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ection patterns of etiological agents causing calf diarrhea in the Gyeongnam province, Korea. In this study, from January 2011 to December 2011, feces and necropsy specimens from 249 calves diagnosed with diarrhea (<7 months old) were examined by 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ection patterns of etiological agents causing calf diarrhea in the Gyeongnam province, Korea. In this study, from January 2011 to December 2011, feces and necropsy specimens from 249 calves diagnosed with diarrhea (<7 months old) were examined by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assay and bacteria & coccidium isolation for detection pathogenic organis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78 cases (31.3%) in spring, 71 cases (28.5) in summer, 62 cases (24.9%) in fall and 38 cases (15.3%) in winter were diagnosed with calf diarrhea, respectively. Calf diarrhea-causing pathogens were diagnosed as bacteria 113 (45.4%), viruses 97 (39.0%), coccidium 1 (0.4%), unknown cases 13 (5.2%), and mixed infections 25 (10.0%). We isolated three virus types from fecal samples (97), which were classified as BVD 64 (66.0%), BRV 21 (21.6%), and BCV 12 (12.4%). Moreover, co-infected pathogens were 25 cases, consisting with BVD & BRV 11 (44%), BVD & BCV& BRV 7 (28.0%), E. coli & BCV 3 (12%), and BVD & IBR 1 (4.0%). In summary, we demonstrated that the enteropathogens of bacteria, viruses, and parasite were detected in samples from cattle with diarrhea, principally in young calves less than 7 months of age. Future studies of infectious diarrhea in cattle should include assays for this etiologic agen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ection patterns of etiological agents causing calf diarrhea in the Gyeongnam province, Korea. In this study, from January 2011 to December 2011, feces and necropsy specimens from 249 calves diagnosed with diarrhea (<7 months old) were examined by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assay and bacteria & coccidium isolation for detection pathogenic organis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78 cases (31.3%) in spring, 71 cases (28.5) in summer, 62 cases (24.9%) in fall and 38 cases (15.3%) in winter were diagnosed with calf diarrhea, respectively. Calf diarrhea-causing pathogens were diagnosed as bacteria 113 (45.4%), viruses 97 (39.0%), coccidium 1 (0.4%), unknown cases 13 (5.2%), and mixed infections 25 (10.0%). We isolated three virus types from fecal samples (97), which were classified as BVD 64 (66.0%), BRV 21 (21.6%), and BCV 12 (12.4%). Moreover, co-infected pathogens were 25 cases, consisting with BVD & BRV 11 (44%), BVD & BCV& BRV 7 (28.0%), E. coli & BCV 3 (12%), and BVD & IBR 1 (4.0%). In summary, we demonstrated that the enteropathogens of bacteria, viruses, and parasite were detected in samples from cattle with diarrhea, principally in young calves less than 7 months of age. Future studies of infectious diarrhea in cattle should include assays for this etiologic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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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농가의 사육환경에 따라 송아지 설사로 인한 직간접적인 폐사율이 5∼50% 이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경남지역 송아지 설사병 원인체에 대한 감염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양축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역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RT-PCR premix tube에 2 μl RNA 추출물, DNase/RNase-free water 18 μl를 순서대로 가하여 최종 20 μl로 하여 이를 thermocycler (eppendorf, Germen)에서 45oC 30분, 94oC 5분 반응 후 94oC 30초, 58oC 1분, 72oC 1분씩 40회 반응시킨 후 최종 72oC에서 5분간 반응시켰다.
또한, VITEK 2-compact (bio-Mérieux, France)를 이용하여 생화학적 성상 검사를 실시하였다.
설사분변을 phosphate buffer saline solution으로 10배 희석하여 3회 동결 및 융해한 후 3분간 원심 분리(10,000×g)한 다음 상층액 300 μl를 취하여 RNA 추출에 사용하였고 RNA 추출은 RNeasy Mini Kit (Qia-gen, Germen)를 이용하여 제조사의 설명서에 따라 실험하였다.
채취된 분변을 멸균된 면봉으로 blood agar plate, MacConkey agar, SS agar에 각각 도말하여 37oC에서 24시간 배양하여 집락형태, 용혈성 등을 확인 후, Gram 염색하였으며, 각각의 특징에 따라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동정하였다. 또한, VITEK 2-compact (bio-Mérieux, France)를 이용하여 생화학적 성상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분리 관에 10% 중성 formalin를 10 ml 넣고 잘 혼합하여 4∼5분 동안 정치한 후 ether를 3 ml 첨가하여 강하게 혼합한 다음 2분 동안 원심분리(3,000×g)하였다. 하층의 침전물만 남겨서 광학현미경하에서 oocyst의 형태와 크기를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남축산진흥연구소에 송아지 설사증으로 병성감정 의뢰된 6월령 이하의 송아지 폐사체, 분변 등 총 249건으로 유전자 검출, 세균 분리ㆍ동정 및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경남지역 병성감정 의뢰된 6개월령 이하의 송아지 분변과 송아지 설사증으로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체에 대한 병성감정을 실시한 결과, 감염원별로는 세균질병(45.4%) 및 바이러스질병(39.0%)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나머지는 복합감염 (10.0%), 원인불명(5.2%), 콕시듐증(0.4%) 순으로 진단되었다. 총 97건의 단일 바이러스성 송아지 설사 감염원으로는 BVD virus가 6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BRV 21건, BCV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BVDV와 BRV는 계절에 따른 증감은 있으나 연중 발생, BCV는 봄과 겨울에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혼합감염 25건의 예에서 BVDV와 타 병원체의 혼합감염형태가 19건으로 나타나 전체 249건의 송아지 설사병 중 33.3%의 분리율을 나타냈다. 2011년 경남지역의 송아지 설사병으로 진단된 249건의 검사결과 대장균증과 BVDV 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비율에서 세균은 조금 낮게 나타났고 바이러스는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Kang 등(2001)은 병성감정 의뢰된 폐사체를 대상으로 하여 호흡기와 소화기 질병을 검사한 결과이고 본 연구는 송아지 설사병으로 진단된 개체에 대한 결과로서 이는 검사시료와 대상의 차이에 기인한 차이로 생각되며 세균성 113건은 대장균 112건, 살모넬라균 1건 등의 순서로 분리되었다. 바이러스는 총 249건 검사에서 단일 감염이 97건, 혼합감염이 25건으로 총 122건 분리되었으며, 분리된 바이러스는 BVDV, BRV, BCV순으로 각각 66.0%, 21.6%, 12.4%의 분리율을 나타냈다. 이는 경남 남부지역 송아지 설사병 원인체 바이러스를 분리한 Heo 등(2008)의 결과와 바이러스 분리율에서는 유의성이 있었으며, 분리된 바이러스 종류는 Heo 등(2008)의 결과(BRV 40.
병성감정 의뢰된 6개월령 이하의 분변과 설사로 인하여 폐사된 개체는 총 249건이었으며 그 중 10월 42건, 8월 35건, 4월 32건 순으로 많이 의뢰되었으며, 각각 16.9%, 14.1%, 12.9%로 나타났다(Table 1).
송아지 설사 감염원별 분류결과(Table 2)는 세균 113건, 바이러스 97건, 콕시듐증 1건 등이었으며, 원인체가 2가지 이상에 의한 복합감염이 25건, 기타 원인불명이 13건으로 각각 45.4%, 39.0%, 0.4%, 10.0%, 5.0%로 분류되었다. 이 결과는 Kang 등(2001)이 발표한 한우 송아지 질병조사 결과인 세균 48.
송아지 설사증으로 진단된 249건의 감염원별로는 세균단독 감염이 113건(45.4%), 바이러스 단독감염이 97건(39.0%),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혼합감염이 25건(10.0%) 순으로 진단되었으며, 세균감염 113건 중 대장균이 112건, 살모넬라균이 1건 분리되었다(Table 2).
4%) 순으로 진단되었다. 총 97건의 단일 바이러스성 송아지 설사 감염원으로는 BVD virus가 6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BRV 21건, BCV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BVD virus는 혼합감염을 포함하여 전체 진단의 33.
총 97건의 송아지 바이러스성 설사의 원인으로는 BVDV가 64건(66.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BRV (21.6%,), BCV (12.4%)순으로 각각 차지하였다(Table 3).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송아지의 설사를 야기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송아지는 면역력이 낮은 상태로 태어나 어미로부터 초유를 통해 면역 글로불린을 공급받아 면역체계를 갖추게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감염원의 침입과 온도와 습도, 채광, 사육밀사 등 외부적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설사를 야기한다.
2011년 경남지역의 송아지 설사병은 주로 어떤 감염원에 의해 발생하였는가?
3%의 분리율을 나타냈다. 2011년 경남지역의 송아지 설사병으로 진단된 249건의 검사결과 대장균증과 BVDV 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세균성 설사증은 최근 양축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규모화 및 기계화된 사육환경으로 인하여 개체관리가 힘들어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줄 질병으로 개별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어린 송아지의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종류는 무엇인가?
어린 송아지의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체는 크게 바이러스와 세균, 기생충, 진균성 등으로 분류되며 그 외 비감염성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바이러스는 bovine rota virus (BRV), bovine corona virus (BCV), bovine viral diarrhea virus (BVDV) 등이 있고, 세균으로는 Escherichia coli, Salmonella spp., Clostridium spp., Campylobacter spp. 등이 있고, 그 외Eimeria spp., Isospora spp.
참고문헌 (7)
Barrett DJ, More SJ, Graham DA, O'Flaherty J, Doherty ML, Gunn HM. 2011. Considerations on BVD eradication for the Irish livestock industry. Ir Vet J 6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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