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로경관 특성화 및 녹량증진을 위한 가로녹지 개선 방안 Improvement on Street Greenery for the Landscape Specialization and Increase of Green Volume on the Streets of Seoul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있는 가로를 토지이용별로 분류하여 녹량 특성과 경관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가로는 서울시에서 이용률이 높은 가로이면서 보도가 넓어 녹지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잠재성이 큰 가로인 광로만으로 한정하였다. 가로 유형별 녹량 및 경관 현황을 종합하여 보면 가로유형에 상관없이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대표 가로수종으로 식재되었고 가로별 녹시율은 주거지역 51.6%, 녹지지역 50.4%, 상업지역 45.2%, 업무지역 43.7%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지역을 제외한 지역에는 가로 띠녹지가 거의 없었고 가로별 녹피율은 업무지역 71.0%, 녹지지역 64.0%, 주거지역 37.3%, 상업지역 36.2% 순이며 녹지용적계수는 평균 $1.9m^3/m^2$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로 주거지역가로는 풍부한 녹의 커뮤니티공간과 4계절 화관목 경관제공을 목표로 하였고, 상업지역가로는 화목류와 단풍으로 상가 이미지 부각을 하되 서비스행위 및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제안하였다. 업무지역가로는 녹량과 녹시율 증가 및 도심이미지에 어울리는 가로공간 연출을 목표로 하였고, 녹지지역가로는 자생종 위주의 다층식재 및 주변산림과 연계를 통한 야생동물 은신처, 서식처 제공을 위한 가로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있는 가로를 토지이용별로 분류하여 녹량 특성과 경관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가로는 서울시에서 이용률이 높은 가로이면서 보도가 넓어 녹지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잠재성이 큰 가로인 광로만으로 한정하였다. 가로 유형별 녹량 및 경관 현황을 종합하여 보면 가로유형에 상관없이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대표 가로수종으로 식재되었고 가로별 녹시율은 주거지역 51.6%, 녹지지역 50.4%, 상업지역 45.2%, 업무지역 43.7%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지역을 제외한 지역에는 가로 띠녹지가 거의 없었고 가로별 녹피율은 업무지역 71.0%, 녹지지역 64.0%, 주거지역 37.3%, 상업지역 36.2% 순이며 녹지용적계수는 평균 $1.9m^3/m^2$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로 주거지역가로는 풍부한 녹의 커뮤니티공간과 4계절 화관목 경관제공을 목표로 하였고, 상업지역가로는 화목류와 단풍으로 상가 이미지 부각을 하되 서비스행위 및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제안하였다. 업무지역가로는 녹량과 녹시율 증가 및 도심이미지에 어울리는 가로공간 연출을 목표로 하였고, 녹지지역가로는 자생종 위주의 다층식재 및 주변산림과 연계를 통한 야생동물 은신처, 서식처 제공을 위한 가로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였다.
This study attempts to specifically analyze green volume and scenery characteristics by classifying the streets in Seoul and suggest improvements accordingly. The subject streets for research were limited to those that have high occupancy ratio and are wide enough to have a big potential in improvin...
This study attempts to specifically analyze green volume and scenery characteristics by classifying the streets in Seoul and suggest improvements accordingly. The subject streets for research were limited to those that have high occupancy ratio and are wide enough to have a big potential in improving green volume. In terms of green volume and scenery according to the types of streets, Platanus occidentalis and Ginkgo biloba were most common regardless of the street type, and the green ratio was 51.6% in residential areas, 50.4% in commercial areas, and 43.7% in business areas. Apart from the residential area, there was almost no green areas, and the ratio of green coverage was 71.0% in business areas, 64.0% in green areas, 37.3% in residential areas, and 36.2% in commercial areas, while the green volume coefficient was $1.9m^3/m^2$ on average.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was set as a goal to provide the residential areas with a green community space and flowering trees throughout the year for scenery, and commercial areas with flowering trees and maples to emphasize the stores' image while not interfering with service and walking. For business areas, the goals were to improve green ratio and create streets that suit the urban image, and to set up spaces to provide habitat for wild animals with multi-layer planting and link to surrounding forests.
This study attempts to specifically analyze green volume and scenery characteristics by classifying the streets in Seoul and suggest improvements accordingly. The subject streets for research were limited to those that have high occupancy ratio and are wide enough to have a big potential in improving green volume. In terms of green volume and scenery according to the types of streets, Platanus occidentalis and Ginkgo biloba were most common regardless of the street type, and the green ratio was 51.6% in residential areas, 50.4% in commercial areas, and 43.7% in business areas. Apart from the residential area, there was almost no green areas, and the ratio of green coverage was 71.0% in business areas, 64.0% in green areas, 37.3% in residential areas, and 36.2% in commercial areas, while the green volume coefficient was $1.9m^3/m^2$ on average.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was set as a goal to provide the residential areas with a green community space and flowering trees throughout the year for scenery, and commercial areas with flowering trees and maples to emphasize the stores' image while not interfering with service and walking. For business areas, the goals were to improve green ratio and create streets that suit the urban image, and to set up spaces to provide habitat for wild animals with multi-layer planting and link to surrounding fo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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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녹지지역 가로의 개선방안은 녹량 증진과 생태적 기능에 목표를 두었다. 녹량의 목표치는 녹피율은 75% 이상, 녹지용적계수는 1.
기존 연구들은 가로수나 가로공간의 현황을 조사하고 가로수의 식재방법,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있는 가로를 토지이용별로 분류하여 녹량 특성과 경관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의 가로경관을 특성화하고 녹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서울시 가로의 녹량과 경관 현황을 파악한 후 가로 유형별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업무지역 가로의 개선방안은 녹량 증진으로 인한 녹음면적 확대에 목표를 두었다. 녹피율을 60% 이상, 녹지용적계수는 1.
제안 방법
따라서 수형이 아름다운 칠엽수로 2열 식재하고 공개공지를 이용하여 수형이 단정한 중국단풍나무를 아교목으로 식재하여 녹량을 증진, 녹음면적을 확대하였다. 1.5m 폭의 가로띠녹지를 2열로 조성하여 관목으로 쉬땅나무를 식재하여 녹량을 증진시켰다.
가로 녹량은 대표조사구의 가로수 수종, 식재 유형, 차도폭, 보도폭, 가로띠녹지 수종 및 폭을 조사하고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를 계산하였다. 이 때 차도폭은 왕복 차도폭으로 하였고 보도폭은 가로띠녹지 및 자전거도로를 제외한 순수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폭으로 측정하였다.
이 때 차도폭은 왕복 차도폭으로 하였고 보도폭은 가로띠녹지 및 자전거도로를 제외한 순수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폭으로 측정하였다. 가로 녹량을 구하기 위해서 녹의 2차원적인 면적을 나타내는 지표로 녹피율을 산정하였다. 녹피율은 단위면적당 수목의 수관투영면적의 합계로 계산하였다.
가로 유형 구분은 가로 주변의 토지이용 현황에 따라 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역, 녹지지역으로 크게 구분하여 해당되는 되는 연구대상 가로의 길이 및 비율을 조사하였다. 이 때 조사된 길이는 가로의 양측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길이로 하였다.
가로 유형별로 가로의 녹량과 경관의 정밀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가로변 토지이용현황을 근거로 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역, 녹지지역, 기타 지역으로 나누어 가로별로 길이 및 비율을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 가로에서 주거지역은 15.
가로경관 분석은 녹시율, 화시율을 분석하였다. 녹시율이란 ‘일정 지점에 서 있는 사람의 시계(視界)내에서 녹지가 점하고 있는 비율’ 즉, 사람의 눈에 보이는 장면에서 녹지가 보이는 면적을 환산한 것을 말한다.
가로수 수종의 식재현황은 수종별 식재 길이와 비율을 분석하였다. 가로녹지 현황은 보도폭, 가로띠녹지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보도폭은 현장에서 실측하고 가로띠녹지 및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폭으로 하였다. 가로띠녹지 현황은 조성 폭을 현장에서 실측하고 식재 수종을 조사하였다.
가로녹지 현황은 보도폭, 가로띠녹지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보도폭은 현장에서 실측하고 가로띠녹지 및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폭으로 하였다. 가로띠녹지 현황은 조성 폭을 현장에서 실측하고 식재 수종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가로수 수종별 식재 길이나 보도폭 별 가로 길이, 가로띠녹지 조성 길이는 모두 가로의 양측을 구분하여 조사된 길이로 하였다.
자생종의 다층구조로 주변 녹지와 연계시켰으며 동물과 곤충의 이동통로 및 서식처를 제공하였다. 가로띠녹지내 관목으로 동물과 곤충의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좀작살나무와 산수유를 식재하여 녹량을 증진시켰다.
가로수 수종의 식재현황은 수종별 식재 길이와 비율을 분석하였다. 가로녹지 현황은 보도폭, 가로띠녹지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보도폭은 현장에서 실측하고 가로띠녹지 및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폭으로 하였다.
표 7은 가로의 경관을 평가하기 위해 녹시율과 화시율을 분석한 것이다. 가로유형별로 녹시율과 가로전체의 화시율, 녹지 내 화시율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주거지역 가로인 강동대로, 남부순환로, 영동대로, 올림픽로, 천호대로의 녹시율은 평균 51.
가로의 녹량 조성 잠재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대상가로의 보도폭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가로 중 선바위길은 보도폭 3m 미만인 곳이 가장 길었고, 남부순환로, 도림천로, 마포로, 사평로, 양재대로, 제물포길의 6개 가로는 보도폭 3~5m인 곳이 가장 길었다.
유효 보도폭의 확보를 위해 가로띠녹지는 지양했다. 경관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상가를 살릴 수 있는 화목류나 단풍이 좋은 가로수로 경관을 향상시켰으며 꽃이나 단풍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상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고가 높으면서 수고가 높게 자라지 않는 수종으로 수관폭이 좁고 치밀하지 않은 수종을 선정하였다.
목표치에 달성하기 위해 공개공지를 이용하여 가로수를 2열 이상 병렬식재하여 직장인들에게 휴식처가 되는 녹음 공간 확보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였다. 넓은 보도폭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가로띠녹지 조성으로 녹량을 증진하였다. 가로수로는 녹음을 제공할 수 있는 수종으로 오피스 빌딩과 어울리는 단정한 수형의 수종을 선정하였다.
자생종의 다층식재로 주변 녹지와 연계시켰다. 녹량을 증진하여 동물이나 곤충의 이동통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동물이나 곤충의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수종을 선정하여 가로수 및 가로띠녹지를 조성하였다. 녹지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녹지지역가로의 전형적인 형태를 가지는 강동대로-1 조사구로 하였다.
녹시율, 화시율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은 Autodesk land enable map 2004를 활용하였으며 측정 방법은 사진내의 녹지지역, 녹지 내 꽃이 피는 지역, 기타지역으로 구분하여 면적과 비율을 산출하였다. 녹시율, 화시율 분석을 위한 사진촬영 일시는 2007년 3월 17~18일, 3월 24~25일, 4월 6~7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촬영시간대는 오전 8~12시 이전까지 실시하였다. 촬영방법은 촬영각도와 렌즈 초점거리에 따라 녹지율, 화시율이 변화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
가로 녹량을 구하기 위해서 녹의 2차원적인 면적을 나타내는 지표로 녹피율을 산정하였다. 녹피율은 단위면적당 수목의 수관투영면적의 합계로 계산하였다. 녹지용적계수는 수관폭, 수고, 지하고 측정값과 수목의 형태(구형, 기둥형, 원추형)에 따른 체적 계산공식을 적용하여 용적을 계산하고, 이를 조사구 면적으로 나눈 것이다.
기존 식재되어 있는 양버즘나무는 주간과 지간이 강전정 되어 가로 내 녹음면적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수형이 아름다운 칠엽수로 2열 식재하고 공개공지를 이용하여 수형이 단정한 중국단풍나무를 아교목으로 식재하여 녹량을 증진, 녹음면적을 확대하였다. 1.
6% 이상으로 하였다.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주거지역 가로 설계시 2열 이상 가로수 병렬 식재, 아교목 식재, 가로띠녹지 조성 및 폭 확대로 녹량을 증진하였다. 화목류나 단풍이 좋은 가로수와 화목류 위주의 가로띠녹지로 경관을 향상시켰다.
4㎥/㎡ 이상을 목표치로 정하였다. 목표치에 달성하기 위해 공개공지를 이용하여 가로수를 2열 이상 병렬식재하여 직장인들에게 휴식처가 되는 녹음 공간 확보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였다. 넓은 보도폭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가로띠녹지 조성으로 녹량을 증진하였다.
실제로 녹시율을 계량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장조사를 통한 사진촬영 및 영상처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성현찬과 민수현, 2003). 본 연구에서 사진촬영 후 면적 비율을 계산하였는데 녹시면적과 화시면적을 합산하여 녹시율로 산정하였다(한봉호, 2000). 화시율이란 가로공간 내에서 꽃이 보이는 면적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녹시율과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후 면적 비율을 계산하여 화시율을 산정하였다.
화시율이란 가로공간 내에서 꽃이 보이는 면적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녹시율과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후 면적 비율을 계산하여 화시율을 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촬영된 사진 속에 나타나는 꽃이 피는 식물이 만개하였을 시기를 고려하여 화시율을 산정하였다(박석철, 2009).
서울시 가로 유형별 녹량 및 경관 현황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가로 유형별 대표적인 조사구를 선정하여 개선안을 도면으로 제시하였다.
가로유형별 가로녹지 개선방안으로는 주거지역의 가로는 녹량 증진과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 창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상업지역의 가로는 상가업종을 살릴 수 있는 경관 조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업무지역의 가로는 공개공지에 녹음수를 식재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녹지 지역 가로는 자생종 위주의 다층식재로 주변 녹지와 연계 및 동물이나 곤충의 이동통로나 먹이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연구대상가로의 가로 녹량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로 띠 녹지가 설치된 가로와 설치되지 않은 가로로 나누어 그 길이를 실측하고 비율을 구하였다. 29개의 연구대상가로 중 양재대로만이 가로띠녹지폭 1~2m인 곳이 가장 길었고, 강남대로, 강동대로, 공항로, 남부순환로, 도림천로, 마포로 등 28개 가로가 가로띠녹지 없는 곳이 가장 길었다.
가로 유형 구분은 가로 주변의 토지이용 현황에 따라 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역, 녹지지역으로 크게 구분하여 해당되는 되는 연구대상 가로의 길이 및 비율을 조사하였다. 이 때 조사된 길이는 가로의 양측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길이로 하였다. 가로를 유형화하는 방법은 도시지역의 용도지역을 도입 하였다.
가로 녹량은 대표조사구의 가로수 수종, 식재 유형, 차도폭, 보도폭, 가로띠녹지 수종 및 폭을 조사하고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를 계산하였다. 이 때 차도폭은 왕복 차도폭으로 하였고 보도폭은 가로띠녹지 및 자전거도로를 제외한 순수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폭으로 측정하였다. 가로 녹량을 구하기 위해서 녹의 2차원적인 면적을 나타내는 지표로 녹피율을 산정하였다.
기존의 은행나무 2열 가로수에서 야생조류가 선호하는 열매를 가진 느릅나무로 교체하고 동물과 곤충의 먹이를 제공하는 산사나무를 아교목으로 식재하였으며, 가로띠녹지는 녹지와 보도의 경계부에 두어 관목을 식재하여 다층구조를 이루었다. 자생종의 다층구조로 주변 녹지와 연계시켰으며 동물과 곤충의 이동통로 및 서식처를 제공하였다. 가로띠녹지내 관목으로 동물과 곤충의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좀작살나무와 산수유를 식재하여 녹량을 증진시켰다.
상업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서울시 상업지역 가로의 전형적인 가로의 형태를 가진 제물포길-1 조사구로 하였다. 제물포길-1 조사구의 기존 보차도 경계에 1열로 식재되어 있던 대왕참나무를 유지하고 건축후퇴선 안쪽에 꽃과 수형이 아름다운 이팝나무로 아교목을 1열로 식재하여 상가분위기에 활력을 주고 경관을 향상시켰다.
가로띠녹지 현황은 조성 폭을 현장에서 실측하고 식재 수종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가로수 수종별 식재 길이나 보도폭 별 가로 길이, 가로띠녹지 조성 길이는 모두 가로의 양측을 구분하여 조사된 길이로 하였다.
녹시율, 화시율 분석을 위한 사진촬영 일시는 2007년 3월 17~18일, 3월 24~25일, 4월 6~7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촬영시간대는 오전 8~12시 이전까지 실시하였다. 촬영방법은 촬영각도와 렌즈 초점거리에 따라 녹지율, 화시율이 변화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6m 높이에서 보도의 중앙에서 보도를 바라보며 촬영하였고 렌즈 초점거리는 18mm로 고정하였다. 카메라 기종은 Nikon D80, 렌즈는 AF-S DX VR Zoom Nikkor ED 18-200mm(F3.
대상 데이터
조사구 선정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역, 녹지지역 가로 4가지의 가로 유형별로 대표 조사구를 선정하였다. 가로 유형별 대표 조사구는 동일 가로내 1개 유형의 가로수 식재형태를 지니고 있는 경우 대표지역 1개소를 선정하였으며, 다양한 유형의 가로수 식재형태를 지니고 있는 경우 식재형태별로 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조사구의 설치는 가로수의 간격이 7~8m임을 고려하여 3주의 가로수가 포함될 수 있도록 길이는 20m로 통일하였으며, 폭은 보도폭으로 설정하였다(한봉호, 1995).
넓은 보도폭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가로띠녹지 조성으로 녹량을 증진하였다. 가로수로는 녹음을 제공할 수 있는 수종으로 오피스 빌딩과 어울리는 단정한 수형의 수종을 선정하였다.
주거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서울시 주거지역 가로 형태의 평균치에 가까운 가로인 올림픽로-3 조사구로 하였다. 기존 1열 교목 가로수를 2열 교목 가로수에 아교목 식재를 도입하였다. 가로띠녹지는 보차도 사이의 1.
녹지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녹지지역가로의 전형적인 형태를 가지는 강동대로-1 조사구로 하였다. 기존의 은행나무 2열 가로수에서 야생조류가 선호하는 열매를 가진 느릅나무로 교체하고 동물과 곤충의 먹이를 제공하는 산사나무를 아교목으로 식재하였으며, 가로띠녹지는 녹지와 보도의 경계부에 두어 관목을 식재하여 다층구조를 이루었다. 자생종의 다층구조로 주변 녹지와 연계시켰으며 동물과 곤충의 이동통로 및 서식처를 제공하였다.
녹량을 증진하여 동물이나 곤충의 이동통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동물이나 곤충의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수종을 선정하여 가로수 및 가로띠녹지를 조성하였다. 녹지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녹지지역가로의 전형적인 형태를 가지는 강동대로-1 조사구로 하였다. 기존의 은행나무 2열 가로수에서 야생조류가 선호하는 열매를 가진 느릅나무로 교체하고 동물과 곤충의 먹이를 제공하는 산사나무를 아교목으로 식재하였으며, 가로띠녹지는 녹지와 보도의 경계부에 두어 관목을 식재하여 다층구조를 이루었다.
녹지지역 가로는 공원이나 산림, 농장 등 대규모 녹지와 인접한 지역의 가로로, 연구대상 가로 중 녹지지역의 가로는 강남대로, 강동대로, 남부순환로, 양재대로이었다. 가로수종은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교목 2열 식재에 녹지대가 있는 식재유형이 가장 많았다.
본 연구는 서울시의 광로 이외의 가로 중에도 녹량을 증진시킬 수 있을 정도의 보도 폭이 확보된 가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가로를 전부 연구대상으로 하기에는 시간적, 인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연구 대상지를 광로만으로 한정하였다. 또한 가로 유형을 구분할 때 한 가로에 여러 토지이용형태가 걸쳐 있는 곳이 많아 가로 유형을 구분하기가 명확하지 않은 한계가 있었다.
광로는 가로폭이 40m 이상인 가로, 대로는 가로폭이 25~40m인 가로, 중로는 12~25m인 가로, 소로는 12m 미만이다. 본 연구에서의 대상 가로는 서울시에서 이용률이 높은 가로이면서 보도가 넓어 녹지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잠재성이 큰 가로인 광로만으로 한정하였다.
상업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서울시 상업지역 가로의 전형적인 가로의 형태를 가진 제물포길-1 조사구로 하였다. 제물포길-1 조사구의 기존 보차도 경계에 1열로 식재되어 있던 대왕참나무를 유지하고 건축후퇴선 안쪽에 꽃과 수형이 아름다운 이팝나무로 아교목을 1열로 식재하여 상가분위기에 활력을 주고 경관을 향상시켰다.
업무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서울시 업무지역의 전형적인 가로 형태를 가진 테헤란로-1 조사구로 하였다. 기존 식재되어 있는 양버즘나무는 주간과 지간이 강전정 되어 가로 내 녹음면적이 부족하였다.
가로의 녹량 조성 잠재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대상가로의 보도폭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가로 중 선바위길은 보도폭 3m 미만인 곳이 가장 길었고, 남부순환로, 도림천로, 마포로, 사평로, 양재대로, 제물포길의 6개 가로는 보도폭 3~5m인 곳이 가장 길었다. 강남대로, 공항로, 삼일로, 서초로, 송파대로, 시흥대로, 언주로, 여의대로, 천호대로, 청계천로, 한강로, 흥인문로의 12개 가로는 보도폭 5~7m인 곳이 가장 길었고, 강동대로, 새문안길, 세종로, 영동대로, 올림픽로, 종로, 충정로, 태평로, 테혜란로, 훈련원로의 10개 가로는 보도폭 7m 이상인 곳이 가장 길었다.
연구대상지는 서울시내 가로 중 광로를 대상으로 하였다. 가로는 도시계획 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을 살펴보면 가로폭을 기준으로 광로, 대로, 중로로 나누고 있다.
조사구 선정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역, 녹지지역 가로 4가지의 가로 유형별로 대표 조사구를 선정하였다. 가로 유형별 대표 조사구는 동일 가로내 1개 유형의 가로수 식재형태를 지니고 있는 경우 대표지역 1개소를 선정하였으며, 다양한 유형의 가로수 식재형태를 지니고 있는 경우 식재형태별로 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주거지역 가로 개선을 위한 대상 가로는 서울시 주거지역 가로 형태의 평균치에 가까운 가로인 올림픽로-3 조사구로 하였다. 기존 1열 교목 가로수를 2열 교목 가로수에 아교목 식재를 도입하였다.
표 6은 가로 유형별 녹량 현황이다. 주거지역 가로는 주변이 공동주택단지나 단독주택이 연속적으로 입지한 지역의 가로로 연구대상가로 중 강동대로, 남부순환로, 영동대로, 올림픽로, 천호대로가 이에 해당되었다. 대표 가로수로는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였으며, 2열 가로수 식재에 평균 3.
즉 연구대상가로는 넓은 보도폭에 비해 가로띠녹지의 조성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었다.
경관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상가를 살릴 수 있는 화목류나 단풍이 좋은 가로수로 경관을 향상시켰으며 꽃이나 단풍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상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고가 높으면서 수고가 높게 자라지 않는 수종으로 수관폭이 좁고 치밀하지 않은 수종을 선정하였다. 또한, 수간의 직간성이 좋은 가로수로 경관을 향상시켰다.
6m 높이에서 보도의 중앙에서 보도를 바라보며 촬영하였고 렌즈 초점거리는 18mm로 고정하였다. 카메라 기종은 Nikon D80, 렌즈는 AF-S DX VR Zoom Nikkor ED 18-200mm(F3.5-5.6G)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녹시율, 화시율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은 Autodesk land enable map 2004를 활용하였으며 측정 방법은 사진내의 녹지지역, 녹지 내 꽃이 피는 지역, 기타지역으로 구분하여 면적과 비율을 산출하였다. 녹시율, 화시율 분석을 위한 사진촬영 일시는 2007년 3월 17~18일, 3월 24~25일, 4월 6~7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촬영시간대는 오전 8~12시 이전까지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연구대상가로의 가로 녹량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로 띠 녹지가 설치된 가로와 설치되지 않은 가로로 나누어 그 길이를 실측하고 비율을 구하였다. 29개의 연구대상가로 중 양재대로만이 가로띠녹지폭 1~2m인 곳이 가장 길었고, 강남대로, 강동대로, 공항로, 남부순환로, 도림천로, 마포로 등 28개 가로가 가로띠녹지 없는 곳이 가장 길었다. 표 3과 같이 가로띠녹지 폭 1m 미만인 가로는 1.
5m로 4개 가로 유형 중 가장 넓었고 자전거도로는 없었다. 가로띠녹지가 있는 가로도 있고 없는 가로도 있었으며 폭은 평균 0.8m로 회양목이 주종을 이루었다. 녹피율은 교목 평균 65.
가로수 및 가로공간에 관한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가로수는 도심내에 녹지를 도입하고, 도시 녹지 네트워크의 한 축을 형성할 수 있으며,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 도시환경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도심 속의 가로는 그 도시의 가장 중요한 녹지자원이자 경관자원이므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표 2는 연구대상가로의 가로수 수종별 식재 현황으로 수종별 식재길이와 비율을 제시하였다. 가로수가 없는 가로 22.3%를 포함한 전체 가로에 대한 비율로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각각 33.9%와 27.7%를 차지하여 다른 수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 외 느티나무 10%, 메타세콰이어 2.
5m 폭의 기존 가로띠녹지를 2m 폭으로 확대하였으며, 자전거도로와 보도 사이에 가로띠녹지를 새롭게 조성하였다. 가로수종으로는 녹음기능이 뛰어난 칠엽수와 단풍이 좋은 단풍나무를 교목으로 식재하였고, 꽃이 좋은 백목련과 꽃산딸나무를 아교목으로 식재하여 녹량과 경관을 향상시켰다. 관목으로는 꽃이 좋은 수종으로 쉬땅나무, 산수국, 명자나무, 영산홍을 도입하여 녹량과 경관을 향상시켰다.
상업지역의 가로는 광역적 상권이 연속적으로 입지한 지역의 가로로 연구대상가로 중 남부순환로, 영동대로, 제물포길, 종로가 이에 속한다. 가로수종은 양버즘나무가 가장 많았으며, 식재 유형은 교목 1열 식재에 가로띠녹지는 거의 없었고 상가와 보도 사이에 녹지대가 형성된 가로가 대부분이었다. 차도폭은 평균 8.
녹지지역 가로는 공원이나 산림, 농장 등 대규모 녹지와 인접한 지역의 가로로, 연구대상 가로 중 녹지지역의 가로는 강남대로, 강동대로, 남부순환로, 양재대로이었다. 가로수종은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교목 2열 식재에 녹지대가 있는 식재유형이 가장 많았다. 차도폭 평균 7.
연구대상가로 중 선바위길은 보도폭 3m 미만인 곳이 가장 길었고, 남부순환로, 도림천로, 마포로, 사평로, 양재대로, 제물포길의 6개 가로는 보도폭 3~5m인 곳이 가장 길었다. 강남대로, 공항로, 삼일로, 서초로, 송파대로, 시흥대로, 언주로, 여의대로, 천호대로, 청계천로, 한강로, 흥인문로의 12개 가로는 보도폭 5~7m인 곳이 가장 길었고, 강동대로, 새문안길, 세종로, 영동대로, 올림픽로, 종로, 충정로, 태평로, 테혜란로, 훈련원로의 10개 가로는 보도폭 7m 이상인 곳이 가장 길었다.
9㎥/㎡이었으며 경관 특성으로 녹시율 및 화시율은 가로유형별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서울시 가로는 가로유형에 관계없이 거의 동일한 수종으로 식재가 되어 있으며 녹시율과 화시율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8%로 상업지역 가로와 큰 차이가 없었다. 녹지지역의 가로 강동대로, 남부순환로, 양재대로는 주변 녹지로 인해 녹시율이 50.4%, 화시율이 3.7%, 녹지내 화시율이 7.7%로 상업지역과 업무지역보다 높았다.
2m이었다.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는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었는데, 주거지역 가로 중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가 가장 높은 가로는 강동대로로 각각 75.1%, 3.5㎥/㎡이었고 가장 낮은 가로는 천호대로로 각각 16.4%, 0.1㎥/㎡이었다.
8m로 회양목이 주종을 이루었다. 녹피율은 교목 평균 65.7%, 관목 평균 5.3%로 합계 71%로 가로 유형 중 가장 높았고, 녹지용적계수도 교목 평균 3.1㎥/㎡, 관목 평균 0㎥/㎡로 합계 3.1㎥/㎡로 가로유형 중 가장 높았다.
3m로 없는 곳이 많았다. 녹피율은 교목이 평균 59.6%를 차지하였으며, 관목은 평균 4.4%로 저조하여 합계 평균 64%이었다. 녹지용적계수는 교목이 평균 2.
녹량을 살펴보면 주거지역에는 가로띠녹지가 대부분 조성되어 있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가로띠녹지가 거의 없었다. 녹피율은 업무지역 가로가 71%로 가장 높았고 상업지역 가로가 36.2%로 가장 낮았다. 녹지용적계수는 평균 1.
표 1은 서울시의 가로 유형별로 대표 조사구를 선정한 것이며 조사구 번호와 개소, 면적을 제시하였다. 대표 조사구의 면적은 주거지역의 가로 조사구가 7,808㎡, 상업지역의 가로 조사구가 1,646㎡, 업무지역의 가로 조사구가 3,564.5㎡, 녹지지역의 가로 조사구가 2,020㎡로 모두 43개소로 15,040㎡이었다.
9%이었다. 따라서 가로띠녹지가 있는 가로는 모두 21.7%에 불과했으며 가로띠녹지가 없는 가로가 78.3%로 가로 내 녹량이 저조하였다. 즉 연구대상가로는 넓은 보도폭에 비해 가로띠녹지의 조성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었다.
지하고가 높으면서 수고가 높게 자라지 않는 수종으로 수관폭이 좁고 치밀하지 않은 수종을 선정하였다. 또한, 수간의 직간성이 좋은 가로수로 경관을 향상시켰다.
녹시율 및 화시율은 가로유형별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서울시 가로 현황을 종합해 보면 서울시 가로는 가로유형에 관계없이 은행나무, 양버즘나무로 일률적인 식재가 되어 있으며 녹시율과 화시율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시의 가로 유형별 현황을 종합한 결과, 가로 유형에 상관없이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공통적으로 대표 가로수종으로 식재되어 있었다. 대표적인 식재 유형은 대상가로를 광로로 한정한 관계로 보도폭이 넓은 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교목 2열 식재가 대부분이었다.
서울시의 광로 분석결과 강남대로, 강동대로, 공항로, 남부순환로, 도림천로, 마포로, 사평로, 삼일로, 새문안길, 서초로, 선바위길, 세종로, 송파대로, 시흥대로, 양재대로, 언주로, 여의대로, 영동대로, 올림픽로, 제물포길, 종로, 천호대로, 청계천로, 충정로, 태평로, 테헤란로, 한강로, 훈련원로, 흥인문로로 총 29개의 가로이었다. 이 중 남부순환로가 36,300m로 가장 길었고 다음이 천호대로로 14,500m이었으며, 그 다음이 언주로로 10,800m, 다음은 제물포길, 공항로, 강남대로 순이었다.
업무지역의 가로는 도심지내 고층의 오피스빌딩이 연속적으로 입지한 지역의 가로로 남부순환로, 마포로, 태평로, 테헤란로가 이에 속하였다. 업무지역 가로의 가로수종으로 양버즘나무가 대부분이었고 2열 가로수 식재 유형이 대부분이었으며, 차도폭은 평균 7.7m이었다. 보도폭은 평균 7.
또한 가로 유형을 구분할 때 한 가로에 여러 토지이용형태가 걸쳐 있는 곳이 많아 가로 유형을 구분하기가 명확하지 않은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향후 광로 이외에도 다양한 규모의 가로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가로녹지 조성 기준안을 세워서 이를 바탕으로 가로녹지 조성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로수란 무엇인가?
가로수는 도로와 함께 조성되는 선형녹지로서 보행자나 도로변 상업종사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도시의 골격을 구성하는 요소이다(김범수와 신원섭, 2007). 도시녹지의 주요 축으로 가로수의 기능은 미기후조절 기능, 환경공학적 기능, 건축적 기능, 미적 기능, 생태적 기능 등으로 구분되어진다.
도시녹지의 주요 축으로 가로수의 기능은 미기후조절 기능, 환경공학적 기능, 건축적 기능, 미적 기능, 생태적 기능 등으로 구분되어지는데 각각은 어떤 기능인가?
도시녹지의 주요 축으로 가로수의 기능은 미기후조절 기능, 환경공학적 기능, 건축적 기능, 미적 기능, 생태적 기능 등으로 구분되어진다. 미기후 조절 기능 측면에서 가로수는 넓은 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늘을 주고 복사열을 흡수하여 기온을 조절하며, 바람 조절, 습기 보충, 건조 방지 등 기후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다. 환경공학적 기능 측면에서 가로수는 매연과 분진을 흡착하고 대기오염을 정화하며 교통소음의 차단과 감소, 교통사고 및 각종 기상적 재난 방재효과 기능이 있다. 건축적 기능 측면에서 가로수는 과밀한 도시공간을 기능적으로 구획하고 전경을 열어주거나 차폐기능이 있다. 미적 기능 측면에서 가로수는 부정형한 건축군의 전면을 차단하여 가로에 정돈감을 주고, 가로에 푸르름을 제공하여 경관의 질을 향상시킨다(Peter, 1983; 정강욱, 2004). 생태적 기능 측면에서는 차단된 도시녹지의 연결 축으로서의 역할과 도시 야생동물의 서식처 및 이동통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한봉호, 1995; 성현찬과 민수현, 2003).
도시녹지의 주요 축으로 가로수의 기능은?
가로수는 도로와 함께 조성되는 선형녹지로서 보행자나 도로변 상업종사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도시의 골격을 구성하는 요소이다(김범수와 신원섭, 2007). 도시녹지의 주요 축으로 가로수의 기능은 미기후조절 기능, 환경공학적 기능, 건축적 기능, 미적 기능, 생태적 기능 등으로 구분되어진다. 미기후 조절 기능 측면에서 가로수는 넓은 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늘을 주고 복사열을 흡수하여 기온을 조절하며, 바람 조절, 습기 보충, 건조 방지 등 기후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11)
김범수, 신원섭(2007) 지방도시 가로 녹지의 존재효과에 대한 보행자와 상업종사자의 의식 연구. 한국환경과학회지 16(2): 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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