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2명의 사위검사에서 프리즘 분리법과 마독스 로드 검사법으로 측정되어진 수평사위 값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검사방법은 원거리 완전 교정 상태에서 프리즘 분리법, 마독스 로드 검사법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였다. 프리즘 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21명(29%), 외사위 36명(50%), 내사위 15명(21%) 이었다. 마독스 로드 검사법에 의한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36명(50%), 외사위 26명(36%), 내사위 10명(14%), 이었다. 두 검사의 평균값은 각각 프리즘 분리법 $0.93{\Delta}$ BI, 마독스 로드 검사법 $0.96{\Delta}$ BI이었다. 검사 방법에 따라 수평사위 값의 차이는 없었다. 또한 heterphoria 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최저 1.0에서 최대 8.8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대상안의 굴절이상 상태와는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생 72명의 사위검사에서 프리즘 분리법과 마독스 로드 검사법으로 측정되어진 수평사위 값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검사방법은 원거리 완전 교정 상태에서 프리즘 분리법, 마독스 로드 검사법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였다. 프리즘 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21명(29%), 외사위 36명(50%), 내사위 15명(21%) 이었다. 마독스 로드 검사법에 의한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36명(50%), 외사위 26명(36%), 내사위 10명(14%), 이었다. 두 검사의 평균값은 각각 프리즘 분리법 $0.93{\Delta}$ BI, 마독스 로드 검사법 $0.96{\Delta}$ BI이었다. 검사 방법에 따라 수평사위 값의 차이는 없었다. 또한 heterphoria 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최저 1.0에서 최대 8.8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대상안의 굴절이상 상태와는 유의하지 않았다.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value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d in phoria test of about normal 72 college students, using both Von Graefe test and Maddox rod test. We used two different methods which are Von Graefe test and Maddox rod test on full correction condition at the long dis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value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d in phoria test of about normal 72 college students, using both Von Graefe test and Maddox rod test. We used two different methods which are Von Graefe test and Maddox rod test on full correction condition at the long distance. Using Von Graefe test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ment, We measured 21 patients(29%) for orthophoria, 36 patients(50%) for exophoria and 15 patients(21%) for esophoria at distance. Using Maddox rod test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ment, We measured 36 patients(50%) for orthophoria, 26 patients(36%) for exophoria and 10 patients(14%) for esophoria at distance. Each test average were $0.93{\Delta}$ BI for Von Graefe test, $0.96{\Delta}$ BI for Maddox rod test. We could not find the definite difference about the value of horizontal heterophoria aby testing method. Furthermore, heterphoria AC/A ratio was found to vary from 1.0 to 8.8 and its relationship to refractive error could not be determin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value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d in phoria test of about normal 72 college students, using both Von Graefe test and Maddox rod test. We used two different methods which are Von Graefe test and Maddox rod test on full correction condition at the long distance. Using Von Graefe test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ment, We measured 21 patients(29%) for orthophoria, 36 patients(50%) for exophoria and 15 patients(21%) for esophoria at distance. Using Maddox rod test of horizontal heterophoria Measurement, We measured 36 patients(50%) for orthophoria, 26 patients(36%) for exophoria and 10 patients(14%) for esophoria at distance. Each test average were $0.93{\Delta}$ BI for Von Graefe test, $0.96{\Delta}$ BI for Maddox rod test. We could not find the definite difference about the value of horizontal heterophoria aby testing method. Furthermore, heterphoria AC/A ratio was found to vary from 1.0 to 8.8 and its relationship to refractive error could not be deter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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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굴절이상도 검사 후 양안시 균형 검사 및 이후 양안시 상태 검사의 필요성과 의의를 살펴보고자 검사 방법의 차이에 따라 대학생의 사위의 종류와 양을 비교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프리즘 분리법과 마독스 로드법에 의한 양안시 검사의 차이에 따라 대학생의 안위 이상의 종류 및 양을 비교 연구하였다.
제안 방법
AC/A비의 측정은, 원거리에서 굴절이상도를 완전 교정하고 측정한 수평 프리즘량을 ∆F, 근거리 40cm에서 측정한 수평 프리즘량을 ∆N, 원거리를 주시할 때 두 눈의 동공간거리를 cm로 나타낸 값을 P.D.로 하였을 때 AC/A비는 [ (∆N-∆F)/2.50]+PD(cm)로 계산하였다[8].
개산여력검사(BI 이향운동)는 포롭터의 양쪽 보조 렌즈판을 모두「0」으로 조정하고, 눈앞 40cm 위치에 피검자의 최고시력에 해당하는 수직일렬시표를 주시하게 한 후, 두 눈에 동시에 로타리 프리즘의「0」을 수직으로 위치시켜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동시에 BI 프리즘을 점차 적으로 증가시켰다. 피검사자가 조절을 유지하는 동안 망막시차의 유발 프리즘으로 인해 시표가 처음 흐려지기 시작한 시점(흐린점)을 말하도록 하고, 눈앞에 가입된 양안의 프리즘 굴절력을 합하여 개산여력으로 기록하였다.
마독스 로드 검사법은 점광원을 보게 하고 오른쪽 눈에 포롭터 보조렌즈에서 RMH(Red Maddox rod Horizontal)를 선택하여, 왼쪽 눈에 회전 프리즘의 0눈금을 90˚에 오도록 하여 오른쪽 눈으로 보는 선조광과 좌안으로 보는 점광원의 일치 여부를 물어 답하게 하여 이에 따라 프리즘 양을 증가시켜 사위량을 측정하였다.
원거리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프리즘 분리법, 마독스 로드 검사법등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 원거리 수평방향 및 수직방향 사위를 각각 측정하였다. [그림 3]은 프리즘 분리법에 의하여 측정된 원거리 수평사위 검사 결과이다.
프리즘 분리법은 원거리 PD에 맞추고 교정시력보다 한 단계 낮은 시표를 보도록 하고, 오른쪽 눈 앞에 보조 렌즈 6△ BU, 왼쪽 눈에는 회전프리즘의 0눈금이 90˚에 오도록 하여, 시표의 위치를 문답식으로 확인한 후, 오른쪽 눈을 잠시 차폐 후 즉시 비차폐를 하여 왼쪽 눈이 보는 시표에 비하여 오른쪽 눈이 보는 시표의 상태를 물어 답하도록 하였다.
폭주여력검사(BO 이향운동)는 포롭터의 양쪽 보조 렌즈판을 모두「0」으로 조정하고, 눈앞 40cm에 피검자의 최고시력에 해당하는 수직일렬시표를 주시하도록 한 후, 두 눈에 동시에 로타리 프리즘의「0」을 수직으로 위치 시켜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동시에 BO 프리즘을 점차적으로 증가시켰다. 피검사자가 조절을 유지하는 동안 망막시차의 유발 프리즘으로 인해 시표가 처음 흐려지기 시작한 시점(흐린점)을 말하도록 하고, 눈앞에 가입된 두 눈의 프리즘 굴절력을 합하여 폭주여력으로 기록하였다.
개산여력검사(BI 이향운동)는 포롭터의 양쪽 보조 렌즈판을 모두「0」으로 조정하고, 눈앞 40cm 위치에 피검자의 최고시력에 해당하는 수직일렬시표를 주시하게 한 후, 두 눈에 동시에 로타리 프리즘의「0」을 수직으로 위치시켜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동시에 BI 프리즘을 점차 적으로 증가시켰다. 피검사자가 조절을 유지하는 동안 망막시차의 유발 프리즘으로 인해 시표가 처음 흐려지기 시작한 시점(흐린점)을 말하도록 하고, 눈앞에 가입된 양안의 프리즘 굴절력을 합하여 개산여력으로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안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완전 교정 굴절력에서 구면 굴절력의 평균값과 원주 굴절력의 평균값을 구하여 72명의 평균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을 구하였다. [표 1]과 같이 최저 등가구면 굴절력은 –0.
본 연구는 2011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만 19세에서 35세까지 근시안으로 안경 착용 상태에서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오른쪽 눈와 왼쪽 눈의 굴절이상도는 구면 굴절력이 0.50D 이하의 차이, 원주 굴절력이 0.25D 이하의 차이가 있는 전북 지역 대학생 72명(남자 43명, 여자 29명)의 사위의 종류와 양을 측정하였다. 안과질환, 안과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 질환 및 사시안은 제외하였다.
이론/모형
굴절이상도 검사는 포롭터를 이용한 자각적 굴절 이상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안의 근시를 완전교정상태에 이르게 한 후, 프리즘 분리법 및 마독스 로드 검사법을 실시하였다[1,5,6,7].
한편 AC/A비가 사위 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15]. 따라서 본 연구에서 heterophoria 방법으로 대학생들의 AC/A비를 측정하였다. 대학생들의 AC/A비 값은 최저 1.
예비검사로 원형구멍 카드법(hole in the card method)으로 우위안 검사와 40-50cm 거리에서 펜라이트를 이용한 폭주근점 검사법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따라서 본 연구에서 heterophoria 방법으로 대학생들의 AC/A비를 측정하였다. 대학생들의 AC/A비 값은 최저 1.0에서 최대 8.8까지 이었으며, 평균값이 2.9로 사위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인 AC/A비가 정상값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또한 굴절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본 연구에서 heterophoria 방법으로 대학생들의 AC/A 비를 측정하였을 때 AC/A비 값은 최저 1.0에서 최대 8.8까지이며, 평균값은 2.9로 사위안의 안정피로 유발인자인 AC/A비가 정상값보다 낮게 측정되었으며, 대상안들의 굴절이상도와 유의하지 않았다. 자유공간과 제한된 공간에서 측정된 AC/A 비는 측정방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고, 시험테에서 실시한 MT 측정 방법이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하였다[19].
원거리 5m에서 평균 개산여력의 범위는 5-9△, 평균 폭주 여력의 범위는 7-11△이다[1,4]. 본 연구에서 원거리 5m 에서 측정한 평균 개산여력의 범위는 9.1△, 평균 폭주여력의 범위는 10.7△으로 조사되었다.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fusional reserve)은 적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본 연구에서 프리즘 분리법, 마독스 로드 검사법 등 두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수평사위를 검사한 결과 각각의 검사 값의 평균은 마독스 로드 검사법 0.96△ BI, 프리즘 분리법 0.93△ BI으로 마독스 로드 검사법이 프리즘 분리 법보다 외사위 방향으로 약간 컸다.
사위량에 따라서 융합여력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사위량이 1-3△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10.8△,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10.4△이였고, 사위량이 4-6△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9.0△,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10.8△이였고, 사위량이 7-19△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여력은 8.5△,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8.0△, 사위량이 10-12△인 경우 외사위의 융합여력인 폭주 여력은 7.5△, 내사위의 융합여력인 개산여력은 7.2△으로 조사되었다. 사위의 방향과는 관계없이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fusional reserve)은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와 같은 결과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사위를 교정하는 방향의 융합여력은 적어진다는 사실과 잘 일치하고 있다[1,4].
외사위 26명(36%), 내사위 10명(14%), 정위 36명 (50%)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프리즘 분리법에 의한정위가 29%, 사위는 71% 의 결과보다 사위가 적었다. 또한 외사위가 내사위보다 더 많은 것은 프리즘 분리법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마독스 로드 검사법으로 양안시 기능을 검사하였을 때 외사위 26명(36%), 내사위 10명(14%), 정위 36명(50%)으로 나타났다. 프리즘 분리법에 의한 검사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정위가 29%, 사위는 71% 로 적었다. 프리즘 분리법과 마독스 로드 검사법 모두 외사위가 내사위보다 더 많았다.
후속연구
또한 선행보고에서 양안시 이상은 굴절이상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15]. 따라서 안경 장용자들에게 편하고 쾌적한 안경을 장용 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굴절검사와 함께 사위검사, AC/A비 등 양안시 검사가 병행되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는 안경사들에게 정확한 굴절이상도 검사와 함께 사위검사와 AC/A비를 측정하는 양안시 검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경 장용자들이 편하고 쾌적한 양안시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눈의 정렬 상태에서 사위는 어떤 상태인가?
양안시 기능을 하고 있고 인위적인 융합 기능 제거를 하지 않았을 때, 일상생활에서는 정위와 같은 상태이나, 물체를 주시하지 못하여 안위의 상태가 정위가 아닌 양안의 정렬 상태를 사위라고 한다[1]. 정위는 융합을 제거 시킨 상태에서 두 눈의 시축이 주시물체에서 교차하지만, 내사위는 두 눈의 시축이 주시물체보다 앞에서 교차하며, 외사위는 두 눈의 시축이 주시물체보다 뒤에서 교차하게 된다[1,2].
근성 안정피로의 발현은 어떤 문제를 발생시키는가?
사위가 임상적으로 시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위량의 크기와 이를 보완하는 융합여력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피로감과 불쾌감 등 근성 안정피로의 발현이다[1,4]. 이것은 원거리나 근거리에서 불필요한 상흐림, 복시, 입체시 저하 등을 경험하게 하여 일의 능률을 저하시키거나, 전신 상태의 심리적인 무력감을 느끼는 등 일상생활의 정상적 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하게 한다[1,4,5].
일반적으로 물체를 주시하고 있을 때에는 어떤 상태로 관찰되는가?
정위는 융합을 제거 시킨 상태에서 두 눈의 시축이 주시물체에서 교차하지만, 내사위는 두 눈의 시축이 주시물체보다 앞에서 교차하며, 외사위는 두 눈의 시축이 주시물체보다 뒤에서 교차하게 된다[1,2]. 일반적으로 물체를 주시하고 있을 때에는 정위 상태로 관찰되는데, 이것은 두 눈의 안위 불균형 상태를 정위로 유지하여야하는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며, 이로 인해 근성 안정피로가 발생되어, 적정한 안경 교정 도수 조정, 안위 운동 훈련 또는 프리즘 렌즈 처방으로 안정 피로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1,3]. 사위의 발생 원인은 모두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대부분 외안근 피로, 외안근 경련, 안와구조와 근육의 해부학적 정렬상태, 신경지배 이상, 굴절이상과 조절이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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