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국, 일본 제품 탄소발자국 기준에 따른 세제, 단열재, 진공청소기 산정 결과 비교 평가 A Comparative Study for Product Carbon Footprint of Detergent, Heat Insulating Material, Vacuum Cleaner (Korea, UK and Japan)원문보기
2007년 영국 Carbon Trust의 Carbon Reduction Label을 시작으로 하여 일본의 CFP (Carbon Footprint Product), 한국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등 국내외 약 15개 국가 또는 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탄소라벨링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탄소라벨링은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량화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라벨링을 부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제도로 정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국, 일본의 탄소라벨링 제도 운영 현황과 국가별 제도에 대상 세부 산정 기준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국내기업 중 청소기, 세제, 포장재료를 대상으로 한국, 영국, 일본 탄소라벨링 기준에 따라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다. 제품별 평가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 배출계수 등의 차이로 동일한 제품의 경우에도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이 국가별로 제품 탄소라벨링을 대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제표준뿐만 아니라 제품군별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영국 Carbon Trust의 Carbon Reduction Label을 시작으로 하여 일본의 CFP (Carbon Footprint Product), 한국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등 국내외 약 15개 국가 또는 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탄소라벨링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탄소라벨링은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량화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라벨링을 부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제도로 정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국, 일본의 탄소라벨링 제도 운영 현황과 국가별 제도에 대상 세부 산정 기준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국내기업 중 청소기, 세제, 포장재료를 대상으로 한국, 영국, 일본 탄소라벨링 기준에 따라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다. 제품별 평가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 배출계수 등의 차이로 동일한 제품의 경우에도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이 국가별로 제품 탄소라벨링을 대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제표준뿐만 아니라 제품군별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5 carbon footprint product (CFP) schemes, including Korea Carbon Footprint Label, UK Carbon Trust's Carbon Reduction Label and Japan CFP are implemented in the world. A CFP describes green house gases (GHGs) emissions emitted throughout product's life cycle and is intended to reduce GHGs emissions ...
15 carbon footprint product (CFP) schemes, including Korea Carbon Footprint Label, UK Carbon Trust's Carbon Reduction Label and Japan CFP are implemented in the world. A CFP describes green house gases (GHGs) emissions emitted throughout product's life cycle and is intended to reduce GHGs emissions by labeling a CFP result on product. This study calculates Korea, UK and Japan CFP result of vacuum cleaner, detergent, packagin material in order to analyze the Korea, UK and Japan CFP standards. Our results demonstrat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n calculated results because of criteria, emission factors, etc. Therefore,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providing various CFP results and the international standard and guidelines for product category are needed.
15 carbon footprint product (CFP) schemes, including Korea Carbon Footprint Label, UK Carbon Trust's Carbon Reduction Label and Japan CFP are implemented in the world. A CFP describes green house gases (GHGs) emissions emitted throughout product's life cycle and is intended to reduce GHGs emissions by labeling a CFP result on product. This study calculates Korea, UK and Japan CFP result of vacuum cleaner, detergent, packagin material in order to analyze the Korea, UK and Japan CFP standards. Our results demonstrat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n calculated results because of criteria, emission factors, etc. Therefore,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providing various CFP results and the international standard and guidelines for product category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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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가별 기준 차이로 탄소라벨링 결과값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이 연구에서는 국가별 기준에 따라 국내기업이 해외 수출 제품을 평가하여 정부에서 효율적으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안을 도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일본의 경우 3개 대상 제품에 대한 PCRs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일본 CFP에 문의하여 PCRs를 제정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많은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현재 제정하고 운영 중에 있는 PCRs 중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여 각 제품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제안 방법
국가별 산출기준 비교와 더불어 한국, 일본, 영국에서 제품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할 때 주요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베이스인 전력, 공업용수, 폴리프로필렌을 단위기준으로 비교하였다.
대상제품의 전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은 제품과 관련된 활동데이터를 수집하여 기능단위 기준으로 환산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또한, 위에서 선정된 국가별 탄소라벨링 제도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준을 비교 분석을 위해서 다음 3개 제품을 선정하였다. 이들 제품 선정은 우선적으로 시간 및 비용적인 측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인증완료 제품들 중 해외 수출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으며 대상제품의 기능단위는 판매단위를 기본으로 하였다.
위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영국과 일본에서 제시하는 각각의 기준을 적용하였다. 영국의 경우, 일반지침인 “PAS 2050”을 기본으로 하여 스웨덴의 PCRs (Product Category Rules) 등 영국 Carbon Trust에서 승인한 방법론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각 제품에 대한 PCRs를 적용하였다.
일본은 각 제품별 PCRs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8개 제품에 대한 PCRs를 제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3개 대상 제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국가별 지침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 영국, 일본의 탄소라벨링 현황, 기준, 데이터베이스 등을 조사 및 분석한 후 연구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3개 대상 제품을 선정하여 국가별 제품 탄소라벨링 기준에 따라 제품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일본의 경우 3개 대상 제품에 대한 PCRs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일본 CFP에 문의하여 PCRs를 제정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많은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현재 제정하고 운영 중에 있는 PCRs 중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여 각 제품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가장 먼저 영국과 일본의 기준을 적용한 제품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해서 기업으로부터 다음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 탄소성적표지인증제도와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영국 Carbon Trust의 Carbon Reduction Label와 일본 산업관리환경협회(Japan Environmental Management Association For Industry, JEMAI)의 CFP (Carbon Footprint Product)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위에서 선정된 국가별 탄소라벨링 제도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준을 비교 분석을 위해서 다음 3개 제품을 선정하였다. 이들 제품 선정은 우선적으로 시간 및 비용적인 측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인증완료 제품들 중 해외 수출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으며 대상제품의 기능단위는 판매단위를 기본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그 결과 한국 탄소라벨링 기준으로 산정한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 영국 기준으로 산정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한국을 기준으로 전력을 비롯한 많은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영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은 한국과 영국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의 전력 배출계수가 0.495 kgCO2/kWh인 반면에 영국의 한국 전력 탄소배출계수(South Korea)는 0.622 kgCO2/kWh로 0.127 kgCO2/kWh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국가공인 탄소배출계수인 0.
평가결과 세제의 경우 영국, 일본은 사용단계가 평가결과에 포함되고 전력 배출계수가 영국이 높아 한국보다 결과 값이 높게 산출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포함하여 영국, 일본 기준에 따라 적용된 에너지, 소재 등의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비교해본 결과 가장 기본이 되는 전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영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은 한국과 영국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탄소라벨링의 정의는 무엇인가?
2007년 영국 Carbon Trust의 Carbon Reduction Label을 시작으로 하여 일본의 CFP (Carbon Footprint Product), 한국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등 국내외 약 15개 국가 또는 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탄소라벨링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탄소라벨링은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량화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라벨링을 부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제도로 정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국, 일본의 탄소라벨링 제도 운영 현황과 국가별 제도에 대상 세부 산정 기준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국내기업 중 청소기, 세제, 포장재료를 대상으로 한국, 영국, 일본 탄소라벨링 기준에 따라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다.
영국, 일본, 한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탄소라벨링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고 있는가?
영국, 일본, 한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탄소라벨링은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과정 즉, 원료물질 채취, 원료 생산, 제품 생산, 사용 및 폐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화하고 해당 제품에 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결과를 라벨링 형태로 부착하여 저탄소 제품을 시장에 확대함으로서 제품의 전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고 있다.
기업이 국가별로 제품 탄소라벨링을 대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제표준뿐만 아니라 제품군별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탄소라벨링은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량화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라벨링을 부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제도로 정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국, 일본의 탄소라벨링 제도 운영 현황과 국가별 제도에 대상 세부 산정 기준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국내기업 중 청소기, 세제, 포장재료를 대상으로 한국, 영국, 일본 탄소라벨링 기준에 따라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다. 제품별 평가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 배출계수 등의 차이로 동일한 제품의 경우에도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이 국가별로 제품 탄소라벨링을 대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제표준뿐만 아니라 제품군별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6)
BSI (British Standard), PAS 2050:2008 Specification for the assessment of the life cycle greenhouse gas emissions of goods and services, 2008.
BSI (British Standard), Guide to PAS 2050 How to assess the carbon footprint of goods and services, 2008.
Japan CFP, PCR (Product Category Rules), (Certified PCR No.:PA-AC-02), Target item:detergent powder for clothe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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