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저항성 트레이닝이 엘리트 역도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에 미치 는 영향 The Effect of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on the Fatigue Factor,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16주 근력 트레이닝을 동반한 TRX, 코어 훈련이 엘리트 역도 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손상, myokine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총 10명(남 6명, 여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주 근력 운동과 더불어 코어 및 TRX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mmonia와 Pi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점차적으로 증가함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 손상 물질인 CK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8주에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LDH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8주에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지만 16주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산화적 손상 지표인 MDA는 트레이닝전과 16주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항산화 지표인 TAS 또한 트레이닝 전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Myokine인 IL-15는 트레이닝 전에 비하여 트레이닝 8주와 16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16주 고강도 근력 트레이닝은 엘리트 중학교 역도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에는 긍정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16주 근력 트레이닝을 동반한 TRX, 코어 훈련이 엘리트 역도 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손상, myokine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총 10명(남 6명, 여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주 근력 운동과 더불어 코어 및 TRX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mmonia와 Pi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점차적으로 증가함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 손상 물질인 CK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8주에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LDH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8주에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지만 16주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산화적 손상 지표인 MDA는 트레이닝전과 16주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항산화 지표인 TAS 또한 트레이닝 전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Myokine인 IL-15는 트레이닝 전에 비하여 트레이닝 8주와 16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16주 고강도 근력 트레이닝은 엘리트 중학교 역도선수의 피로물질과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에는 긍정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on the fatigue factor,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 A total of 10 subjects (six male, four fema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compared according to base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on the fatigue factor,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 A total of 10 subjects (six male, four fema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compared according to baseline, 8 weeks, and 16 weeks. Ammonia and Pi were increased through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but this result was not significant. CK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and 16 weeks compared to baseline, while LDH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compared to baseline. The MDA of the oxidative stress factor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compared to baseline and 16 weeks, and TAS of the antioxidant factor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compared to baseline. The IL-15 of the myokine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baseline compared to 8 weeks and 16 weeks. In conclusion, 16 weeks of high-intensity resistance training may have a positive effect on peripheral fatigue factors,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on the fatigue factor,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 A total of 10 subjects (six male, four fema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compared according to baseline, 8 weeks, and 16 weeks. Ammonia and Pi were increased through 16 weeks of resistance training, but this result was not significant. CK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and 16 weeks compared to baseline, while LDH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compared to baseline. The MDA of the oxidative stress factor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compared to baseline and 16 weeks, and TAS of the antioxidant factor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8 weeks compared to baseline. The IL-15 of the myokine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t baseline compared to 8 weeks and 16 weeks. In conclusion, 16 weeks of high-intensity resistance training may have a positive effect on peripheral fatigue factors, muscle soreness, oxidative stress, and myokine in elite weightlif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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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엘리트 역도선수(남 6, 여 4) 총 10명을 대상으로 16주 근력 트레이닝을 동반한 TRX 및 코어 트레이닝이 기초 체력 및 피로,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성장기 중학교 엘리트 역도선수를 위한 효과적인 근력 트레이닝 프로그램 구성에 기초자료로 제시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엘리트 역도선수를 대상으로 16주 근력운동과 TRX 및 코어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기초체력과 피로,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제안 방법
근력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역도단계별 기술 강화 훈련서[14]를 기준으로 16주, 주 6회로 구성하여 1-2주는 준비기 및 기초전문 훈련을 실시하였고 3-8주는 전문훈련기, 9-13주는 경기준비기(기록향상), 14-16주는 시합기로 나누어 구성하였다(Table 2). 또한 Core 트레이닝의 경우 9개 동작으로 구성되며 그 중, 1.
마지막으로 125 μl의 assay buffer를 각 well에 분주하고 30초간 shaking 한 후 Bio-rad 사 Bio-Plex computer Manager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component는 4℃에 보관하여 실험시 Standard, sample, cytokine magnetic beads를 각각 dilution하고 dilution 한 standard와 sample을 각 well에 50 μl씩 분주한 다음 30분간 shaker incubation 하고 3번의 washing을 실시하였다.
신장 및 체중 측정은 신장 및 체중 측정계(JENIX, model DS-102)로 측정하였고 체지방 측정은 체지방 측정계(자동 무인건강지원시스템, O2 Run)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안정시 심박수와 혈압은 편안이 앉은 자세로 측정 30분 안정을 취한 후 자동혈압계(COLIN, model BP-203 RVII)로 측정되었다.
이후 36%HCL 용액 150 μl를 첨가하고 잘 혼합한 후 60분 동안 45℃에 배양한 뒤 Diode Array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58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TAS (Total Antioxidant Status)는 Colorimetry 측정방법을 사용하여 Hitachi 760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피험자들은 혈액 체혈 전으로부터 약 9시간 정도 공복상태를 유지하도록 한 후, 혈액은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하여 상완정맥(anttcubital vein)에서 채혈하였다. 무기인산(phosphate)은 화학적 측정법(피스케, 사바로우법)을 사용하였고 Hitachi (社)의 모델 7600 사용하였고 암모니아(ammonia)는 Glutamate dehydrogenase를 이용한 효소법으로 COBAS Integra 80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K지역 중학교 역도 엘리트 선수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 선정은 지도자 및 코치가 추천하였으며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가족력이나 질환이 없으며 이전 역도 선수 경험이 1년 이하 이거나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대상자로서 남자 6명과 여자 4명, 총 10명을 선출하였다.
본 연구는 K지역 중학교 역도 엘리트 선수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 선정은 지도자 및 코치가 추천하였으며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가족력이나 질환이 없으며 이전 역도 선수 경험이 1년 이하 이거나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대상자로서 남자 6명과 여자 4명, 총 10명을 선출하였다. 이들은 한 신체적 특성은 Table 1에 나타나 있다.
데이터처리
16주 근력 및 코어, TRX 트레이닝 적용 전·후에 따른 신체적 특성과 기초체력의 유의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분석(t-test)을 실시하였고, 트레이닝 전(0주)와 트레이닝 중(8주), 트레이닝 종료(16주)시의 피로,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SPSS 통계 package (ver 12.0)를 이용하여 각각의 실험에 따른 요인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량(평균과 표준편차)을 산출하였다. 16주 근력 및 코어, TRX 트레이닝 적용 전·후에 따른 신체적 특성과 기초체력의 유의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분석(t-test)을 실시하였고, 트레이닝 전(0주)와 트레이닝 중(8주), 트레이닝 종료(16주)시의 피로, 근 손상, 산화적 손상, myokine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무기인산(phosphate)은 화학적 측정법(피스케, 사바로우법)을 사용하였고 Hitachi (社)의 모델 7600 사용하였고 암모니아(ammonia)는 Glutamate dehydrogenase를 이용한 효소법으로 COBAS Integra 80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CPK (Creatine Phosphokinase)는 UV Kinetic (JSCC 표준화 반응) 측정방법을 사용하였고 LDH(lactate dehydrogenase)의 경우 효소법을 통해 Hitachi 7600으로 분석하였다. MDA는 10.
IL-6, IL-8, IL-15은 Human serum cytokine kit를 이용하여 Bio-Plex pro magnetic cytokine assay를 이용하여 각각 분석하였다. 모든 component는 4℃에 보관하여 실험시 Standard, sample, cytokine magnetic beads를 각각 dilution하고 dilution 한 standard와 sample을 각 well에 50 μl씩 분주한 다음 30분간 shaker incubation 하고 3번의 washing을 실시하였다.
피험자들은 혈액 체혈 전으로부터 약 9시간 정도 공복상태를 유지하도록 한 후, 혈액은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하여 상완정맥(anttcubital vein)에서 채혈하였다. 무기인산(phosphate)은 화학적 측정법(피스케, 사바로우법)을 사용하였고 Hitachi (社)의 모델 7600 사용하였고 암모니아(ammonia)는 Glutamate dehydrogenase를 이용한 효소법으로 COBAS Integra 80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CPK (Creatine Phosphokinase)는 UV Kinetic (JSCC 표준화 반응) 측정방법을 사용하였고 LDH(lactate dehydrogenase)의 경우 효소법을 통해 Hitachi 7600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LDH는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지만 트레이닝 후(16주)에는 안정시 수준으로 회기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16주 트레이닝이 근육합성 및 비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사료되나 이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는 단정 짓기 어렵다(본 연구에서 muscle mass나 lean body mass를 측정치 않았으므로)고 생각되며 추후 트레이닝에 대한 IL-15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결국 본 연구에서 측정한 myokine 중 IL-6는 트레이닝 중(8주)와 트레이닝 종료(16주) 시에 증가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못했고 IL-8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L-15만이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해 트레이닝 중(8주)와 트레이닝 종료(16주) 시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myokine관련 다양한 운동강도와 기간에 따른 관련 연구가 필요 시 된다.
넷째, Myokine인 IL-6와 IL-8은 트레이닝 전(8주)에 비해 트레이닝 후(16주) 증가함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IL-15는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하여 트레이닝 8주와 16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현재까지 IL-6 및 IL-8, L-15는 염증을 일으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의 만성적인 질환에서 발병기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안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골격근에서 IL-6 발현은 전신운동으로 인한 수축에 의해 증가되기 때문에 최근 이러한 IL-6와 IL-8은 염증성인자가 아니며 운동에 의한 긍정적 효과를 유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cytokine으로 나타났다[18]. 다만 이를 명확하게 증명하기 위해 근 biopsy를 통해 골격근에서 분석하지 못한 것은 본 연구의 제한 점이며 최근에 지방조직(adipose tissue)으로부터 유발된 IL-6가 몸 전체의 10~35%[9]을 가만해 볼 때, 나머지는 골격근(65~90%)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보아 본 연구의 결과는 설득력이 있다고 사료 된다. 더욱이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의학적 질환이 없는 건강한 중학교 엘리트 역도선수이기 때문에 16주 동안 증가한 이러한 cytokine은 염증성 인자(pro-inflammatory)로 해석되기보단 근육이 수축함에 따른 대사적 물질인 myokine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둘째, 근 손상 물질인 CPK는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8주와 16주에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이완기 혈압(rest diastolic blood pressure)도 트레이닝 전(63.00±7.57 mmHg)에 비해 트레이닝 후(66.55±5.43 mmHg)로 증가함을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CK의 경우, 운동전(0주)에 비하여 운동중(8주)과 운동종료(16주)가 유의하게(p<0.05) 증가함을 나타내었고 운동중(8주)에 비해 운동종료(16주) 시에도 약간 증가함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IL-8은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해 트레이닝 중(8주), 트레이닝 종료(16주) 시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16주 저항성 트레이닝은 혈관신생 관련에는 그리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MDA는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하여 트레이닝 중(8주)이 가장 유의하게(p<0.05) 높음을 나타냈고 운동종료(16주) 시에는 운동 전(0주) 수준으로 회기 함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TAS는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하여 트레이닝 중(8주)이 가장 유의하게(p<0.05) 높음을 나타냈고 운동종료(16주) 시에는 운동전(0주) 수준으로 회기 함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암모니아와 무기인산은 운동전(0주)에 비하여 운동중(8주)과 운동종료(16주) 모두 증가함을 나타냈지만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렇듯 혈중 암모니아와 무기인산이 트레이닝이 지속됨으로 인해 유의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 것은 지속적인 16주 근력 트레이닝으로 인한 피로축척이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결과는 일선 지도자 및 코치들에게 운동경험이 적은(1년 이하)중학교 역도 선수들을 지도할 경우, 피로 회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되는 부분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의 신체적 특성 중, 체중, 체지방률은 유의하진 않았지만 약간 증가함을 나타냈고 이는 근력 또는 저항성 트레이닝 형태가 체중의 증가를 유도하는 점을 볼 때, 타당한 결과라 사료된다. Maynar 등[12]은 스페인의 국가대표 남자 역도선수를 대상(n=19)으로 한 연구에서는 20주간 1-RM의 70~95% 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중은 약 1.
셋째, 산화적 손상 지표인 MDA는 트레이닝 8주가 트레이닝 전과 16주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으며 항산화 지표인 TAS 또한 트레이닝 전에 비해 트레이닝 8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증가를 나타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한 결과, 16주 근력운동과 TRX 및 코어 트레이닝은 피로물질을 제외한 근 손상, 항산화 물질, Myokine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Ammonia와 Phosphate은 트레이닝 전(0주)에 비해 트레이닝 후(16주) 증가함을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체지방률 또한 트레이닝 전(22.87±8.51%)에 비해 트레이닝 후(23.58±8.19%)로 증가함을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중 CPK는 트레이닝 전(147.7±54.7I U/l)에 비해 트레이닝 8주(283.0±147.3I Ul)와 트레이닝 종료 16주(334.2±160.8I U/l)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증가함을 나타냈다.
혈중 LDH는 트레이닝 전(197.2±23.4I U/l)에 비해 트레이닝 8주(281.1±67.4I U/l)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증가함을 나타냈고 트레이닝 종료 16주(236.0±18.6I U/l)에는 트레이닝 전, 수준으로 감소함을 나타냈다.
혈중 MDA는 트레이닝 전(1.95±0.2 nmol/ml)에 비해 트레이닝 8주(2.84±0.27 nmol/ml)와 트레이닝 종료 16주(1.74±0.10 nmol/ml)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증가함을 나타냈다.
혈중 TAS는 트레이닝 전(1.9±0.14 mmol/l)에 비해 트레이닝 8주(2.4±0.42 mmol/l)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증가함을 나타냈고 트레이닝 종료 16주(1.67±0.04 mmol/l)에는 트레이닝 전 수준으로 감소함을 나타냈다.
후속연구
다만 이를 명확하게 증명하기 위해 근 biopsy를 통해 골격근에서 분석하지 못한 것은 본 연구의 제한 점이며 최근에 지방조직(adipose tissue)으로부터 유발된 IL-6가 몸 전체의 10~35%[9]을 가만해 볼 때, 나머지는 골격근(65~90%)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보아 본 연구의 결과는 설득력이 있다고 사료 된다. 더욱이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의학적 질환이 없는 건강한 중학교 엘리트 역도선수이기 때문에 16주 동안 증가한 이러한 cytokine은 염증성 인자(pro-inflammatory)로 해석되기보단 근육이 수축함에 따른 대사적 물질인 myokine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05) 증가시킨 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16주 트레이닝이 근육합성 및 비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사료되나 이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는 단정 짓기 어렵다(본 연구에서 muscle mass나 lean body mass를 측정치 않았으므로)고 생각되며 추후 트레이닝에 대한 IL-15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결국 본 연구에서 측정한 myokine 중 IL-6는 트레이닝 중(8주)와 트레이닝 종료(16주) 시에 증가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못했고 IL-8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최근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cytokine보다 운동하는 근육에서 생성 및 방출되는 cytokines (myokines)이 혈중에서 더 많은 비율(약 65~90%)을 차지 하며 오늘날 IL-6 및 IL-8, IL-15, Fibroblast growth factor 21, brain-derived neurophic factor (BDNF)는 myokines으로 정의[2]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도선수에 있어 피로물질과 산화적 스트레스, IL-6와 IL-8, IL-15가 고강도 트레이닝으로 인해 어떻게 변화하고 적응되는지 분석은 의미 있다 사료되며 특히 최근 들어 운동선수에 있어 IL-6와 IL-8, IL-15는 myokine으로 분류되는바, 이 물질에 대한 추가적 분석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myokines에 속하는 인자들은 무엇이 있나?
최신 연구들로 인해 근육에서 생성 및 방출되는 cytokines(myokines)은 골격근에서 지방조직을 사용하는 주요 분비 분자이며[18], 오늘날 IL-6 및 IL-8, IL-15, Fibroblast growth factor 21, brain-derived neurophic factor (BDNF)는 myokines으로 정의되고 있다[2].
역도 경기의 특성은 무엇인가?
역도 경기의 특성은 단시간 내에 큰 파워를 생성할 수 있는 ATP-PCr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고강도의 트레이닝은 근육 피로 및 손상, 산화적 손상, 대사조절 cytokine 등에 작용하여 운동 수행력과 시합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된다.
myokines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러한 Myokine은 골격근에서 분비 및 합성되고 다른 기관에 영향을 미치며 근 성장 조절 또는 주변 분비 대사에 기여한다[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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