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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도로의 폭에 따른 녹시율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보 . 차도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도표를 작성하여분석하였는데, 이는 다음의 가설이 참인가 거짓인가를밝히기에 앞서 종속변수를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 더구나 가로에서의 녹지량 지표로서는 부적절하다. 따라서 녹색도시의 체감지표이면서 도시가로의 친환경성 또는 도시 미관을 나타내는 녹지량 지표의 개발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가로녹화정책의 정량적 체감지표로서 가로 녹시율 개념을 도입하여 서울시의 가로 녹시율 현황조사 및 가로 환경 특성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검토하는데 있다.
- 위한 사전 기초연구의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우선 가로 녹시율의 개념과 측정방법을 규정하였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의 가로 녹시율 현황을 현장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서울시의 녹시율 현황으로서서울시 가로 녹화 현황, 서울시 가로 녹시율 현황, 서울시 가로 녹시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토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와 향후 과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연구는 서울시 가로 녹시율의 적정수준을 제시하기 위한 사전 기초연구의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우선 가로 녹시율의 개념과 측정방법을 규정하였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의 가로 녹시율 현황을 현장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1) 녹시율(綠視率)의 조작적 정의는 '일정지점에 서 있는 사람의 시계(視界)내에서 식물의 잎이 점하고 있는 비율'로 하였으며, 이에 부응하는 단일한 가로 녹시율 산출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다분히 모호하게 사용되어온 녹시율 및 가로 녹시율 용어에 대한 표준화된 개념 및 산출방법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조사대상 선정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정의된 도로의 기능별 분류를 기준으로 도로를 유형화하고, 조사대상은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의 4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하되 여기에 도시고속도로와 특화 도로(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지)(박현찬, 2001)를 추가하여 6개 유형에 대해 가로 녹시율 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표 2 참조). 6개의 유형 중 기본 유형에 해당하는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4가지 유형에 대해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가로유형별 3개씩 총 300개의 표본지를 선정하여 가로상황과 녹시율을 조사표 작성 및 가로 경관사진 촬영을 통해 실측.조사하였으며, 도시고속도로와 특화 도로는 자치구별 분포가 균질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치구별 일관성도 적다고 판단하여 특수예로서 대표 구간(특화 도로 17개소 도시고속도로 4개 15개 구간)을 전수조사하였다.
- 가로 녹시율 산출방법은 우선적으로 대상지내 가로 유형별로 대표성을 가지는 표본지를 선정한 후, 각 표본지에서 50mm 표준렌즈를 장착한 일안반사식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가로 중앙에 서서 1.5m 내외의 눈높이에서 가로의 소실점을 사진 중앙에 위치시킨 입면가로경관 사진을 촬영하고, 이 사진에서 사진 전체면적 중 살아 있는 식물 잎의 영상이 차지하는 면적비율 (%)을 산출한다(그림 1 참조). 단, 관찰자의 이동경로가 차량 이용자와 보행자가 다른 점을 감안하여 차도와 보도가 분리된 도로의 경우 별개로 녹시율을 산출한다(조용현, 2003).
- 가로 녹시율 조사에 앞서 도로망 DB 정리 기초통계를 작성하였고 이를 조사지 선정에 이용하였다. 가로녹시율 조사는 전기한 개념 정의 및 산출방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 가로 녹시율은 서울시의 가로 녹화시책의 결과이므로 가로 녹화시책의 내용과 예산 등 가로 녹화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서울시청과 각 자치구별 담당자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서울시 본청과 자치구의 관계자 협조를 통해 녹화사업 관련자료를 수집 .
- 조사하였으며, 도시고속도로와 특화 도로는 자치구별 분포가 균질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치구별 일관성도 적다고 판단하여 특수예로서 대표 구간(특화 도로 17개소 도시고속도로 4개 15개 구간)을 전수조사하였다. 가로현황 조사항목으로는 가로수 수종, 식재 간격, 수고 수형, 흉고 직경 하층식물 유무, 가로녹화시설 (화단, 식수대) 등이며 기타 주요 가로 장치물, 포장재료, 가로의 입면 구성(유리, 벽, 축대 등) 백분율 등을 조사하였다. 가로 녹시율 분석은 디지털 사진영상을 Arc- View Ver.
- 강남지역(강남구, 송파구), 강북지역(종로구, 동대문구)에서 각각 2개 행정자치구를 선정하여 계절 변화에 따른 가로유형별 녹시율의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모니터링은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모니터링 시기는 각각 4월 25일, 6월 10일, 8월 29일, 10월 2일이었다.
- 모니터링은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모니터링 시기는 각각 4월 25일, 6월 10일, 8월 29일, 10월 2일이었다. 4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약 2개월 간격으로 녹시율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봄(4월말~6월초)에는 녹시율이 1.
- 수종에 따른 가로 녹시율 차이를 살펴보았다. 현장조사 전 지점을 대상으로 분석된 결과에 의해 은행나무가심어진 가로변 녹시율이 18.
- 4D를 장착한 Nikon D100을 활용하였다. 조사대상 선정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정의된 도로의 기능별 분류를 기준으로 도로를 유형화하고, 조사대상은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의 4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하되 여기에 도시고속도로와 특화 도로(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지)(박현찬, 2001)를 추가하여 6개 유형에 대해 가로 녹시율 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표 2 참조). 6개의 유형 중 기본 유형에 해당하는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4가지 유형에 대해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가로유형별 3개씩 총 300개의 표본지를 선정하여 가로상황과 녹시율을 조사표 작성 및 가로 경관사진 촬영을 통해 실측.
- 조사방법은 서울시청과 각 자치구별 담당자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서울시 본청과 자치구의 관계자 협조를 통해 녹화사업 관련자료를 수집 . 분석하였다
- 6개의 유형 중 기본 유형에 해당하는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4가지 유형에 대해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가로유형별 3개씩 총 300개의 표본지를 선정하여 가로상황과 녹시율을 조사표 작성 및 가로 경관사진 촬영을 통해 실측.조사하였으며, 도시고속도로와 특화 도로는 자치구별 분포가 균질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치구별 일관성도 적다고 판단하여 특수예로서 대표 구간(특화 도로 17개소 도시고속도로 4개 15개 구간)을 전수조사하였다. 가로현황 조사항목으로는 가로수 수종, 식재 간격, 수고 수형, 흉고 직경 하층식물 유무, 가로녹화시설 (화단, 식수대) 등이며 기타 주요 가로 장치물, 포장재료, 가로의 입면 구성(유리, 벽, 축대 등) 백분율 등을 조사하였다.
- . 차도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도표를 작성하여분석하였는데, 이는 다음의 가설이 참인가 거짓인가를밝히기에 앞서 종속변수를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가설은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 차도의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분석하였고 가로유형에 상관없이 전체 보 . 차도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차도의 면적과 녹시율 관계에서 차도의 면적비의 범위는 대략 20~ 55%였으며, 녹시율의 범위는 0~35%였다.
- 차도의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에 관한 도표 분석은 가로유형별 보 . 차도의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분석하였고 가로유형에 상관없이 전체 보 . 차도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 평면적 지표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식물로 덮여 있는 토지면적의 백분율로서 평면적이고 수평적인 측정방법이라 할 수 있다. 평면적 지표와 관련해서는 최근에 건교부 건설기술연구원(2000)과 서울시(2001)에서 생태주거 단지 조성지침 수립을 위한 지표 개발과정에서 다양한 녹지량 지표로서 자연지반녹지 면적율, 조경 면적율, 녹피면적율, 단위주거 면적당 녹피면적, 녹화율 등 평면 지표들을 개념적으로 규정하였고, 환경계획지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이들 중 법에서 정한 조경면적율 외에도 자연지반녹지 면적율, 녹피율을 환경계획지표로서 제안하였다.
대상 데이터
- 가로녹시율 조사는 전기한 개념 정의 및 산출방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AF Nikor 50mm/1.4D를 장착한 Nikon D100을 활용하였다. 조사대상 선정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정의된 도로의 기능별 분류를 기준으로 도로를 유형화하고, 조사대상은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의 4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하되 여기에 도시고속도로와 특화 도로(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지)(박현찬, 2001)를 추가하여 6개 유형에 대해 가로 녹시율 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표 2 참조).
-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표 1과 같다 설문지는 공문을 통해 총 95매 (각 구별 3부, 시청 20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37매가 우편, 팩스, e-mail을 통해 회수되었다. 설문조사는 2003년 10월초부터 11월 말까지 이루어졌으며, 설문 결과에 대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 설문조사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의 가로-녹화 및 관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의 가로 녹화 및 유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표 형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표 1과 같다 설문지는 공문을 통해 총 95매 (각 구별 3부, 시청 20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37매가 우편, 팩스, e-mail을 통해 회수되었다.
데이터처리
- 가로현황 조사항목으로는 가로수 수종, 식재 간격, 수고 수형, 흉고 직경 하층식물 유무, 가로녹화시설 (화단, 식수대) 등이며 기타 주요 가로 장치물, 포장재료, 가로의 입면 구성(유리, 벽, 축대 등) 백분율 등을 조사하였다. 가로 녹시율 분석은 디지털 사진영상을 Arc- View Ver. 3.2 (ESRI, Inc., 1999)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가로경관 구성 요소별 녹시율 기여도 분석, 가로 유형별 가로 녹시율 문제점 분석을 수행하였다.
- 설문내용은 표 1과 같다 설문지는 공문을 통해 총 95매 (각 구별 3부, 시청 20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37매가 우편, 팩스, e-mail을 통해 회수되었다. 설문조사는 2003년 10월초부터 11월 말까지 이루어졌으며, 설문 결과에 대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 가로녹시율 조사는 전기한 개념 정의 및 산출방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AF Nikor 50mm/1.
성능/효과
- 2) 서울시 도로연장 중 가로수가 심어진 가로는 48% 에 불과하고, 가로수가 심어진 가로 중에서는 1열로 식재된 가로가 대부분(81.2%)이며, 관목류만 있는 곳도 많았다(17.7%). 서울시의 주요 가로수는 은행나무인 경우가 36%, 양버즘나무인 경우가 32%, 기타가 4%, 가로수 없는 가로가 28%로서 가로수 수종으로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압도적 다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가로 녹화 담당자에 대한 설문 결과 가로녹지(가로수 포함) 관련 업무의 업무량 과다와 현장관리 인력부족에 따른 인력 보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제도와관련해서는 자치구의 가로녹지 관련 독자적인 조례 또는 규정 제정노력이 필요하며, 조례에 명시된 가로수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4) 가로 녹시율이 가로유형별로 큰 변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집산도로(13.97%), 국지도로(7.50%) 의 경우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마을안길 나무가꾸기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생활권별로도 가로 녹시율이 큰 변이를 보이고 있고 오랜 기간 가로수 관리가 이루어진 도심 생활권에서 가로 녹시율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5), 가로 녹시율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M게 주변환경과 가로경관 구성 요소의 특성이지만 관리자가 변경시킬 수 있는 가로경관 구성 요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로변 건물 벽면 녹화, 담장 녹화식물이 심어진 중앙분리대, 가로변의 대지 내 조경 등은 긍정적인 효과를 낳는데 반해 가로수의 지나친 전정, 가로내의 간이판매대, 가로변 상가의 판매시설과돌출 간판 등 불법시설물이나 부적절한 가로 장치물의배치 등은 부정적 효과를 낳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가로 녹시율의 차이는 가로수 수종 계절 변화에 따라서도 변이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 28%였다. 가로 유형별로 가로수 수종을 살펴보면 간선도로의 경우에는 양버즘나무가 49%, 은행나무 46% 순이고 이에 반해 보조간선도로는 은행나무가 54%, 양버즘나무가 41%로 은행나무가 많았으며, 집산도로는양버즘나무 39%, 은행나무 29% 외에 가로수 없는 가로가 32%로 매우 많았다. 국지도로에는 가로수를 식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그림 5 참조).
- 가로 유형별로 지역간 최대 녹시율과 최소 녹시율간차이가 큰 순서는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순으로 나타나 도로 폭이 클수록 지역간 차이가크게 나타났다.
- 7%) 에는 관목이심어졌다. 가로녹화 수종을 살펴보면 2003년도에 가로녹지 중 일반녹지에 심어진 수목은 본 수를 기준으로 할때 관목이 대부분(97.5%)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로수로 2003년도에 심어진 교목 가운데에는 은행나무가 34.2%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녹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향후 달성해야 할 목표 녹시율은 40.
- 또한 생활권별로도 가로 녹시율이 큰 변이를 보이고 있고 오랜 기간 가로수 관리가 이루어진 도심 생활권에서 가로 녹시율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로별 가로 녹시율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가로 녹시율 조성 및 관리 기준의 마련과 시행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가로유형별 차도와 보도의 녹시율을 구분해서 비교하면 간선도로에서는 보도의 녹시율이 높았고 보조간선도로에서는 차도의 녹시율이 높았다. 한편, 집산도로에서는 보 .
- 공간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생활권별로 집계한 녹시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권별 가로 녹시율을 대생활권과 중생활권으로 구분할 때, 대생활권별 녹시율은 도심생활권이 17.8%로 가장 높았고, 동북생활권이 11.8%로 가장 낮았으며, 차이는 6.0%로 매우 컸다. 대생활권 중생활권 자치구로 구분하여 살펴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생활권 단위가 작아질수록 녹시율 편차가 커졌다.
- 차도 면적과 녹시율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차도의 면적과 녹시율 관계에서 차도의 면적비의 범위는 대략 20~ 55%였으며, 녹시율의 범위는 0~35%였다. 한편, 보도면적과 녹시율의 경우에는 보도의 면적 백분율의 범위는 대략 10~35%였으며, 녹시율의 범위는 0~50%였다.
- 2%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녹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향후 달성해야 할 목표 녹시율은 40.7%이나, 관할구역 현황 평가는 24.4%에 불과하여, 가로 녹시율 현황이 기대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서울특별시가로수조성 및관리조례의 개선사항으로 지침성격의 규정 포함, 가로수 훼손에 대한 처벌 규정 조항 명시 등이제시되었다. 담당자의 가로녹지(가로수 포함) 관련 업무의 투자시간은 하루 8시간 중 평균 4시간으로서 약 절반 정도에 불과하였고 가로녹지 관련 업무에 대한 문제점이 업무량 과다와 현장관리 인력 부족으로 나타나 인력 보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둘째, 보도의 면적이 증가하면 녹시율은 감소한다. 보 .
- 50%) 의 경우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마을안길 나무가꾸기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생활권별로도 가로 녹시율이 큰 변이를 보이고 있고 오랜 기간 가로수 관리가 이루어진 도심 생활권에서 가로 녹시율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로별 가로 녹시율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가로 녹시율 조성 및 관리 기준의 마련과 시행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제도와관련해서는 자치구의 가로녹지 관련 독자적인 조례 또는 규정 제정노력이 필요하며, 조례에 명시된 가로수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특별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의 개선 요청사항으로 지침 성격의 규정 포함, 가로수 훼손에 대한처벌규정 조항 명시 등이 제시되었는 바, 제도적 보완의소지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7%). 서울시의 주요 가로수는 은행나무인 경우가 36%, 양버즘나무인 경우가 32%, 기타가 4%, 가로수 없는 가로가 28%로서 가로수 수종으로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압도적 다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로녹화용으로 새로이 식재되는 수목의 성상은 관목이 대부분(97.
- 제도와관련해서는 자치구의 가로녹지 관련 독자적인 조례 또는 규정 제정노력이 필요하며, 조례에 명시된 가로수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특별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의 개선 요청사항으로 지침 성격의 규정 포함, 가로수 훼손에 대한처벌규정 조항 명시 등이 제시되었는 바, 제도적 보완의소지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첫째, 차도의 면적이 증가하면 녹시율은 감소한다.
- 한편, 보도면적과 녹시율의 경우에는 보도의 면적 백분율의 범위는 대략 10~35%였으며, 녹시율의 범위는 0~50%였다. 추세선은 전반적으로 도로면적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녹시율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상관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각 가로유형별로 도로면적 비율에 따른 녹시율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가로유형별 차도 면적 비율과 녹시율의 관계는 차도의 면적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녹시율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역시 상관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로유형별 보도 면적 비율과 녹시율의 관계는 보조간선도로를 제외한 가로 즉, 간선도로와 집산도로에서는 보도가 증가함에 따라 녹시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현장조사 전 지점을 대상으로 분석된 결과에 의해 은행나무가심어진 가로변 녹시율이 18.70%임에 비해 양버즘나무의 경우는 13.97%로 가로수 수종에 따라 녹시율에 큰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양버즘나무의경우 매해 3~4월경에 가로수에 강한 전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는데, 양버즘나무의 경우 최근 1~2년 사이에 전정이 이루어진 가로와 아닌 가로를 대상으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각각 10.
후속연구
- 산출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다분히 모호하게 사용되어온 녹시율 및 가로 녹시율 용어에 대한 표준화된 개념 및 산출방법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상의 평면적 지표는 비교적 계산이 간편하지만, 실제 식물의 환경보전 효과를 결정하는 녹의 양 즉, 식물의 양을 나타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체감되는 녹의 양과도 괴리가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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