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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BMI, 신체상, 식생활 습관 및 섭식태도
BMI, Body Image, Food habit and Food Attitude in College Female Students 원문보기

디지털정책연구 =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10 no.10, 2012년, pp.389 - 395  

김미정 (광주보건대학교 보건행정과, 조선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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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대생의 비만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비만도(BMI), 신체상, 생활습관 및 섭식태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1개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 17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기보고식으로 실태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평균나이는 19.5세, 평균 $21.8kg/m^2$이었으며, 식생활 습관은 주거지(p=.004), 섭식태도는 BMI(p=.006), 지각적 신체상 중 현재체형과 BMI(p=.000), 상태 신체존중감도 BMI( p=.000), 섭식태도도 BMI(p=.006)와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제 변수들간의 관계에서는 BMI가 높을수록 지각적 신체상 점수가 높게 나왔고, 섭식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식생활 습관은 지각적 신체상과 상태 신체존중감이 높을수록 섭식태도의 점수가 높을수록 양호한 것으로 나왔다. 현재 체형이 비만할수록 상태 신체존중감이 낮고, 섭식태도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따라서 여대생의 비만 및 체중관리시 병행되어야 할 사항은 긍정적 신체상을 확립하고 올바른 섭식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descriptive study looks into the levels of BMI, dietary habits, body image, and eating attitudes which have a major impact on the obesity management of female college students. A total of 173 female college students from the same school participated in this study by filling out a self-administ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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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는 성민정 등[24]의 여대생의 실제 체형과 체형인지도를 확인한 연구에서 대부분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자기체형과 객관적 지표에 의한 체형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결과는 객관적으로 판단된 결과보다 자신을 지나치게 비만하다고 평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과학적 근거없이 자기 신체에 대하여 시각적 평가를 하고 있어 이는 신체외모에 대한 불만족을 초래하여 무리한 체중조절로 인하여 식생활 습관과 태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이다.
  • 청소년기인 여대생의 경우 사회로부터 좀 더 날씬하고 마른 체형을 갖도록 무언의 압력을 받아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여 성인기 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대생의 여성건강관리 측면에서 BMI, 식생활 습관, 신체상 및 섭식태도 등을 파악하여 비만관리를 위한 식생활개선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여성건강 측면에서 여대생의 비만도, 신체상, 식생활 습관, 및 섭식태도를 확인하고 제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긍정적인 신체상과 올바른 식습관과 섭식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BMI, 식생활 습관, 신체상 및 섭식태도를 조사하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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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대 여성이 다른 연령과 비교해 비만율이 낮고 저체중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5%로 20대 초반과 비슷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2] . 20대 여성이 다른 연령과 비교하여 비만율이 낮고 저체중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여대생의 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나치게 마른 체형을 정상으로 인식하여 마른 체형에 대한 희망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가장 많은 시기이며[3], 여대생의 경우 남학생에 비해 자신의 신체체형에 대해 실제보다 스스로 더 비만하다고 인식하여, 실제로 과체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체중조절로 식이조절장애나 식이태도에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27]. 또한 이들은 우리나라 대학문화의 특성상 자주 음주나 흡연 및 불규칙한 식사습관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 등의 신체적 건강위협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16].
일부 여대생들에게 부적절한 식습관이 발생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김경아 등[4]에 의하면 일부 여대생의 경우 체중과 관계없이 비만에 대한 공포감으로 부적절한 식습관을 보이고, 마르면 마를수록 아름답다는 미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부적절하고 무리한 체중조절을 시도할 가능성이 관찰되므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한 올바른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식생활과 관련된 문제는 다양한 요인들의 상호관련성으로 발생하는데, 그 중 자신의 신체에 대해 내적인 이미지 즉 신체상(body image)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섭식장애의 병리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21]. 이처럼 자신의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극단적인 체중조절행위를 초래하여 건강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체중조절 및 관리에 앞서 자신의 체형과 비만정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바람직한 신체상에 대한 인식교육이 요구되는 바이다.
20대 초반 여성의 저체중율과 비만율은 각각 몇 %인가? 반면 20대 초반 여성의 저체중율과 비만율은 각각 12.1%와 14.1%인데 반해 20대 후반에는 저체중비율은 18.1%로 늘어나고 비만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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