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관-치근 파절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이 모두 포함된 치아의 파절로, 파절선이 대부분 절단연이나 순측의 변연부 치은에서 구개측 치은열구 하방으로 사선으로 진행된다. 파절선의 위치가 치은 연상이라면 파절편의 제거 및 치은연상 수복을 시행하고, 치은 연하라면 파절면의 외과적 노출술, 교정적 정출술,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아의 수복이 이루어진다. 그 외에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삽입하여 치관 수복물의 유지력을 높이고, 레진 접착 시스템을 사용하여 치관 파절편을 재부착함으로써 생물학적으로 최소한으로 침습적인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파절의 정도가 치은 연하로 깊은 경우 발치나 치관절제술을 이용한 치근의 유지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관-치근파절로 내원한 12세 환아로 섬유강화형 포스트를 사용하여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였으며 양호한 경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치관-치근 파절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이 모두 포함된 치아의 파절로, 파절선이 대부분 절단연이나 순측의 변연부 치은에서 구개측 치은열구 하방으로 사선으로 진행된다. 파절선의 위치가 치은 연상이라면 파절편의 제거 및 치은연상 수복을 시행하고, 치은 연하라면 파절면의 외과적 노출술, 교정적 정출술,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아의 수복이 이루어진다. 그 외에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삽입하여 치관 수복물의 유지력을 높이고, 레진 접착 시스템을 사용하여 치관 파절편을 재부착함으로써 생물학적으로 최소한으로 침습적인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파절의 정도가 치은 연하로 깊은 경우 발치나 치관절제술을 이용한 치근의 유지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관-치근파절로 내원한 12세 환아로 섬유강화형 포스트를 사용하여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였으며 양호한 경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The crown-root fracture is defined as a fracture of tooth that contains enamel, dentin and cementum with or without pulp exposure. Generally the fracture lines place obliquely from labial surface, between incisal edge of the crown and marginal gingiva, to palatal surface subgingivally. If the fractu...
The crown-root fracture is defined as a fracture of tooth that contains enamel, dentin and cementum with or without pulp exposure. Generally the fracture lines place obliquely from labial surface, between incisal edge of the crown and marginal gingiva, to palatal surface subgingivally. If the fracture line is located supragingivally, the removal of tooth fragment and supragingival restoration can be performed. In subgingival fracture line, the surgical exposure, orthodontic eruption or surgical eruption can be considered. If the fracture line is too deep to restorate, extraction or decoronation can be selected. In children and adolescents, the extraction should be the last option. Another option to select before extraction is the restoration using fiber-reinforced post and the reattachment of tooth fragment. The fiber-rainforced post enhances the retention and the durability of tooth fragment. The reattachment of crown fragment using resin adhesive system is considered minimal invasive treatment biologically. This case reports the treatment of crown-root fracture using the reattachment of crown fragment and the insertion of fiber-reinforced post.
The crown-root fracture is defined as a fracture of tooth that contains enamel, dentin and cementum with or without pulp exposure. Generally the fracture lines place obliquely from labial surface, between incisal edge of the crown and marginal gingiva, to palatal surface subgingivally. If the fracture line is located supragingivally, the removal of tooth fragment and supragingival restoration can be performed. In subgingival fracture line, the surgical exposure, orthodontic eruption or surgical eruption can be considered. If the fracture line is too deep to restorate, extraction or decoronation can be selected. In children and adolescents, the extraction should be the last option. Another option to select before extraction is the restoration using fiber-reinforced post and the reattachment of tooth fragment. The fiber-rainforced post enhances the retention and the durability of tooth fragment. The reattachment of crown fragment using resin adhesive system is considered minimal invasive treatment biologically. This case reports the treatment of crown-root fracture using the reattachment of crown fragment and the insertion of fiber-reinforced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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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증례는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서 치근부의 길이가 짧아 정출술을 시행하기에 치관-치근 비율이 불리하여 예후가 의심되는 12세 환아로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하방 4mm의 근관 충전재를 남겨놓고 포스트를 위한 와동을 형성하였다. Contax(DMG, Germany)로 전처리를 시행한 후 Luxacore(DMG, Germany) A3 shade를 근관 내부에 도포하고 FRC postec plus(Vivadent, Liechtenstein)를 적합시키고 광중합을 시행하였다. 한편 치관 파절편의 내부에 포스트가 들어갈 수 있도록 상아질을 충분히 삭제하고 산부식 후 Adper ScotchbondTM(3M ESPE, USA)로 전처리하였다.
5mm 가량 치조골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근관장 측정, 근관형성, 세정 후 Sealapex(Sybron Endo, USA)와 GP cone으로 수직 가압법에 의한 근관 충전을 시행하였다. 하방 4mm의 근관 충전재를 남겨놓고 포스트를 위한 와동을 형성하였다.
내원 당일 교정적 정출술을 치료계획으로 세우고 상악 좌측 중절치 및 상악 우측 측절치의 파절편을 제거한 후 치수를 제거하고 근관 세척을 시행하였고 수산화칼슘을 충전한 후 임시 밀봉하였다(Fig. 1).
외상 1주 후 치근이 짧아 교정적 정출술 시행시 임상적 장점이 적을 것으로 사료되어 섬유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기로 치료계획을 변경하였다. 또한 근관 치료부터 포스트 삽입 후 치관 파절편 수복까지 치료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판막을 해당치아 및 인접 치아의 절반 너비로 형성할 예정으로 시술 부위가 겹치지 않아 2회로 나누어 시행하기로 하였다. 수술 시기까지 파절편은 생리식염수에 보관하였다.
외상 3주 후 상악 우측 측절치에 상악 중절치와 동일한 술식을 시행하였다. 또한 상악 우측 중절치의 치수괴사 및 변색이 발생하여 근관 와동 형성 후 근관장을 측정하고 수산화칼슘 충전 후 임시 밀봉하였다(Fig. 4).
본 증례에서 상악 좌측 중절치와 상악 우측 측절치의 파절선의 위치는 치조골 높이와 비슷하여 0.5mm 가량의 치조골 삭제를 시행한 후 생물학적 폭경을 침범한 채로 수복을 시행하였다. 1년 후 상악 우측 중절치 구개면에서 5mm, 상악 좌측 측절치에서 3mm의 치주낭이 관찰되었다.
수술 시기까지 파절편은 생리식염수에 보관하였다. 상악 좌측 중절치에 판막을 형성하였고 치조골과 치근 파절면이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약 0.5mm 가량 치조골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근관장 측정, 근관형성, 세정 후 Sealapex(Sybron Endo, USA)와 GP cone으로 수직 가압법에 의한 근관 충전을 시행하였다.
이후 변연부위를 매끈하게 다듬은 후 판막을 봉합하였다. 수복 후 해당 치아의 동요도가 심하여 레진-와이어 스플린트를 적용하여 고정을 시행하였다(Fig. 2, 3).
#21의 구개측 치주낭 깊이는 근심, 중앙, 원심 부위에서 모두 5mm, #12는 3mm로 나타났다. 스케일링을 시행하였고 치태 조절에 대한 교육을 다시 시행하였다. 치주낭 내부에 치은연하치석 등 국소적인 요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 부가적인 치주 치료는 행하지 않았다.
환아는 2급 2류 부정교합으로 하악 전치가 상악 구개면 치은에 교합되었고 환아가 해당치아의 구개면을 혀로 만지고 아래 입술을 상악 전치부로 깨무는 습관이 있었다. 양치질 및 습관 중지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외상 1주 후 치근이 짧아 교정적 정출술 시행시 임상적 장점이 적을 것으로 사료되어 섬유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기로 치료계획을 변경하였다. 또한 근관 치료부터 포스트 삽입 후 치관 파절편 수복까지 치료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판막을 해당치아 및 인접 치아의 절반 너비로 형성할 예정으로 시술 부위가 겹치지 않아 2회로 나누어 시행하기로 하였다.
주기적으로 상악 우측 중절치의 근관 소독을 시행하였고 최종적으로 2달 후 GP cone으로 근관을 충전하였다. 상악 4전치는 타진에 음성이었고 동요도가 없는 상태였고 상악 좌측 측절치는 치수 생활력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Fig.
상악 좌측 중절치와 상악 우측 측절치는 순측에서 치은 연상에서 시작하여 구개측에서 치조정 높이까지 확장된 치은연하 파절선이 존재하였다. 치관-치근 비율이 정출술을 사용하기에는 임상적인 장점이 적어서 섬유 강화형 포스트 및 파절편 재부착을 통한 치료를 계획하였다. 해당 치아 및 양측 인접 치아의 절반 너비로 판막 형성 후 치조골을 삭제하여 변연을 노출시키고 지혈한 후 치관의 유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삽입하고 레진 접착시스템을 이용한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였다.
Contax(DMG, Germany)로 전처리를 시행한 후 Luxacore(DMG, Germany) A3 shade를 근관 내부에 도포하고 FRC postec plus(Vivadent, Liechtenstein)를 적합시키고 광중합을 시행하였다. 한편 치관 파절편의 내부에 포스트가 들어갈 수 있도록 상아질을 충분히 삭제하고 산부식 후 Adper ScotchbondTM(3M ESPE, USA)로 전처리하였다. Filtek Z-350 Flow(3M ESPE, USA) A2 shade를 포스트 주위, 치관파절편의 치수강 및 변연부위에 도포하고 적합시켜 과량을 제거하고 광중합하였다.
치관-치근 비율이 정출술을 사용하기에는 임상적인 장점이 적어서 섬유 강화형 포스트 및 파절편 재부착을 통한 치료를 계획하였다. 해당 치아 및 양측 인접 치아의 절반 너비로 판막 형성 후 치조골을 삭제하여 변연을 노출시키고 지혈한 후 치관의 유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삽입하고 레진 접착시스템을 이용한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였다. 1년간 관찰시 임상적으로 동요도 및 타진에 음성이고 방사선적으로 병적인 소견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대상 데이터
12세 여아가 돌에 부딪혀 치아가 부러졌다는 주소로 원광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특별한 의학적, 치과적 병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본 증례는 12세 환아에서 발생한 치관-치근파절을 낮은 치관-치근 비율로 인하여 교정적 정출술 대신에 섬유강화 포스트를 사용해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도한 증례이다. 최근 레진 접착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파절편을 이용한 재부착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나 예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증례는 돌에 부딪혀 치아가 부러졌다는 주소로 내원한 12세 여아의 치관-치근 파절을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하여 치료한 증례이다. 상악 좌측 중절치와 상악 우측 측절치는 순측에서 치은 연상에서 시작하여 구개측에서 치조정 높이까지 확장된 치은연하 파절선이 존재하였다.
성능/효과
5mm 가량의 치조골 삭제를 시행한 후 생물학적 폭경을 침범한 채로 수복을 시행하였다. 1년 후 상악 우측 중절치 구개면에서 5mm, 상악 좌측 측절치에서 3mm의 치주낭이 관찰되었다. 상악 전치부에 다량의 치태가 존재하는 등 전반적으로 구강위생이 불량하여 만성 치은염이 관찰되었고 환아가 양치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피판 형성 후 치관 파절편을 재부착하였고 모두 치조골과 변연 사이의 거리가 1mm 이하였다. 2년 후 새로운 외상으로 파절된 2개의 치아를 제외한 18개의 치아에서 임상 부착 수준, 탐침 깊이, 탐침시 출혈, 치은지수, 치태지수, 치주지수에서 모두 건강한 치주 상태로 평가되었다.
2007년 Prabhakar 등5)은 레진, 컴포머, RMGI를 이용하여 치관 파절편을 재부착한 치아를 실험군으로, 건전한 치아를 대조군으로 하여, 실험적으로 한순간에 힘을 가하여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파절 강도가 유의성 있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해당 치아 및 양측 인접 치아의 절반 너비로 판막 형성 후 치조골을 삭제하여 변연을 노출시키고 지혈한 후 치관의 유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삽입하고 레진 접착시스템을 이용한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였다. 1년간 관찰시 임상적으로 동요도 및 타진에 음성이고 방사선적으로 병적인 소견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치주낭이 더 깊어지는 경우 치주 치료 및 추가적인 치은절제술을 고려중이다. 앞으로 수복물의 유지 및 치주 상태 확인을 위하여 장기간 내원할 예정이며 재파절이 일어나지 않도록 환아의 식습관 개선 및 마우스 가드의 착용, 주기적인 스케일링 및 1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착색제와 구강내 사진을 이용한 양치질 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치주낭 내부에 치은연하치석 등 국소적인 요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 부가적인 치주 치료는 행하지 않았다. 향후 치관의 재파절 및 치주염 등의 합병증을 관찰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검진할 예정이다(Fig. 8).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관-치근 파절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치관-치근 파절이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이 모두 포함된 파절로 치수가 파절에 포함되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복합 또는 단순 치관-치근 파절로 분류된다. 대부분 파절선은 절단연이나 순측의 변연부 치은에서 시작해서 치은 열구 하방으로 사선으로 진행된다.
치관-치근 파절은 무엇인가?
치관-치근 파절이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이 모두 포함된 파절로 치수가 파절에 포함되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복합 또는 단순 치관-치근 파절로 분류된다. 대부분 파절선은 절단연이나 순측의 변연부 치은에서 시작해서 치은 열구 하방으로 사선으로 진행된다.
파절선이 치조골 하방으로 깊으나 치근의 길이가 짧아 정출이 불가능한 경우 보존적 치료를 할 때에 고려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파절선이 치조골 하방으로 깊으나 치근의 길이가 짧아 정출이 불가능한 경우 일반적으로 발치가 적응증이나 성장기 아동에서는 심미, 기능, 발음 문제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파절편 접착 후 의도적 재식술, 포스트를 이용한 수복이 고려될 수 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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