하여 평가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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