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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개심술 후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발열 환아에게 적용된 저온담요와 직장용 해열제 및 이에 따른 해열소요시간과 생리적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개심술 후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아의 발열 시 적용한 저온담요와 직장용 해열제 투여에 따른 해열효과를 비교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생후 1개월 이상 만 3세 이하의 선천성 심질환을 가진 환아로, 개심술을 받고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후 직장체온이 37.
- 본 연구는 개심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아 중 발열 시 적용된 저온담요와 직장용 해열제에 따른 해열소요시간과 생리적 지표를 파악하고 비교하는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개심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아의 발열 시 적용된 저온담요와 직장용 해열제에 따른 해열효과를 파악하고자 함이며, 그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개심술 후 환아의 해열을 위해 저온담요의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에 따른 생리적 지표 및 해열소요시간을 비교함으로써 효율적인 해열요법을 선택하기 위한 근거와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및 체중의 3개 항목으로, 연령은 영아와 유아를 구분하는 12개월을, 체중은 12개월의 평균 체중인 10 kg을 기준으로 분류하였고(Marilyn & David, 2008), 개심술 관련 특성은 진단명, 마취시간, 체외순환시간 및 재가온 시간의 4개 항목으로, 마취시간, 체외순환시간 및 재가온 시간은 각각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조사하여 두 시점간의 시간을 분으로 환산하였다. 그리고, 개심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발열 특성은 입실 시 체온, 발열 시 체온, 발열소요시간 및 해열요법 4개 항목으로, 발열소요시간은 입실이후 발열 시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며, 중환자실 입실시간과 발열시간을 조사하여 두 시점 간의 시간을 분으로 환산하였다. 해열요법은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 중 하나를 적용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 둘째, 저온담요와 직장용 해열제의 해열효과를 분석한다.
- 또한 본 연구에서는 해열효과로 해열소요시간 외에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심박동수, pH, 동맥혈탄산가스분압,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동맥혈산소포화도 및 칼륨이온을 해열요법 및 발열에 의한 생리적 지표로 보았다. 이는 발열 상태의 화상 환아와 정상체온인 화상 환아의 대사적 반응의 차이를 분석한 Dennis 등 (2003)의 연구에서 발열에 의한 생리적 지표로 제시한 체온, 심박동수, 칼륨이온을 포함한 것이며 또한 Jeong과 Kim (2010)의 연구에서 발열에 의해 대사율의 변화가 오며, Lee 등(2002)의 연구에서 발열에 의해 산소소모량상승을 가져온다는 결과에 근거하여 대사율과 산소소모량을 파악할 수 있는 pH, 동맥혈탄산가스분압,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동맥혈산소포화도를 추가하였다.
- 셋째, 저온담요와 직장용 해열제의 해열효과를 비교한다.
- 본 연구자가 P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면제승인(IRB접수번호 E- 2011037)을 받고, 담당 주치의에게 환자의 자료를 연구 자료로 활용해도 좋다는 동의를 받은 후 수술환자 명단을 받았다. 이후 대상병원의 의무기록실 규정에 따라 전자의무기록 열람허가를 받은 후에 2011년 7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전자의무기록 열람을 통해 조사도구를 사용하여 시행하였다.
-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및 체중의 3개 항목으로, 연령은 영아와 유아를 구분하는 12개월을, 체중은 12개월의 평균 체중인 10 kg을 기준으로 분류하였고(Marilyn & David, 2008), 개심술 관련 특성은 진단명, 마취시간, 체외순환시간 및 재가온 시간의 4개 항목으로, 마취시간, 체외순환시간 및 재가온 시간은 각각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조사하여 두 시점간의 시간을 분으로 환산하였다.
-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자가 직접 개발한 조사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개 항목, 개심술 관련 특성 4개 항목, 발열 특성 4개 항목, 해열 시 체온 및 해열소요시간 2개 항목과 발열, 해열 시 각각의 생리적 지표 18개 항목을 포함하여 총 31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조사도구는 P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인의 검토를 통해 발열에 따른 생리적 지표가 적절히 반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첫째, 연구대상자의 특성을 조사한다.
- 해열요법은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 중 하나를 적용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해열 시 체온과 해열소요시간 2개 항목에서 해열소요시간은 발열 시의 시간과 해열 시의 시간을 조사하여 두 시점 간의 시간을 분으로 환산하였으며, 생리적 지표는 발열 시와 해열 시 각각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심박동수, pH, 동맥혈탄산가스분압,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동맥혈산소포화도, 칼륨이온 등 18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 그리고, 개심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발열 특성은 입실 시 체온, 발열 시 체온, 발열소요시간 및 해열요법 4개 항목으로, 발열소요시간은 입실이후 발열 시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며, 중환자실 입실시간과 발열시간을 조사하여 두 시점 간의 시간을 분으로 환산하였다. 해열요법은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 중 하나를 적용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해열 시 체온과 해열소요시간 2개 항목에서 해열소요시간은 발열 시의 시간과 해열 시의 시간을 조사하여 두 시점 간의 시간을 분으로 환산하였으며, 생리적 지표는 발열 시와 해열 시 각각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심박동수, pH, 동맥혈탄산가스분압,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동맥혈산소포화도, 칼륨이온 등 18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03년 1월 1일에서 2008년 10월 31일까지 B시에 소재한 P대학병원에서 개심술을 받고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생후 1개월 이상 만 3세 이하의 395명의 명단에서 EMR상 의무 기록 조회가 가능하며 개심술 후 직장체온이 37.2°C 이상으로 상승하여 해열요법을 적용한 환아 191명 중 발열 시 체온이 39˚C로 극대값을 가진 환아 1명과 두 종류의 해열요법을 병행한 환아 16명을 제외한 174명으로 선정하였다.
- 연구대상은 생후 1개월 이상 만 3세 이하의 선천성 심질환을 가진 환아로, 개심술을 받고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후 직장체온이 37.2°C 이상으로 상승하여 저온담요를 적용하거나 직장용 해열제를 투여한 174명의 환아였다.
데이터처리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처리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개심술 관련 특성 및 개심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발열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저온담요 적용집단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t-test와 χ2-test를 시행하였다. 또한,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에 따른 해열소요시간과 생리적 지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paired t-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처리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개심술 관련 특성 및 개심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발열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저온담요 적용집단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t-test와 χ2-tes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 개심술 후 환아 174명 중 저온담요 적용환아 115명의 평균 해열 소요시간은 143.6분, 직장용 해열제 투여환아 59명의 평균 해열소요시간은 185.7분으로 저온담요 적용집단의 해열소요시간이 짧았으며(t=-2.570, p=.011) 체온 감소도 저온담요는 0.9˚C로 직장용 해열제의 0.7˚C보다 많이 감소시켰다(t=-4.868, p=.000). 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투여 후 20-30분 이내에 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시간에 혈중 최고 농도를 보이며 투여군의 95% 이상에서 4시간 내에 유의하게 열이 감소하기 때문에(Kramer, Naimark, Renee, McDougall, & Leduc, 1991) 직장용 해열제의 해열 소요시간이 길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결론적으로, 저온담요의 적용이 직장용 해열제보다 해열소요시간이 짧으며, 체온을 더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저온담요는 비침습적이고 비약물적인 해열요법으로써 환아에게 안전하므로 개심술환아의 발열 시 저온담요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저온담요 적용집단이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보다 평균 해열소요시간이 짧았고, 체온도 더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저온담요 적용집단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 모두에서 6개의 생리적 지표(체온, 심박동수, pH,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및 칼륨이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본 연구대상자의 발열 시 적용된 해열요법으로는 저온담요가 66.1%로 직장용 해열제 33.9%보다 많아 비약물적 접근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omas (1995)는 아동의 발열 시 해열제를 투여하는 약물적 접근보다는 비약물적 접근을 먼저 하도록 하였으며, Jeong과 Kim (2010)도 아세트아미노펜의 부작용인 간독성을 강조하며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여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 본 연구에서의 저온담요는 10-15˚C의 온도로 적용하여 환아의 체온이 평균 0.8˚C 감소하는 시간이 139.1분이었다. Judith, Peter, Carley와 Bennett (1997)는 저온담요의 적용 후 체온의 하강과 저체온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이를 예방해야 한다고 하였다.
- 따라서 인공호흡기를 적용하고 있지 않은 환아를 대상으로 직장용 해열제의 해열 및 진정 효과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에서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 모두 해열효과가 있으나 저온담요 적용이 직장용 해열제 투여보다 해열소요시간이 짧았고 체온도 더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개심술 후 환아의 발열 시 비약물적인 방법이면서 해열에 효과적인 저온담요를 적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된다.
- 이상에서 체온, 심박동수, pH,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칼륨이온에 대한 수치의 감소는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었고, 동맥혈산소포화도의 감소는 직장용 해열제를 투여하였을 때 나타났다(Table 2).
- 9%)보다 많았다. 저온담요 적용집단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의 성별, 연령, 체중, 진단명, 마취시간, 체외순환 시간과 재가온 시간 및 입실 시 평균체온, 발열소요시간과 발열 시 평균체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은 통계적으로 동질함을 확인하였다(Table 1).
- 저온담요 적용집단이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보다 평균 해열소요시간이 짧았고, 체온도 더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저온담요 적용집단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 모두에서 6개의 생리적 지표(체온, 심박동수, pH,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및 칼륨이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저온담요 적용환아 115명의 평균 해열소요시간은 143.6분이었으며, 저온담요 적용 전후의 체온은 37.6˚C, 36.7˚C (t=31.536, p<.001), 심박동수는 153.3회/분, 144.2회/분(t=8.705, p<.001), pH는 7.48, 7.44 (t=5.906, p<.001), 동맥혈산소분압은 263.2 mmHg, 198.5 mmHg (t=9.290, p<.001), 중탄산이온은 22.8 mmol/L, 20.5 mmol/L (t=5.345, p<.001), 칼륨이온은 3.9 mmol/L, 3.6 mmol/L(t=4.544, p<.001)로 저온담요 적용 후의 수치가 적용 전보다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저온담요 적용환아 115명의 평균 해열소요시간이 143.6분으로 직장용 해열제 투여환아 59명의 평균 해열소요시간 185.7분보다 짧았으며이는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가있었다(t=-2.570, p=.011).
-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자가 직접 개발한 조사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개 항목, 개심술 관련 특성 4개 항목, 발열 특성 4개 항목, 해열 시 체온 및 해열소요시간 2개 항목과 발열, 해열 시 각각의 생리적 지표 18개 항목을 포함하여 총 31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조사도구는 P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인의 검토를 통해 발열에 따른 생리적 지표가 적절히 반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직장용 해열제 투여환아 59명의 평균 해열소요시간은 185.7분이었으며, 직장용 해열제 투여 전후의 체온은 37.5˚C, 36.8˚C (t=17.343, p<.001), 심박동수는 161.4회/분, 149.1회/분(t=9.075, p<.001), pH는 7.47, 7.43 (t=4.760, p<.001), 동맥혈산소분압은 253.4 mmHg, 187.4 mmHg (t=5.823, p<.001), 동맥혈산소포화도는 98.8%, 98.3% (t=2.491, p=.016), 중탄산이온은 22.4 mmol/L, 20.7 mmol/L (t=3.781, p<.001), 칼륨이온은 4.2 mmol/L, 3.8 mmol/L(t=3.727, p<.001)로 나타나 직장용 해열제 투여 후의 수치가 투여 전보다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해열요법 적용 전후의 생리적 지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체온(t=-4.868, p<.001)은 저온담요 적용집단에서, 심박동수(t=2.078, p=.040)는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에서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후속연구
- 첫째, 환아의 발열관리를 위해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에 대한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저온담요의 적용온도와 적용시간 등의 저온담요 적용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전향적 연구를 제언한다.
- 이상에서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 모두 해열효과가 있으나 저온담요 적용이 직장용 해열제 투여보다 해열소요시간이 짧았고 체온도 더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개심술 후 환아의 발열 시 비약물적인 방법이면서 해열에 효과적인 저온담요를 적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된다.
- Russell, Shann, Curtis와 Mulholland (2003)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진정, 불편감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개심술 후 인공호흡기를 적용 중인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진정, 불편감의 저하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인공호흡기를 적용하고 있지 않은 환아를 대상으로 직장용 해열제의 해열 및 진정 효과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에서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 모두 해열효과가 있으나 저온담요 적용이 직장용 해열제 투여보다 해열소요시간이 짧았고 체온도 더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나 직장용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로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는 침습적인 약물요법인데 비하여 저온담요는 환아에게 안전하고 비침습적, 비약물적 요법이므로 해열효과가 비슷하다면 저온담요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저온담요를 적용함에 있어서도 적용온도나 적용부위 및 시간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이는 발열 상태의 화상 환아와 정상체온인 화상 환아의 대사적 반응의 차이를 분석한 Dennis 등 (2003)의 연구에서 발열에 의한 생리적 지표로 제시한 체온, 심박동수, 칼륨이온을 포함한 것이며 또한 Jeong과 Kim (2010)의 연구에서 발열에 의해 대사율의 변화가 오며, Lee 등(2002)의 연구에서 발열에 의해 산소소모량상승을 가져온다는 결과에 근거하여 대사율과 산소소모량을 파악할 수 있는 pH, 동맥혈탄산가스분압,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동맥혈산소포화도를 추가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저온담요 적용집단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집단 모두에서 체온, 심박동수, pH, 동맥혈산소분압, 중탄산이온 및 칼륨이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직장용 해열제 투여 시 동맥혈 산소포화도가 추가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므로 발열과 관련한 생리적 지표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그리고 본 연구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환아의 발열관리를 위해 저온담요 적용과 직장용 해열제 투여에 대한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저온담요의 적용온도와 적용시간 등의 저온담요 적용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전향적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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