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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노인의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 수준과 영향요인의 차이
Factors Affecting on Physical Activity Levels of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Korea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2 no.2, 2012년, pp.358 - 368  

오두남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  김선호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  정미영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재가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노인 신체활동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자료는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적 조사인 '2008년도 노인실태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자료에 결측값이 없는 12,322명이었다. 연구결과 29.9%의 남성 노인과 46.4%의 여성 노인이 신체 비활동군으로 분류되었다. 남성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OR=1.44, p<.001), 교육수준(OR=1.17, p=.026), 거주지역(OR=1.19, p=.016), 주관적 건강(OR=2.18, p<.001), 만성질환 유무(OR=1.23, p=.020), 통증유무(OR=1.24, p=.011), ADL(OR=1.86, p<.001), 낙상두려움(OR=1.26, p=.003), 우울(OR=1.78, p<.001)이었고, 여성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OR=1.54, p<.001), 주관적 건강(OR=1.63, p<.001), 통증 유무(OR=1.45, p<.001), 낙상경험 유무(OR=1.24, p=.001), ADL(OR=1.72, p<.001), 우울(OR=1.46, p<.001)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재가 노인의 성별 특성에 부합하는 신체활동 전략 및 프로그램 계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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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over the factors affecting on physical activity levels of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on 12,322 older adults, aged 65 or above, from the 2008 National Elderly Surve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29.9% of o...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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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재가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을 확인하고, 성별로 신체활동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성별 신체활동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수행된 ‘2008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성별 신체활동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노인의 신체활동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재가 노인의 신체활동량 수준을 확인하고, 성별로 신체활동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신체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수행된 ‘2008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체 재가 노인의 성별 신체활동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노인의 신체활동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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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 영향요인은? 4%가 1단계 비활동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노인의 신체활동 영향요인은 연령,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 만성질환 유무, 통증 유무, ADL, 낙상두려움, 우울이었으며, 여성 노인의 경우 연령, 주관적 건강, 통증 유무, 낙상경험 유무, ADL, 우울로 나타나 성별로 영향요인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WHO에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사망 위험요인 중 몇 번째라고 하였는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 즉 ‘신체 비활동(physical inactivity)’이 전 세계 사망 위험요인 중 네 번째로 큰 기여요인이라는 것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악성종양과 같은 비전염성 질병(noncommunicable disease)의 수정 가능한 위험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하였다[1].
신체활동이 기적의 치료제라고 불리는 이유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노인의 체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기능적 제한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2],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도 낮출 수 있다[3]. 또한 신체활동은 노인의 독립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의존성을 감소시킴으로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4]. 이러한 이유로 신체활동은 ‘기적의 치료제(miracle cure)’로 불리기도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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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3)

  1. WHO, Global Health Risks: Mortality and burden of disease attributable to selected major risks, WHO, 2009. http://www.who.int/ healthinfo/global_burden_disease/GlobalHelath Risks_report_ful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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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 즉 ‘신체 비활동(physical inactivity)’이 전 세계 사망 위험요인 중 네 번째로 큰 기여요인이라는 것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악성종양과 같은 비전염성 질병(noncommunicable disease)의 수정 가능한 위험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하였다[1].

  2. 박연환, "복지관 이용 노인의 신체활동과 수면", 대한간호학회지, 제37권, 제1호, pp.5-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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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노인의 체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기능적 제한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2],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도 낮출 수 있다[3].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의 경우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이점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강증진형 신체활동보다 걷기, 가사활동 등 일상생활이 신체활동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의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적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2][3][9].

    이는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신체활동 수준이 낮다는 선행 연구결과[2][3][9][24]와 동일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고령 노인의 비율이 높기 때문[7]으로 생각된다.

    젊은 노인일수록 단체 활동에 대한 참여율이 높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하기 때문[2]으로 생각된다.

  3. C. Browning, J. Sims, H. Kendig, and K. Teshuva, "Predictors of physical activity behavior in older community-dwelling adults," J Allied Health, Vol.38, No.1, pp.8-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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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노인의 체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기능적 제한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2],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도 낮출 수 있다[3].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의 경우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이점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강증진형 신체활동보다 걷기, 가사활동 등 일상생활이 신체활동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의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적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2][3][9].

    이는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신체활동 수준이 낮다는 선행 연구결과[2][3][9][24]와 동일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고령 노인의 비율이 높기 때문[7]으로 생각된다.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에 따른 신체활동의 차이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고[3][4][18][23] 만성질환이 없을수록[9][18] 신체활동 수준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4. 배상열, 고대식, 노지숙, 이병훈, 박형수, 박종, "한국 노인의 신체활동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0권, 제10호, pp.255-26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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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신체활동은 노인의 독립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의존성을 감소시킴으로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4].

    그러나 국내에서는 노인 신체활동 수준에 대한 연구[4][7][12]가 전국적 규모로 일부 있을 뿐, 신체활동 관련 요인에 대한 전국적 규모의 연구는 이루어진 바가 없었다.

    연령이 적은 노인 인구집단에서 신체활동 수준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 연구결과[4][9][14][17]와도 유사하였다.

    교육 수준에 따른 노인의 신체활동은 초등학교 이하일수록 1단계 신체활동 비율이 높았고, 2, 3단계 신체활동군에 속할 비율이 낮았는데, 일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 참여율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4][15][17]와 일치하였다.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에 따른 신체활동의 차이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고[3][4][18][23] 만성질환이 없을수록[9][18] 신체활동 수준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5. Department of Health, On the state of public health : Annual report of the Chief Medical Officer 2009, Department of Health; Lond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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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이유로 신체활동은 ‘기적의 치료제(miracle cure)’로 불리기도 한다[5].

  6. B. C. Martinson, A. L. Crain, N. P. Pronk, P. J. O'Connor, and M. V. Maciosek, "Changes in physical activity and short-term changes in health care charges: a prospective cohort of older adults," Preventive Medicine, Vol.37, No.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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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신체활동은 개인의 건강 측면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7.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통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 2008, 질병관리본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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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국민건강통계 조사결과에 의하면 중등도 및 격렬한 신체활동 수행 노인은 60대 16.7%, 70대 10.3%에 불과하며[7],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의 운동권장량 만큼 신체활동을 수행하는 노인은 60대에서 15.5%, 70대에서 7.7%에 불과하였다[8].

    그러나 국내에서는 노인 신체활동 수준에 대한 연구[4][7][12]가 전국적 규모로 일부 있을 뿐, 신체활동 관련 요인에 대한 전국적 규모의 연구는 이루어진 바가 없었다.

    이는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신체활동 수준이 낮다는 선행 연구결과[2][3][9][24]와 동일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고령 노인의 비율이 높기 때문[7]으로 생각된다.

  8. 양윤준, 윤영숙, 오상우, 이언숙, "2001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의한 우리나라 성인의 신체활동도", 가정의학회지, 제26권, 제1호, pp.22-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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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국민건강통계 조사결과에 의하면 중등도 및 격렬한 신체활동 수행 노인은 60대 16.7%, 70대 10.3%에 불과하며[7],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의 운동권장량 만큼 신체활동을 수행하는 노인은 60대에서 15.5%, 70대에서 7.7%에 불과하였다[8].

  9. 박승미, 박연환, "재가 노인의 신체활동 예측요인: 도시노인과 시골노인의 차이", 대한간호학회지, 제40권, 제2호, pp.191-2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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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신체활동을 실제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요인과 촉진요인이 파악되고 이에 근거한 신체활동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9].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결과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23.9%만이 3단계 신체활동군에 포함되고, 나머지 76.1%의 노인은 1단계 및 2단계 신체활동군에 포함되어 전반적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도시노인과 시골노인 3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박승미와 박연환(2010)[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노인의 경우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이점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강증진형 신체활동보다 걷기, 가사활동 등 일상생활이 신체활동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의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적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2][3][9].

    이는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신체활동 수준이 낮다는 선행 연구결과[2][3][9][24]와 동일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고령 노인의 비율이 높기 때문[7]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부적절한 신체활동을 하다가 다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신체활동 참여율이 감소하거나 저강도 신체활동을 선택하게 된다[9][17].

    연령이 적은 노인 인구집단에서 신체활동 수준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 연구결과[4][9][14][17]와도 유사하였다.

    이는 도시 노인에 비해 시골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이 낮다는 선행 연구결과[9]와 일부 일치하지 않았는데, 이는 기존의 연구와는 조사 대상 지역이나 대상자 수가 서로 달랐던 점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에 따른 신체활동의 차이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고[3][4][18][23] 만성질환이 없을수록[9][18] 신체활동 수준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자신의 건강에 대한 과신이 생겨 오히려 신체활동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9] 등도 있어 향후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노인의 영양상태가 양호할수록 신체활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행 연구결과[9][19]와 유사하였다.

    노인들의 우울과 신체활동 수준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23][32], 대체로 우울이 있는 노인들이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31].

  10. J. P. Hughes, M. A. McDowell, and D. J. Brody,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among US adults 60 or more years of age: results from NHANES 1999-2004," J Phys Act Health, Vol.5, No.3, pp.347-35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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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 및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에 대한 국가적인 자료와 연구는 필수적이며,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10][11].

  11. W. K. Mummery, G. Kolt, G. Schofield, and G. McLean, "Physical activity and other lifestyle behavior in older New Zealanders," J Phys Act Health, Vol.4, No.43, pp.411-4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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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 및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에 대한 국가적인 자료와 연구는 필수적이며,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10][11].

  12. 보건복지부, 계명대학교산학협력단, 2008년도 노인실태조사: 전국 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보건복지부, 계명대학교산학협력단,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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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국내에서는 노인 신체활동 수준에 대한 연구[4][7][12]가 전국적 규모로 일부 있을 뿐, 신체활동 관련 요인에 대한 전국적 규모의 연구는 이루어진 바가 없었다.

    낙상은 65세 이상 노인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노인의 낙상경험율은 17.2%에 이르고 있다[12].

  13. M. T. Ferreir, S. M. Matsudo, M. C. Ribeiro, and L. R. Ramos, "Health-related factors correlate with behavior trends in physical activity level in old age: longitudinal results from a population in Sao Paulo, Brazil," BMC Public Health, Vol.10, p.69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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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 S. Wilcox, M. Bopp, L. Oberrecht, S. K. Kammermann, and C. T. McElmurray, "Psychosocial and perceived environmental correlates of physical activity in rural and older african american and white women," Journal of Gerontology, Vol.58, pp.329-33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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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이 적은 노인 인구집단에서 신체활동 수준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 연구결과[4][9][14][17]와도 유사하였다.

  15. 왕명자,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의 관계", 지역사회간호학 회지, 제21권, 제1호, pp.101-1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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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거유형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의 차이가 있었는데, 이 결과 또한 선행 연구결과[15][16]와 유사하였다.

    독거노인의 경우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노인에 비해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인 요소 모두 열악한 상태로[30] 인해 신체활동 참여율이 저조하게 되며, 한편 동거가족은 노화속도를 늦추고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도록 격려하는 지지적 자원이 될 수 있으므로[15], 동거유형은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교육 수준에 따른 노인의 신체활동은 초등학교 이하일수록 1단계 신체활동 비율이 높았고, 2, 3단계 신체활동군에 속할 비율이 낮았는데, 일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 참여율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4][15][17]와 일치하였다.

    따라서 왕명자(2010)[15]는 교육수준이 높은 노인에게는 신체활동의 장점과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행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들에게는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교육이 강화된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ADL이 독립적인 노인일수록 신체활동 수준이 높았는데, 이는 선행 연구[15][23]에서 ADL과 신체활동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노인의 인지기능은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ADL과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5][23].

    ADL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노인의 신체활동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노화를 하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15].

  16. B. Sanderson, M. Littleton, and L. Pulley, "Environmental, policy, and cultural factors related to physical activity among rural, African American women," Women & Health, Vol.36, pp.75-9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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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거유형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의 차이가 있었는데, 이 결과 또한 선행 연구결과[15][16]와 유사하였다.

  17. 문현정, 이인숙, "만성질환이 있는 한국노인의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 비교", 노인간호학회지, 제 13권, 제2호, pp.120-1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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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노인의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과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신체 및 정신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24][25], 노인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별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7].

    일반적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부적절한 신체활동을 하다가 다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신체활동 참여율이 감소하거나 저강도 신체활동을 선택하게 된다[9][17].

    또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고[17], 혼자살고 있는 비율이 높으며, 주관적 건강상태가 더 나쁘고, 만성질환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보다 의존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수준을 가지며, 우울 비율이 높기 때문에 신체활동 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연령이 적은 노인 인구집단에서 신체활동 수준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 연구결과[4][9][14][17]와도 유사하였다.

    교육 수준에 따른 노인의 신체활동은 초등학교 이하일수록 1단계 신체활동 비율이 높았고, 2, 3단계 신체활동군에 속할 비율이 낮았는데, 일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 참여율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4][15][17]와 일치하였다.

  18. 김남희, 노인의 신체활동 모형구축,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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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에 따른 신체활동의 차이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고[3][4][18][23] 만성질환이 없을수록[9][18] 신체활동 수준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19. 김윤혜, 수도권 거주 노인들의 여가활동 유무에 따른 식생활 실태 및 영양상태 비교 분석,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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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의 영양상태가 양호할수록 신체활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행 연구결과[9][19]와 유사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의 영양소 섭취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19], 노인의 영양상태가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어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0. 차보경, 박창승, "만성통증이 있는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통증, 일상생활방해 및 피로", 지역사회간호학회지, 제22권, 제2호, pp.162-17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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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보경과 박창승(2011)[20]은 노인의 통증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여 신체활동량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고, 이주현 등(2009)[21]은 낙상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7.15배 신체활동을 안한다고 보고하였다.

  21. 이주현, 안은미, 김계은, 정유경, 김정현, 김지혜, 이건아, 임세진, 정소원, "한국 농촌지역 노인에서 낙상 경험과 낙상 두려움이 일상활동 제한에 미 치는 영향", 대한노인병학회지, 제13권, 제2호, pp.79-8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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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상으로 인해 유발된 통증은 활동을 제한하고 노인의 독립적인 생활에 지장을 주며, 낙상에 대한 공포 때문에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을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1].

    차보경과 박창승(2011)[20]은 노인의 통증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여 신체활동량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고, 이주현 등(2009)[21]은 낙상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7.15배 신체활동을 안한다고 보고하였다.

    낙상두려움은 스스로 신체 균형을 유지할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인지하는 것으로, 낙상두려움이 있는 노인은 신체활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신체활동을 시작하기 어렵게 만들고 더욱 의존적으로 만든다[21].

  22. A. E. Mathews, S. B. Laditka, J. N. Laditka, S. Wilcox, S. J. Corwin, R. Liu, D. B. Friedman, R. Hunter, W. Tseng, and R. G. Logsdon, "Older adults' perceived physical activity enablers and barriers: A multicultural perspective," Journal of Aging and Physical Activity, Vol.18, pp.119-14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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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Mathews 등(2010)[22]은 노인 신체활동의 장애요소를 낙상두려움이라고 하였고, 장숙랑 등(2003)[33]은 낙상경험이 있는 경우 낙상두려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스스로 활동을 제한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23. 최명애, 김증임, 채영란, 전미양, 유정희, "노인의 신체활동 정도와 신체활동 관련 요인들간의 관계", 노인간호학회지, 제6권, 제1호, pp.99-1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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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성별[2][3][9][13], 연령[9][13-16], 가족동거 유형[16], 교육수준[14][15], 거주지역[9][14]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관적 건강상태[3][17][18], 만성질환[9][18], 영양상태[9][19], 통증[20], 낙상[13][21], 일상생활수행능력[13][23], 낙상두려움[22], 우울[9][23], 인지기능[9][15] 등 신체 및 정신적 건강 특성 등이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에 따른 신체활동의 차이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고[3][4][18][23] 만성질환이 없을수록[9][18] 신체활동 수준이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ADL이 독립적인 노인일수록 신체활동 수준이 높았는데, 이는 선행 연구[15][23]에서 ADL과 신체활동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노인의 인지기능은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ADL과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5][23].

    노인들의 우울과 신체활동 수준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23][32], 대체로 우울이 있는 노인들이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31].

  24. M. L. Booth, N. Owen, A. Bauman, O. Clavisi, and E. Leslie, "Social-cognitive and perceived environmental influences associated physical activity in older Australians," Preventive Medicine, Vol.31, pp.15-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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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노인의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과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신체 및 정신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24][25], 노인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별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7].

    이는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신체활동 수준이 낮다는 선행 연구결과[2][3][9][24]와 동일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고령 노인의 비율이 높기 때문[7]으로 생각된다.

    노인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노인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나쁘다고 지각하는 것이라고 보고한 Booth 등(2000)[24]의 연구결과나 노인의 활동 감소는 만성질환의 증가와 노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25. J. G. Chipperfield, N. E. Newall, L. P. Chuchmach, A. U. Swift, and T. L. Haynes, "Differential determinants of men's and women's everyday physical activity in later life," The Journal of Gerontology, Series B, Psychological Science and Social Science, Vol.63, No.4, pp.211-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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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노인의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과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신체 및 정신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24][25], 노인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별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7].

  26. 오지연, 양윤준, 김병성, 강재헌, "한국어판 단문형 국제신체활동설문(IPAQ)의 신뢰도와 타당도", 가정의학회지, 제28권, 제7호, pp.532-54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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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Q은 지난 7일 동안의 격렬한 신체활동, 중간정도의 신체활동, 걷기, 앉아서 보낸 활동의 구체적 시간을 측정한 후 활동유형별로 신체활동량을 MET(Metabolic equivalent of tasks, min/week)로 환산하고, 이후 IPAQ 프로토콜[26]에 따라 총 신체활동량을 산출하였다.

  27.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Guidlines for data processing and analysis of the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IPAQ) : Short and long forms, http://sites.google.com/site/theipaq/scoring-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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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신체활동량은 다시 [표 1]의 기준[27]에 따라 1단계(low), 2단계(moderate), 3단계(high)로 구분하였다.

  28. 원장원, 양금열, 노용균, 김수영, 이은주, 윤종률, 조경환, 신호철, 조비룡, 오장렬, 윤도경, 이홍준, 이영수, "한국형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도구와 한국형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도구의 개발", 한국노년학, 제6권, 제2호, pp.107-1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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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량 측정은 건강 관련 신체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 중 신체활동을 포괄하여 측정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28] 국제신체활동 설문지(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를 이용하였다.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y of Daily Living, ADL)은 원장원 등(2002)[28]의 우리나라 노인의 생활환경과 문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도구를 사용하였다.

  29. 이동영, 이강옥, 이정희, 김기웅, 주진형, 윤종철, 김성윤, 우성일, 우종인, "Mini-Mental State Examination의 한국 노인 정상규준 연구", 한국신경정신학회지, 제41권, 제3호, pp.508-5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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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기능은 간이정신상태(Mini-mental state examination in the Korean version)를 이용하여 노인의 성별, 연령별, 교육수준별로 구분된 기준[29]에 따라 치매 위험군과 정상군으로 구분하였다.

  30. 정영미, 김주희, "동거유형에 따른 노인의 인지 기능, 영양상태, 우울의 비교", 대한간호학회지, 제34권, 제3호, pp.495-5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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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의 경우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노인에 비해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인 요소 모두 열악한 상태로[30] 인해 신체활동 참여율이 저조하게 되며, 한편 동거가족은 노화속도를 늦추고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도록 격려하는 지지적 자원이 될 수 있으므로[15], 동거유형은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노인의 영양상태가 낮을수록 신체질환, 우울, 치매 등의 유병률과 이환율이 높으며, 노인의 영양상태는 인지기능 및 우울과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0].

  31. 이영희, 최미경, "지역사회 노인의 신체활동도와 낙상 두려움, 우울, 신체기능", 성인간호학회지, 제23권, 제4호, pp.351-36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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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와 최미경(2009)[31]은 낙상두려움은 이전의 낙상경험과 관계없이 노인의 일상생활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하였다.

    노인들의 우울과 신체활동 수준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23][32], 대체로 우울이 있는 노인들이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31].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노인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3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32. 유광욱, 원유병 "노인들의 신체활동 유무, 부적 정서, 경제적 수준과 정신건강간의 관계",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제21권, 제4호, pp.197-2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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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들의 우울과 신체활동 수준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23][32], 대체로 우울이 있는 노인들이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31].

  33. 장숙랑, 조성일, 오상우, 이언숙, 백현욱, "한국어판 낙상효능 척도와 활동 특이적 균형 자신감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 대한노인병학회지, 제7 권, 제4호, pp.255-26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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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Mathews 등(2010)[22]은 노인 신체활동의 장애요소를 낙상두려움이라고 하였고, 장숙랑 등(2003)[33]은 낙상경험이 있는 경우 낙상두려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스스로 활동을 제한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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